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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농업 위크 규슈, 5월 24일 개막… 주요 참가사 제품 10개 소개[제1회 농업 위크 규슈, 5월 24일 개막… 주요 참가사 제품 10개 소개] 농업 발달한 규슈서 첫 개최… 첫 회부터 300개 사 참가 확정 2023년 5월 18일 -- 일본 최대 규모의 농업·축산 종합 전시회 ‘농업 위크’가 5월 24일부터 사흘간 일본을 대표하는 농업 생산지 구마모토에서 처음 개최된다. 첫 회부터 300개 업체가 참가하며, 국내외 2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최사 RX Japan이 ‘제1회 농업 위크 규슈’ 주요 참가사의 제품 10개를 소개했다. RX Japan은 농자재는 물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 농업 관련 제품이나 축산 농가용 제품도 다수 전시될 예정이라며,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찾아 현장 상담을 사전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 딸기 이동식 재배장치(YANMAR GREEN SYSTEM CO., LTD.) 제품 설명: ‘수량 증가’와 ‘노동력 절감’을 동시에 실현한 딸기 고설 재배 시스템으로 사람이 이동하지 않고, 딸기가 이동하기 때문에 작업이 편리하다. 2) 온실용 관수 시스템(SANWA SERVICE CO.) 제품 설명: 하우스 내 관수 및 해충 방제를 위한 노동력 절감과 관수 시 균일한 살포가 가능해 고품질 생육을 지원한다. 3) e-kakashi Navi(SOFTBANK CORP.) 제품 설명: 재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으로 환경 데이터는 순간치뿐만 아니라 일평균치, 누적 온도, 누적 일사량도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다. 4) 스마트 사테라이트 시스템(SUNHOPE INTERNATIONAL CO., LTD.) 제품 설명: 일본 최초의 위성 센서를 이용한 관수 제어 시스템으로, 작물 상태에 맞는 최적의 관수 관리를 실현한다. 5) SUMIMET®(SUMITOMO CHEMICAL CO., LTD.) 제품 설명: 동물용 영양제의 메티오닌 공급원으로 △스미메트®-P(DL-메티오닌, 분말) △스미메트®-L(2-하이드록시-4-(메틸티오)부티르산, 액상)을 제공한다. 6) 애니멀 웰페어 솔루션(NEC COMMUNICATION SYSTEMS CO., LTD.) 제품 설명: 가축의 개체 정보, 사육 환경 정보 등의 기록 관리와 가시화를 통해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7) IoT 센서 시리즈(BRAVERIDGE CO., LTD.) 제품 설명: 심플한 기능에 저렴한 가격을 실현한 농업 사물 인터넷(IoT)용 센서로 논 수위, 밭의 토양 수분, 하우스의 환경 측정이 가능하다. 8) Rozi Farmo (FARMO CORP.) 제품 설명: 농장의 생육 환경을 가시화하는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스마트폰·PC에서 24시간 농장 환경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였다. 9) Ushimiru(GISUPPLY INC.) 제품 설명: 방목 중인 소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해 도주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안개 등 악천후 및 야간에도 확인이 가능하다. 10) Porker(ECO-PORK CO., LTD.) 제품 설명: 돈사 내 모든 상황을 가시화해 농장의 생산성과 경영 성과를 높여주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한편 RX Japan은 규슈에서의 첫 농업 위크 개최를 기념해 5월 24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마모토의 유루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쿠마몬’의 토크쇼가 준비돼 있으며, 개회식에서는 규슈를 대표하는 농업·축산 관계자들의 테이프 커팅도 진행될 예정이라 꼭 행사 첫날 아침부터 방문하실 것을 권장한다. ◇ 전시회 개요 전시회 이름: 제1회 규슈 농업 위크 기간: 2023년 5월 24일(수)~26일(금)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그랑멧세 구마모토 주최: RX Japan 협력: 규슈 농정국 RX Japan Ltd 소개 1986년 설립된 RX Japan Ltd.는 참가 업체 및 참관자 모두에게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기업 이익과 직결되는 무역 전시회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2003년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가 됐다. 매년 38개 산업 분야에서 96개(총 353개의 구성 전시회)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대다수 전시회가 일본 최대, 세계 최대급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주최해 일본과 세계의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농업 위크 규슈 2023 홈페이지: https://www.agriexpo-week.jp/kyushu/en-gb.html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 undpigoaide@gmail.com ] #농업워크규슈2023#구머모토#일본검경합동신문사#시즈오카#구마모토유루캐릭터#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후지산#미로마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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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감사합니다. 