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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2024학년도 신입생 최종 충원율 98.9%[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29일 2024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을 마감한결과 98.9%(정원내)의 충원율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많은 지역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이 감소추세인가운데 국립순천대는 2023학년도 96.8%보다 2.1%p 상승한 98.9%의충원율을기록하였다.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국립순천대 입학처 관계자는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에 따른 결과로 판단하고, 공정한 대학 입학전형 운영과 지역인재선발비중을 확대하는 등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국립순천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주요 요인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찾아가는 대입설명회 △SCNU 1:1 맞춤형 입시컨설팅 △오픈캠퍼스 등 국립순천대 대입전형과 대학의 강점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부분도충원율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국립순천대 강희순 입학처장은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 대학에 걸맞게 대학․지자체․산업체 등과 함께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대학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수립하고,신입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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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365일 연중무휴 ‘달빛어린이병원’ 본격 운영▲ 광양시, 365일 연중무휴 ‘달빛어린이병원’ 본격 운영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소아청소년 외래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중마동 다나소아과의원)을 지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4일 현판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복덕 보건소장, 병원 관계자(대표원장 김도균), 협력약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경증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주말, 공휴일에도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정된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다. ▲ 광양시, 365일 연중무휴 ‘달빛어린이병원’ 본격 운영 시는 소아응급진료체계 구축과 심야(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진료 기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 대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전남에서 두 번째로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동네 의료기관을 통한 경증환자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야간시간대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과 비용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지정된 다나소아과의원은 3월 2일부터 평일 야간에는 기존 운영시간을 연장해 오후 11시까지, 토·일·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진료하며, 지정기간은 2026년 3월 1일까지 2년간이다. 아울러, 진료 후 약을 조제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과 가까운 중마대형약국을 협력약국으로 지정·운영한다. ▲ 광양시, 365일 연중무휴 ‘달빛어린이병원’ 본격 운영 정인화 광양시장은 “저출산 시대 꼭 필요한 의료정책으로 이번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하고 본격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야간, 주말 관계없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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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 등굣길 합동 캠페인 실시▲ 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 등굣길 합동 캠페인 실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대장 박동규)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4일 오전 금호동 마로니에길 입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위한 등굣길 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호자율방범대, 태금파출소, 금호동 직원 등 25여 명이 참여해 ▲스쿨존 시속 30km 이하로 서행 ▲횡단보도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스쿨존 불법주정차 단속 등을 안내했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광양’ 캠페인도 함께 홍보했다. ▲ 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 등굣길 합동 캠페인 실시 박동규 금호자율방범대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앞으로도 태금파출소, 금호동과 함께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금호동장은 “해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금호자율방범대 대원, 태금파출소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보행이 우선되는 교통문화 정착에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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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봄맞이 자연환경보호 캠페인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 캠페인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 환경봉사단 100여명은 다가오는 3월의 봄을 맞이하여 2. 28일(수) 오전 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 무룡산 정상 주변에 자연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우수리 환경봉사단은 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 라는 주제로 울산시민들이 가장 많이 즐겨 찾고 오르는 북구 무룡산 정상 주변에서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을 오후15:00~17:00까지 실시했다. 환경과 자연으로 더불어 사는 아름답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 우리의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물러주고 보호하는 목적으로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 환경봉사단 약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룡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 정상까지 휴지, 담배꽁초, 캔, 빈병 기타 오물을 주워 무룡산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등산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어 주민으로 하여금 쾌적한 등산로 제공 ▲봉사자의 애사심, 소속감, 자부심으로 회사의 자긍심 함양 ▲시내버스 인식 개선 유도 및 대 시민으로 하여금 신뢰성 강화 ▲자연봉사 활동으로 친절교육과 인성교육 병행으로 직업관 확립 ▲자연보호 활동으로 다양하고 질높은 승객에게 맞춤 서비스 제공 ▲자연봉사 활동으로 의식개혁을 통한 등산 객 안전사고 사전예방 ▲등산객 안전유도 사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산유도 행복UP ▲자연봉사 활동으로 시내버스 승무원 인성 및 자긍심 함양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 환경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함께 동참하여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등대 같은 역할로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북구, 동구, 울주군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자연환경보호 캠페인과 더불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지역 시민을 위한 환경 정화 작업 에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 #봄맞이자연환경보호캠페인 #북구무룡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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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매화마을, 꽃으로 가득한 국내외 ‘봄꽃 여행지 6선’[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 풍경을 연출하는 광양매화마을이 디지털 여행플랫폼 아고다(agoda)가 선정한 봄꽃 여행지 6선에 올랐다. 아고다는 ‘섬진마을이라고도 불리는 광양매화마을은 매년 초봄이 되면 하얀 매화가 온 마을에 눈이 앉은 듯 피어 장관을 이룬다’고 광양매화마을을 묘사했다. 