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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일자리 창출을위한 업무협약 체결바실사상사 사회적 협동조합과 세계산업이 갑진년 새해부터 생활인구유입을 위한 이주민(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외국국적 동포)을 지원하기 위한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로 협약했다. 12월 29일에 경주시 외국인도움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실사상사 사회적 협동조합과 세계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들의 사회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세계산업은 갑진년에 취업 교육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바실사상사 사회적 협동조합과 공유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바실사상사 사회적 협동조합은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에게 일자리 취업 관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통한 지원을 결정했다. 양 기관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정례적인 모임을 가지고 지속적인 교류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 약속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과 지역 정착에 관심을 가지고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바실사상사 사회적 협동조합은 세계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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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우수기업 탐방- ㈜광양테크▶ 전남 유일의 중장비 검사소, 광양테크가 건설기계 정비의 선두주자. ▶ 끈기의 기업가 광양 테크의 성장 혁신 이야기, 어려움을 극복하며 혁신의 길을 걷다. ▲ (주) 광양테크 천종수 대표이사 ● "노력의 결실, 성공을 향한 뚜렷한 지표 : 천 종수 대표의 이야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한국 건설기계 정비협회에서 건설중장비 정비로 최고의 평가와 국내 중장비 정비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이 광양시에 위치하고 있어 시의 자랑이 되는 기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라남도 광양시 동쪽 끝에 자리 잡은 ㈜ 광양테크(천 종수 대표이사)는 인근 전남지역은 물론 경남지역에서도 정비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본 기자는 광양의 자랑인 ㈜광양테크 취재고 져 방문하였다. 대부분 정비업체는 환경이 열악하고 주변 시설물이 지저분하다는 인식을 갖고 회사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고객을 응대하는 전광판의 안내와 공장 내외부가 깨끗하게 정리된 것을 보고 놀랐다. ㈜ 광양테크 회사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작업복을 입고 있는 천종수 대표 이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는 그의 우직함과 겸손함,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천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 바쁜 시간에도, 그는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회사의 비전과 실행 중인 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직접 자세히 설명하며 직원들과 소통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자리였으며 본 기자를 크게 감동시켰다. ▲ (주) 광양테크 작업 전 하루의 시작을 안전구호로~ ● "전남 유일의 중장비 검사소, 광양테크가 건설기계 정비의 선두주자로“ 광양테크는 전남 지역에서 중장비 검사 및 정비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으로서, 건설기계 및 설비 부품 가공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전문성과 높은 기술력으로 중장비 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이후 2001년, 광양테크는 건설기계종합 정비 허가를 취득하여 정비 업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13년, 광양테크는 한국의 건설기계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로부터 지정 정비 공장으로 선정되었다.이어 2014년에는 광양테크가 건설기계의 안전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건설기계 전남 검사소로 지정을 받았으며, 광양지역 내 중장비의 검사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광양테크가 기술적 노하우와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고객들에게 신뢰성 있는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계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 ▲ (주) 광양테크 대표이사 천종수 대표의 혁신활동 교육현장 ● "끈기의 기업가 광양 테크의 성장 혁신 이야기 : 어려움을 극복하며 동반성장의 길을 걷다“ 회사는 설립 후 "이자 갚기도 힘들었지만, 끈기와 노력과 동반성장의 힘으로 광양테크는 안정적으로 성장했다.“2000년, 광양테크의 창업자인 천 종수 대표는 52세의 나이로 엔화 대출을 받아 회사를 설립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흥부가 아닌 어려움이 이어졌다. 엔화의 상승으로 인해 엄청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으며, 이자 갚기조차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천 대표는 끈기와 결단력을 발휘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은행과의 대화를 통해 이자를 꼬박꼬박 갚으며 회사를 지키고, 회사 직원들의 월급은 밀리지 않고 지급하여 신뢰와 안정을 유지했다.특히 광양 동반성장위원회(광양시청, 광양상공회의소,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만권 Hrd 센터)에서 주관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혁신 활동에 참여하였고, 혁신 활동 과정을 설명하는 동안에도 천 종수 대표는 광양 동반성장위원회에 여러 번 감사의 마음과 고마움을 표하였다. 천 대표가 회사의 어려움을 고민하고 있을 때 광양 동반성장위원회가 큰 도움을 주었다.처음에는 망설였던 결정이었지만, 광양 동반성장위원회는 기업의 경영 및 전략에 대한 조언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여 광양테크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결과는 대박이었다.처음에는 주어진 일마다 수동적이고 무관심이었던 직원들의 저항도 있었지만,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전원 참여로 현장을 정리 정돈하고, 작업 현장을 생활의 놀이터로 깨끗하게 변모시키고 스마트팩토리 도입으로 회사의 구조와 시스템을 혁신했다. 광양테크의 노력과 혁신의 결실은 이제 주변에서도 벤치마킹 대상으로 인정받고 있고 이 과정에서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대표 이사는 인근 주변 회사에서도 혁신 전도사로 알려져 있으며 CEO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 (주) 광양테크 작업실의 깨끗한 환경 ● "직장을 직원들의 삶의 놀이터를 만들다.“ 광양테크의 광양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지원되고 변화시킨 혁신 활동성과는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국가기관으로부터도 많은 수상과 인증서, 허가증을 받아 회사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직원들은 회사의 발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천 대표의 노력과 지원으로 안정적인 직장에서 좋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천 대표는 정년퇴직 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직원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으며, 현재 72세에도 급여 감소 없이 일하고 있는 직원도 있다.