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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남교육청 미래교육국 주요 정책' ‘아이톡톡-스마트교과서’로 맞춤형 수업 지원1. ‘아이톡톡’ 기능 고도화 미래교육 체제 구축 핵심 플랫폼인 ‘아이톡톡’은 2차연도 개발에 착수한다. 올해는 데이터 구조와 콘텐츠, 교육지원 기능 고도화를 통해 수업 전반에 활용성을 높여간다. 2021년 주요 개발 성과인 교육과정-학습-지식 데이터 구조는 검인정 교과서와 교육 콘텐츠를 추가 연결해 데이터의 양과 연결 범위를 넓히고, 이에 따라 정교한 콘텐츠와 학습경로 추천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과제관리 기능을 포함한 학급방, 웹오피스의 공동문서 작업, 스마트교과서와 같은 기능의 보급은 학생 참여 중심의 맞춤형 수업을 긴밀하게 지원한다. 2. 학생 1인 1 스마트 단말기 보급 학생 1인 1스마트단말기를 2월말까지 13만대, 8월말까지 16만대를 보급한다. 스마트단말기 사용에 따른 역기능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학습용 기기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단말기 관리시스템을 마련한다. 통합관리지원센터를 구축하여 기기 파손과 분실장애 등에 대한 유지보수 관리를 전담한다. 3. 모든 교실 초고속 무선 인프라 구축 올해 6월까지 공립유치원을 포함한 전 학교의 모든 교실에 초고속 무선 인프라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에듀테크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사립유치원은 3월부터 인터넷 통신서비스가 실시되며, 이를 통해 K-에듀파인, 유아나이스 등 공공정보시스템에 원활하게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4. 미래교육테마파크 연말 준공 올해 12월 준공해 내년 3월 개원 예정이다. ‘체험․상상․공감’과 ‘연결’의 미래교육 가치를 담아 체험관․교육관․운영관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체험, 교육, 전시 프로그램의 실시설계와 제작과정에 현장교원, 교육전문가 참여를 확대하여 프로그램의 미래 지향성과 혁신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5. 사회성 회복 및 심리·정서 지원 강화 단위학교에서 자율선택형 사회성 회복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성 회복을 위해 ▲학생자치 활성화 프로그램 ▲회복적 생활교육 강화 ▲비폭력대화 운영 등이 제공되고,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맞춤형 상담교육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으로 학생 비폭력대화 운영을 처음 도입한다. 6.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 운영 학교폭력 관련 학생들이 겪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18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을 운영한다. 지원단은 교사, 퇴직교사, 상담 전문가, 상담센터 소장, 회복적 경찰 활동 전문가, 갈등 조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단은 갈등 조정과 관계 개선으로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 모두의 회복을 지원한다. 경미한 사안은 학교장 자체해결로 교육적 해결을 강화한다. 7. 아동학대예방 안전망 구축․운영 유․초․중․고 교원 약 30명을 선발해 아동학대예방교육 전문가로 양성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교육’을 확대한다. 올해는 100여개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별 교육을 한다. 또 ▲체벌 없는 양육문화 조성을 위한 학부모 교육 ▲아동학대예방 홍보자료를 제작․보급해 아동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 경남교육청은 유관기관과 협업해 아동학대 조기발견 시스템 및 안전망을 구축해 촘촘한 예방 체계를 갖춘다 8. ‘악기동무’ 신설 및 학생오케스트라 확대 학생 중심 악기교육 프로그램인 ‘악기동무(악동) 활동’을 운영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악기교육을 추진한다. 누구나 평생 즐기는 악기 활동을 위해 1인 1악기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자율선택제 악기동무 지원을 신설하고,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학교 및 1,5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22개 거점 오케스트라 지원을 확대한다. 9. 교육지원청의 환경위생업무 지원 교육지원청은 학교의 먹는 물 수질검사, 저수조 청소, 소독 업무를 지원해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환경위생관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러한 실질적인 학교 업무지원을 통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경남교육의 신뢰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 ‘아이핏핏 프로젝트’ 운영 내실화 감염병 지속 상황 속에서 학생 건강 체력 증진과 사회성 회복을 위해 ‘아이핏핏 프로젝트’ 내실화에 힘을 쏟는다. 이를 위해 ▲아이핏핏 시스템 기능 개선 ▲비대면 및 대면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혼합 운영 ▲단위학교 건강체력교실 운영 지원 확대 ▲건강체력교실 도움 영상자료 추가 개발 등 건강 체력 증진 및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활동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11. 교육복지사 전면 확대 배치 교육복지사 미배치학교의 취약계층 학생 발굴과 지원 확대를 통해 교육복지 안전망을 강화한다. 지난해까지 거점교육지원청 8개청에 배치한 교육복지사를 올해 는 전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교육복지사 12명을 신규 채용하여 복지수요 발굴과 지원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더욱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12. 환경과 인간의 공존 ‘생태전환교육’ 강화 중학교 자유학년제 환경수업을 7개 지역으로 확대하고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학생 기후천사단’ 운영 등 교육과정 속에서 생태전환교육을 실시한다. 생태환경미래학교,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학교 등 환경교육 선도학교 434개교를 운영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환경교육특구를 11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여 마을과 함께하는 환경교육의 선도모델을 구축한다. 원기복 미래교육국장은 “아이톡톡 기능 고도화, 학생 1인당 1스마트단말기 보급, 전 교실 초고속 무선망 구축 등 미래교육 환경조성 및 일상회복 지원으로 경남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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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설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대책 시행관세청은 설명절(2.1.)을 맞이해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과 긴급 원부자재에 대한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신속한 관세환급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 전국세관에서는 설명절 수출입통관을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해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1.17.부터 2.4.까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근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식품·제수용품 등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설명절 선물용 등으로 반입되는 해외직구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해 특별통관지원팀 외에 비상대기조도 편성·가동한다. 