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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 사찰 현지 적응훈련의창구 봉림동에 있는 전통 사찰 우곡사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지 적응훈련 시행(사진/의창소방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2일 의창구 봉림동에 있는 전통 사찰 우곡사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지 적응훈련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 진입로가 협소해 소방차가 사찰에 접근하기 어려워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주요 내용은 ▲현장 방문 화재 위험 요소 확인 ▲실제 상황 가정 화재 진압 훈련 ▲소방 시설 점검 및 작동 확인 ▲관계인 화재 안전교육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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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신축 아파트 소방차 진입로 현장확인 및 현지적응훈련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완공을 앞둔 성산 삼정그린코아 1단지(안민동)에 대해 지난 25일 현장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차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2018년 8월 이후 건축 허가된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3층 이상 기숙사)에는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 제주의 한 아파트에 소방차 전용구역이 미비 된 채로 완공이 되어 이슈가 되었다. 성산소방서는 이와관련 관내 신축아파트 완공전 소방차 진입로 현장확인 및 현지적응훈련 등으로 실제적인 점검을 한다는 입장이다. 주요 내용은 ▲ 소방차 전용구역 등 신축공사에 따른 소방시설 설치 이행여부 ▲ 단지 내 진입로 및 소방차 전용구역 부서 가능 여부(사다리차) ▲ 아파트 구조 및 소방시설 위치 확인 ▲ 관계자 및 자체소방대 훈련 등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다수의 주민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화재와 같은 재난이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나 올 수 있다”며“입주 전 철저한 현장확인과 소방활동계획 수립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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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경북 문경화재 이후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 합동 화재안전조사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는 올해 1월 31일 발생한 경북 문경의 식육가공업 공장 화재(소방공무원 2명 순직)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한 달간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을 대상으로 합동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했 다고 밝혔다.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 220곳에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을 발송하고, 소방안전 컨설팅을 통해 소방안전 의식을 함양했다. 그중 규모가 큰 13곳은 경남도 동물방역과 축산식품감시팀과 합동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는 소방, 건축, 전기, 안전관리, 위생 등 분야별 안전 점검을 시행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자율점검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합동 화재안전조사 결과 식육가공업 공장은 식품위생 등을 위해 설치한 셔터(커튼)식 출입문, 여러 구획실, 대형제조설비 등으로 피난·소방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피난유도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옮겨 설치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튀김류 등 유탕처리 공정에 사용하는 대량의 식용유는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 위험이 있으므로 특수가연물에 준해 저장‧취급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 했다. 합동 화재안전조사 결과 13곳 중 11곳에서 위반사항 136건을 확인해 행정조치 했다. 세부적으로는 소방법령 위반 과태료 부과 3건, 조치명령 111건 의법 조치, 건축법 위반사항 22건을 기관통보 했다. 이 밖에도 화재예방 컨설팅 94건, 식품위생 분야 16건을 행정지도해 화재예방과 식품안전성을 높이는 데 노력했다. 김재병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식육가공업 공장 화재예방과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대원 소방활동 자료조사와 현지적응훈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관계인에게는 자율적 소방안전관리와 화재예방에 관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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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군항제 대비 현지 적응훈련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진해 군항제 상춘객 밀집 예상 지역 여좌천 로망스다리 인근에서 현지 적응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진해 군항제 상춘객 밀집 예상 지역인 여좌천로망스다리 인근에서 현지 적응훈련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사 동안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서 화재·구조·구급 등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현지 적응훈련과 차량부서, 출동로 확보를 목적으로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가상 화점 화재진압훈련 ▲협소 도로 소방출동로 확보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금지 홍보 ▲관계자 중심 자율 소방 안전관리 체계 당부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화재 주의홍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다수의 상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 시 큰 인명·재산 피해가발생할 수 있다”라며 “창원을 대표하는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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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에너지 저장장치(ESS) 현장적응 훈련 실시에너지 저장장치(ESS) 현장 적응훈련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1월 3일까지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갖춘 두산중공업 외 1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5일 세아창원특수강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발생해 