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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명절 민생은 두텁게, 안전은 확실히 챙긴다!경상북도는 30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설 명절 대비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22개 시군 부시장·부군수와 道 실국본부장이 참석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중점 논의하고,도정 주요시책과 시군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경북도 2024년도 설 명절 종합대책은 4대 분야(민생, 안전, 나눔, 관광) 13개 세부과제로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고물가ㆍ고금리에 따른 어려운 민생상황과 명절 기간 안전사고와 재난 재해에 대비해, ‘민생활력’과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든든하고 안전한 명절 준비에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설 명절 물가안정과 민생활력 제고에 모든 행정역량을 투입한다 다음 달 8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중심의 물가 관리 안정화 대책을 시행하며, 설맞이 온ㆍ오프라인 특별판매전을 통한 대대적인 할인 지원 행사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도 덜어주고, 성수 식품 합동점검, 원산지 표시 단속으로 안심 먹거리 제공과 위생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특히, 설명절 경북형 바이소셜 프로모션 특판전을 다음 달 5일까지 온ㆍ오프라인할인 행사로 진행해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은 높이고, 성수품 구매 부담은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설연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민간주도, 현장중심의 안전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재난 재해 발생 시 현장중심의 상황대응과 민간역량을 적극 활용한 안전관리를 위해 지역과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주민대피협의체, 재난안전순찰대를 구성해 운영한다. 최근 발생한 전통시장 대규모 화재 등을 고려해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전통시장 상인회 중심의 심야 야간순찰대를 운영해 화재 예방을 철저히 기한다 온기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도 적극추진한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기부ㆍ봉사 캠페인을 시행해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며, 1,2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지원으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경영안정도 적극 뒷받침한다. 설 연휴 귀성객과 도민들을 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와맞춤형 관광 지원에 나선다. 도내 지역박물관에서는 전통놀이체험 등 특별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경북 나드리 관광 이벤트를 통해 설연휴 가볼만한 곳, 축제, 행사정보 제공하여 관광 활성화에 노력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도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경북 방문이 되도록 모든 사항을 명절 전 면밀히 검토․보완하고,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하고, “따뜻한설 명절이 되도록 주변 취약계층에 대해 더욱 각별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청룡의 해에는 22개 시군이 적극 동참하여 저출생 극복을위한 완전돌봄 체계 구축과 민간주도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투자펀드 프로젝트 사업으로 새로운 경북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설 연휴기간인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각종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11개반(교통수송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산불방지대책반, 급수관리반 등)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귀성객과 도민의 안전관리와 행정지원에 신속히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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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소방지휘관, 도민안전 결의 다져!경북소방본부는 8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경북 관내 소방지휘관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도민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현장중심의 재난대응체계 강화와 안전한 경북 실현을 위한 다짐 결의, 현장지휘 역량강화를 위한 가상환경(VR) 시뮬레이션 훈련, 소방본부장 특강 및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경북을 실현하기 위한 도민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난해 준공한 경북소방학교 지휘역량강화센터(ICTC, Incident Command Training Center)에서 대형화·복잡화되는 재난현장에서 지휘관의 기술과 역량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실제 재난과 유사한 가상환경(VR)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난현장에 필요한 인원과 자원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현장지휘훈련을 실시했다. 