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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노인복지관 2023년 행복문화축제 개최,포천시 종합체육관에서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복문화 축제를 개최 했다. 이날 축제는 노인 복지관의 프로그램 수료를 기념하는 종강식과 더불어 작품발표 및 전시회 등을 진행하였으며 강사와 수강생등 약 700명이 참석 하였다. 남부 합장팀의 식전 행사로 시작된 행사는 트로트, 한국무용, 장구,등 32개팀의 수강생 열정으로 1년 동안 배운 솜씨를 펼첬다. 그리고 14명의 표창장수여와 사업보고영상 시청, 수상어르신 소감등 으로 행사를 이어갔다. 트로트 장구반의 어르신은 깨끗한 환경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신 포천시에 감사드린다고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행복을 선물해주신 복지관에게도 감사하다고 밀씀하시고 백영현 포천시장님은 오늘 활동적인 어르신모습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르신의 여가 활동뿐아니라 경로당 지원, 고령자복지 주택건립등 온 힘을 다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노인 인권및 확대 예방에도 컴프터교실, 문화탐방에도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노인 어르신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의 노인을 위한 노인 복지 생활에 발전이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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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강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아이들행복꿈터 (보건소) 및 출산통합지원센터에서‘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강’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11월의 크리스마스 특강’은 영유아 부모 및 예비부모(임산부)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크리스마스 센터피스와 트리&눈사람 만들기를 진행하고,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캔들홀더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수업 등 4개 강좌를 진행한다. 한편 정규프로그램이 주간수업만 운영되어 프로그램 참여가 힘들었던 맞벌이 영유아 가정 및 예비부모(임산부)를 위해 캔들홀더 만들기와 케이크 만들기 과정은 야간반(18시~20시)을 운영한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강을 통해 영유아들의 인지정서 발달을 돕고 영유아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아이와 부모가 즐거운 추억을 공유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크리스마스 특강을 통해 영유아 가정의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추억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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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개최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김남숙)는 22일 영주시자원봉사센터 3층 대강당에서 회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매년 실시하는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는 범시민 건전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 저명 명사를 초청해 특강 및 바르게 행동강령 낭독으로 진행되는 바르게살기협의회의 대표 행사이다. 이번 강연회는 경북전문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전)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36.5°(북위 36.5에 위치한 영주를 뜻함)에서 365일 행복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김영주 강사는 △건강하게 노년을 맞이하는 법 △친절함이 주는 삶의 행복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돈이 아닌 사람을 저축하는 삶의 의미 등 100세 시대를 맞이한 시민들에게 삶을 살아가며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강의로 청중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김남숙 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 및 건전생활 실천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건설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해 오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강연 주제와 같이 365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사는 영주시 만들기에 회원 모두가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영주시협의회는 건전생활실천강연 이외에도 주부대학강좌, 국토대청결운동, 농촌일손돕기 지원, 청소년선도 및 야간 방범 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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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제5회 전국 구급전문교육사 강의 경연대회」대상 수상!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6일 제주 빠레브호텔에서 열린 「제5회 전국 구급전문교육사 강의 경연대회」에서 전국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 참가팀(소방장 권선영, 소방장 이정안, 소방장 이승재, 소방장 노경우)은 ‘신생아 소생술‘에 대한 주제로 발표해 효과적인 강의기법과 열정적인 강의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구급전문교육사 강의 경연대회는 구급전문교육사의 강의 역량을 강화하여 양질의 구급교육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5번째로 개최되었다. 1차 예선에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구급교육사들이 참가하여 교육계획서, 교안 및 서면을 통해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전문 심사위원과 전국 구급대원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대상을 받은 신생아 소생술 강의는 최근 3년간 분만 진통을 호소한 119구급대 출동 통계를 바탕으로 갓 태어난 신생아 중 심폐 적응이 불안정한 신생아에 대해 생명 유지를 위한 신생아 응급처치, 신생아 소생술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편, 구급전문교육사는 119구급대원 중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해 동료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응급처치 경험 등 구급활동 전반에 대한 지도와 교육을 수행하는 119구급 전문강사로, 도내 전체 1,257명의 구급대원 중 