백성현 논산시장 스승의날 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출근길에 왕전리에 계신 초등학교 담임이셨던 남우직 선생님께 인사 드리려 댁을 찾아뵈었습니다. 새벽 운동을 다섯시에 가셨다고 합니다. 여든이 넘으신 연세에도 건강관리에 열심히십니다. 자신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다하십니다. 누구나 내 건강은 내 책임입니다. 서우선 선생님, 전수병 선생님, 이종구 선생님 모두 전화를 받지 않으십니다. 분명 새벽 운동 가신 것이 분명합니다. 선생님의 감사함을 떠올려봅니다. 그때는 매 맞았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제가 공부는 중간 정도였습니다. 숙제 안 해오기, 준비물 빠트리기, 지각하기, 수업시간 해태하기로 많이 혼났습니다. 제가 변한 것은 고등학교 때입니다. 훌륭하신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들고 저에게 잠재된 솔선수범의 리더십이 빛을 내는 시기였습니다. 저를 알아주시고 용기를 주시며 인정해주신 선생님의 덕택입니다. 그때의 꿈과 기백이 제가 시장이 되고 업무를 수행하는데 큰 밑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성공한 시장으로 시민 모두의 가슴에서 오래도록 숨 쉬고 싶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올바른 제자의 길을 걷도록 부족함을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논산시장 백성현 올림 시장님의 진솔한 말씀을 사랑으로 가득 담아 드립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 undpigoaide@gmail.com ] #스승의날#선생님# 논산시장백성현#논산시#지역경제활성화#일본검경합동신문사#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후지산공항#세계유산미호마쯔바라#검은모래#한일우호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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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채 총영사 동아시아 문화도시 2023 개막식」 참석「김옥채 총영사 동아시아문화도시 2023 개막식」 참석 주 요코하마 총영사관 김옥채 총영사는 5.2(화) 시즈오카市에서 개최된「동아시아문화도시 2023 시즈오카현 봄의 식전」에 참석하여 한국 전주시 대표단을 격려하였습니다. 동 식전에는 가와가츠 헤이타 시즈오카현 지사, 김인태 전주시 부시장, 차오동 메이저우 부시장 등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3개국 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전주시 예술단이 선보인 사물놀이 공연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한•일•중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2014년) 매년 3개국 대표 도시를 선정해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한국(전주시), 일본(시즈오카현), 중국 (청두시, 메이저우시)이 선정된바 있습니다. 한편, 김 총영사는 시즈오카 한인회를 방문하여 회장 및 부회장을 면담하고 동포단체 간 상호 이해와 존중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동포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 undpigoaide@gmail.com ] #주요코하마총영사관#동아시아문화도시#시즈오카한인회#화합과소통#한.중.일.#동포사회#전주시#시즈오카현#청두시#메이저우시#문화교류#사물놀이#신토불이#한일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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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동 기자회견 윤석렬 대통령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윤석열 / 대통령]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3월 도쿄에서 저와 기시다 총리는 한일 정상 간에 셔틀외교 재개에 합의하였습니다.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오늘 기시다 총리는 일본 총리의 양자 방문으로는 1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한을 통해 정상 간 셔틀외교가 본격화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정상회담에서 저와 기시다 총리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안보, 경제, 글로벌 아젠다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한일 관계 개선이 양국 국민에게 큰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점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더 높은 차원으로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아가는 데 합의했습니다. 기시다 총리께서는 먼저 제게 지난 4월 24일 수단에서 일본인이 철수하는 과정에서 우리 측이 제공한 협조에 감사를 표시하셨습니다. 철수 과정에서 이루어진 양국의 협력은 달라진 한일 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지난 3월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외교 안보 당국 간 안보 대화와 NSC 간 경제 안보 대화, 그리고 재무장관 회의 등 안보 경제 분야의 협력체가 본격 가동되고 있음을 환영하였습니다. 