70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대상에 대한 전수조사 및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 자율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강화 지도 ▲ 소방출동로 확보 및 부서위치 파악 등 소방 활동 장애요인 개선 ▲ 소방용수시설 위치 파악 및 상태 점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는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사전 예방대책을 마련하며,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현지적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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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터널화재 재난대응 현지적응훈련 펼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월 16일 보배터널을 시작으로 오는 16일 용원·마천터널까지 관내 총 7개의 터널을 대상으로 대응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작년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와 관련해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소방·구청·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터널 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먼저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터널 내 차량 화재로 현장출동, 관계인의 초등대응훈련 및 차량 통제, 터널 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현지적응훈련, 현장 시설물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터널 화재는 특성상 진압 활동과 피난 동선의 확보가 어렵고 다량의 연기와 유독가스 발생으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무엇보다 신속한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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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영화상영관 ‘현지적응훈련’ 화재안전관리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영화 관람객 증가에 따라 진해구 석동 소재의 롯데시네마 진해점을 찾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 확인 및 통행 장애요인 제거 ▲대상별 진입로 및 비상탈출통로 등 건물구조 숙지 ▲각종 소방시설의 작동여부 및 활용방법 숙지 ▲고가 사다리 차량 활용방안 및 전개 불가 시 대책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내부진입 인명구조 및 진압대책 등이다. 이번 훈련에는 각 상영관 별 비상구와 피난대피로, 영화관의 소방시설 등을 확인해 재난 발생 시 소방본부의 자원과 연계해 효율적인 상황대처 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영화상영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시용자들은 내부 대피로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관계자들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피난유도 훈련을 지속해서 시행해주길 바라고 스프링클러나 옥내소화전 등 소화설비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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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선박주유취급소 옥외탱크 현지적응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6일 오후 대죽동 소재의 수협공판장 선박주유취급시설을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박주유취급소 옥외저장탱크 화재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자체소방대의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출동한 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 시 초기 대응에 중점을 둬 대형화재 확대 방지를 위한 예방 차원에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옥외탱크저장소 전면 화재를 가정한 화재진압훈련 ▲방유제 내 배관 누출에 따른 누출 지점 응급 복구 ▲차량부서 적정 위치선정 및 소화전을 활용한 지속적 급수 능력 배양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선박주유취급소 옥외탱크 화재 시, 그 피해는 기업차원에서 벗어나 사회적 재난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에 앞으로도 유지·관리 철저를 위한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적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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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수소충전소 폭발 화재 대비 현지적응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5일 오후 진해 죽곡동 소재 죽곡수소충전소에 대한 폭발 화재 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자원의 조기 고갈과 미세먼지에 의한 대기오염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수소충전소의 설립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20여명 등이 참여해 수소충전시설과 소방시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장대원이 소방차량과 장비를 활용한 현장대응과 인명구조 대책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차량 부서위치 선정 및 수소충전시설 현황 파악 △관계자 초기 소방 활동 대응 요령 및 안전관리 행동 요령 지도 △수소차량 및 수소충전소에 관한 교육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수소충전소의 현지적응훈련으로 수소충전소의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어떤 사고라도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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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지하공간 화재 대비 KT통신구 현지적응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KT통신구에서 재난 상황 발생에대비해 지하공간 화재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하공간 구조와 형태에 맞는 소방작전 및 전술 정립과 인명구조와 대피등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지하공간 소방차량 최적 부서 위치 선정 ▲부서 위치에 따른 호스 전개 가능 범위 및 방수거리 확인 ▲연결송수관 및 옥내소화전 활용 여부 확인 ▲방재센터에서 KT통신구 전체 상황 파악 가능 여부 확인 등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하공간의 소방 활동은 지상보다 많은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며 “현장에 투입되기 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