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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울산교통방송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 감자심기행사TBN울산교통방송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 감자심기행사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이 두회사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사훈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 승무원은 회사를 믿고 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믿음으로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더욱더 친절과 안전 운행으로 19-23년 5년 연속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1위 기업으로 전, 임직원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주민을 위한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 및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시내버스 선두기업이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대는 3. 19일(화) 우리버스(주) 농장 (중구 성안동 1004번지) 3,000평(9,900m2)밭에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150여명의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 정성들여 심은 감자를 직접 수확하여 울산 관내 ▲소녀소년가장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노인복지관 ▲교통사고피해가족 ▲북한이탈주민돕기 ▲불우이웃들에게 나눠줄수 있는 행복한 감자, 맛있는 감자, 감자 심기 행사를 가졌다. "바쁘신 와중에 격려차 참석하신 TBN울산교통방송 이정훈/사장님외 임, 직원은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우수리봉사대원들은 함께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감자나눔, 김장나눔, 옥수수나눔, 빵나눔 으로 크고 작은 수많은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왔으며 동행기업으로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고 하고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210여대의 시내버스 내. 외부에 희망풍차 나눔 버스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어두곳에 등불을 밝히 듯이 중구와 북구, 남구, 동구를 중심으로 언양까지 마을 구석구석을 운행하면서 시민들을 태워 교통소외 지역의 주민들에게 교통복지 혜택을 나눠 주는, 지역의 선두 기업 시내 버스 회사이다. #맛있는감자행복한감자감자심기행사 #TBN울산교통방송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소외지역에게나눠줄감자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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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활동교육 실시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시니어클럽(관장 황진호) 주관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에 대한 활동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18일부터 26일까지 기간 중 7일 동안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각 읍·면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실시하며, 참여 어르신 4,087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필요한 직무, 소양 및 안전 수칙 등 의무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올해 총 162억원의 예산으로 청송시니어클럽을 통해 어르신 4,087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며, 전년 대비 536명의 참여 인원을 확대하였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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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노인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상남동 태양재가노인복지센터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성산구 상남동에 있는 태양재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센터이용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초기 대응·자력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게 시켜 재난 발생 시에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119 신고 요령 ▲ 화재 시 비상 대피 요령 ▲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생활 속의 기초 응급처치법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에 맞는 맞춤형 소방 안전교육도 필요하다”라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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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노인 요양시설 인권지킴이 활동계시하다,포천시 백영현 시장님은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인권지킴이’ 4명을 지정, 운영한다. 주민대표와 노인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권지킴이는 2인 1조로 구성해 관내 요양원 81개소를 대상으로 입소노인 및 종사자 인권 모니터링, 입소자 애로사항 청취 등 인권보호와 인권 발전을 위한 노인복지명예지도원으로 활동한다. 인권지킴이는 격월로 시설에 방문해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설 생활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후 노인학대, 방임의 흔적 및 징후 등 시설의 인권 침해 사례를 발견하면 포천시에 알려 시정권고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인권지킴이는 인권 취약계층인 요양원 입소 어르신의 소중한 인권을 지키기 위해 활동한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인권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사업은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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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지역아동센터&남동구노인복지관 상호협약식체결논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분)는 2월27일 논현지역아동센터에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정해윤)과 1·3세대간 통합과 긍정적인 인식을 위해 힘쓰고 건강한 지역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상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식 후 함께한 노인복지관 선생님들과 재미있는 쿠킹클래스 시간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양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양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1·3세대간 통합의 긍정적인 문화가 정착을 하고 타 지역에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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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공공건축가제도 도입, 15년간 국비 900억원 확보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전국 최초로 공공건축가제도를 도입한 지 15년이 지난 가운데, 각종 도시건축 행정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여전한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도시건축 행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2월 조준배 총괄건축가를 단장으로, 공공건축가(양근보, 강승현, 석지운)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박필제, 이상호, 김향자, 이현성)를 제4기 도시건축관리단을 위촉했다. 