마지막으로, 천 대표는 회사를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삶의 일터로서의 회사를 만들어가고, 좋은 복리후생 제도를 마련하여 직원들에게 진정한 일터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광양테크의 ”혁신은 지금도 진행 중이며“ 앞으로 더 큰 도약과 성장을 통해 건설기계 정비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로 빛나길 기자는 기대해 본다. ▲ (주) 광양테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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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 우리가 최고! 시군 산불진화 역량 겨뤄..경북도는 지난 17일 봉화군 정자문화생활관 일원에서 경북도 21개 시군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산불 진화 기량을 겨루는 ‘2023년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21개 시군 산불담당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경연은 산불현장지휘본부 설치‧운영과 기계화진화장비를 이용한 산불 초기 진화 능력 평가의 2가지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연의 하이라이트인 기계화진화장비를 이용한 산불 진화 능력 평가 종목은 진화대 12명이 한 팀을 이뤄 행사장 뒤편 산림 300m 지점에 산불 발생 상황을 설정해 산불진화차와 진화호스, 저수조를 연결하여 진화하는 방식으로, 이 종목은 숙련된 진화장비 운용능력과 팀웍을 통한 산불 초기 대응으로 진화와 잔불정리 등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실전처럼 마련된 것이다. 이날 실전과 훈련으로 다져진 21개 시군 진화대들은 치열한 경연 속에서 서로의 기량을 뽐내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규명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은 “산불은 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발생한 산불은 초동 진화로 피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매년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통해 경북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전국 최고의 진화능력을 보유하도록 하여 산불 진화 대응태세 확립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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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전국 입상제2회 전국 소방안전리 실무능령 경연대회 수상자 남화영 소방청장과 기념촬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2회 전국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진해구 NH-SENKO물류와 마산회원구 삼양옵틱스 소방안전관리자가 전국대회에서 입상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창원은 소방대상물 특급・1급 분야 19개 대상 중에 진해구 NH-SENKO물류는 전국 6위, 2급・3급분야 19개 대상 중에 전국 7위를 차지하였다.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는 올해 2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소방청에서 주관하여 특급・1급과 2・3급 대상물 두 분야로 나누어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경연을 펼치며,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화재예방정책에 활용하여 민간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경연대회의 평가방법은 각각의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7조(관계인 등 의무)에 따른 소방계획서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과 소방시설 점검표, 재난예방 및 피해경감 계획서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올해 열심히 준비한 NH-SENKO물류와 삼양옵틱스 소방안전관리자는 전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소방청장상과 한국소방안전원상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상장과 함께 현판과 소정의 상금도 수여받았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열심히 준비하여 전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면서 “화재발생 시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하여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창원소방본부에서 많은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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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AI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AI융합교육 전문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2023년 교육대학원 연계 AI융합교육 전문과정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해당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대상자 지원 방안 모색 및 해당 교원이 학교 현장에서 선도적인 AI교육 모델을 제공하기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처음 배출된 AI융합교육 졸업생과 재학생(신입생) 간 만남과 협의회 자리를 마련해 대학원 전문과정에 대한 이해와 교원 간 AI융합교육 연구 협의체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협의회 1교시는 내년도 사업 안내와 대학원 졸업생의 졸업 논문 발표 및 AI교육 활동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교시는‘슬기로운 AI융합교육 대학원 생활’이라는 주제로 대학원 졸업생과 재학생(신입생) 간 대학원 과정에 대한 궁금증과 노하우를 배우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최한용 창의인재과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발맞춰 교육대학원 연계 AI융합교육 전문과정 지원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현직 교원들이 AI교육 역량을 갖춘 우수한 전담 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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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의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관리자 역량 강화에 박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1일(화) 경산교육지원청에서 도내 초·중학교 교감 117명을 대상으로‘2023년 하반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2023년부터 사업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기존 102교로 운영했던 사업학교도 117교로 확대했다. 이번 연수는 상반기 추진 현황을 돌아보고, 올해부터 3년간 사업학교로 선정된 초·중학교 관리자의 사업 이해도와 사업 효과성을 높여 복지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안내를 시작으로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정숙희 교수의‘사회안전망으로서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교육복지사업의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우수 사례 발표(북삼초, 사동중)를 통해 학교급별 사업의 노하우를 학습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의식을 공유했다. 