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산소방서,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추진 사항으로는 ▲119응급처치 공모전 우수작품을 활용한 홍보 ▲대형전광판,버스정보시스템, 마산소방서 SNS 등 다양한 매체 활용 홍보 ▲노약자·장애인·외국인등 재난 취약계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홍보 등이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을 익혀 위급한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119응급처치 영상공모전 참여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022년 ‘119응급처치 영상공모전’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은 생명존중 문화확산과 응급처치 전반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며, 소방청이 주관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한다. 응모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눠서 진행한다. 생활 속 응급처치 사례 또는 상황별 응급처치법 소개 등에 대한 영상을 5분 이내로 제작해 오는 8월 29일까지 한국소방방송 누리집(https://fire.go.kr)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는 전 국민 대상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소방안전 홍보물과 교육자료로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갈하기 위해 ‘2022년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보건복지부‧질별관리청‧대한적십자가 후원하는 공모전은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뉘며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생활 속 응급처치 사례 또는 응급처치법 교육‧홍보 영상을 5분 이내의 동영상으로 제작해 한국소방방송 웹(fire.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8월 29일까지이며 제출된 작품에 대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9월 30일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리상 등 상장 18점과 총 800만원의 상금이다. 공모 절차 등 문의사항이 있다면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548-9244)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생활 속 응급처치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영상 제작을 통해 응급처치의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의창소방서,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안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소방안전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위한 ‘2022년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14일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응급처치 교육·홍보 영상과 더불어 생활 속 응급처치 사례를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제 사례를 재연하거나 가상 상황을 연출하여 촬영한 동영상을 5분 이내로 제작·제출하면 된다. 동영상은 8월 29일까지 한국소방방송 홈페이지(https://fire.go.kr)를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전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중에 상장 18점, 총 상금 800만원을 시상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통해 전 국민이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소방안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남소방본부, 119응급처치장비를 무료로 대여해 드립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민의 안전과 심장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119응급처치장비를 연중 무상 대여한다고 밝혔다. 119응급처치장비는 자동심장충격기(AED)와 붕대, 부목, 소독약 등이 들어있는 응급처치가방으로 도내 18개 소방서에 자동심장충격기 2점, 응급처치가방 2점씩 총 72점을 보유․운영하고 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주어 심장을 정상적인 리듬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의료기기이다. 심정지 환자는 목격자에 의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이 중요함에 따라 골든타임(4분) 내에 응급처치 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 제세동이 1분 지연될 때마다 제세동 성공 가능성은 7~10% 감소 소규모 대회․축제 등 행사장은 119구급대를 근접 배치할 수 없고, 많은 사람이 밀집된 장소에 골든타임 내 행사장까지 도착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이를 극복하고자 마련된 공유서비스이다. 무료 대여 방법은 온라인(공유누리,www.eshare.go.kr)이나 가까운 소방서의 전화․방문으로 신청하며, 사용법 교육을 받고 행사장 운영 기간 동안 대여가 가능하다. 관계 소방공무원은 “올해에는 코로나 상황이 회복되어 축제 및 행사 등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도민들이 응급처치장비 대여로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입상!경상남도 안전체험관(합천군 용주면 소재)에서는 9월과 10월에 걸쳐 공모한 소방청·한국소방안전원 주관「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에 참가하여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총 333개 작품이 경쟁을 벌여 17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은 지난 12월 1일 소방청 소강당(세종시 나성동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가 직접 응급처치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 발굴하고자 소방청·소방안전원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는 ‘사고뭉치 영이와 웅이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소방 캐릭터(영이·웅이)를 활용하여 잘못된 응급처치와 올바른 응급처치를 배워보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특히, 음식물로 인한 기도폐쇄, 급성심정지로 쓰러진 환자 발생 시 잘못된 응급처치가 환자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과 신속한 응급처치 중요성 및 정확한 응급처치 방법을 국민들에게 알려주고자 영상을 만들게 되었다. 앞으로도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안전교육의 수요 감소로 인하여 안전 사각의 우려가 높은 시점에 응급처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안전사고 등 비대면 안전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
창원소방서 ,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개최 홍보[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홍보한다고 9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응급처치 전반에 대한 필요성 인식과 관심도를 높이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 자격은 개인 또는 4인 이하 단체로 국민 누구나 공모가 가능하다. 응급처치 사례나 응급처치법 교육ㆍ홍보영상을 촬영해 편집한 5분 이내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내달 18일까지로 창원소방서 안전예방과(☎055-211-9243)으로 문의 후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적용 ▲출혈 및 골절 시 응급처치법 ▲일상생활 속 사고 시 처치법 등 ▲응급처치 홍보영상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과 대시민 교육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소방의 소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손용목기자 sym398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