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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년 가장에게 줄 1,400평 밭에 감자와 희망심어 즐겁고 아름다운 직장문화 조성…독거노인 및 소년소년 가장에게 줄 1,400평 밭에 감자와 희망심고 기념 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년 가장에게 줄 1,400평 밭에 감자와 희망심어 즐겁고 아름다운 직장문화 조성에 울산시내버스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의식이 달라졌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이 두회사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 승무원은 회사를 믿고 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믿음으로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더욱더 친절과 안전 운행으로 19-22년 4년 연속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1위 기업으로 전, 임직원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주민을 위한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 및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시내버스 선두기업이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 50여명과 박천동북구청장님 외 북구자원봉센터, TBN울산교통방송, 이채익, 권명호 국회의원 사모님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하여 3. 22일(수)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리버스(주) 농장(중구 성안동 1004번지)에서 1,400평(4,556m2) 독거노인 및 소년소년 가장에게 줄 밭1,400평에 감자와 희망을 심어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과 함께 희망이 쑥쑥자란다. 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사님들과 휴무(비번)인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 정성들여 심은 감자를 직접 수확하여 울산 관내 ▲소녀소년가장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노인복지관 ▲교통사고피해가족 ▲불우이웃들에게 전달 할 수 있는 행복한 감자, 맛있는 감자, 감자 심기 행사를 가졌다. 감자심기에 참여한 박천동/북구청장님은 참으로 보기좋은 회사 사랑과 희망을 실천하는 회사 "이 두회사의 우수리봉사대원들은 함께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작은 봉사 큰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에 큰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울산광역시북구청 #TBN울산교통방송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외지역감자심기감자나눔행사 #검경합동신문사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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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 운영으로 귀농인 정착 지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귀농인 35명을 대상으로 주 2회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교육을 실시한다. 경북은 귀농인수가 전국 1위(18.8%)로 매년 귀농인 수가 증가하고 있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1년 통계청자료 : 귀농인수 전국 14,461명, 경북 2,726명(약18.8%)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은 창업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창업 기초교육 뿐만 아니라 전문가 코칭을 통해 자신만의 창업아이템 발굴 등 귀농을 체계적으로 돕는 귀농 특화교육 프로그램이다. 또 교육 수료생 중 우수한 창업모델을 개발한 수료자를 선발해 성공적으로 귀농할 수 있도록 이듬해 창업자금 1천만원을 별도 지원한다. 한편,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은 2016년부터 매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귀농인 485명이 수료했다. 그 중 132명이 소자본창업실행비 지원사업 혜택을 받았다. 전문교육에 이어 컨설팅, 지원사업과 연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년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귀농인은 농촌지역 인구유입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 뿐만 아니라 브랜드개발, 마케팅, 농장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과 창업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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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붙이는 소화기’자동소화패치 보급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농·축산시설물에 초기진압용 붙이는 소화기 보급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붙이는 소화기’란 스티커 타입으로 된 소화 약제를 멀티탭과 콘센트에 부착하여 높은 온도와 불꽃 감지 시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터지면서 초기 소화를 가능케 하는 패치를 말한다. 