유진선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복지의 방향을 이해하고 교육복지 사업의 의미와 나아갈 길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경북교육청은 아이들의 웃음꽃이 가득한 학교,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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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네덜란드 세계원예센터 전문가 초청 컨설팅 실시경북도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 주관으로 네덜란드 전문가를 초청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을 위해 네덜란드 세계원예센터 CEO를 비롯해 스마트팜 관련 전문가 3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첫 날에는 시설원예 재배 전문가인 Peter van Weel(피터 반 윌)의 강의를 시작으로 혁신밸리 내 입주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과 1:1로 만나 스마트팜 재배 기술을 전수했다. 특히, 혁신밸리 임대팀의 온실을 직접 방문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복합환경제어기의 정밀 제어와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네덜란드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 농업인은 “정밀한 환경제어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술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다”며 “네덜란드 전문가가 내가 경영하는 온실에서 직접 컨설팅을 해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둘째 날은 스마트팜혁신밸리 실증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스마트팜 관련 기업을 만나 복합환경제어기, 센서, 로봇 등 제품개발 및 시장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컨설팅과 더불어 26일에는 스마트농업 국제심포지엄도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네덜란드와 국내 스마트팜 온실 관리 기술을 서로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작물 재배를 위한 해결 방안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와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경북도는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World Horti Center)의 한국 플랫폼으로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WHC KOREA)를 개소한 바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를 통해 네덜란드와 교류 기회를 확대해 경북의 농업인들이 네덜란드의 선진 기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고, 국내 기업의 스마트팜 기술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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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화재대응능력 1급 취득을 위해 훈련 매진!화재대응능력 1급 실기시험 대비 훈련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0월 26일에 중앙소방학교에서 시행될 화재대응능력 1급 실기평가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대응능력 시험은 화재의 다양성과 복합건축물의 위험성 증대 등 재난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대응 및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마련된 자격시험이다. 화재대응능력 1급은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 소지자에 한하여, 자격요건이 주어지며, 시험은 1차 필기와 2차 실기평가로 이뤄지고, 필기를 합격해야 실기평가에 응시할 수 있다. 실기평가 종목은 저층 건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7종목이며, 종목별 70점 이상 받아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에 실기평가에 응시하는 대원들을 자격 취득을 위해 비번인 날에도 쉬지 않고, 상호 간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길하 서장은 “평가 대비 훈련으로 동료와 호흡을 맞춰, 실제 현장에서도 서로에게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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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고등학교 진학 동부권역 심사 시작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6일(월) 포항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동부권역 특수교육대상학생 고등학교 진학 및 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동부권역 고등학교 장애학생의 장애유형 및 특성과 배치 원칙 등에 부합되는 고등학교에 학생을 배치해 학부모의 만족도와 특수교육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4개 거점(구미, 안동, 경산, 포항) 지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중 하나로 동부권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장애학생 선정 배치의 노하우와 특수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도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했다. 고등학교 진학 학교 배치 기준은 장애학생의 복지카드 등 각종 증빙서류, 거주지 근거리 순 기재 여부, 배치 희망교 및 사유 확인, 진단평가 카드 항목별 내용 등을 확인하고 장애학생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배치한다. 대부분의 경우 면접 없이 제출 자료의 검토를 통해 배치가 가능하나 일반고 또는 특성화고 진학을 원하거나 장애유형 특성으로 인한 편의시설 학교 폭력 관련 등과 같이 학생과 학부모 면접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면접 심사까지 실시하게 된다. 이날 위원들은 동부권역 111명의 학생에 대한 사전 서면 심사와 일부 학생은 학부모와의 면접 심사를 거쳐 일반고와 특수학교 진학 학생을 최종 결정했다. 유진선 교육복지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유형과 특성에 알맞은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부모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오는 19일(목) 남부권역(경산지역)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고등학교 진학 선정 배치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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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옥 북울산병원장 최상의 재활과 특별한 치료방법으로 장안의 화제박상옥 북울산병원장 최상의 재활과 특별한 치료방법으로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광역시 북구 신답로(상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북울산병원은 다시 일어서고 걷고 달릴때까지 재활치료 중점진료병원으로서 140병상의 입원실과 다양한 검사장비 및 통증 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평가와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표면적인 장애뿐 아니라 직장 및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고려하여 단기간에 가장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바르고 정확한 진단과 더 나은 진료로 정성껏 환자의 건강을 챙기는 병원입니다. 북울산병원 치료프로그램은 최상의 재활을 위한 ▲뇌신경재활 ▲척추재활 ▲관절재활 ▲수술후 재활 ▲스포츠 재활 클리닉 ▲통증 클리닉 ▲진단장비 등을 바탕으로 재활 통증 성장 분야의 전문의사가 수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분께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4차 산업혁명 병원으로 리더하고 있다. 박상옥/북울산병원장은 재활의학 전문의 및 의학박사로서 웃음을 잃지 않는한 우리에게 포기와 중단은 없다라며 현재 울산시 재활의학과 의사회장을 맡고 있다. #www.북울산병원.com #건강은건강할때 #재활의학전문병원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