또한, 수출화물 선적기간 연장 요청 건은 즉시 처리해 미선적에 따른 과태료부과를 방지하는 등 수출물류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 수출업체의 자금 부담 경감을 위해 1.14.부터 1.28.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환급신청 시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오후 늦은 시간 신청 건은 근무시간 연장(18시→20시)을 통해 익일 오전 중으로 신속히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수출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급심사를 위한 서류제출 비율은 축소하고, 서류심사가 필요한 경우라도 환급금을 선지급하고, 명절이후에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관세청은 검역·검사 불합격 우려가 높은 수입식품류에 대한 검사율을 상향하고, 해외직구로 반입되는 식품류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는 등 수입식품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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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 가져계룡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과 국장,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2년 주요핵심사업에 대한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사전행정절차 이행 및 부서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시정 추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인구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추진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성공적 일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행복 생활인프라 확충 ▴국방안보 관광클러스터 기반 구축 ▴사통팔달 도로교통 시스템 확충 ▴공공기관 유치 추진 ▴스마트도시 및 교육도시 기반 조성 등으로, 시는 해당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공약사항 이행 및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방수도 계룡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하대실 도시개발사업을 통해서는 도시기반 시설 확충 및 이를 통한 인구 유입 등 2022년을 미래 100년의 가치를 높이고 인구 7만 자족도시의 기반을 닦는 한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형식적인 보고를 벗어나 핵심 현안업무에 대한 공유를 통해 각 부서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보다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며, “주요 당면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행정의 효용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현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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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 의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 재난안전위원회 출범7일 오전10시 국회에서 전직 소방관, 소방업계 등 소방직능인들이 모인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직능본부 재난안전위원회' 출범식이 진행됐다. 출범식에는 재난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소방관 출신 오영환 국회의원과 직능본부장인 김병욱 의원, 총괄상황실장 서영교 의원, 조종묵·신열우 전직 소방청장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평택 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3인에 대한 추모 묵념으로 시작했으며, 차분한 분위기로 간소화하여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의 직능본부 산하 재난안전위원회는 국민안전과 소방직능인들의 권익향상, 소방산업 선진화를 목표로 전직 소방공무원과 소방업계 등이 모인 것이다. 이날 초대 소방청장을 지낸 조종묵 전 소방청장과 신열우 3대 소방청장이 재난안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또한 전직 소방관과 소방업계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105명이 부위원장으로 대거 합류했다. 오영환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독립 소방청 개청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국가직으로의 전환, 화재조사법과 화재예방법 등이 통과되는 등 여러 성과가 있었지만, 앞으로 소방직능인들과 소방산업 선진화를 위한 법과 제도의 개혁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 의원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구심점은 이재명 후보”라며 소방직능인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고, “국민안전 앞으로 소방 발전 제대로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승리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축사 대독을 통해 “국민안전을 위한 일에는 과하면 과했지, 절대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며, “위원회가 국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대책, 정책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하며 소방직능인들에 대한 관심과 응원도 적극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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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 개최고양시 일산동구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가 지난 3일 개청함에 따라 5일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이길용 고양시의장, 김경희 경기도의원, 민경선 경기도의원, 조현숙 고양시의원, 정연우 고양시의원 및 중산동 직능단체장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이 참석하여 기념 축사 및 현판 제막식과 청사 관람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중산2동의 개청으로 주민의 접근성 제고 및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임시청사라 주민께 죄송한 마음이지만 향후 신청사 건립을 조속히 추진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중산2동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길용 고양시의장은 “개청을 축하드리며 주민의 접근성이 제고되어 기쁘다”라며 “고양특례시 출범과 함께 앞으로 더욱 발전되는 중산2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홍정민 국회의원은 영상으로써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중산동은 인구 4만 7천명의 거대 동으로써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7월부터 중산1동과 2동으로 분동을 추진했다. 