전기제품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확대될 위험이 높아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농장, 축사시설 및 화목보일러를 사용 중인 대상 50여 개소를 방문해 ▲자동소화패치 무상보급 ▲비닐하우스 및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교육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방지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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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산, 전 체코 주재 북한무역대표부 대표》, 북한사람이 본 김일성과 박정희 •• 북한사람이 본 김일성과 박정희 • 나는 북한 내각의 경공업분야에서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남북한의 서로 다른 경제 발전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한반도처럼 원유가 한 방울도 안 나오고 경공업의 주원료인 생고무와 목화가 전혀 생산되지 않는 형편에서 다량의 생활필수품을 생산 공급하는 한국은 최고의 관심사였다. 사실 한반도 백성들이 선조로부터 대대로 물려받은 것은 배 고품과 헐벗음뿐이다. 그런데다 1945년 해방후 북쪽은 사회주의 공동체로, 남쪽은 자본주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어언간 80여년 세월이 흘렀다. 그런데 보라. 한반도 남쪽은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이제는 국민들이 너무 잘 먹어서 살을 빼려고 날마다 산으로 오르는 부유한 나라다. 반대로 북한은 백성들은 너무 배가 고파서 허기진 배를 안고 풀뿌리를 캐려 산으로 오르는 거지의 나라가 되었다. 그러니 국민에게 “쌀밥에 고깃국을 먹여준다.”고 약속한 김일성의 유훈을 지키려고 뛰어다니던 이 경제 전문가의 눈이 뒤집히지 않을 수가 있었겠는가? “도대체 남조선 놈들은 지하자원도 없고, 일제로부터 물려받은 경제기초도 없고, 인구는 북한보다 2배 이상 많고, 독재자 박정희는 탱크로 판잣집을 다 밀어버리고 백성들을 한지로 내쫓았고, 경제는 남의 나라 원료에 의존하는 절름발이식 매국경제를 건설했고, 미국과 일본이라는 갓끈에 매달려 겨우 살아가는 한심한 나라라고 귀가 터지도록 노동당의 선전을 들었는데... 외국에 나갈 때마다 비행장에서부터 길거리와 상점들까지 남조선 상품이 없는 곳이 없더라. 외화를 벌어보려고 어린 아가씨들을 끌고 유럽과 동남아 나라들을 나가보니 그 나라 사람들은 오히려 돈을 벌려고 남조선으로 가겠다고 한글을 배워 달라고 나를 쫓아다니더라. 그러니 자존심 강한 북한 놈인 내가 팔짝뛰고 죽을 일이 아니겠는가? 어디다 대놓고 남조선 놈들은 도대체 뭔 재주를 부려서 그렇게 빨리, 그렇게 잘살게 되었는지를 물어 볼 수도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을 믿고 가족을 끌고 비자도 없이 한국으로 날아들었다. 나는 한국에 와서 삐뚤어진 인간들의 생각을 써 갈긴 책은 안 보았다. 포스코 강철공업 단지, 원유가공 단지, 반도체 단지, 조선업단지, 자동차 생산기지 모두 내 눈으로 직접 보았고 내 귀로 “이것도 그리고 저것도 박정희 시대에 건설했다.” 라는 사실을 직접 보고 들었다. 나는 수십 년간 국가경제분야에 종사하면서 나름대로 세계굴지의 공업단지들도 다녀보았지만 한국의 공업단지들처럼 현대적이고 아름답고 깨끗하고 미래지향적인 것은 처음 보았다. 북한사람이 적국의것을 보면서 민족의 긍지가 그렇게 뿌듯함을 느낄 줄은 몰랐다. 그러면서도 한쪽 가슴은 슬프고 분노가 일어나더라. “한날한시에 해방되어서 똑같은 출발선을 떠난 남과 북인데 어찌하여 내 조국 북한은 굶어죽는 나라가 되고 남쪽은 배부른 나라가 되었는가? 나는 내 눈으로 직접 보고야 느꼈다. 박정희가 옳았다. 김일성이는 틀렸다. 북한 백성은 거지가 됐고 남쪽은 백성이 세계의 부자가 된 것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그 증거다. 물론 북한에도 큰돈을 들여서 80여 년 동안 만들어 놓은 것이 참 많다. 전국의 명산마다 바위에 김일성, 김정일의 이름 새기고, 백두산, 왕재산 등 전국의 곳곳에 세계최고의 우상화 창작물들을 세우고, 수만 개의 김일성의 동상 세우고, 김정일의 가짜 고향도 만들고, 전국에 사적관과 혁명사상연구실 수 십 만개, 경치 좋은 곳마다 김일성 김정일 특각들, 충성탑과 교시비는 수 만개, 전국의 공장과 농장마다 수령을 위한 8-9호 직장이 만들고, 병원도 수령님의 병원, 화폐에도 김일성 초상화... 더 말을 말자. 그런데 한국인들 중에는 박정희가 아니라 국민이 잘해서 잘 산다고 억지를 쓰는 자들이 있다. 그런 식이면 북한은 김일성이는 잘했는데 북한 국민들이 게을러서 굶어 죽었다는 소린가? 이 탈북자가 한국 국민에게 당당히 말한다. “만약 북한 국민에게 박정희라는 지도자를 주었더라면 북한은 몇 십 년 전에 한강의 기적이 아니라 G2 국가의 기적을 이루어냈을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재간 좋고 근면한 북쪽 국민들에게는 어찌하여 김일성 같은 인간을 내려서 굶어죽게 만들었고 자기들끼리 물고 뜯고 정치야심만 가득하고 은혜도 모르는 한국인들에게는 왜 박정희라는 인물을 내려서 저리도 잘살게 만들었는가? 하늘이 참으로 무심하도다. 2023.01.15 * 김태산, 전 체코 주재 북한무역대표부 대표, 2003년 대한민국으로 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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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사수 위해 다양한 노력 기울여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가축전염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방역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24억 원 예산을 투입해 공동방제단 운영, 가축전염병 예방접종,거점소독시설 운영, 소 브루셀라(결핵) 방역, 축산차량등록제 등을 지원한다. 2월까지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홍보 리플렛‧문자‧현수막 등 대군민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제역 예방을 위해 4월과 10월 소‧돼지‧염소를 대상으로 일제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 영세농가와 부녀자·노약자 농가는 백신접종반에서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항체 양성률 미흡 농가는「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을 위해 상시 예찰을 강화하고 취약농가는전담 공무원을 지정·관리할 뿐만 아니라 가금 입식‧출하 시 정밀검사 후이상이 없으면 가금이동승인서를 발급하는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경우 인근 시‧군에서 지속적으로 야생 멧돼지 양성개체가 발생되고 있어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축사 소독, 출입기록부 작성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할계획이다. 