아울러 양국의 대표적 비우호 조치였던 소위 화이트리스트의 원상 회복을 위한 절차들이 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지난3월 저의 방일 계기에 전경련과 경단련이 설립하기로 합의한 한일 미래파트너십기금이 정식 출범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두 사람은 한일 미래 세대의 교류 확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저와 기시다총리는 한일양국의 인적 교류 규모가 올해들어 3개월 만에 200만 명을 육박할 정도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환영하였습니다. 양국 국민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우정과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서는 미래 세대의 교류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였습니다. 민간 차원의 교류 협력과 아울러 양국 정부 차원에서도 청년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세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저와 기시다 총리는 한일 양국 간 인적 교류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하여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간 항공 노선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경제 협력과 관련해 저와 기시다 총리는 한국의 반도체 제조업체와 일본의 우수한 소부장기업들이 함께 견고한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이 분야에서 공조를 강화 하자는 데 의견이 일치하였습니다. 한편 오늘 회담에서는 우주, 양자, AI, 디지털 바이오, 미래 소재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와 R&D 협력 추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저와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한반도와 일본은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공유하였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자 간 협력이 긴요한 상황에서 곧 다가올 G7 정상회의 계기에 3자 정상회담 등 한미일 3국 정상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가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11월 프놈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관련해서 실현 방안에 대해 당국 간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3국 간 안보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양국이 함께 공유하는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서 계속 함께 노력해 가자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하였습니다. 우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한국의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일본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추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한국 전문가들의 현장 시찰단 파견에 합의하였습니다. 과학에 기반한 객관적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우리 국민의 요구를 고려한 의미 있는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기시다 총리는 올해 히로시마 G7정상회의 의장 자격으로 저를 초청해 주신 바 있습니다. 이번 G7정상회의회동을 계기로 한일 양국이 보건, 글로벌 공급망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저의 히로시마 방문 계기에 우리 두 정상은 히로시마 평화공원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함께 찾아 참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기시다 총리님의 방한을 통해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 그리고 양국 관계 정상호가 이제 궤도에 오른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기시다 총리와의 우위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층 더 깊어진 양국간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이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 두 정상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아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윤석열 대통령님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 오늘 이렇게3월에 윤 대통령을 도쿄에서 맞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곳 서울을 방문하여 셔틀외교를 본격화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일본 총리로서 12년만에 양자 방문에 즈음하여 윤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측 여러분들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 수단에서 일본 국민들이 대피를 할 때 목숨이 위태로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국이 큰 도움을 주신 데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3월에 