도시건축관리단은 지난해 비전 수립 및 정책 발굴 기획 7건, 통합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추진 1건, 사업 발주 방식 검토 및 지원 10건, 건축 도시문화 진흥 지원(워크샵, 심포지엄 지원 등) 5건, 도시건축 분야 자문 236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24년 올해의 도시설계 대상’ 공모 정책 부문 대상 수상, 2024년 국토교통부 ‘민간전문가 운영 지원 제도’ 공모 당선 등의 성과를 거뒀다. 새롭게 위촉된 제4기 관리단은 지난 성과에 이어 △전체 인구의 66%가 거주하는 동 지역의 거점시설 집적·연계 정책 마련 △영주형 10분 동네 생활·복지·여가 서비스 등 초고령화 인구 지역에 대비한 공간 구조개선 △30년 이상 노후주택 등 주거환경 낙후 지역의 정주 환경개선 대안 마련 등 지역의 새로운 정책 방향에 맞는 도시건축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이 직면한 인구소멸 대응 방안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영주시와 함께 국토부 공모사업인 ‘공간환경 조사연구비 지원사업’과 도시건축관리단 주관 기획 용역인 ‘원도심 도시 브랜딩 용역’, ‘공공건축물 사업비 아카이브 구축 연구 용역’ 등을 추진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는 열악한 환경의 ‘삼각지마을’을 명소로 거듭나게 한 사례로 이달 초 개최된 ‘2024년 올해의 도시설계 대상 시상식’에서 공모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주최한 ‘도시설계 대상’은 민간과 공공분야에서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한 우수 도시설계 사례를 발굴, 시상하는 상이다. 시는 삼각지 마을의 변화상을 이끄는 등 우수한 정책과 운영으로 도시경쟁력, 주민 삶의 질 제고, 포용성과 균형발전, 지역 이해 관계자 참여도 및 지속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4년 민간전문가 운영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지원사업’ 2개 분야에 선정돼 국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해 공공건축 사업추진에 힘을 싣고 있다.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사업은 정부가 지자체의 공공건축·공간의 디자인 수준 향상과 전문성을 접목하기 위해 공공건축 사업 등에 민간전문가 참여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로부터 총괄⋅공공건축가의 인건비, 운영비,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민간전문가 지원사업은 총괄건축가 및 공공 건축가 제도를 운영해 공공건축물과 공공공간의 획일적인 디자인과 전문성을 보완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에 따라 지역 전체의 도시경관 향상, 공공공간의 가치 회복, 지역의 특성과 역사성을 고려한 통합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공공건축가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2010년부터 디자인관리단(현 도시건축관리단)을 운영하면서 도심재생 마스터 플랜을 비롯해 공공건축과 디자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자체장 교체와 상관없이 제도가 꾸준히 지속되면서 2010년 국토해양부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지속사업’과 행정안전부 ‘명품희망마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15년간 9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조제 보건진료소, 풍기읍 행정복지센터, 참사랑 주민지원센터 및 요선제, 노인복지관, 영주 실내수영장,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건립된 공공건축물들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등 각종 건축상을 휩쓰는 등 영주시가 아름다운 공공 건축의 도시로 이름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남서 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도시건축관리단과 함께 고령화,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공간 통합적 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저비용‧고효율의 도시공간구조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영주시가 최초로 민간전문가 제도를 시행한 지역인 만큼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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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본격 시작▲ 광양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본격 시작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29일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한걸음의 시작인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백성호 부의장, 송재천 의원, 신용식 의원, 김정임 의원 및 김재경 광양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사업안내와 안전교육 등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고령화로 증가하는 노인 일자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약 133억 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255명이 증가한 3,310명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광양시, 광양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광양시지회, 중마노인복지관 등 4개 기관을 중심으로 약 11개월간 지역 내 공공시설물 환경정화, 실버카페 운영, 정류소 청소, 경로당 식사 도우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추진된다. ▲ 광양시청 전경 정인화 광양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사업과 경로당 한궁기기 보급사업 등을 시행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인생 제2막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확대, 다양한 사회활동 지원 등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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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갑진년 새해맞이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1.25일(목) 북구 매곡노인복지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공연2024 갑진년 새해맞이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1.25일(목) 북구 매곡노인복지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공연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 김주원/단장외 힐링예술단은 실버세대의 새청춘을 응원하며 치매극복 예방을 위한 ▲장구공연 ▲아코디언 ▲트럼펫 ▲색소폰 ▲하모니카 ▲노래 ▲춤 ▲기타 공연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찾아가는 힐링예술봉사단체로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무료봉사하는 단체이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더 값지게 1. 