중산2동의 임시청사는 고양시 일산동구 하늘마을1로 2, 풍산프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민원, 주민복지, 찾아가는 복지 3개 팀, 1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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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1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쾌거영덕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외부 평가단을 구성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해 순위를 기준으로 상위 20%에겐 최우수, 30%는 우수, 50%에선 보통·미흡 등급을 부여하고, 60점 미만의 기관에겐 미흡 등급을 매긴다. 영덕군은 정보공개 수준을 평가하는 4개 분야 10개 지표 중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청구처리 지연 지표 등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정보공개청구처리 분야에서 탁월한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를 계기로 영덕군은 주민의 눈높이에서 알기 쉬운 양질의 행정정보를 확대 제공하고, 정보공개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정보공개는 행정의 공정성을 담보하는 가장 필수적인 제도”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수평적인 소통, 그리고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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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김제시 정기 승진인사 단행김제시는 지난 1월 3일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사무관 15명, 6급 27명, 7급 이하 79명 등 총 121명에 대한 2022년 상반기 정기 승진 임용을 의결하였다. 이번 정기인사는 공로연수자 발생 및 조직개편에 따라 김제시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인사였던 만큼 그 어느때보다 민선7기 인사운영의 기본 원칙인 인사정의 7.0에 입각하여 “공정한 인사행정 구현으로 정의로운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노력하였다. 금번 승진 임용은 승진서열을 고려함과 동시에 국가 공모사업 선정 등 업무능력이 탁월한 직원에 대한 발탁인사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였으며, 특히 5급 이상 승진임용은 인사정의 7.0에 의거 근평순위 70%이내 대상자에 대해서는 근무성과를 통해 원칙적으로 승진하고, 나머지 30%는 기업유치, 공모실적, 격무·기피부서 부분에 대한 심사와 관리자로서 인품과 업무 수행능력, 공직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고, 6급 이하 승진임용은 주요(현안)·격무부서 근무경력, 업무능력 및 직렬간 형평성 등을 고려하였다. 이러한 공정한 인사행정 구현의 노력으로 전국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2년 연속 2등급과 인사업무 부분은 3년 연속 10점 만점을 받아 공정한 인사행정을 시행하고 있음을 대내외로 인정받았다. 이번 승진임용 인사는 이러한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직원들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근무해온 격무·기피 부서 근무 직원들에 대한 승진이 다수 포함되었으며, 민선7기 박준배 시장 취임시부터 줄곧 강조해온 “인사청탁 배제 및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인정받는 조직문화 정착”을 실현하고자 노력하였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조직의 신뢰와 행정능률 향상을 위한 객관적인 인사행정 운영으로 열정과 도전 정신을 추구하는 창의적으로 효율적인 인사문화를 조성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성과중심의 조직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매년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공개하고 이에 맞는 인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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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혁신 60년, 국민행복 100년’ 농업·농촌 가치 공유의 장 마련올해 개청 60주년을 맞은 농촌진흥청이 국민·농업인과 함께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농촌진흥청은 ‘농업혁신 60년, 국민행복 100년’이라는 주제로 농업기술의 성장과 발전 과정을 조명하고, 국민과 농업인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행사를 연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월, 개청 60주년 기념행사를 중심으로 중앙·지방농촌진흥기관 대상 시 공모전(3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행사(5월), 학술 토론회(8월), 농업기술박람회(9월)가 잇따라 열린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및 방역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된다. 농촌진흥청은 원활한 행사 개최를 위해 지난해 7월 1일 ‘개청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기획단’을 구성했다. 개청 60주년 기념식에서는 농업·농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농촌진흥사업의 전략을 발표한다. 기념식 행사는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에서 진행하고, 국민이 직접 가상공간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디지털 농업, 치유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지역주민과 어린이,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기관 견학과 농업 체험을 실시하고, 문화행사를 마련하는 등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농촌진흥청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농업·농촌의 미래를 내다보는 학술 토론회는 8월 본청에서 청년 농업인, 창업농, 학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2017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농업기술박람회를 올해는 개청 6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준비한다. 그동안 발전을 거듭해 온 농업기술의 연구 성과를 알리고, 국민 행복을 위한 미래 농업 100년의 청사진도 제시한다. 농업과학기술이 만들어 낼 미래 농업·농촌의 모습을 국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1962년 개청 이래 농촌진흥사업의 역사와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 기록한 ‘농촌진흥 60년사’도 발간할 예정이다.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농업기술로 이룬 값진 성과와 미래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개청 60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지난 60년 동안 농업기술 개발을 통해 이룬 업적을 바탕으로 국민생활과 밀착된 현장 중심의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농촌진흥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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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평가인천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4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 및 정성평가를 합산해 진행됐다. 