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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호구포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로 안전사고 우려 해소인천시 남동구는 시설물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온 호구포근린공원을 최근 정비공사를 통해 새로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논현동 641-1에 조성한 호구포근린공원은 목재로 구성된 내부 계단 및 진입 구간이 대부분 부식되는 등 노후화가 심한 상태였다.이에 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교부세 9억 원을 받아 지난해 10월부터 2단계에 걸쳐 시설물 교체를 포함한 정비공사를 추진해 왔다.우선 지난해 1단계로 목재 데크 597㎡, 안전난간 330m, 로프펜스 420m, 야외화장실 1개소 교체 등을 진행했고, 최근 2단계 사업을 통해 목재 데크 621㎡, 안전난간 543m, 로프펜스 720m, 야외운동기구 4개소 교체 등을 완료했다.남동구청장은 “2년에 걸친 노후시설 정비로 인근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남동구 녹색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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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만 바라보는 민선8기’ 본격 가동…토당초 학생 제안에 답해“시장님, 버스정류장에 쓰레기통 만들어주세요!” “후문 옆에 횡단보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난달 23일 고양시 토당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는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정성스레 그린 가지각색의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학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학생들의 제안을 듣고, 이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학교주변 환경 개선 프로젝트’적극 추진 고양시는 ‘시민만을 바라보는 민선8기’ 운영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정책제안을 받고 있다. 토당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학교 주변의 환경문제에 대한 토의를 통해 고양시장에게 제안하고 싶은 개선사항들을 정리, ‘고양시장님, 제안할게 있어요’를 지난달 20일 인수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직접 쓴 손편지로 전달받은 제안사항에 감명 받아 지난달 23일 토당초등학교에 직접 방문, 학생들의 설명을 듣고 취임 직후 제안 사항을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토당초등학교 학생들의 제안 내용은 ‘학교 주변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학교 앞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횡단보도 신규 설치 ▲학교 후문 옆 토당1근린공원 사업지의 위험 수목 및 노후 안전펜스, 간판 제거 ▲무단경작 및 불법주차 방지 등이다. 덕양구청은 토당초등학교 학생들의 제안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주변 깨끗하고 안전하게…쓰레기통 만들고 간판·수목 등 위험물 정리 지난달 27일 학생들의 제안사항 중 학교 앞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설치와 손소독제 교체가 가장 먼저 완료됐다. 토당초등학교 후문 횡단보도 설치는 고양경찰서 해당 부서에 심의 상정을 요청한 상태로, 심의 절차를 통해 인근 교통 환경에 적합한 지 확인 후 설치를 결정할 예정이다. 토당초등학교 인근에 들어서는 토당1근린공원은 오는 2023년 착공 예정으로, 부지 내 각종 위험물과 무단경작 등의 문제가 있어 학교 주변 환경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됐다. 시는 사업부서와 협의를 통해 공원 부지 내 위험 수목과 안전펜스 및 간판을 제거하고, 무단경작과 불법주차 등을 방지하기 위한 계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험수목은 이달 내로, 지주간판은 내달까지 철거할 예정이며, 안전펜스는 9월까지 부지 내 건축물 철거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 우범지대로 우려되는 학교 인근 폐가는 9월까지 철거를 진행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를 더 나은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학생들의 진심을 담아 제안사항을 빠르게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하는 상향식 민생탐방을 통해 시민만을 위한 민선8기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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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무더위 식혀줄 ‘도시공원 바닥분수’ 본격 가동여수시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도시공원 바닥분수’를 오는 7월 5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바닥분수 수조를 청소하고, 시설 정상 가동여부와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수질검사 등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가동 장소는 이순신공원, 동동공원, 미평공원, 웅천해변문화공원, 죽림근린공원, 덕충동 꽃가람공원 등 6개소이다. 이달 5일부터 하절기인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10분~15분 간격으로 가동된다. 시는 바닥분수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용수를 교체하고, 저류조 청소, 시설물 점검과 수질검사도 실시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멈춰있던 바닥분수를 올 여름엔 가동하게 됐다”며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도록 바닥분수의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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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달리는 2022 김해 숲길 마라톤대회 개최‘2022 김해 숲길 마라톤대회’ 가 오는 19일 분성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들과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가 신청해 하프(21.0975km), 10km, 5km 3개 종목별 분성산 숲길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김해운동장을 출발해 김해사격장과 삼계근린공원, 김해천문대를 지나 소도마을 전 반환점을 돌아 다시 김해운동장으로 회귀하는 코스를 달리면서 분성산 자락 쾌적한 숲길을 벗 삼아 자연을 만끽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어 매년 마라톤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댄스공연, 페이스페인팅, 먹거리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총 17명의 페이스메이커들이 각 코스별로 경기 진행을 밀착 지원한다. 