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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박종효 남동구청장이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5곳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청취하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날 장승백이전통시장, 만수시장, 간석자유시장, 구월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을 차례로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했다. 또 현장에서 시장에서 파는 다양한 물품을 구입해 지역 내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인심이 넉넉한 전통시장에서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제수용품 준비도 하시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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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 9명 "전임남동구청장 기념식수 표지석" 문제 성명서 발표(박정하, 이연주, 유광희, 이정순 의원) 남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9명은 8월30일 남동구의회 3층 본 회의장에서 전임 남동구청장 기념식수, 표지석등 문제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에 서명한 의원은 이철상,유광희,장덕수,이연주,반미선,이정순,박정하,김재남,황규진의원이다. 2022년 8월 1일 만수산 무장애나눔길 정상의 기념식수 표지석이 사라졌다. 관리 부서에 문의한 결과, 등산객의 소행으로 추측한다는 무성의한 답변이 돌아왔다. 만수산 정상 주변은 낭떠러지일뿐더러 표지석은 보통 사람이 들 수 없는 정도로 무거운 돌이다. 설득력이 떨어지는 설명이다. 결국 8월 4일 담당 과에서 잘못을 시인하고 표지석은 만수산 초입 창고에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실토하였다. 왜 담당 직원은 등산객의 소행이라는 거짓말을 했으며 도대체 왜 표지석을 없애버리려 한 것일까? 더 큰 문제는 이런 사건이 연속하여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남동구청 리모델링 공사 완공 기념식수 표지석도 이탈했다 다시 돌아온 사건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담당부서의 허술한 보고체계와 안일한 태도에 실망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러한 일부 공무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허수아비로 보고 있는 것인가. 박종효 구청장은 일련의 사태를 내버려 두고 있는데, 이는 더불어민주당 전)구청장의 남동구민들과 함께 만든 역사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받아드릴 수밖에 없다. 구민과의 소통을 외치는 박종효 구청장에게 구민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다시 묻고 싶다. 뿐만 아니라 복개천 일대 주민들의 염원에 의한 복개천 공영주차장 증축사업을 민선7기에서 국,시비 약54억을 확보해 사업시행을 앞두고 있었으나 민선 8기 공약 1호 복개천 복원사업을 근거로 연기 되고 있다. 이것은 이미 확보한 54억이라는 예산을 무산시키는 행위로 이 역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켜낸 민선7기의 결과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 행태에 분노하며 이를 바로 잡을 것을 요구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사태에 도를 넘은 공무원의 충성경쟁 모른 척 말고 공직기강 바로 세우길 바란다! 그리고 사건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직접 사과하라. 그리고 남동구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직시하고 불통이 아닌 소통이 정책을 펼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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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2년 성인지 통계집 발간 중간보고회 실시구민을 편안하게 경제를 활기차게 남동을 새롭게 하는 남동구는 8월26일 14시부터 남동구청7층 소강당에서 2기 구민참여 단원들이 참여를 한 가운데 "2022년 성인지 통계집 발간 중간보고회 실시"했다고 전했다. 성인지 통게집은 2022년3월 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10개분야 297개 내외지표로 실시되며 성인지 전문기관인 인천여성가족재단에 연구 용역으로 실시한다고 했다. 여성친화 팀장의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인천여성가족재단의 중간보고,구민 참여단의 질의 응답 및 논의, 여성가족과장의 감사와 당부의 이야기 순으로 실시했다. 성인지 통계집 지표현황을 분야별로보면 보면 인구(총인구,인구구성,출생및사망,인구이동 25개), 가족(가구민 가족형성,가족생활,경제27),아동돌봄(보육아동,보육시설 및 지원, 지역사회 돌봄26개),교육(학교교육 기회 및 자원,평생교육,교육결과31개),경제활동(고용,취업,창업,지역경제 및 일자라사업,일상생활균형 39개),건강(질병사망,건강행태,의료환경,의료이용33개),복지(사회보험,대상별 복지서비스48개),정치 및 사회참여(정치참여,행정참여,사회참여27개),문화 및 여가(문화시설,여가생활14개), 안전(안전의식,안전실태,안전정책 및 역량27개) 이다. 남동구 성인지 통게집 발간은 한국의성인지 통계,인천 성인지 통게를 기반으로 남동구의 주요사회현상에 대한 성별 분리 통계를 생산 및 보급하며 코로나19로 달라진 남동구의 삶과 연령에 따른 생애주기를 시계열로 분석하여 전책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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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 시설 설치 지원인천시 남동구가 구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방범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구는 최근 간석4동 내 44가구를 대상으로 CCTV(6가구)와 방범·방충망(38가구) 설치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경찰서와 협조해 범죄통계나 인구학적 요소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동의서를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범죄의 표적이 되는 건물의 방범 시설을 강화해 범죄 의지 자체를 무력화하는 ‘타깃 하드닝’ 기법을 적용,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게 목표다. 특히 구는 사업 과정에서 재난 및 화재 발생 시 실내에서 외부로 탈출이 쉽도록 인증된 제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구는 이달 중 만수1동 내 방범 시설 설치를 지원할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만수1동은 여성들이 안심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구축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으로, 방범 시설 설치에 따른 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사업 이후 실제 효과를 분석해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를 검토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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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주민 소통을 위한 여성단체협의회 간담회 가져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최근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 등을 비롯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12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솔선하는 소통행정과 자연 친화 녹색도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민선 8기 구정 목표에 대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박 구청장의 구정 철학에 동감하고 그동안 제안하고 싶었던 사항들을 건의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0,000장을 기부하기도 했다.