윤 대통령께서 나타내신 결단력과 행동력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일한 관계의 강화를 원하는 강한 마음을 저도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윤대통령과 연대하고 또 G7 정상회의를 향해 기탄없이 의견을 나누고자 이렇게 조기에 방한을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3월 회담에서 양 정상이 제시한 방향성에 따라 양국 간 대화와 협력이 이 두 달 사이에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경제면에서는 지난 2일에 인천에서 재무장관 회담이 7년 만에 개최되어 재무 대화를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금융, 관광, 문화, 예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대화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통제 당국 간 대화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서 그 결과 일본 정부로서 한국을 그룹 A로 추가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새로 출범한 경제, 안보 협의회 첫 번째 회의가 지난 3일에 양국의 국가안보 당국의 장 사이에서 실시되었으며 공급망의 견고화 등에서 연대를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외무, 방위 당국에 의한 안보대화도 5년만에 재개되었습니다. 일한중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의장 국인 한국의 추진 방안을 지지한다는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민간, 특히 경제계의 교류도 힘 있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의원 간 교류도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양국의 미래 세대 간 교류에 대해서는 이번 기회에 한국과 이제는 제네시스 프로그램의 대면 교류를 전면적으로 재개하고 교류 인원수를 작년도 대비 2배로 늘릴 방침을 결정하여 윤 대통령께 공유드렸습니다. 일한 양국 사이에 지속적으로 성의있는 소통을 희망하는 분야 중 하나가 알프스 처리수입니다. 일본은 IAEA의 리뷰를 받으면서 높은 투명성을 가지고 과학적 근거에 바탕을 둔 성의있는 설명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한국 국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는 점은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이 사안에 대해 이해해 주실 수 있도록 이번 달에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 대한 한국전문가 현장 시찰단의 파견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본의 총리로서 자국민 그리고 한국 국민의 건강과 해양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형식의 방류는 인정하지 않을 것을 말씀드립니다. 지난 3월 윤 대통령께서 방일하셨을 때 저는 1998년10월에 발표된 일한 공동선언을 포함하여 역사 인식과 관련된 역대 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하고 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 같은 정부 입장은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윤 대통령의 결단으로 3월 6일에 발표된 조치에 관한 한국 정부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과거의 아픈 기억을 되새기면서도 미래를 위해서 마음을 열어 주신 데 대해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도 당시 어려운 건강속에서 일을 하게 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서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일한 양국간에는 수많은 역사와 경유가 있습니다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온 선인들의 노력을 이어받아 미래를 위해 윤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측과 협력해 나가는 것이 일본 총리로서의 저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국제사회 정세를 보더라도 양국 간 협력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동북아 지역에서 미국의 주요한 동맹국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윤 대통령에 앞서 국빈 방미 성공에 대해 축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지역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가 이어지고 또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가 보이는 가운데 일미 동맹, 한미 동맹, 일한 그리고 일한미. 안보 협력을 통해 억제력과 대처력을 강화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의견이 일치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작년 11월에 일한미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북한미사일 데이터에 실시간 공유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전되어 있음을 환영하였습니다. 그리고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 일한미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더욱 논의를 심화시켜나기로 하였습니다. 