또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 도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은 2024년에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소방공무원 모두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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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아파트 화재 ‘잠금장치’ 개방훈련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생활안전‧구조‧구급‧화재진압대원을 대상으로 5월 3일, 4일 이틀간 방화문 개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8~’22년) 출동 통계에 따르면 생활안전대의 잠금장치 개방 출동은 총 10,693건(연평균 2,139건) 발생하였으며, 이는 하루 평균 5.9건출동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킨 셈이다. 5월 3일, 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현장 활동대원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철거 예정인 아파트에서 경험이 많은 교관의 노하우 공유와 이론에서 탈피한 현장 상황에 맞는 훈련으로 전문성을 강화하여 재난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내용은 ▲잠금장치 구조의 이해 ▲2인 1조 개방기구 등을 활용 방화문․방문․화장실문․유리문 개방훈련(비파괴, 파괴) ▲잠금장치 개방 사고사례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엄민현 경남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실전과 같은 현장중심의 전문기술 습득과 반복훈련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원들의 대응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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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올해 첫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정재호)는 지난 8일 만수권역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증진시설 등을 방문해 현안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구의원과 남동구 보건소장, 치매정신건강과장 등 총 15명이 참석하였고 ▲만수권역 치매안심센터(소래로633)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인주대로819) ▲남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백범로369)를 방문하여 시설별 운영현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또한 센터 관계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해 말 새로운 병원과 위탁계약하면서 현재의 위치로 확장 이전한 남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시설 현황 보고를 받고, 남동구보건소 내 위치한 만수권역 치매안심센터를 둘러보며 치매조기검진 및 진단감별검사, 치매예방교실 및 인지강화교실 운영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재호 위원장은 “치매와 정신질환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특히 취약계층이 보건·복지서비스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며 “사회도시위원회에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와 정신질환 걱정 없는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센터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에도 늘 관심을 가지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정 현장 활동에는 정재호 사회도시위원장, 육은아 부위원장, 이철상의원, 이정순의원, 전용호의원, 장덕수의원, 총무위원회 소속 정승환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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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복합재난 대응 소방합동훈련을 통한 실전 역량강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남해안권역 소방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복합재난(지진·붕괴 등) 사고발생 대비 도시탐색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탐색 합동 대응훈련은 지진·붕괴 등으로 인한 대형 재난 대비 훈련으로,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과 같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주요 훈련내용은 ▲건축물 붕괴 대비 인명검색·구조 ▲소방대원 안전사고 발생대응을 위한 동료신속구조팀(RIT) 운용 ▲매몰자 탐색을 위한 팀단위 인명수색 ▲잠금장치 개방 사고사례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 박길상 119특수대응단장은 “실전과 같은 현장중심의 전문기술 습득과 반복훈련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원들의 대응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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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재건축 아파트 활용 방화문 개방훈련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생활안전‧구조‧화재진압대원을 대상으로 방화문 개방훈련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8~’22년) 출동 통계에 따르면 생활안전대의 잠금장치 개방 출동은 총 10,693건(연평균 2,139) 발생하였으며, 이는 1일 평균 5.9건출동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켰다. 2월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신규임용 3년 이내인 현장 활동대원 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철거 예정인 아파트에서 경험이 많은 교관의 노하우 공유와 이론에서 탈피한 현장 상황에 맞는 훈련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대응에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내용은 ▲잠금장치 구조의 이해 ▲2인1조 개방기구 등을 활용 방화문․방문․화장실문․유리문 개방훈련(비파괴, 파괴) ▲4인1조 아파트 화재진압 전술훈련 ▲잠금장치 개방 사고사례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현장중심의 전문기술 습득과 반복훈련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원들의 대응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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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민은 매 3.5분마다 119의 도움을 요청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총 14만 8천여 건, 일평균 407.6건으로, 3.5분마다 1건의 현장 활동을나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힘썼다고 전했다. 2022년 119출동 통계에 따르면 도민의 신고 접수는 연간 총 67만 2,985건으로, 1일 평균 1,844건이었다. 이는 작년 대비 2.5%(1만 6,313건)가 증가한 수치이다. 