김미애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구청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남동구가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높이고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이에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첫 간담회에서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선뜻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구민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항상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를 포함한 관내 8개 여성단체 회장으로 이뤄졌으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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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인천 최초 드론을 활용한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 구축남동구는 고농도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전했다.구는 첨단 감시장비인 드론 2대에 대기 측정 장비를 탑재해 남동산단과 고잔동 배출업소 밀집 지역의 실시간 대기오염도를 측정하고 영상자료를 확보한다.모니터링하는 오염물질은 미세먼지(PM10/2.5),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이다.구는 오염도가 높은 사업장은 선제적 저감조치를 위한 정밀 점검을 하고, 모니터링 자료를 장기적으로 축적·관리해 지역 대기환경 변화 추이 분석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앞서 구는 지난해부터 환경 업무에 드론을 활용해 왔으며, 남동산단 등 환경 배출업소의 먼지와 악취 발생으로 인한 구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대기환경 민원 해결과 대기오염도의 투명한 공개로, 환경행정의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통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남동구의 대기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등 환경 분야 행정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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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선진시장 견학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상인 30여 명과 함께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견학 및 워크숍은 전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양동전통시장, 여수에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여수 낭만포차거리, 원산지 표지판 정비 및 배송서비스가 우수한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한국 근현대사를 담고 있는 부산 국제시장 등을 방문했다.사업의 성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우수 사례를 통해 각자 실정에 맞는 성공적인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취지다.또한 전통시장 상인회 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정보를 교류했으며, 상인회의 조직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서장열 남동구 전통시장 협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활력소를 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전국 전통시장 선진지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선진시장 견학을 통해 타 지역 상인회와의 교류 및 시장 정보 공유로 서로 상생하는 전통시장 네트워크가 형성될 것”이라며, “남동구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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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시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위광)는 15일 최근 탄소중립 실현 및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남동구청역, 인천대공원역, 만수역 등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전 직원, 지역봉사단, 인천교통공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를 홍보했다.또한 남동구옷수선봉사단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절감을 목적으로 제작한 친환경 에코백 1,000개를 함께 배부해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박위광 센터장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기획해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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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 임원진 오찬 간담회 개최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15일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가 최근 임원진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남경연 임원진인 60여 명의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민선 8기 남동구청장으로 취임한 박종효 구청장도 초청돼 자리를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기업 하기 어려운 현 상황을 토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등 민관의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영목 (사)남경연 회장은 “여러 악재로 우리 남동구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 남경연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남동구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여러 가지 정책들이 생기고 없어지는데,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소리가 잘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분들의 소리를 통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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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호구포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로 안전사고 우려 해소인천시 남동구는 시설물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온 호구포근린공원을 최근 정비공사를 통해 새로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논현동 641-1에 조성한 호구포근린공원은 목재로 구성된 내부 계단 및 진입 구간이 대부분 부식되는 등 노후화가 심한 상태였다.이에 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교부세 9억 원을 받아 지난해 10월부터 2단계에 걸쳐 시설물 교체를 포함한 정비공사를 추진해 왔다.우선 지난해 1단계로 목재 데크 597㎡, 안전난간 330m, 로프펜스 420m, 야외화장실 1개소 교체 등을 진행했고, 최근 2단계 사업을 통해 목재 데크 621㎡, 안전난간 543m, 로프펜스 720m, 야외운동기구 4개소 교체 등을 완료했다.남동구청장은 “2년에 걸친 노후시설 정비로 인근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남동구 녹색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