대회 관계자는 “지난 2년 코로나로 인해 대회를 개최하지 못해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는데 다시 재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2024년 전국체전의 주 무대가 될 가야왕도 김해에서 자연과 함께 마음껏 달리면서 그간 답답했던 마음들은 날려버리고 일상회복의 문을 활짝 열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지난 2일 마감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숲길마라톤대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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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들고양이․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 추진강화군이 도심 공원과 주택가에서 번식해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길고양이와 실외 사육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을 추진한다. 군은 중성화 수술로 급증하는 길고양이와 들개의 개체 수를 조절해 유기동물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미 야생화된 들개는 포획단을 운영해 군민들을 보호하고 있다. 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 후 다시 포획 장소로 방사하는 사업이다. 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은 농촌지역 마당 등 실외에 묶에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 놓고 기르는 마당개에 대해 중성화 수술로 개체수를 조절하고 유기견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중성화 사업 문의는 강화군 축산과로 하면 된다. 한편, 야생 들개관련 민원 및 포획 건수는 ‘19년 59건(40마리), ’20년 72건(49마리), ‘21년 86건(57마리)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최근 남산근린공원에서도 들개가 출몰해 산책하는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어, 포획단이 출동해 포획을 완료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야생에 적응한 유기견(들개)은 공격성이 강해 포획틀을 설치해 생포해야 안전하다”며 “불쌍하다는 이유로 포획틀 입구를 고의로 내려 생포를 방해하면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으니, 신고와 포획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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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스마트밸리개발 오승한 대표는 15년째 청소년 문화예술활동지원지난해부터 남동구가 민관합작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남동스마트밸리개발에 대표이사로 취임한 오승한 대표는 도시 균형 발전과 자족 도시 기능 강화를 꾀하는 남촌친환경산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승한 대표는 남동스마트밸리개발 대표로 바쁜 일정에도 15년째 운영해온 지역사회 봉사와 청소년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 인천주니어클럽에서 매주 진행하는 지역 환경 정화 활동과 청소년 문화예술 지원 활동에도 빠지지 않고 진행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랑을 이어 오고 있다. 오승한 대표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7일, 21일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동구협의회와 함께 ‘2022사랑셋페스티벌’을 남동구 아시아드 근린공원 만국광장에서 주최했다. 이번 ‘2022사랑세페스티벌’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활동 참여의 장을 제공하였으며, 또한 오승한 대표는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를 해온 청소년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그간의 활동을 응원했다. 오승한 대표는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의 청소년들이 자기 계발과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역 내 여러 단체들과 협업해 적극적으로 개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승한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후원 기탁을 시작해 2022년 2월에도 인천시 남동구에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과 K4리그 입장권(500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꾸준한 지역사랑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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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2년 알뜰나눔장터 개최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알뜰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대면행사로, 그간 인지도가 높았던 행사였던 만큼 약 5,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51,200점이 거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행사는 남부지역(시청 앞 광장), 북부지역(이충분수공원), 서부지역(안중근린공원) 등 3권역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체험부스로 ▲롤리팝(롤 솜사탕)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ㆍ다육아트 ▲에너지절약 캠페인 ▲로컬푸드 판매 등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시민환경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주한미군 가족들, 외국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통역 가능한 공직자들이 영어도우미로 적극 나서서 협조했고,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인 행사장 질서유지 및 안전지도로 안전하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알뜰나눔장터는 혹서기, 혹한기를 제외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장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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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다선거구 구의원 1-가 오용환 후보 출정식5월 20일 저녁 6시 논현역 사거리에서 남동구 구의원 오용환 후보가 제8회 동시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및 재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지지연설도 더해져 논현동의 발전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현직 남동구 구의원 오용환 후보는 사회도시위원장으로서 지난 4년간 논현1동, 논현2동, 논현고잔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어두웠던 해안 산책로에 보안등을 교체하고 수목 조명을 설치함은 물론 수변 데크로 교체하고 호수 수질 개선.,논현포대 근린공원 체육시설 조명 등, 화장실 교체 공사와 늘솔길 근린공원 경관개선, 테니스장 휀스 교체 공사을 마쳤고, 미세먼지 숲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남동고등학교 옹벽 환경개선 사업, 논곡로 안심마을 조성 사업 및 14단지 등대마을 사할린 경로당 이전, 확장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 경관 및 취약 계층을 위한 시설 확충에 힘썼다. 이번 동시지방선거 남동구 구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오용환후보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발판으로 더 도약하는 논현동을 만들기 위해 출정식에서 “정책.공약 9”을 발표했다. 1.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2. 소래IC 차질 없는 건설 추진 3. 늘솔길 공원 및 해오름 공원 수질개선 4. 오봉산등산길 보행개선 사업추진 5. 소래습지 일원 국가도시공원 사업추진 6. 남동구 제2보건소의 논현동 유치. 건립 추진 7.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진행 8. 장애인 자립을 위한 일자리 지원 확대 9.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확대 남동구 구의원 오용환 후보는 현재 남동구 의원 사회도시위원장직과 더불어민주당 남동갑 맹성규 국회의원의 정책특보를 맡고 있으며 금융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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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특공대’ 남양주시 한울타리봉사단, 오남도서관 일대 플로깅 실시남양주시 한울타리봉사단은 지난 21일 오남도서관~오남중학교 일대에서 에코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한울타리봉사단 회원 및 봉사자 30여 명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 직원들이 참여해 오남도서관부터 오남근린공원, 양지리 체육공원을 거쳐 오남중학교까지 약 0.9km를 걸으며 150kg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오남도서관으로 돌아와 수거한 쓰레기를 병, 캔, 플라스틱 등의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로 분리해 배출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주말이지만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더운 날씨였지만 다 함께 땀 흘려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상쾌하고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남읍은 생활 쓰레기 감량 사업에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무단 투기 취약 구간과 플로깅 단체를 매칭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환경 정화 활동을 함께할 기관·단체를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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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율봉공원에서 즐기는 신나는 물놀이, 모두 모여라!청주시는 오는 5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율봉근린공원에서 5월 가족 사랑의 날 ‘물놀이ㆍ비눗방울 페스티벌’을 주제로 주말 이벤트 ‘공원에서 놀자’를 개최한다. 이 날 이벤트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가족 물싸움, 우리 가족 벼룩시장’을 비롯해, 상시 프로그램 ‘페이스페인팅, 물 폭탄 던지기, 자이언트 버블체험, 블라인드 노래방’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우리 가족 물싸움’은 가족단위로 신나는 물총 놀이를 하는 이벤트로 당일 현장에서 나누어주는 사전 번호표를 배부받아 참여 가능하며, 그 외 체험과 공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벼룩시장은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팀 30팀 선정을 마감했다. 주말 이벤트 ‘공원에서 놀자’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문암생태공원 등 4개 공원에서 개최되며 연 5회 운영한다. 주말에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3일에는 튤립이 만개한 문암생태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마련하여 3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청주시 관계자는 “계절별·공원별 다양한 이벤트를 개발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