또한,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주요 도로와 양돈농장 출입로,방역시설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농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축산농가별맞춤형 질병 및 사양관리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금농가 질병관리와 돼지 소모성질환 전문 컨설팅 자문단을 통해 맞춤형 방문 컨설팅과 주요 가축질병에 대한 검사·지도를 병행하는 등 농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방침이다. 김경보 축산과장은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협조를 부탁드리고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가축방역 활동으로 ‘청정 예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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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언론인 간담회 통해 소통의 시간 가져김학동 예천군수는 13일 오전 11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출입 기자들을초청해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주요사업 등 군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하고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홍보를 통한 언론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군수는 2022년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와 원도심과 신도시 인프라개선으로살고 싶은 도시 조성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미래가 밝은농촌 따뜻한 복지안정망 구축 및 미래인재 양성 교육 다양한 문화 콘텐츠및 관광자원 개발 지역경제 도움 되는 스포츠 마케팅 전개 안전한군민 및 선진 군민 의식 함양 등 올해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 아이사랑안심 케어센터 개관신도시 패밀리파크 조성 신도청 외곽도로 개설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 등군정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천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지는 언론인과의 질의응답은 군정 추진에 대한 관심 사항이나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예천군은 수요자인 군민의관점에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중단없는 예천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치르는 올 한해는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면서“고견은 군정 운영 방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의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한 변화와 혁신, 그리고 도전적인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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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2,0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2,0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2,000포기 무우2,0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12. 9일(금) 우리버스(주)본사 북구 연암차고지에서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와 대우여객자동차(주)공동 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산하 우수리봉사단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리 없는 봉사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고 하고 있다. 지난8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농장 중구 성안동 1004번지 일대에서 따뜻한 올 겨울나기 지역주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불우이웃돕기에 나눠 줄 김장 대비 배추2,000포기와 무우2,000포기를 정성들여 심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은 직접 재배한 배추를 직접 수확하여 직접김장해서 울산관내 ▲교통사고피해가정 ▲노인복지관 ▲한부모가정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보호시설 ▲소녀, 소년 가장 등에게 5K 500박스 2,000만원 상당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김장, 맛있는 김장, 정 나눔, 사랑 나눔, 김장 나눔, 행복 나눔 기부 행사를 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바쁘신 와중에 김장행사에 참여해주신 박천동 북구청장님 이채익, 박성민, 권명호 국회의원 사모님 북구자원봉사센터 염선용이사장님 북구청과 대한적십자 관계자 외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지난 19-21년 3년 연속 시내버스 서비스경영평가 최우수기업으로 전 임, 직원 600여명은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승무원은 회사를 믿고.......