25일(목) 오전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관내 매곡노인복지센터를 찿아가서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40여명 모아놓고 악기연주 및 노래, 춤 공연, 장구춤, 마술 등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희생하며 어르신들께 만수무강 하시라고 마음껏 웃음과 큰절을 선사하고 왔다. 북구매곡노인복지센터 김나현/원장은 평소에는 노인분들이 힘없이 축쳐져 계시다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노래와 춤 박수을 따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맙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관계자는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2024년 매월2~3회씩 울산관내 지역노인을 위해 힐링예술공연을 지속적으로 해달라고 요청을 해왔으며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노인들을 위한 큰 힘이 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쁘신 와중에 격려차 달려오신 북구청 사회복지과 김현동/과장은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울산을 넘어 세계로, 미래로, 글로벌로 진출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많큼 구성도가 완벽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북구매곡노인복지관 #북구치매안심센터 #우리버스(주)치매극복선두기업 #북구자원봉사센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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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건강․소득 두마리 토끼 잡는 노인 일자리 대폭 늘어나가스안전관리원(사회서비스형)(사진/경상남도) 시니어가든(시장형)(사진/경상남도) 아이지키이(공익활동)(사진/경상남도) 우체국 우정도우미(사회서비스형)(사진/경상남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이라는 1년간의대항해를 순조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남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예산은 2,67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53억 원 증가됐으며, 사업추진 인원은 공익형 48,642명, 사회서비스형 9,245명,시장형 3,807명, 취업알선형 2,869명으로 총 64,563명으로 이는 경남전체 노인인구의 10% 수준(지난해 대비 약 1만 명 증가)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의 규모이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주민센터 및 수행기관 등을 통해 총 92,168명이 지원 신청하였고, 선발된 인원은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시니어클럽),노인복지관 등 102개 수행기관에서 886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경남도는 지난해 대비 대폭 늘어난 시장형(지난해 대비 42.2%↑)일자리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대상 시장형 일자리 인프라 구축 비용(장비구입, 시설보강 등)을 지원하는「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 지원」사업비를 지난해 4억에서 올해 5억 4천만 원으로 증액하였고, '23년 12월에 2024년 사업 지원 대상 13개소를 조기 선정하였다. 또한,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확대(지난해 대비 185.3%↑)에 따라 자원순환(ESG) 및 장애인 보행환경 정보원과 관련한 사업, 응급안전 안심도우미 사업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사회서비스 영역 일자리 3개 모델을 개발하여 노인일자리 제공기관에 보급하고 추진하게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유형은 ▲공익활동형(대상 : 만 65세 기초연금수급자, 활동시간 : 1일 3시간 월 30시간, 활동비 30시간 근무시 29만 원, 지난해 대비 2만 원 인상) ▲사회서비스형(대상 : 만 65세 이상, 활동시간 : 1일 3시간, 월 60시간, 활동비 : 60시간 근무시 63만 4천 원, 전년대비 4만원 인상) ▲시장형(대상 : 만 60세 이상, 활동비 및 활동시간 : 근로계약에 의함) ▲취업알선형(대상 : 만60세 이상, 수요처 일자리연계)로 구분된다. 경남도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57,871명이 참여하여 '23년 당초 목표인원 대비103.7% 초과 달성하였고 관내 20개 노인일자리기관이「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 2천만 원 인센티브를 지급 받았다. 그리고 도 자체사업으로 추진한「수직정원 보급 노인 일자리사업」이 전국에 우수사례로 방영되는 등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초고령사회 진입 도래 및 베이비붐 세대의 노년기 진입 등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단순노동 일자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ESG·사회복지·교육·통합돌봄·의료 서비스 분야 등 다방 면에서 노인일자리확대를 위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노년기 4중고극복에 도움을 주는대표적인 노인 복지정책이다”며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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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노인복지관 2023년 행복문화축제 개최,포천시 종합체육관에서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복문화 축제를 개최 했다. 이날 축제는 노인 복지관의 프로그램 수료를 기념하는 종강식과 더불어 작품발표 및 전시회 등을 진행하였으며 강사와 수강생등 약 700명이 참석 하였다. 남부 합장팀의 식전 행사로 시작된 행사는 트로트, 한국무용, 장구,등 32개팀의 수강생 열정으로 1년 동안 배운 솜씨를 펼첬다. 그리고 14명의 표창장수여와 사업보고영상 시청, 수상어르신 소감등 으로 행사를 이어갔다. 트로트 장구반의 어르신은 깨끗한 환경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신 포천시에 감사드린다고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행복을 선물해주신 복지관에게도 감사하다고 밀씀하시고 백영현 포천시장님은 오늘 활동적인 어르신모습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르신의 여가 활동뿐아니라 경로당 지원, 고령자복지 주택건립등 온 힘을 다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노인 인권및 확대 예방에도 컴프터교실, 문화탐방에도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노인 어르신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의 노인을 위한 노인 복지 생활에 발전이 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