북한과의 대화의 창은 열려 있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납치문제에 대해서 윤 대통령께서 다시 한 번 강한 지지를 표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셔틀 외교는 계속됩니다.보름 후에는 히로시마에서 윤 대통령을 맞이하게 됩니다. 오늘은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도 의제로 삼게될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피폭지 히로시마에서 평화기념 공원을 방문하여 한국인 원폭피해자 위령비를 함께 찾아 참배하기로 윤 대통령과 의견이 일치하였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3월에 큰 한 걸음을 내디딘 일한 관계 개선의 움직임이 본궤도에 오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다음은 히로시마에서, 그 이후에는 국제사회의장을 포함해서 윤 대통령과 자주 만나서 신뢰 관계를 심화시키면서 일한 관계 강화의 기운을 확실한 것으로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기시다총리#윤석렬대통령#셔틀외교#글로벌#기후변화#안보협력#일한관계개선#피폭자#G7히로시마#정상회담#일미동맹#한미동맹#납치문제#시즈오카한인회#섬경합동신문일본지사#공공외교#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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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4주년 삼일절 입니다.오늘은 뜻깊은 제 104주년 3.1절입니다. 일제 강점기이후 대한민국을 독립국가로 승격시킨 날로서 기념하는 날 이기도 합니다.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오늘을 국경일로 정해진 뜻있는 날입니다. 세계적으로 현실은 전쟁으로 인해 혼란스러움으로 힘들고 있습니다. 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깊게 생각하는 뜻있는 오늘이 되어야 겠습니다. 평화롭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는 길은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 한사람한사람의 책임과 의무입니다. "대한독립만세" “大韓獨立萬歳” 104주년 3·1절을 맞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합니다. 독립을 기원하는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잊지 않겠습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삼일절#대한독립만세#2.8독립선언문#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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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한인회 지자체 지역 경제 활성화 민간공공외교 활동시즈오카 한인회 지자체 지역 활성화 민간공공외교 활동 오늘(2023.02.17.목.)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한국인 업소 방문 및 지역교류 활동을 위하여 일본인이 경영하는 한국 식당 위주로 한국식 전통을 조금이라도 전해주기 위한 현장 체험 및 한국 음식 먹거리시장 문의가 오면 통신 판매 안내를 가르켜 주고 가끔씩 한국 맛과 일본식 한국맛을 비교해 주면서 조언을 해주고 있다. 신토불이 우리 전통 한일 문화 교류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우리문화를 알리면서 한국 여행도 가고 싶어 하는 일본인들에게 무료 안내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서울 2박3일과 제주도 3박4일 안내 및 맛집을 추천해 주었다. 한일교류 차원에서 예전하고 달라서 일본 젊은층들이 한류붐으로인한 한국 음식 장사를 하면서 시즈오카시는 의외로 젊은 일본인 경영 한국식당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들이 경영하는 업소들은 코로나와 함께 경기가 어렵다보니 오히려 일본식으로 바뀌고, 재일동포 2세 3세는 한일교류 발전에 좋은정보를 달라고 한다. 일본인 경영 한국 가게는 한국 제품 모두 다 들여놓고 장사를 하기 때문에 참이슬과 막걸리는 기본으로 다 들어와 있다. 시즈오카시 번화가 한곳에서20여년을 넘게 한국식당 복돼지를 운영하고 있는 수호천사 최정원 대표는 타고난 장사꾼이다. 총명한 지혜로 두루두루 사이좋게 당당하게 전통한식을 일본에 알리는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언니, 오빠, 누나, 등 기본적인 한국어 인사와 문화를 알리는 복돼지 수호천사는 한달에 한번씩 모이는 모임과 번개팅이 몇개나 되는지 셀수없을만큼 활동폭이 넓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마당발로 의리의 멋진 수호천사 여장군이다. 한국 광장시장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 분위기를 살린 한국식당을 운영하는 니코니코 사가이 히로시 대표는 한국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시즈오카 출신 시즈오카인이다. 한국식당 3곳을 운영하면서 최대한 한국 분위기를 살려내는 특별한 한류붐을 제대로 아는 멋진 센스가 돋보인다. 시즈오카 한일문화경제교류 화이팅 입니다. ‼️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공공외교#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즈오카한인회#복돼지#금돼지#니코니코#배고파요#서서갈비#시즈오카시#시미즈#한국어#한일교류#문화경제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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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 지자체 활성화를 위한 한국 김밥 만들기 SDG-s 행사시즈오카한인회는 2023년1월21일(토) 한일문화교류 활동으로 지자체 활성화를 위한 한국 김밥 만들기 행사를 하였다. 