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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골든타임 119상’ 유공자 표창장 수여화재현장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화재 방지에 기여한 2명의 시민에게 ‘골든타임 119상’ 수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화재 방지에 기여한 2명의 시민에게 ‘골든타임 119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골든타임 119상을 수상하게 된 용감한 시민은 해양정보단 손정환 상사(36)와 해군군무원강승필(49)씨이다. 지난 12월 15일 15시경 진해구 경화동 한 도로에서 전복된 화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를 발견한 이들은 인근 가게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압에 기여했으며, 운전석에 몸이 끼여 탈출하지 못한 사고차량 운전자를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보호하여 인명피해를막을 수 있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손씨와 강씨는 “평소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두었던 것이화재 진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아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를 진압한 두 분에게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고 현장에서 공로가 인정된 시민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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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안전수칙 당부콘센트 과열 화재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빈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담배꽁초 등으로 비롯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의 당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의 최근 5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발화 원인은 부주의가 883건 중 503건(57%)으로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기적 요인 177건과 기계적 요인 49건이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의 세부 요인으로는 담배꽁초가 201건으로 압도적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화원방치80, 음식물 조리 69건 등이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 예방을 위해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노후콘센트 교체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안전수칙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겨울엔 담배꽁초나 소각재 등 사소한 요소에 의한 부주의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며 “일상 속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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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찾아가는 ‘소화기 초기 진화 보상제’ 운영화재현장에서 사용한 소화기를 보상하는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9일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소화한 시민에게 소화기를 보상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에게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율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화재초기 소화자에 대해 소화기를 보상해주는 ‘화재현장 소화기 보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 소화기 보상제의 수혜자인 A씨는 지난 29일 16시경 진해구 소재 주택의 담벼락 배전반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맞은편 건물 가게에 있는 소화기 사용으로 초기 진화에성공해 인명피해 및 연소 확대 방지에 이바지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시민의 용기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화재 초기 소화기의 중요성을 꼭 기억하고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근처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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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예방에 앞장겨울철 화재현장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안전 환경 조성과 집중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창원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925건이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128명(사망 15, 부상 113), 재산피해는 210억 8천여만원으로 나타났다. 겨울철(12월부터 2월까지) 화재는 870건으로 전체건수의 29.74%를 차지하였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00건(45.9%), 전기적 요인 199건(22.8%), 미상 127건(14.5%) 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로는 주택 223건(25.6%)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야외 207건(23.7%), 자동차 88건(10.1%)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에서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전통시장 등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대상물을 찾아 월 1회 이상 현장 방문 지도 및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그리고 소방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물에 관계인과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에 나서며, 물류창고 및 초고층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관리도 추진한다. 특히, 화재원인으로 가장 손꼽히는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의 화재를 줄이기 위하여 홍보와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그리고 11월에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를 운영하여 119안전체험행사 등 국민 공감형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겨울철 화재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만큼 예방할 수 있는 안전대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대책 추진 과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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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화재현장 대응능력 강화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화재진압 4인 조법 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소방서 차고지 앞에서 화재 현장의 대응능력 향상을위한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진압 4인조법’은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각자 임무를 맡은 4명의 진압대원이 조를이뤄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압 작전을 전개하고, 화재진압 능력을 강화하기위해 실시한다. 훈련은 ▲개인장비 착용 ▲소방호스 전개 ▲소방펌프차 조작 ▲관창 조작 ▲1차 방수실시 ▲가상 화점 선정 건물 등반 ▲2차 방수 후 철수 순으로 진행됐다. 