이어 ‘올해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열릴 예정’이라면서 ‘꽃구경 외에도 포토존, 향토 음식점 및 직거래 시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입장료를 받지만 입장료는 축제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축제 내 공식 부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 광양매화마을, 꽃으로 가득한 국내외 ‘봄꽃 여행지 6선’ 광양매화마을은 2019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MSN이 발표한 ‘멋진 봄 풍경 볼 수 있는 아시아 23곳’에 선정된 바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향긋한 매화가 섬진강변을 수놓으며 환상적인 꽃대궐을 이루는 광양매화마을은 도쿄 하네기 공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꽃 명소”라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꽃대궐을 무대로 펼쳐질 제23회 광양매화축제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로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주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꽃 명소 여행지 6선에는 광양매화마을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 동백섬, 홍콩 동식물공원, 도쿄 하네기 공원(매화), 제주 성산 일출봉 유채꽃밭, 중국 윈난성 뤄핑 진지펑(유채꽃)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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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갑진년 새해 설 명절 맞이 수용자들에게 빵과 음료 기증 장안의 화제법무부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갑진년 새해 설 명절 맞이 수용자들에게 빵과 음료 전달후 기념촬영 울산구치소 소장/ 안경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설명절을 앞둔 지난 2월7일 교정협의회로부터 고래빵 1,200개와 두유 600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빵과 두유는 설명절 동안 가족과 떨어져 생활 중인 수용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나눔과 배려로 전달되어 푸근한 설명절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감사와 고마움을 거듭 전해왔다. 법무부 울산구치소 이재식 교정협의회장은 "곧 설명절을 맞아 수용자들이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마음고생이 많을 것으로 안다."며 "작은정성이지만 수용자들이 설을 보내는 데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증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안경수 울산구치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기증품을 전해준 교정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용자들이 소중한 가족들과 명절을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사랑이 담긴 빵과 과일을 먹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와 감동을 전해왔다. 울산구치소는 ‘변화를 향한 믿음, 함께 만들어가는 국민안전’이라는 교정본부의 정책 추진방향에 따라 수용자들의 수사와 재판 등 원활한 형사절차의 진행에 적극 협력하는 등 믿음과 감동을 주는 교정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울산구치소 전 직원은 수용자의 안정적인 관리, 따뜻한 보호에 최선을 다해 국민으로부터 믿음과 신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사회의 안전 확보를 위한 임무와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디. 사랑과 관심으로 국민여러분께서도 수용자들이 하루빨리 선량한 이웃으로 되돌아가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법무부 울산 구치소 교정협의회는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지도 하겠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법무부 울산 구치소 교정협의회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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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봄철 불법소각 특별단속’ 나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산불조심 기간(2024. 2. 1.~5. 15.) 산불에 취약한 야간·새벽 시간대 논·밭두렁 등의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소각행위 현장 시에 따르면, 이번 “봄철 불법소각 특별단속”은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등 산불 진화 인력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를 즉시 부과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농·산촌 및 산림 인접지로 산불 예방을 위해 ▲취약 시간대 불시순찰 ▲영농부산물·자재, 논·밭두렁, 생활 쓰레기 등의 불법소각 행위 시 산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재발 방지를 위한 계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 소각행위 진화현장 또한, 산불 취약지와 소각 행위가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진화 인력을 배치하고, 탄력적으로 운영시간을 조정해 산불 감시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영농부산물·자재와 논·밭두렁 등 불법소각이 산불로 확산되는 경우가 없도록 특별 단속을 시행하겠다”며 “불법소각 행위가 근절되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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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 추진[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26일 전남광양교육지원청, 광양상공회의소, 광양시산림조합, 환경단체, 사회단체, 봉사단체 등 6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광양시와 각 기관·단체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시민정원 만들기’ 등 탄소 상쇄를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흡수원 확충은 물론 정원 만들기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양시,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 추진 시는 본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미래세대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오는 3월 20일 백계산 동백숲에서 개최하는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과 함께 나무 심기와 비료 주기 등의 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5월부터 ‘시민 감동정원 만들기’와 ‘마을 감동정원 만들기’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민정원 만들기’ 활동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광양시,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 추진 정인화 광양시장은 “많은 기관․단체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양시가 온실가스 감축의 본보기가 되어 도시 온도 낮추기에 기여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은 시민, 기업, 학교,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연중 참여자 모집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산림소득과(☎061-767-34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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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울산 우리버스(주) 출산장려금 100만원 첫 지급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울산 우리버스(주) 출산장려금 100만원 첫 지급후 기념촬영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자녀출산 장려금의 첫 번째 주인공은 김덕지(43살)승무원으로 15년 4월에 결혼하고 22년 9월에 우리버스(주)입사하여 지난 1월에 둘째 애기를 낳아 100만원 자녀출산장려금과 미역과 함께 축하 꽃다발을 2. 27일(화) 우리버스(주)본사에서 지급했다.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는 저출산율로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느끼고 아이낳고 키우기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자녀출산 장려금을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 중심으로 자녀 출산에 대해 ▲자녀1명 출생시 100만원 ▲자녀2명 출생시 300만원 ▲자녀3명 출생시 500만원의 자녀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고있다. 자녀출산 장려금 100만원과 꽃다발을 지급받은 김덕지/승무원은 승객이 감소하여 회사 경영도 힘이들고 어려운데 이렇게까지 배려를 해주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더욱더 시민을 위한 안전운행으로 회사에 보답하겠다고 감동의 눈물을 펑펑펑 흘렸다. #우리버스(주) #출산장려금지급 #아이낳고키우기좋은울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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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성료[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옥룡면청년회(회장 이태경)는 지난 24일 옥룡면 죽천리 항월마을 앞 추동하천섬에서 ‘2024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장의 세시풍속을 계승 발전시키고 면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연례 행사로 전통놀이 체험, 풍물놀이, 기원제, 달집태우기, 불꽃쇼 등이 진행됐다. ▲ 옥룡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성료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서로 나눠 먹으며 이웃 간 친목을 다졌고, 정양순 옥룡면장은 정월대보름 안전기원제를 지내면서 주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달집태우기는 청년회원들이 소나무와 대나무를 모아 쌓아 올린 달집에 면민들의 소망이 담긴 소원지를 붙였고, 우천 중에도 달집이 활활 타오르자 면민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정양순 옥룡면장은 “힘들었던 지난날의 액운을 달집과 함께 모두 태워버리길 바란다”며 “갑진년 희망찬 새해에는 풍년과 면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