8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각종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구급대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이어가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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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공무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소방공무원 성희룡·성폭력 예방교육 최은경 전문강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일 대회의실에서 간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재와 미래’ 교육연구소 대표 최은경 전문강사를 초빙해, 의창소방서장등 간부 소방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한 건전한 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인식의 전환 유도 및 관리자의 직장 내 성 비위 근절 의지 확립 ▲사건발생 시 관리자의 신속 적절한 조치▲성 비위 건에 대한 행정절차, 피해자 보호, 상황대처 등이 있었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직장 내 성차별 의식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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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손 맞잡고 시민들이 직접 환경기초시설 해설하는 프로그램 만든다.[검경합동신문 전은술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이하 공단)은 인 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류권홍, 이하 진흥원)과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인천환경대학(이하 환경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양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의를 통해 이 루어낸 결과로, 맞춤형 환경분야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역 실천활동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시민환경해설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환경대학 기본과정은 우수하고 전문적인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에 게 환경에 대한 지식 함양을 중심으로 준비하였다. 또 환경기초시설에 대 한 기초를 이해할 수 있게 마련하였으며,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는 공단 환 경기초시설 현장 연계 실습과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견학과 환경프로그램 을 제공하는 시민 환경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환경대학 개강식에는 겐트대 한태준 총장의 특강이 있었으며, 50여명의 수 강생이 전부 참여하며, 교육에 대한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인천환경대학이 인천 지역의 명실상부한 시민 환 경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면 한다.”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수, 소각시설을 시민들이 직접 환경해설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심화 과정도 잘 운영하여 시민들의 눈 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이 진행될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진흥원 류권홍 원장도 “인천의 시민들이 환경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는 것 이 중요하고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진흥원도 시민들이 환경에 관 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 다. 공단은 2024년 심화과정 준비와 안정된 환경교육 제공을 위해 현장 시설운 영과 견학동선을 분리하는 시설개선 작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설 견학 후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환경교육을 한층 더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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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정외 50주년 동문회장 개회축사자랑스런 서강 가족 여러분, 이렇게 만나 뵙게되어 정말로 반갑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떨결에 회장이 된 정치외교학과 78학번 심동철입니다. (큰절 꾸벅, 3년전 그때 질병관리 본부장 정은경씨...덕도 좀봤어요 ㅎㅎ) 생명만큼이나 귀한 시간을 내어 이렇게 서강정외50주년을 기념하는 정외인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3000여명의 정외 동문들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63년전 노고산 언저리를 택정하여, 신부님들의 손을 통해 서강대학을 건립하시고 성령으로 이 자리에 임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4차 혁명의 진입로에서 AI기반의 교육혁명에 앞장서시어 최선을 다하시는 심종혁 총장님께도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총장님은 저와는 청송 심 일가이기에 가문의 영광이기도 합니다.) 개교 13년이 지나고 정치외교학과가 마치 포도나무에 새순 돋듯 돋아났고, 튼실한 가지 끝에 자랑스럽고 탐스럽게 열린 포도 열매가 바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저와 동문 여러분과 재학생들입니다. 그리고 엄격한 학사매뉴얼 FA로 가지치기하고, 고랑을 일구고, 비료를 주어 일생동안 서강정외를 명문 인생와이너리로 경작하신 은사님들과 교수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은사님들께 드릴 특별선물 준비했습니다. ㅡ50년된 산삼주 오늘 이 자리는 지나간 50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 우리 서강정외의 꿈이자 희망이자 미래인 후배 재학생 여러분에게 인생선배로서 3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제 인생의 좌우명은 스테이 험블stay humble입니다. 인생역경을 겪으면서 체득한겁니다. 스테이 험블이 스티브잡스의 스테이 헝그리 stay hungry보다 훨씬 우아하지 않습니까? 경상도말로 수구리입니다. 수구리는 사이에 칼날이 머리 위로 지나가고 땅바닥에 떨어진 이삭도 주워서 서바이벌할 뿐아니라, 집단지성을 모을 그릇이 되어 최후승리할 수 있는 것을 깨달은겁니다. 윤통님 좀 아시면, 혁신 더 잘될건데 ㅎㅎ 둘째로 후배여러분, 꿈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밥만 묵고 사는 것이 아이다.’ 이것은 우리 아부지의 유훈입니다. 그래서 작가로서 저의 필명은 심드림입니다. 미국의 흑인인권정치인 마틴루터 킹목사는 ‘아이 헤브 드림’이라고 했지만 저는 ‘아이 엠 드림’입니다. 어느 것이 더 쎕니까? 해브have 가 쎕니까? 엠am이 쎕니까? ㅎㅎㅎ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로 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10여년전 미국에서 큰돈을 벌고 귀국한 서강 동문선배인 스티브김(김윤종)회장님에게 어떻게 해서 2조라는 거액의 현금 부자되었습니까?라고물어봤습니다. 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ㅡ꿈ㆍ희망ㆍ미래 얘기합디다. 