강형호 중앙119안전센터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해 화재 등 어떤 재난 현장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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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박기동 소방교, 소방안전봉사상 수상50회 소방안전봉사상은 박기동 소방교가 수상, 페어몬트호텔에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올해 소방안전봉사상에 대흥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기동 소방교가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50회를 맞은 소방안전봉사상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74년부터 50년 동안 전국에서 74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창원소방본부 올해 수상자는 박기동 소방교가 선정되었다. 박 소방교는 2018년 임용되어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화재를 진압하였고, 올해 3월 동료 아버지가 심정지가 발생하였을 때 소생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리고 제35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 창원 대표로 출전하였으며, 소방정책 컨퍼런스 참여 하는 등 훈련과 행정업무에도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대원이기도 하다. 박 소방교는 “내 자리에서 묵묵히 일했을 뿐인데 큰상을 주셔서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 면서 “위험에 처해 있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열심히 일한 직원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지금의 마음가짐을 잊어버리지 말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 달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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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교 허지원, 비번 날 화재 초기진화성산소방서 청사 앞 소방교 허지원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19일 신월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교 허지원은 비번날 상가건물 실외기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한 초기진화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교 허지원은 지난 19일 오후 20시25분경 화재 발생 건물로 소화기를 들고 가는 최초 신고자를 목격하고, 소화기를 받아 건물 창문을 넘어 화재를 초기 진압했다. 이후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한편, 소방서는 이날 초기 진압에 사용한 소화기는 ‘화재현장 소화기 보상제’ 에 따라 소화기를 지급했다. 소방교 허지원은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길하 서장은 “비번 날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 망설임 없는 현장 대처를 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시민의 도움이 필요하면 가장 먼저 달려가 안전을 책임지는데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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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차량 화재 주의 당부차량화재 현장활동 사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지난 16일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발생하는 차량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의해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경상남도 차량화재 발생은 총 234건이며, 인명피해 12명, 22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화재의 주요 원인은 과열·과부하 등에 의한 기계적 요인이 70건(29.9%)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 41건(17.5%), 교통사고 30건(12.8%) 등 순으로 집계되었다. 여름철에는 장시간 차량 운행과 공회전에 따른 엔진 과열, 엔진 내부 오일 및 연료 누설, 냉각수 기능 저하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여름철 차량 화재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 △운행 전 냉각수 체크 및 각종 오일 누유 여부 점검, 타이어 및 엔진 점검, 차량 배선 및 배터리 점검 △운행 중 계기판 온도계 확인 △햇볕을 직접 받는 대시보드 위 폭발하기 쉬운 라이터, 스프레이와 같은 인화물질 및 전자기기 및 보조배터리 제거 등을 당부했다.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갓길로 차를 세우고 시동을 끈 후,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무작정 보닛을 열면 불길이 치솟을 수 있기 때문에 손을 가까이할 수 없을 정도의 열기가 느껴진다면 신속하게 대피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여름철 폭염과 휴가철 피서를 위한 장거리 운행 등으로 차량 화재가 빈번히 발생한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꼼꼼한 사전 점검과 소화기 비치 등 도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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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고휘험 대상물 소방 활동 자료조사 실시물류창고 소방 활동 자료조사를 하고 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31일 남문동 소재의 물류센터를 방문해 소방 활동자료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 활동 자료조사는 소방공무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방대상물에대한 위치, 구조, 용도, 긴급 통행에 관한 사항을 조사 후 그 내용을 기반으로 소방민원정보시스템에 입력하는 귀중한 자료다. 웅동119안전센터에서는 현장을 방문하여 ▲소방대상물의 위치·구조·용도·피난계획 등 현장 상황 파악 ▲소방시설 활용 등 화재진압 대책 강구 ▲소방 활동구역 및 출동로등 위험요인 파악 ▲건물진입·인명구조 등 위험요소 및 연소 확대 여부 조사 등을 추진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건축물이 복잡·대형화 되어가고 있어 화재현장에서 소방 활동 자료의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매년 실시되고 있는 소방 활동 자료조사를 현행 화하여신속한 화재초기 진압을 위해 소방 활동 자료 수집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소방본부 #물류센터 #자료조사 #소방대상물 #소방민원정보시스템 #소방시설 #위험요인 #건물진압 #인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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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화재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특수차량 조작훈련 실시창원시립상복공원 주변 소방특수차량 조작훈련 광경(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7월 27일 성산구 소재 창원시립상복공원 인근에서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차량 조작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외동119안전센터에 특수차량이 배치됨에 따라 현장 활동 시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사 시 재난 현장 신속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고가사다리차 전개 및 방수훈련 ▲ 고가사다리차 리프트 활용으로 인명구조 훈련 ▲ 연결 흡수관을 이용한 긴급 급수 훈련 ▲ 화학차 중계 방수훈련 등이다. 이덕식 외동119안전센터장은 "우리 대원들이 다양한 소방차량의 조작법을 숙달해 적재적소에서 현장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