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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양산종합운동장 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1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의 효율적 소방력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원활한 지휘시스템 작동 등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강화에 목적을 두고 시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경남소방본부, 양산소방서, 양산시청, 경남경찰청, 양산보건소 등 총 34개 기관·단체, 인원 460여 명, 소방차량 등 장비 68대가 동원되었으며,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지진에 의한 화재 및 붕괴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별 대처 방법 숙달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대형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만이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며 “상황별 훈련을 통해 재난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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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겨울철 대비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6일 경북도청 7층 작전회의실에서 소방본부장 주재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소방본부 소속 전 소방기관장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산림화재 예방 및 대응 대책 등을 주제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본부 소속 4개 T/F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재난 대응 시스템구축, 119산불특수대응단 청사 건립, 소방장비기술원 건립 등에 관한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이어 긴급구조 지휘대 운영 방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산림화재 예방 및 대응 대책 등 당면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관련해 각 소방서별로 지역 실정에 맞게 개발한 특수시책을 발표하고 그 효율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겨울철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선제 대응을 위한 소방서 간 협업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은 각종 난방기기 사용 및 화기 취급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이다”라며 “경북소방본부에서는 각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긴급구조 지휘대 운영과 각종 안전대책을 접목한 예방 활동을 펼쳐 도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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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주)현대위아 창원1공장 합동소방훈련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으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시 긴급구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 현대위아 창원공장의 위험물 저장소 화재 및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단계별 훈련 주요 내용 및 진행사항 확인 ▲ 출동대 및 긴급구조통제단 반별 역할 숙지 ▲ 출동차량 활동 동선 및 부서위치 확인 등이다. 한편, 소방서는 1일 오후 ㈜ 현대위아 창원1공장에서 합동소방훈련과 병행해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훈련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상황은 예측하기 어렵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평상시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상황별 훈련으로 어떤 재난 상황에도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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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장복산 시루봉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0일 장복산 및 시루봉 등에서 가을철 산악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산악사고 발생 시 필요한 인명구조 기술을 배양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 활동을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조난자 위치 파악 위한 산악 지형 숙지 및 구조대상자 탐색 방법 ▲추락사고 가정 구조 기술·기법 및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숙달 ▲드론 활용 인명검색 ▲주요 등산로 및 긴급구조 위치표지판 확인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속적인 산악 구조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전문화된 훈련으로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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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유관기관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1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재난으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 시긴급구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창원보건소, 창원서부·중부경찰서, 창원파티마병원, 한마음병원, DMAT, 국립중앙의료원 등 유관기관과 국제사격장 자위소방대, 소방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수의 사상자 발생을 가상한 시나리오로 실시됐다. 훈련은 ▲대형재난현장 초기대응을 위한 선착대 임시의료소 설치 ▲사상자 중증도분류 및 응급처치·이송▲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 운용 ▲상황관리·보고체계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기 서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다수사상자 #긴급구조 #대응역량 #시나리오 #대형재난현장 #초기대응 #임시의료소 #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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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실시유관기관 재난발생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각종 대형 재난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시 각 기능별 임무숙지 등 현장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불시가동훈련을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다양한 재난위기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고 효율적인지휘통제시스템을 구축하는 재난 대응훈련이다. 이날 훈련에는 창원소방본부를 비롯한 진해경찰서, 진해보건소, KT진해지사 등 8개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사상자가 나온 상황을 가정했다.주요 내용은 ▲현장지휘소설치 및 운영물품 점검 ▲긴급구조통제단 및 응급의료소 체계적운영 ▲재난 초기 자원집결지 지정 및 운영 ▲유관기관 협조 요청 ▲훈련 강평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임무수행 절차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 상황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훈련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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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황산 누출사고 소방활동 검토회의남해고속도로 황산누출사고 소방 활동 검토회의 모습(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8일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원, 출동대원 등 5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발생한 황산 누출사고에 대한 소방 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3일 12시 25분경 남해제1고속도로지선에서 황산을 운반 중이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가스가 누출되며 발생했으며, 대체 탱크로리 차량으로이송 조치됐다. 이날 회의는 현장 활동대원의 활동사항을 발표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토의해 향후 자료로 활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선착대 도착시 활동 및 조치사항 ▲인명구조 활동상황 ▲각 출동대별방어활동 상황 발표 ▲문제점 및 개선대책 토의 등이 있었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통해 토의된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유사 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소방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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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태풍 ‘카눈’대비 상황판단회의제6호 태풍 ‘카눈’ 상황판단회의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8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으로 10일 오전 중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경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대비 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모든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긴급구조통제단원 비상대기조 편성 ▲ 119신고 폭주 대응 대책 ▲ 유관기관 공조체제 긴말한 유지 ▲ 비상연락망 정비 ▲ 수방장비 점검 철저 당부 등이다. 이에 소방서는 상황판단회의에 따라 태풍경로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침수우려지역 사전 예찰활동 강화 및 신속한 대응으로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소방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길하 서장은 “세력이 강한 태풍으로 예측되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대비태세를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며 “아울러 소방대원들은 안전과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현장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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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긴급구조기관·지원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 활용훈련유관기관과 재난안전통신망 활용훈련(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4일 긴급구조기관·지원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 활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련 기관들이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한 전국단위 통합통신망을 말한다. 이번 훈련은 창원시청외 11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시 유관기관 간 원활한 정보공유 및 통합 대응으로 긴급구조 대응체계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소방서는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긴급구조기관 등 유관기관과 숙달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긴급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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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풍수해 안전망 구축 ‘만전’풍수해 취약지역 및 인명구조봉 점검(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장마·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를 대비해 수방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보유중인 동력 소방펌프와 수중펌프 등 수방 장비의 현황과 작동 여부를확인하고, 풍수해 관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세부 추진대책은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 사전점검 및 정비 ▲취약지역 현황 관리 및 안전시설점검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소방력 강화를 통한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태풍 등 풍수해 대비 여름철 기습호우, 태풍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구조체계가동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재난대응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유사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