조금 있으면 김장철 다가옵니다. 이 가을날에 ‘포기’라는 단어는 배추 셀 때 외에는 절대로 입에 담지도 말아야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꿈을 생각하고, 말하고, 기록하고, 노래하고 그리면 희안하게 그대로 됩니다. 이것은 이 아재의 어록이 아니라, 며칠전 글로벌 아이돌 스타 BTS가 tv에서 한 말입니다. 그러니 믿어도 될겁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50년 안에 대통령이 나왔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열정적으로 살아가라는 겁니다. 열정을 영어로 말하면, 인슈지에즘 enthusiasm즉 ln God입니다. 저는 창조주 하나님 안에서 거의 매일 새벽에 기도하고 성경 읽고 신문을 읽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라서요? 그것보다 땅만 쳐다보면 답이나 영감을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땅만 보면, 자동적으로 ‘헬 코리아’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며칠 전 서강동문회에서 개최한 지식포럼에 갔드니 요즘 가장 핫한 금융전문가인 오건영 강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 귀에 들린 요지는 딱 하나였습니다. 불확실성시대에 어느 누구도 주가나 미래예측할 수 없다. 정보홍수가 도리어 트래픽 잼과 병목현상을 유발한다. 코로나팬데믹시절에 워런버핏조차도 돈 마니 잃었습니다. 이미 십수년전에 미래학자 존나이츠비츠는 메가트렌드2010에서 역설적으로 마이크로 트렌드를 이야기했습니다. 그것이 영성입니다. 바로 미증유의 사건이 일어날 때, 영성경영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후배재학생 여러분, 오늘 여기 마련한 축복의 헤세드 라운드 테이블에서 선배님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며 이야기 나누는 가운데에 인생맨토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유대인들인 세상돈 다쥐고 있는 것은 밥상머리교육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동문 선후배 여러분, 오늘 모교를 찾아와서 어린 후배들과의 지속적인 교류통해 광야같은 세상에서 번아웃된 기력회복해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끝까지 남아서 어린 알바트로스에게 진액을 쏟아주시고 가시기바랍니다. 애끼다가 *됩니다. 그리고 은사님 그리고 교수님들은 부디 군자3락인 천하영재를 양육한 보람을 오늘 이 라운드 테이블에서 마음껏 누리고 가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혹시내년초에 포리패서 초청권유 오더라도, 가시지 말고 백금밥통 꼭 붙드시고 계십시오. 끝으로 여기 정외인의 날 행사에 알바트로스 물갈퀴처럼 빛도 이름도 없이 헌신하신 분들, 여기 스크린에 주욱 나열된 ..후원금을 쾌척하신 분들 그리고 선물을 준비하신 분들 그리고 암암리에 기도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 함께 하여 주신 모든 분들이 서강정외 50주년의 주인공입니다. 축하드리며 감사를 드립니다. 그대 서강의 자랑이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 감사합니다. 2023.11.3 서강대학교정치외교학과 총동문회장 검경합동신문총재 심동철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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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공무원 성희롱·성폭력 교육소방간부공무원 성희룡, 성폭력 예방교육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6일 간부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산소방서장 외 간부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합리적인 성인지 정책을 추진하고, 건강한 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인재와 미래’ 교육연구소 대표 최은경 전문 강사가 강의했으며, 강의 주요 내용은 ▲관리자의 직장 내부 성 비위 근절 의지 확립 ▲사건 발생 시 관리·감독 주체인관리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 ▲직장 내 성 비위 건에 대한 행정절차, 피해자 보호,상황 대처 능력 향상 ▲교육을 통한 성인지 정책 확산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교육이 직장 내 갑 질과 성희롱, 성폭력 등이 근절되고, 청렴 문화가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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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동읍의용소방대, 단감테마공원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동읍의용소방대원 단감테마공원 방문객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 동읍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 의창구 동읍 단감테마공원에서 방문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장은 동읍남성·여성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 8명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들의 소방안전체험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체험 및 1차량 1소화기 비치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산불예방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재기 동읍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잘 대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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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 연찬회 개최!거제 삼성호텔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 연찬회(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10월 5일, 6일 이틀간 거제 삼성호텔에서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및 도내 18개 소방서 지휘조사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관리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3년 119종합상황실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설명, △상황관리 및 출동체계 개선방안 토의 △재난 현장정보 전달체계 교육 △상황실과 소방서 간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119상황관리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특수 환경에 노출된 소방공무원의 긴장을 완화하고, 대민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친절 및 소통력 강화 교육이 실시되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안전과 워라밸’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소통·공감대 형성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재난 현장을 총괄하는 119종합상황실과 현장지휘팀은 실시간 정보를 공유해 재난수습역량을 높여 빈틈없는 현장대응을 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