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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안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2일 화재 발생 시 안전한 피난을 위한 비상구 및 소방시설 폐쇄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각종 재난 시 주요 피난·대피 통로로 이용되는 비상구 및 소방시설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시 포상금을 지급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유도하고자 추진된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 ▲문화·집회시설 ▲대규모 점포 ▲숙박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위락시설 ▲노유자시설 ▲복합건축물 등이 있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에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소방서 방문, 우편, 팩스, 정보통신망 등으로 의창소방서 안전예방과(☎225-9234)로 제출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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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영화상영관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의창구 소재 CGV 창원점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지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9일 의창구 소재 CGV 창원점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화재 저감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위소방대 대상 안전컨설팅 및 화재 안전조사 등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비상구 폐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확인 ▲자위소방대 편성·운영 확인 및 안전컨설팅 ▲사고사례 및 우수 소방훈련 사례 공유 ▲관계인 소방시설 점검 및 작동방법 교육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다수 사람이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특성상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 우려가 크므로 관계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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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여 명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 오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 특성상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고난도의 임무를 수행하며 심정지 등 위급상황에 상시 노출되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심정지와 심폐소생술 이론 ▲올바른 119에 신고 요령 ▲자동 심장충격기사용법 ▲기도 폐쇄 등 생활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또 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과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 화재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실습을 병행한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게 중요하다”라며“현장 업무 종사자들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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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성산구청 본관 구청 회의실을 방문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일 성산구청 본관 구청 회의실을 방문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산구청 산불 진화 인력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이내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실습 마네킹 및 자동 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 기도 폐쇄 처치 및 기타 응급상황 교육 ▲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실시 ▲ 메타버스 119 안전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홍보 물품 배부 등이다. 이미진 교육담당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응급처치법을 잘 습득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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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산불 진화 인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진화 인력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5일(금)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진화 인력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고, 교육생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해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정지 사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등 응급처치법 등이다. 마산소방서 구급 업무 담당자 유용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 발생할수 있는 심정지 등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함양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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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남동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남동구의회 이철상 의원(논현1·2동,논현고잔동/더불어민주당/대표발의), 반미선 의원(구월2동,간석2·3동/더불어민주당), 유광희 의원(만수1·6동,장수서창동,서창2동/더불어민주당)이 공동발의한 「남동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가 22일 남동구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해당 조례는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즉각적인 응급처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로써 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 및 유지·관리를 통하여 유사시 구민의 생명권을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 형성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응급의료 지원계획 수립 및 평가 ▲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응급처치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철상 의원은 지난해 28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자동심장충격기의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행정복지센터 등 각종 공공시설의 폐쇄로 인하여 자동심장충격기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유사시 항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바란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이의원은 “심정지는 우리의 이웃 혹은 가족에게 불현듯 찾아올 수 있으며 초기 응급처치로 생존율은 2배 이상 증가한다“라며 ”관련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통하여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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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62회 진해군항제 대비 숙박시설 화재 안전 조사제62회 진해군항제를 대비 마산합포·회원구 숙박시설 화재 안전 조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제62회 진해군항제를 대비해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숙박시설에대해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진해군항제를맞이해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모일 것을 대비,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숙박시설 총 32개소에 대해 실시됐다. 조사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법 제8조에 따른 숙박시설 용도 부분조사 ▲소방 안전관리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피난)시설 유지 관리, 피난 경로 및 피난계획에 관한사항 ▲객실별 간이완강기 고정 여부, 방염 물품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강동호 안전예방과장은 “진해군항제를 맞이하여 철저한 화재 안전 조사로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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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산불에 취약한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수칙을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의 건조한 기후에 산림이 마른 상태를 지나 봄철에 접어들면 기온이 상승하며 산림의 상대습도는 낮아져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확산할 수 있다. 이에 예방수칙의 준수가 필요하다. 산불 예방수칙은 ▲ 논·밭 태우거나 쓰레기 소극행위 금지 ▲ 입산 통제구역·폐쇄등산로 출입 금지 ▲ 입산 시 라이터·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이다. 또 소방서는 봄철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산림 인접지 역 순찰 전개와 임야 주변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캠페인 등을 활용해 산불 예방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봄철엔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확산돼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감시활동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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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 실시22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성산구 내 사전투표소 8곳, 투표소 63곳, 개표소 2곳 등 관내 72개 투·개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확인 사항으로 ▲ 소방 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피난 경로 및 피난계획 ▲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특히 관계인이 준비해야 할 서류가 있으며 소방 관련 서류 일체(전기, 가스, 승강기 등 정기 점검부 포함)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예방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원활한 투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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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4 진해군항제 대비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제62회 진해군항제에 대비해 관내 숙박시설 60개소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62회 진해군항제에 대비해 관내 숙박시설 60개소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지난달 13일부터 29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창원특례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군항제를 맞이해 대대적인 상춘객 방문이 예상되어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피난시설 유지·관리 확인 및 관계인 피난계획 수립 확인 ▲객실별 피난기구 사용 가능 여부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숙박시설 위반 건축물 여부 확인 및 안전관리 지도 등이다. 시정이 필요한 사항은 숙박시설에 조속한 시설보완 등 적정한 조처 하도록 지도했으며 군항제 개최 전까지 화재 위험 요인이 제거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예측하기 힘든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진해군항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