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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적극 홍보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적극 홍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아파트 화재 대피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아파트 관계자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화재 시 피난 행동 요령인‘불나면 살펴서 대피’를 안내방송 및 포스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소방본부가 안내하는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절차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파트의 피난 환경을 조사한다. 대피 공간과 경량 칸막이, 하향식 피난구의 설치 여부를확인하고 대피경로를 파악한다. 둘째, 화재 상황 설정이다. 자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와 다른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할경우, 대피가 가능한 경우, 대피할 수 없는 경우 등 여러 화재 상황을 가정해 본다. 셋째, 대피계획 세우기다. 가족 구성원이 모두 동참해 상황별 피난 행동 요령에 따른 화재 시대피계획을 세워 본다. 박상봉 안전예방과장은 “아파트 입주민과 관계자들께서는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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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관서장 봄철 건설 현장 지도·점검㈜지엠비코리아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지도와 소방 안전 컨설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6일 ㈜지엠비코리아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지도와 소방 안전 컨설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형 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봄철 소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다발 시기의 건설 현장 화재를 예방하고 임시소방 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 이행을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화기 취급 공사장 상시 감시체계 마련, 용접·불티 등 화재 예방 안내·홍보 ▲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중점 확인(지정수량 미만 위험물 포함) ▲ 임시소방 시설 설치 안내 및 매뉴얼 배부 ▲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 중 폭발 주의 및 대피경로 수시 확인 당부 ▲ 그 밖의 안전 정보 제공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건설 현장 화재의 대부분은 부주의와 안전관리 미흡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현장 관계자분들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을 빈틈없이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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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3회 소방 드론 경진대회 개최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3회 경남 소방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14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3회 경남 소방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론을 활용한 인명구조·수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소방 드론을 운용하는 대원 2명이 조를 이뤄, 총 36명이 참여했다. 경진대회는 건물 붕괴, 산악지역 등산객 실종이라는 가상의 재난 상황 속에서 드론을 활용해 실종자를 가장 빨리 찾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위는 김해서부소방서 엄제영 소방교, 이재윤 소방사가 차지했고, 2위는 양산소방서 정용혁 소방교, 권태원 소방사, 3위는 함양소방서 전상현 소방장, 홍광택 소방교가 뒤를 이었다. 1위는 올 6월 소방청에서 개최하는 ‘제4회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최근 3년간 화재·구조 현장에서 드론이 550건의 임무를 수행한 만큼 점차 드론을 활용한 수색구조 기법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조종 기술 향상과 기술 공유로 소방 드론의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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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경남도청 민방위대원 대상 소방안전교육경남도청 민방위훈련에서 직장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14일 경남도청 민방위훈련에서 직장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민방위훈련과 함께 진행됐으며, 민방위대원들의 소방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초기진화의 중요성 ▲소화기 사용 방법 ▲화재 시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 있었다. 김윤일 교육담당자는 “이번 교육이 응급 상황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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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화재 안전 수칙 준수 당부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용접 작업 시 불티의 온도는 천5백 도까지 이르며 최대 11m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용접 작업 전에는 불이 잘 붙는 물건은 다른 장소에 보관하고 작업 현장에 화재감시인을 배치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사장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아 작업 시 불티가 자재로 옮겨붙어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과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불티는 주변 목재나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단시간 내 불이 붙을 위험이 있다. 또 단열재 내부에 들어가 훈소 상태로 진행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재로 확산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 화재감시자 배치 ▲ 공사장 기준이 맞는 임시소방 시설 설치 ▲ 용접 등 작업 전 관할 소방서 신고 ▲ 가연성물질과 화기 동시 취급 작업 금지 ▲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등이다. 한편 성산소방서는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며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 예방 홍보·교육훈련을 통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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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차량 진·출입 차단기 활용 화재 예방 홍보 나서아파트 단지 차량 진출입 차단기 화재 예방 홍보 배너(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 특수시책으로 관내 공동주택 50개소를 대상으로 차량 진출입 차단기에배너를 부착해 오는 12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아파트 화재 발생 때 행동 요령인 ‘불나면 살펴서 대피’ 슬로건을 홍보해아파트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불나면 살펴서 대피’는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함에따라 개선된 화재 안전 행동 요령이다. 화재 상황을 먼저 살피고 그에게 맞게 대피 또는 세대내 안전한 장소에서 대기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봄철 화재 피해 저감을 달성하기 위해선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각적 홍보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시민 안전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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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 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 향초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전통 사찰은 목재로 지어져 화재에 취약할뿐더러 대부분이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함께 인근 산림으로의 화재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불어 지리적 위치도 소방대의 신속한 도착이 어려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화재진압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216명, 의용소방대원 400명 및 소방차 30대 등 인력과 장비를 100% 가동 유지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며, 14일 18시부터 16일 09시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세부 추진 내용은 ▲ 화재취약지역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사찰 내 화기사용이 증가하고 다수의 인파가 몰려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특별경계 근무 기간 철저히 대비해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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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긴급구조 공조 체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방문 간담회 실시대규모 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을 위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11곳을 방문하여 간담회개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각종 대규모 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지난 3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11곳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54조에 따라 해당 지역에 일정 규모 이상의 재난이 발생하면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의 총괄·조정,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의 원활한 역할 분담과 지휘·통제를 위해 실시됐다. 각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 긴급구조통제단 협의회 운영 및 임무에 대한 협의▲ 풍수해·폭염 등 자연 재난 대응 협력 방안 ▲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환자의 중증도 분류 및 사상자 현황관리 ▲병원별 수용 능력 현황 및 환자의 분산배치 등이다. 한편 성산구 관내 긴급구조통제단 관계기관으로는 창원보건소,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창원중부경찰서, 창원 경상대병원, KT 창원지사, 경남에너지, 한국수자원공사 창원권 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있다. 강종태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계기관과 소방서 간 원활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화재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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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 근무 시행창원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 근무 시행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이루고자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사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화재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져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 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목조문화재 등 화재 대비 예방 순찰 및 소방력 가동 태세 확립 ▲신속한 현장 대응 활동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부처님 오신 날 축제·행사장 소방력 전진 배치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 및 사찰을방문하는 시민들은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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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 공간용 소화 용구·아크차단기 설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9일 봄철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 공간용 소화 용구아크차단기 설치로 전기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 공간용 소화 용구는 소화 기구를 설치하기 어려운 작은 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간이 소화 용구다. 분전반이나 배전반에 설치할 수 있어 전기화재 대처에 효과적이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전자 절연 파괴나 연결 결함, 노화 현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아크를검출하면 회로의 전류를 차단해 주는 안전장치로 전기화재 예방에 탁월하다. 김용진 본부장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건수도 많아지는 만큼 설치와 관리가 쉬운 소 공간용 소화용 구로화재를 초기에 신속히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라며“설치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당부드린다”라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