시즈오카 한인회원과 귀화한 일본인 시즈오카 시민들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식문화체험 한일문화교류를 하였다. 앞으로 차세대 발전을 위하여 시즈오카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지자체 교류 활성화를 위한 SDG-s 활동은 물론 일본문화를 배우고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다음에는 일본 니꾸자가)감자와 고기 당면을 넣고 만듬)일본인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엄마의 손맛으로 불리고 있는 니꾸자가를 만들기로 하였다. 오늘 김밥체험 만들기 재료와 김밥 종류는 야채김밥, 소고기 김밥, 김치김밥을 만들었다. 김밥준비 작업을 마친 후 의외로 손쉽고 간편한 김밥 만들기는 미래의 주인공 어린새싹 귀여운 꼬마들도 함께 참여해서 직접 만들어 가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뻤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오늘 SDG-s 한일문화교류는 너무 즐겁고 행복하였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 undpigoaide@gmail.com ] #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즈오카한인회#야채김밥#차세대#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한일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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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사 나눔 현장을 전한다. 계묘년 23년 1월19일 (목) 일본 북해도에서 시즈오카 시미즈에 택배가 도착하였다. 택배를 열어 본 순간 감동과 함께 울컥 눈물이 났다. 팥시루떡의 천사가 보내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준 시루떡을 호호불면서 먹던 그 팥시루떡이 내눈앞에 펼쳐졌다. 정말 시루떡과 함께 친정어머니 생각이 났고, 너무 기쁘고 반가워서 랩으로 정성들여서 잘 포장해서 보내준 팥시루떡을 한참동안 가슴에 안았다. 감동!!! 감동 그 자체를 무엇으로 어찌 설명을 할 수가 있을까?! 평소 이혜자씨 인터뷰를 하고 보도 자료를 준비중에 있던 상황에서 삿뽀로시에 살고있는 이혜자씨의 선물은 최고였고, 일본 이민 30년만에 정말 역사에 남을 가장 큰 뜻깊은 감동의 선물을 받았다. 감동의 주인공 이혜자씨는 한국에서 27년을 살았고 일본인 남편을 만나 국제결혼하여 일본 북해도 삿뽀로시에서 27년째 살고있는 55세의 당당한 자랑스런 한국인 사랑의 천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북해도 삿뽀로시 골프장에서 캐디 일을하고있으며, 틈나는대로 재외동포와 한국인 정주자 뉴-커머들에게 항상 먼저 도움을 주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예쁘고 착한 마음이 와닿으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평소 골프장 캐디 일하면서도 접촉하는 많은사람들에게 한국인으로 본인이 하는 모든행동이 우리나라가 평가받는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밝은미소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많은분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면서 한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하는한일 친선 및 한일우호 교류를 위한 가교 역활을 해내고 있는 공공외교 민간대사로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추석 명절에는 송편을 만들고 신정과 구정 설날에는 인절미와 설요리를 만들어 주위 재외동포 어르신들에게 나눔봉사를 한다고 말해 주었다. 북해도 지역에 살고있는 한국분들에게 명절이 외롭지 않도록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요리를 만들어서 택배로 집에 보내드리는 새로운 봉사활동 폭을 넓혀가면서 반응이 좋고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재외동포 및 재외국민들은 아주 오래전 기억이 가물가물한 몇십년전에 먹어보는 설요리에 감동하여 친정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로 요리를 먹었다고 감상을 전해오신분도 계시다고 말해 주었다. 재외동포 가정을 방문해서 어르신들의 외로운 이야기 상대가 되어 몇시간이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도 많다고 한다. 어느날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약식을 만들어 갔는데 약식보다는 시루떡이 먹고싶다고 말을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열심히 시루떡 만들기 연습을 하여 서툰솜씨지만 정성을 다하여 만든 시루떡을 가지고 가서 드렸는데 정말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감동받아서 꾸준히 시루떡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였다. 한국에계시는분들은 언제나 쉽게 늘 접할 수있어 느끼는 부분을 잘모르겠지만, 현해탄 바다건너 추운지방인 북해도 삿뽀로 이곳에서는 우리가 정말 그리워하는 음식중 하나가 시루떡임을 실감합니다라고 말을 해주었다. 북해도 구석구석에 살고있는 지인들 50명 이상의 재외동포들에게 시루떡을 만들어 보내 드린다고 한다. 그리고 가을이되면 돌봄나눔봉사로 매년 김장김치를 만들어서 보내는 마음이 이쁜 정성을 다하여 끈끈한 정을 듬뿍 담아서 보내준다고 한다. 옛날에 일본에 정착하여 처음 살았던곳에서는 김치를 담으면 김치 냄새가 많이난다고 옆집으로부터 항의를 받으면서 많은 설움을 당하고 주변 이웃들이 함께 차별화(이지메)가있었다고 한다.