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믿음으로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더욱더 친절과 안전 운행으로 시민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주)를 만들겠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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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회 축산인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마쳐예산군에서 축산인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예산군 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예산군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1월 30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축산인과 축산관련 기관,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도·군의원을 비롯한 윤경구 예산축협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인을 격려하고 우수 축산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체육행사,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관내 축산인이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사료값 인상, 축산환경 규제 강화 등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다”며 “그동안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축산인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축산환경 개선과 함께 빈틈없는 가축질병 예방은 물론 축산인의 사회도록 노력하고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적 책임도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건순 축산단체연합회장은 “축산인 한마음대회는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간 우애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축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스스로 깨끗한 농장을 조성하고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는 등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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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동절기 비닐하우스 화재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일 의창구 대산면 소재 농장 산들팜에서 동절기 비닐하우스 화재에 대비하여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비닐하우스 화재 저감 시책에 따라 동절기 화재 위험이 높은 비닐하우스화재를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및 재배농업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비닐하우스합동 점검과 함께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겨울철 비닐하우스 화재 유행별 예방법 및 대응법 교육 ▲비닐하우스 화재 안전수칙 및 분말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교육 등이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겨울철 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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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야생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차단방역 총력 추진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최근 관내 백조공원에서 사육 중인 고니가 집단 폐사함에 따라 병원균이 옮겨지지 않도록 철두철미한 차단 방역에 들어갔다. 시는 11월 30일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환경관리과, 축산진흥과, 문화유산과 등 관련 부서장과 함께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대응 방안을 면밀히 논의했다. 이상학 부시장은 백조공원을 비롯한 인근 가금사육농장 등에 대한 철저한 차단 및 방역 대책을 주문했다. 지난 11월24일부터 29일까지 백조공원 내에 고니 총 11마리(큰고니 1, 흑고니2, 혹고니8)가 집단 폐사했다. 사인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폐사체 검사의뢰 결과 H5N1형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30일 확인됐다. 시는 지난 26일 백조공원 내외부 및 주변을 철저히 소독하고 백조공원 입구를 전면 차단 조치했다. 추가로 나온 폐사체도 시료 채취 후 검사의뢰하고 있으며 생존한 고니 2마리는 29일 안전한 실내로 격리했다. 현재까지 생존한 조류는 총 12마리(큰고니 1, 혹고니 1, 원앙 10)이다. 시는 생존한 고니와 원앙 시료도 채취해 검사의뢰할 예정이다. 큰고니는 멸종위기종 2급 및 천연기념물로 분류되어 있고, 혹고니도 멸종위기종 1급 및 천연기념물이며, 원앙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시는 사태 발생 즉시 문화재청 및 대구지방환경청 등 관련 기관에 신고 조치했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한 폐사체는 소각 처리할 예정이고, 양성 검사 결과가 나온 천연기념물 큰고니 1마리와 혹고니 4마리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문화재현상변경허가 신청 후 소각 처리할 예정이다. 현재 백조공원 입구는 폐쇄하고, 차량 및 사람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위해 통제초소를 설치했다. 또한, 공원 내부에 직원이 2주간 현장 상주하며 필요한 조치를 다할 예정이다. 시는 검출 지역기준 반경 10km 이내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에 속한 농장에는 매일 전화예찰 및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반경 3km 이내 가금류는 위탁업체를 통해 수매·도태할 예정이며 아울러 안동시와 축산관련단체, 읍면동 공동방제 담당, 유관기관(가축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안동봉화축협, 농협사료 안동공장 등)이 공동방제단을 꾸려 발생지 주변소독을 실시해오고 있다. 안동시는 10월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2,000포의 생석회를 지원한 바 있으며, 3,900만 원의 예산으로 추가로 구입한 2,700통의 소독약을 12월부터 가금 전업 농가에 배부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가금 사육농가에서는 외부 방문자 및 차량의 농장 출입을 자제하고 철저한 농장 내외부 소독 등으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