화재의 경우 연간 총 3,017건, 1일 평균 8.3건으로 2021년 대비 29.4%(686건) 증가하였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148명(사망 9, 부상 139)로 52.6%(51명) 증가, 재산피해는 약 405억 8천 1백만 원으로 88.4%(190억 4천 3백만원) 증가한 수치이다. 구조건수는 2만 1,240건, 1일 평균 58.1건으로 2021년 대비 6.7%(1,337건) 증가하였다. 생활안전 건수는 3만 3,167건으로 1일 평균 90.9건으로 2021년 대비 10.4%(3,864건) 감소하였다. 구급이송건수는 연간 총 9만 1,111건으로 1일 평균 250건을 처리하였으며, 2021년 대비 14.6%(7,854건), 이송인원은 7.5%(8만 6,323명→9만 2,832명) 증가하였으며 주요 증가 원인은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병원 이송이었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현장중심의 조직·인력 운영 등으로 일상 확보와 도민 안전 편의 제공에 집중하였다. 지역 방재력을 향상을 위해 전담 의용소방대 5개 대를 추가 운영하고 대응장비 11종 626점을 보강하였으며, 국산 신규 소방헬기를 도입해 항공안전 역량을 강화하였다. 소방력 강화를 위해 펌프차 등 14종 80대 교체보강 및 방화복 등 6종 1만 727점을 확충하였으며, 무엇보다 지난 5월 밀양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적극 대응하여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였다. 또한, 1만 1,625명(누적 3만 973명)의 코로나19 확진·의심 자를 이송하였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불거진 응급환자 수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별 응급의료협력체를 구성하여 응급의료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2023년에는 재난 대응 역량강화와 신속 출동 기반 구축을 통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현장 지휘관으로서 요구되는 재난현장 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간부 소방공무원 108명을 대상으로 연 3회 관리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대원 전문자격 취득률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추진하고 조직진단을 통해 ‘다인구·다건축물·다출동·고위험’지역 위주로 소방력을 재편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AI 인공지능 신고 음성인식시스템 고도화, 선 출동 지령시스템 운영 강화, 안전운전 지도원 양성, 소방력 미배치 면 지역 전담 의용소방대 확대 설치, 중점관리대상물 등 종합적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조사단 운영 등을 통해 선제적 재난 예방·대응에 주력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경남 소방은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한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더 안전한 경남, 더 행복한 도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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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충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예산군의회는 18일 스플라스 리솜 세미나실에서 제111회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 12개 시‧군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의회의 심의안건 의결 및 당면업무 협의 등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우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정례회에서 활발한 의견 개진과 다양한 정보교환을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예산을 방문하여주신 시‧군의회 의장님을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정례회에서 이길원의원은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과 충남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기여하고, 자치분권시대를 위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인 충남지역 시‧군의원에게 이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길원의원은 “아직 부족한점이 많은데 이런 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항상 군민을 바라보고 군민과 함께 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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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3개 시군 전국 농업기술혁신대회 싹쓸이충남 금산군과 청양군, 공주시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2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촌진흥청은 17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농업 연구개발 성과의 신속한 현장 확산으로, 농업기술 혁신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2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충남은 총 4개 분야 중 3개 분야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대상을 차지한 금산군은 지역특화작목육성 분야에서 잎들깨 양액재배 기술보급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초 깻잎 양액재배 도입을 시작으로, 선도농가와 현장애로기술을 축적해 매뉴얼화 시켰으며, 유관기관협업을 통해 양액재배기술 정착화 및 일본 수출 판로확보 등에 기여했다. 청양군은 청양형 스마트농업 통합관제실 운영으로 스마트농업기술지원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공주시는 신기술현장확산 분야에서 양념채소 수평·가변형 건조 기술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통한 현장기술지원 강화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충남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현장중심의 농업인 체감형 기술지원이 매우 필요하다”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특화작목 집중육성을 통한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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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현 시미즈구를 강타한 태풍15호 탈라스 수해지역 복구현장을 찾아서2022년 9월 25일 폭우가 쏟아지는 태풍 15호 탈라스로 인하여 시미즈 도모에강과 미야가미 히타치강에 강물이 넘쳐 수해피해가 발생하였다. 