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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화목보일러 안전하게 사용하기’안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난방용품이 필수인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안전하게사용하기’ 안내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월평균 31건의 화목보일러 화재가 있었으며, 이는 열선(월평균 26건), 전기장판(월평균 20건) 화재보다 많았다.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 수칙으로는 ▲화목보일러 근처에 소화기 비치 ▲ 3개월에 한 번 연통 청소 ▲투입구 개폐 시 화상 주의 ▲기타 가연물 접촉 엄금 등이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66%이다”라며 안전 수칙 준수에 대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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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건조주의보에 따른 화재예방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건조주의보에 따라 일상 속 화재예방을당부했다. 건조한 날씨에서는 미세한 정전기가 건조한 먼지에 뭉치에 튀어 화재로 이어지기도하고, 잘 마른 쓰레기 더미에 무심코 던진 덜 꺼진 담배꽁초가 화재로 번지기도 한다.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으로는 ▲콘센트 먼지 제거 ▲지정장소 흡연 ▲난방기구 사용시 가연물 접촉 엄금 및 외출 금지 ▲소화기 구비 및 위치 파악 등을 지켜야 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화재를 예방하는 모두가 소방관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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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 한파 속 화목보일러 취급 주의하세요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한파가 이어짐에 따라 화목보일러 취급에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원료로 사용하는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쉽게 과열돼 주변 가연물에 불이 옮겨 붙어 번질 우려가 있다.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을 위해서는 ▲화목보일러 주변에 가연물 비치 금지하기 ▲화목보일러 인근에 소화기 비치하기 ▲연통 연결부 청소구 설치 및 주기적인 청소하기 ▲불연재료 연통 설치 및 구멍 없이 마감하기 ▲불을 지펴 둔 채 장기간 외출 자체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안병석 안전예방과장은 “화목보일러 주변에는 가연물은 멀리, 소화기는 가까이 비치해야 한다.”며 “정기적인 청소 등 유지관리를 통해 화재 없이 안전한 겨울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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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안전사용에 대해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화목을 연료로 사용해 연소열을 물 등에 전달시켜 온도와 압력이 높은 온수 또는 증기를 만들어내는 장치이다. 온도조절 장치가 없는 화목보일러에 많은 연료를 투입할 경우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주변 가연물에 착화되거나, 연료 투입구 또는 연통 등에 불티가 날려 주변 땔감이나 지붕 등의 가연물에 불이 옮겨 붙는 등의 화재위험 요인이 많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목보일러의 올바른 사용법은 △ 가연물과 보일러는 2m 이상 떨어진 곳에 보관 △ 연료 투입구 개폐 시 화상 주의 △ 연료를 한꺼번에 많이 투입 금지 △ 나무 연료 투입 및 투입구를 꼭 폐쇄 △ 지정된 연료만 사용 등이다. 이종택 안전예방과장은 “화목보일러 화재는 대부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다”며 “평소 화목보일러의 올바른 사용법을 기억하고 주기적인 화목보일러 안전관리로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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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 ‘주의보’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와 물건이 많아 용접 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 등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완전히 갖춰지지 않아 소화·피난 활동에 어려움이 따른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6년~2020년)간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5909건으로, 이로 인해 46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용접작업 불티 화재 5909건 중 겨울철에만 2051건이 발생해 전체 용접 작업 불티로 인한 화재의 35%를 차지했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접 작업 전 감독자 사전 통보 ▲작업 장소 주변 5m 이내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 ▲용접작업 주변 최소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 및 가연물 제거 ▲안전모,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등이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공사장은 아직 소화·피난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화재 발생 시 대응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공사장 화재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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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공사장 화재예방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현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되어 있어 용접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관내 공사장 화재현황을 살펴보면, 총 29건으로 인명피해 2명, 재산피해 225백만원이 발생했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작업 장소 주변에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 용접 작업 주변 반경 5m이내 소화기 등 비치 △ 용접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에 가연물을 적재 금지 △ 안전모,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등을 지켜야 한다. 이종택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발생한다.”며 “공사장 관계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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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건축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추진(건축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추진)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센터장 정용선)는 겨울철 대형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공사 현장 ‘화재예방 안전컬설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용접작업 등 화기 취급 공사 현장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관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시소방시설 확인 점검 ▲용접·절단 작업 시 주위의 인화성 물질의 제거 등 안전 수칙 안내 ▲소방 출동로 장애요인 및 공사 현장 주변 가연물 비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정용선 센터장은 "대형 공사장은 작은 부주의에도 자칫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라며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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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사용 시 주의.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에는 3대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발생한 3대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발생 건수는 화목보일러 1천184건, 전기열선 1천207건, 전기히터·장판 1천603건으로 나타났다. 안전한 겨울용품 사용을 위한 방법으로는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 구입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금지 ▲외출 시 전열기구의 플러그 뽑기 ▲전기 장판종류는 강하게 접어 사용금지 ▲라텍스나 메모리폼 제품과 겹쳐 사용금지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주변에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화재 발생 장소가 생활공간인 주택에서 발생하기에 인명피해 우려가 크다”며 “반드시 난방용품 사용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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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화목보일러 사용이 잦은 요즘! 주 1회 안전점검은 필수!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경남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도민의 안전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경남은 지난 주말과 비교해 하루 만에 수은주가 10도 이상 곤두박질쳤고 양산과 거창 등은 12일 밤부터 한파특보 등이 발령되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고 있다 추운 겨울 날씨의 도래에 따라 특히 증가하는 것은 화목보일러 화재이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연료 투입구 외부로 불티가 비산되고 연통 내부에서는 온도가 600℃이상까지 상승하였으며, 화목보일러 연통의 경우 420℃, 본체 및 연통 표면에서는 300℃까지 온도가 올라 가연물이 접촉될 경우 착화될 위험이 높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올해 경남도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25건으로 피해액은 1억9천6백만 원에 달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2월부터는 화재의 위험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화재 원인은 부주의(19건)으로 가연물 근접방치(6) 및 사용 밀 설치 부주의(5), 불씨방치(8) 등이었으며 과열 및 연료누설(4) 등 기타요인도 사고의 원인이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우선 보일러 가까이에 불에 타기 쉬운 장작이나 인화성 물질을 보관하지 말아야 하며 나무 연료를 넣은 후에 투입구를 꼭 닫아 불씨가 날리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보일러실 인근에는 소화기를 비치하고 보일러 연통을 주기적으로 청소해 그을음을 제거하며 타기 쉬운 천장 등과 맞닿아 있는 연통은 난연성 단열재로 덮어야 하며 무엇보다 주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여 사고를 미리 예방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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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숲가꾸기사업 ‘최우수기관 선정’김제시는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숲가꾸기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10일 표창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숲가꾸기 기술위원(학계, 전문가 등)이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산림자원 분야 전반에 대하여 현장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시는 천연림 및 인공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경제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조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분야에서 사업성과에 대한 현장평가는 물론 사업추진 노력도, 안전관리와 홍보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내년에도 풀베기·어린나무가꾸기·큰나무가꾸기 190ha,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차단 및 저감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150ha, 산불방지를 위해 취약지내 가연물질 및 낙엽층제거 등 재난예방을 위해 산불예방숲가꾸기 등 숲가꾸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품질향상을 통해 산림의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