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집주위 모든가정에 김치를 담아서 선물로 드리고 김치의 맛을 알리면서, 매년 김치를 선물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직장 동료 및 지인들에게 김치를 선물하고 특히 가을엔 김치를 통해 한국을 그리워하는 재외국민 재외동포들에게 김치 나눔봉사를 하면서 얻은 닉네임 별명은 김치언니라고 한다. 북해도 삿뽀로시 지역 활동 지자체 활성화를 위하여 활동해오면서 농사를 짓는 지인분께서 저희 한국인들을 위하여, 들깨도 심어주시고, 고추도 심어주시면서 편하게 내것처럼그냥 따다먹으라고 한다고 말해 주었다. 그분밭에서 배추와 무우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항상 김치를 만들었는데, 그분이 이렇게 배추를 많이사서 뭘하느냐고 물어오셔서 김치를 만들어서 북해도에 살고있는 재외동포 한국인들에게 보낸다고 말했더니 놀라면서 마음을 함께하겠다고하시면서 배추,무우,파를 무상으로 제공해주시고, 농가 밭창고에서 김장을 할수있도록 배려도해주시, 김장 담그는 일의 모든일정을 함께 하면서 직접도와주신다. 작년에는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분들과 일본분들이 함께 밭창고에 모여서 순수한 한일문화교류 김치를 만들었다. 한국과 일본 이름이 다른 두나라이지만 우리에게는 함께 정을나누는 이웃일뿐이라고 말했다. 넓은 북해도 삿뽀로 땅에 한가정 한가정 외롭게 살고있지만 걱정해주는 누군가가있어 외롭지않고 가끔씩 고향의 맛도 느끼며 행복을 향해 달려가고있다는 북해도의 천사!!! 어렵고 힘든 재외동포 가정에 작지만 지인들과 후원모금을하여 도와주기도하고, 개인적으로는 가을에 북해도에서 수학하는 새 쌀을 먼저 어려운가정에 쌀을 보내주는 돌봄봉사를 매년 후원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멀고먼 타국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섬나라에와서 순직하신 분들을 위한 위령탑에도 가끔씩 청소를 하고 있다는 북해도의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 천사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면서 사랑의 큰 박수를 전합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 hwanghyeja63@gmail.com] #일본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북해도#삿뽀로시#팥시루떡#시루떡#호박팥시루떡#위령탑#나눔봉사#돌봄봉사#골프장 #캐디#정주자#송편#추석#민간공공외교#한일우호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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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2023 (사)재일충청협회 신년회 개최계묘년 2023년 (사)재일충청협회 신년회 개최 오늘(23.1.15.)은 동경시내 와세다대 옆 리가 로얄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 (사)재일충청협회(회장: 류기환) 신년회 행사를 개최 하였다. 신년 행사에는 한국에서 오신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김순차동경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재일본경상북도 장상덕 도민회장, 경상남도 손영태 도민회장, 제주도도민회장 등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주셨다. 또한, 충청향우회장을 역임하신 윤상현의원(국민의힘)은 축하화환을 보내 주셨고, 축하 인사 대독은 KIC 내외정보센터 이사장 자격 및 충청도 사위 자격으로 (사)재일충청협회에 참석한 정영국 이사장의 대독으로 축하를 하였다고한다. 정영국 이사장은 건배제의를 "나가자(나라와, 가정과, 자신을)" , "나가자", "나가자"를 외쳤다고 전해주었다. 검은 토끼의해 신년 행사를 축하하고자 일본에서 활동중인 가수 정재은(이미자 선생님의 딸)과 서울에서 온 이봉원 코미디언이 분위기를 고조 시켰으며, 오늘 신년 교류행사를 준비해 주신 (사)재일충청협회 류기환 회장님과 정태식 집행위원장, 서태원 수석부회장, 정동규회장, 박수자회장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오늘 하루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 undpigoaide@gmail.com ] #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사)재일충청협회#재외동포#시즈오카한인회#신년회#내외정보센터#충청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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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사관 윤덕민 대사 재외동포 초청 신년회 개최일본은 신정연휴를 마치고 일본은 오늘부터 공식적인 업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이다. 새해 신년 오늘(23.01.10.화요일)은 주일대한민국 대사관 1층 홀에서 개최하는 신년회 참석을 위하여 신칸센을 타고 도쿄에 출장을 간다.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을 초청하여 덕담을 해주시고 한•일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한•일 관계 교류의 시간을 갖고 신년 새해 검은토끼의 해 신년회 주일대사관의 여러모습을 담았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undpigoaide@gmail.com ] #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주일대사관#윤덕민대사#재외동포#신년회#민단#교류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지바한인회#도쿄#신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