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원소방본부, 2023년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 전국 2위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달 11일에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은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다수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구급대응과 중증도 분류 등 구급 관련 운영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그룹 시단위, 2그룹 도단위 소방본부로 나누어서 그룹별로 구분하여 평가를 진행한다. 창원소방본부 이번 평가에서 1그룹 9개 시부에서 전국 2위에 입상하였으며, 선착구급대의명확한 임무수행과 중증도에 따른 분산 이송, 보건소장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부문에서 고득점을 획득하여 2위를 차지하였다. 소방청에서는 매년 재난 발생 시 전국단위 구급대응훈련과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하여 각 시・도 소방본부에 투입하여 평가를 한다. 올해 훈련은 형식적인 훈련을 탈피하여 실질적인 대응 역량 위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보건소, 파티마병원, 한마음병원, 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적절한 응급처치가 병행되어 더욱 많은 점수를 얻게 되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모든 훈련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져야 효율적 훈련을 추진할 수 있다” 면서 “훈련평가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해준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말했다.
-
의창소방서,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유관기관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1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재난으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 시긴급구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창원보건소, 창원서부·중부경찰서, 창원파티마병원, 한마음병원, DMAT, 국립중앙의료원 등 유관기관과 국제사격장 자위소방대, 소방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수의 사상자 발생을 가상한 시나리오로 실시됐다. 훈련은 ▲대형재난현장 초기대응을 위한 선착대 임시의료소 설치 ▲사상자 중증도분류 및 응급처치·이송▲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 운용 ▲상황관리·보고체계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기 서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다수사상자 #긴급구조 #대응역량 #시나리오 #대형재난현장 #초기대응 #임시의료소 #관리시스템
-
마산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시연회 개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오후 중앙119안전센터 차고지에서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출전을대비해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6월 13일에서 16일까지 총 3일간 충청남도 공주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에서 대회가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는 창원한마음병원 조성필 교수와 경연대회 기 출전자들이 참관해 경연대회 참가자에게 시연회 결과에 따른 피드백과 향후 훈련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창원한마음병원 조성필 교수는 "구급대원분들이 조금 더 노력하신다면 대회 당일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며 남은 훈련기간 동안 조금 더 고생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구급대원 병원 임상 실습으로 전문화 교육에 앞장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구급대원 16명을 대상으로 구급대원 병원 임상 실습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병원임상수련 위탁교육으로 지정된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진행하였으며, 구급대원의 업무 범위 확대 등으로 약물투여 등전문 술기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구급대원들은 창원한마음병원에 상주하면서 김기환 응급의료센터장 등 응급의학과장으로부터 응급환자분류체계에 대한 이론 교육과 정맥주사 및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았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에게 병원 전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구급대원에게 일상교육과 특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에서는 229명의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은 응급상황에 놓인 시민들을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에 소속된 구급대원들은 지난해에 56명의 심정지 환자를 살리기도 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시민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전문성 있는 구급대원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훈련 추진에 힘 쓰겠다” 고 말했다.
-
의창소방서장,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현장 지도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8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동서식품 창원공장과 한마음병원을 방문해 현장 지도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중점관리대상을 방문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계인의 신속한 초기 대응을 지도하며 소방시책 공유를 통한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사항으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실태 점검 ▲자위 소방대 조직 현황 점검 ▲재난 상황 대처 방법 교육 ▲관계인 화재 예방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 있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화재 취약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들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의창소방서, 창원한마음병원 합동소방훈련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16일 의창구 사림동 소재 창원한마음병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20여 명과 자위소방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내용으로 ▲선착대 및 현장지휘관 상황대처 ▲소방차량 진입 및 부서위치 확보 ▲자위소방대 역할 수행 및 초기대응역량 강화 ▲출동로 확보 및 대상물 구조 파악 등이 있었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창원한마음병원 합동소방훈련, 소방공무원, 자위소방대, 대응체계
-
창원소방본부, 2022년 상반기 구급지도협의회 개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7일 창원소방본부 소회의실에서 119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2022년 상반기 구급지도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강종태 대응예방과장을 비롯하여 김용환 삼성창원병원 교수, 김현준 연세에스병원 교수, 조성필, 김기환 창원한마음병원 교수, 황진태 창원파티마병원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특히 이날은 창원형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 이란 주제로 맞춤형 구급서비스 전문성 향상과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구급서비스 품질 관리에 관한 사항 등 창원시에 필요한 구급정책 추진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 했다. 구급지도협의회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전국 각 시・도에서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창원시에는 5명의 응급의학 전문의와 2명의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종태 대응예방과장은 “구급지도협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병원 전 단계 구급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창원시민들에게 질 높은 구급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 가져..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6월 24일 성산구 소재 앰배서더 창원 빌라드룸에서 창원한마음병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119구급대의 이송병원선정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병원이송 체계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병원 응급실 의료진과 구급대원의 간담회를 통해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응급의료종사자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간담회 후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능력 강화를 위해 중증외상환자 이송 관련 교육 및 응급 이송환자 피드백의 주제로 병원 관계자의 강의도 진행했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창원한마음병원과 서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구급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클라우드 예술단과 업무 협약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본부장실에서 클라우드 예술단과 문화 활동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은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서용범 클라우드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클라우드 예술단은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지역문화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예술동호회 활성화 사업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단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예술단은 소방공무원들의 심신 안정을 위한 힐링 음악 공연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소방본부에서는 필요 시 응급처치 교육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힐링 음악 공연 등 여러 예술 활동을 활성화 하여 직원들의 심신안정과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창원소방본부는 안전한 사회구축을 위하여 승강기안전관리공단과 NC 다이노스, 한마음병원 등 지역의 여러 기관들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
강원도교육청 ,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업무협약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일, 강원도재활병원과 ‘의료적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의료적 지원은 학교에서 중도중복장애학생의 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가래흡인(석션), 경관 영양 등과 같이 호흡, 섭식 등 생명과 직결되는 특별한 지원을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경우 전문 의료 인력이 아닌 학부모나 활동보조인이 직접 의료지원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교육청은 강원도재활병원과 동해한마음병원 2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권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의료 인력을 지원한다. 강원도재활병원은 춘천동원학교와 강원명진학교, 동해한마음병원은 동해해솔학교에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간호사를 파견하여 학교에 상주하며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건강 상태 진료 및 의료적 지원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권 및 건강권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특수교육 교직원 및 보호자의 학생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기타 상호협의에 의해 추진하는 사업 등이다. 박희원 강원도재활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교육청과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료지원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장애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안전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길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의료적 지원은 중도중복장애학생을 위해 전문 의료인 지원을 통한 학생의 건강권 및 교육권을 보장해 주는 지원이 될 것”이며, “이번 사업에 참여해 준 강원도재활병원과 동해한마음병원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내의료기관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동해한마음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