시즈오카현 시미즈구 도모이강에 강물이 넘쳐 시즈오카한인회 회원들의 수해피해상황으로 현장중심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하기 위하여 한국 행사 일정으로 출장중에 일본으로 서둘러서 돌아왔다. 옛부터 한국인은 머나먼 현해탄 바다건너 타국에서 생활하는 한국인들은 먹을것이 없던 어렵고 힘든 시절 일본인들과의 피터지는 싸움으로 없는 설움으로 강가에 물이라도 마셔야한다면서 강가에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건설업과 고물상 막노동으로 생겨유지를 하면서 일본에서 자리를 잡고 살아오신분들이 대체적으로 강주변에 많이 살고 있다. 일본에서 살아가면서 한국인으로 설움을 많이 받아온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자녀들의 출세를 위하여 일본으로 귀화를하여 국적을 변경 한 후에 의사, 대학교수, 교사. 행정서사, 변호사 등 성공하여 일본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한국이 그리워 조용히 정보와 후원을 해주기도 한다. 태풍피해를 처음으로 겪는 수해재해로 집안에 물이 들어와서 다다미와 이불이 물에 잠기고,일부 세탁기,에어컨 모터,및 가전제품과 살림살이등을 모두 버려야 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가족이 있는 어르신들은 자제분들이 늦게라도 찾아와 도와주고 치워주지만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은 밤 낮으로 생활상담센터를 운영하기 때문에 수시로 전화를 한다. 태풍 충격으로 불안한 증상 • 춥다 !!! • 무섭다 !!! • 다리가 아프고 온몸이 쑤신다.!!! • 부딫혀서 머리에서 피가난다!!! • 제대로 샤워를 못해서 얼굴이랑 몸에 종기가 났는데 가렵다 !!! 라고 연락을 한다. 태풍 탈라스 피해 지역을 방문 하면서 진흙에 묻은 커튼을 걷어서 빨래하고, 집안 청소를 하면서 시미즈 구청에서 나온 보란티어 2명과 시즈오카시에서 자원봉사 3명과 함께 시즈오카 한인회 회장으로서 상황 파악을 하고 정전과 단수가 되어 혼자 살고있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집에 우선적으로 2L생수9개가 들어 있는 생수를 급한데로 2박스씩 전달했다. 재외공관은 재외동포 관련하여 인명피해 상황 확인을 먼저 하였고,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자 추후 조사 관리는 없었다. 시즈오카 한인회 자체 조사와 관련 직접 방문을 통해 집안밖으로 진흙과 모래가 가득 흘러 넘쳐 있었고, 발빠르게 시미즈구청 보란티어로 활동하시는 69세의 남성분이 재빠르게 여기저기 조사 하면서 일머리를 잡아서 시즈오카 시청에 보고 하면서 인원을 충당하고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서서 확인하는 모습에 감동을 하였다고 회원들은 전해 주었다. 태풍 15호 탈라스로 수해지역 회원들 집에 방문을 해보니, 강물이 넘쳐 흘러서 집에 들어와 물난리 난장판으로 다다미를 전부 들어내고, 집안은 엉망으로 의자에서 지내시는 분도 있고, 정말이지 피난민 생활을 하고 있는 기막힌 상황에 놀랐다. 21세기에 어찌 이런일이 어이가 없을만큼 시즈오카현 시미즈구를 제대로 관통한 큰 태풍수해피해 때문에 가슴이 아프고 넘 슬퍼서 뭐라 말이 나오지 않는다. 시즈오카한인회 회원중심으로 재외동포 제15호 태풍 탈라스피해 수해복구 현장에 가서 후원 물품으로 밥 5개 일본 컵라면 한국김치 육개장스프 오징어무침 그리고 기저귀를 전달 하였다. 이번 태풍15호 탈라스로 비가 내리는 폭우속에서 천둥번개가 우르르쾅쾅 번쩍번쩍한 소리에 무섭고 강물이 넘쳐 집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피하려다가 부딪혀서 상처가 나고 얼굴에 멍이 들어서 움직이지 못하여 고생을 하는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시즈오카한인회 대표로서 상처부위가 이마인지라 직접 모시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였는데 큰 이상이 없다고하여 안심이 되었다. 혼자 살고있는 독거노인은 불안증세로 무섭다고 밤낮으로 전화를 하여 1시간 거리가 되는 곳을 자전거를 타고 찾아가면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면서 손을 꼭 잡고 외롭고 무섭고 춥다고 말을 하는 어르신에게 안정을 찾게 말동무하면서 하소연을 들어주고 한끼 식사를 챙겨 드리면서 안심시켜 드리고 전화기를 꼭 챙길수 있도록 말하고 언제든지 전화를 달라고 말하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 여기저기 부딪혀 상처가 난 얼굴은 얼마나 아픈지 울면서 이대로 죽는가보다하고 불안감과 두려움에 무서웠다고 계속 말을 하고 또 말하는 걸 들으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저절로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리고 힘들어 하는 어르신이 안쓰럽고 간단하게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이 속이 상해서 가슴이 아프고 또 이번 수해 피해로 인하여 집안이 엉망이되어서 정신적인 충격과 쇼크로 인하여 무섭고 불안감에 시달리는 재외동포 어르신 3분이 시설 요양원에 들어 가셨다. 일본은 재일한국인과 재일조선인이 시즈오카현에 5천8백명이 살고 있다. 재일 한국인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고 재일조선인은 북한정부 조총련을 의미한다. 이번 태풍15호 탈라스 피해로 지켜본 결과를 부끄럽지만 알리고자 한다. 대한민국 재외공관은 인명피해와 재난피해 상황을 단체 카톡을 통하여 긴급하게 조사를 하였다. 재일 조선인 단체는 직접 회원들과 임원진들이 각자 솔선수범하여 후원금을 모아서 자기 차량에 직접 물을 구입하여 우리동포들을 살려야 한다면서 정전과 단수가 된 현장에 재일조선인 뿐만이 아닌 대한민국으로 귀화하여 민단과 한인회 활동하는 한국인 사람들에게까지 시미즈구에 거주하는 조선인 명부를 가지고 피해가 없는 집에까지 2L물 6개가 들어있는 생수 박스를 한가정에 5박스씩 전달하였다고 민단에 지인과 회원분들이 직접 연락을 해주었다. 큰 재해가 생겼을때에는 남과북 편가르지 말고 한민족으로서 서로 돕고 나눌수 있는 우리가 되어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고 도와야 한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재일한국인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시즈오카 민단은 시미즈구 지역에 정전과 단수가 생겼지만 재외동포 재외국민을 위한 그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았고 현장에도 오지않았다. 한국인은 어려운 상황을 말하거나 후원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음해하고 폄하하는 상황인데 탈라스 수해복구를 통하여 다시금 여러가지 인격과 인성으로 나누는 사랑과 따뜻한 마음의 정과 서로 어려울때 도와주는 나눔의 사랑과 소통과 협력의 우정을 다시금 돋보이게 해주는 점이 진정한 의미의 가치와 문화속에서 살아가는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 순수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재외국민 재외동포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큰 감동이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