구는 그동안 정보공개청구 단축처리를 위해 모든 청구 문서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노력한 결과 고객 만족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원문공개율 향상을 위해 모든 비공개 문서에 대한 검증 비율을 높여 공개 및 부분공개 전환 비율을 확대했으며 직원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4개 분야 9개 지표에서 기초 자치구 유형 평균 84.07점보다 6.45점 높은 90.52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김정식 구청장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에 대한 적극적 공개 기틀을 마련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구정을 운영하고 구민과 소통을 확대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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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구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 계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계양구는 1995년 개청 이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루었다. 인천의 동북부 끝자락 전형적인 도・농 복합지역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더 살기 좋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구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계양’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 결과 경제, 안전, 문화, 교육, 복지,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인천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만나 2022년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들어본다. 1. 계양구민과 함께 이루어 낸 2021년의 성과를 말한다. - 전례없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구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지난해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소 신축과 더불어 권역별 실내 체육시설과 수영장, 갈현・계양야구장, 유소년축구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 기반을 마련했다.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대해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계층별 맞춤형 복지를 시행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했다. 원도심과 신도심간의 조화와 상생을 위한 준비와 노력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과 도시바람길 연결 숲을 조성하여 쾌적한 명품도시로 만들고 있다. 그 결과 계양구는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2021년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 2022년은 '구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계양'을 완성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박형우 구청장은 힘주어 말한다. - 올해 계양구의 사자성어는 ‘동심만리’이다. ‘마음을 하나로 모아 미래로 나아가자’란 의미로, 구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함께 잘사는 행복한 계양” 건설을 위해 전년도의 과업을 발전시키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해 나아가고자 한다. 경제, 안전, 문화, 교육, 복지,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인천의 중심도시로서 그 가치가 더욱 빛날 2022년 계양구의 구정 청사진을 들여다본다. ① 직주근접형 자족도시로 거듭나는 경제도시 - 자치구 단위 전국 최초의 산업단지인 서운일반산업단지는 현재 임대를 포함해 137개의 업체가 입주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제2산업단지인 계양산업단지는 2,0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첨단산업과 청년들의 창업공간,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개발시설을 적극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계양테크노밸리는 약 333만 1,714㎡ 규모의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로 6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운일반산업단지에 이어 계양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계양구는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는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형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수도권 경제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이다. -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이르는 맞춤형 일자리사업 창출과 지원에도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 노인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과 공공일자리 사업,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적극 확대할 것이다. 또한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을 통해 자금난을 해소하고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기여할 것이다. ②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스마트 안전 도시 - 계양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펼쳤다. 2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보건소는 지상 4층, 지하 2층, 연면적 약 7,000㎡ 규모로 올해 4월 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 최첨단 장비와 전문인력 배치로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은 물론 공공 보건의료 역량을 강화하여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 지난해 계양구는 정규규격의 야구장 2개를 조성했다. 유수지를 활용한 귤현동 계양 야구장과 더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공동묘지 부지를 활용한 갈현체육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갈현체육공원은 야구장과 대형 전광판, 선수대기석, 투구연습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구장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생활체육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효성동 풍산금속 부지에 실내수영장 신축 공사가 착공되었으며 박촌 체육문화센터, 계양 유소년 축구장 등 공공체육시설을 건립 중이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재난관리평가에서 5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계양구는 범죄사고 없는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2020년도에는 인천시 최초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112와 119 긴급 출동과 연계한 ‘스마트 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방범, 재난감시 등을 위해 안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40여 개의 CCTV를 새롭게 설치했다. 올해는 112・119센터와 연계된 CCTV 통합관제센터를 확장하여 긴급 상황과 재난 등 각종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안전 으뜸 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 계양구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자치단체의 안전수준을 평가해 발표하는 지역안전지수에서 각 분야별 등급이 상승하는 결과가 나왔다. 지역안전지수는 각 분야별 1~5등급을 부여하여 1등급일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의미다. 계양구는 등급 산출결과 교통사고 분야는 1등급, 범죄 및 생활안전, 감염병 분야는 각각 2등급, 화재 및 자살분야는 3등급이다. 이는 코로나19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결과로 앞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 ③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교육과 품격 있는 역사・문화 도시 - 평생학습도시와 교육혁신도시로 지정된 계양구의 중심에는 인재양성교육재단이 있다. 장학재단으로 시작해 인재양성교육재단으로 출범하면서 장학사업과 구립도서관 운영은 물론 계양국제어학관을 직접 운영하는 등 교육기관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계양여성회관과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으로 여성들의 문화·취미 등 평생교육과 취업에 필요한 교육 등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2022년까지 100억 원의 기금을 확보해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계양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인프라 확충과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해 올해 8월 개관을 목표로 효성・작전권역에 청소년문화의 집을 건립 중이다.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을 위한 교육, 문화, 예술 등 최신 트렌드의 교육플랫폼으로 청소년들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2020년 5월 구민의 오랜 염원 끝에 계양산성이 국가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전국 최초의 산성 전문 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이 건립되어 계양의 역사적 자부심을 높였다. 지난해에는 계양산성 탐방로에 소나무, 배롱나무, 구상나무 등 총 100여 그루의 나무와 17,000㎡의 잔디를 심고, 화강석 계단을 자연석 계단으로 교체하는 등 탐방로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계양산성이 역사 교육의 장이면서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2035년까지 국비포함 총 427억 원을 투입해 탐방로와 더불어 성곽정비, 집수시설, 대벽 건물지와 장대 등과 같은 계양산성의 대표 유구시설을 체계적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계양구는 문화재 보존과 관리를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하여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계양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 ④ 함께 나누고 꿈을 키우는 복지도시 - 계양구는 유아부터 노년까지 생애단계와 계층별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시행했다. 지난해에는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가구와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복지사각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출산율 제고와 양육부담 개선을 위해서 먼저 인천 최초로 둘째아 이상 양육비를 지원한다. 출산비용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출산입양장려금 지원에서부터 양육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전국 최초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가정육아 활성화를 위한 아이사랑꿈터 운영 등 맞춤형 보육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확대와 여가시설 확충, 경로당 방문건강을 지속 추진하고 권역별 치매안심센터 설치 운영으로 가족의 부양부담 완화와 치매관리에 대한 차별화된 단계별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노후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지정 추진과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위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 등 사회적 약자의 돌봄과 안전을 위한 복지정책도 적극 추진하여 구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나누는 복지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⑤ 자연을 품은 쾌적한 환경도시 - 매년 5백만명 이상이 찾는 계양산은 자연친화적인 등산로와 무장애길 조성 등으로 누구나 이용하기 쉬운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삼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계양 삼대길을 조성하고 무장애길과 연계하여 계양산 장미원을 확장하는 등 계양산은 명실상부한 종합산림 휴양림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또한 수도권 최대의 초화단지인 계양꽃마루에 수목군락 테마 숲을 조성하여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다. - 계양구는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으로 마을 경쟁력 확보와 지역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 되는 도시재생사업과 도시경관사업 추진에 주력했다. 효성동 도시재생뉴딜 사업과 작전동 더불어 마을사업은 원도심의 정서와 향취를 살리면서 주민쉼터, 쌈지공원, 주차장, 마을사랑방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여 원도심 재개발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심지 화물자동차의 불법 주・박차에 따른 교통안전 문제해소를 위해 계양IC화물공영차고지 181면을 확대 조성 했다. 방축동 어린이과학관 부근 공영주차장은 올해 4월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며, 서운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은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등 권역별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서 계양구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청사 내 1회용품 반입금지와 청사 내 카페 1회용품 제공·판매 금지, 각 부서와 산하 공공기관의 쓰레기 배출량을 평가하는 등 폐기물 감량에 적극 노력했다. 또한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분리배출체계가 취약한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및 상가지역,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 125개소를 확대 운영하고 전담인력 360여명을 배치해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와 시설 관리를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인천 최초로 재활용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재활용품 수거 횟수를 주 6회로 확대 시행하고 구민의 자원순환인식 증진을 위한 구민홍보와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에서 유일하게 3선을 연임하고 오늘의 계양구가 있기까지 구민과 함께 계양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박형우 구청장은 “우리 후대의 자손들이 계양의 주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우리의 소중한 삶과 희로애락이 담긴 계양구를 더 살기 좋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가는 그 여정에 구민여러분도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