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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안전체험관 안전 영상 공모전 개최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심폐소생술‧외상처치 등 상황별 응급처치법을 촬영한 영상 또는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영상을 3분 이내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nj0220@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6월 중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경상남도지사상, 한국남동발전 사장상,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장상 등 상장 5점과 총 100만 원의 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 홍보물과 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 (https://www.gnfire.go.kr/firesafe/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안전체험관(055-211-5407)에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영상 공모전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안전 문화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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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안전체험관, 어린이날 안전체험 행사 개최경남소방본부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5일 ‘어린이날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관 관람은 무료이며, 어린이날 행사는 사전 예약 필요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작은 놀이공원 조성, 소방차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 소방캐릭터 ‘영이·웅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https://www.gnfire.go.kr/firesafe/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의 어린이날이 아닌 기존 체험의 경우 체험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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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6월 9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소방대상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에 표창하는 상이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공모 부문은 ▲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 건설) ▲ 공로상 3개 분야(개인, 단체, 우수제품) ▲ 콘텐츠 공모상 2개 분야(UCC, 웹툰)다. 접수는 소방청 또는 한국안전인증원 등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이메일, 우편 등으로 하면 된다. 대학교수와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후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상으로 기업안전문화와 시민안전의식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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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서관별 특색 있는 250여 개 행사 함께 해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수)부터 이번 달 말까지 27개 공공도서관에서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특강,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도서관의 날(4월 12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첫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7개 공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올해의 공식 주제 아래 250여 개의 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울릉도서관의 <도서관의 비밀: 찾아라, QR코드!> 영덕도서관의 <책 읽기로 시작하는 아침, 조조독서> 청송도서관의 <돌아와요 도서관에> , 점촌도서관의 <행운이 내려오는 도서대출 영수증> 가은분관의 <헌책방 북토피아> 외동도서관의 <happy book’s day to you>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의 <매직 in 라이브러리> m 상주도서관의 <배달의 도서관> 구미도서관의 <도서관의 날 웰컴드링크> 등은 참신한 행사명과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관심 끌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의 <오늘부터 탄소중립 챌린지 展> 상주도서관 화령분관의 <K-그림책 전시> 등 다양한 북큐레이션 행사를 비롯해 영일도서관의 <김익한 교수 특강> 청송도서관의 <김누리 교수 특강> 고령도서관의 <김민철 작가와의 만남> 등 지성과 감성이 충만한 초청 강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임종식 교육감은 “법정기념일이 된‘도서관의 날’을 축하하며, 도서관은 정보와 지식의 접근은 물론 문화와 예술을 생활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경북교육청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일상에서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도서관정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지역 도서관 누리집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도서관주간 행사와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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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숨어있는 소방유물을 찾아주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 역사를 품은 유물을 찾기 위해 홍보한다. 이번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은 전국에 숨겨진 소방 역사를 품은 자료를 찾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하고 이를 보존해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증 대상 유물은 작은 배지부터 소방 관련 문헌, 서적, 사진, 물품, 의복, 장비, 차량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으며, 기증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증자에게는 ▲ 유물 기증증서 발급 ▲ 명예의 전당을 통해 기증자 명단 수록 ▲중요 행사 및 전시 개막식 초청 등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기증된 유물은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해 영구 보존하며, 기증품의 중요도에 따라 연구자료집 발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는 소방유물자료관 누리집에서 '소장유물 기증운동'을 클릭한 후 '소방유물기증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길하 서장은 "우리 귀중한 소방의 유물이 잘 보존해 후손들에게 잘 물려줄 수 있도록 소방유물 수집 · 기증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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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경북도는 지난 7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코로나19 대응에 힘쓴 보건의료인을 격려하고 도민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되찾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념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보건의료 단체장, 시군 보건소와 보건의료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 창립기념일(1948. 4. 7.)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도 1973년부터 매년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올해 보건의 날 슬로건은 세계보건기구의 ‘HEALTH FOR ALL’을 바탕으로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정했으며, 국민 모두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며 ‘5천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는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누리집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는 ‘누가 뭐래도 우리는 참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기웅아재의 특강을 비롯해 야외광장에서는 행복한 임신․출산 상담, 마음건강 상담, 맨발걷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보건기관 8개소에 도지사상이 수여됐고, 개인표창으로 국무총리상 1명, 보건복지부장관상 8명, 도지사상 66명등 총 7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혼란에 덮여 있던 도민의 생명과 건강에 대한 재정립의 시기로, 보건의료분야에서도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보건의료분야에 4차 디지털 산업인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을 도입해 AI·IoT 기반 건강관리, 원격진료 등으로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맞춤 자립형 건강마을 조성(31개 읍면동),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공 난임센터 운영, 전국 최초 소득불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대화기부 운동을 통한 K-외로움 극복사업 등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경북도만의 특화된 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 남짓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도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신 보건의료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방시대, 자치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로 「모두가 건강한,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 하나 된 힘으로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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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 서비스’ 시행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소상공인이 창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영업장의 화재 안전 성능을 높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자 증가로 소규모 창업이 늘어나고, 저성장 장기화로 신축보다 기존 건축물 구조변경(리모델링) 시장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소규모 창업을 위한 구조변경을 하면서 임의로 스프링클러 헤드 위치를 옮기거나 감지기를 제거하는 등 부적합 시공으로 사후에 적발되는 건수가 매년 2,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고, 기존 소방관계법령으로는 예방할 수가 없어 고스란히 영업주의 불이익(행정명령+소방시설 재시공)으로 돌아가는 실정이었다. 이에 경남(창원)소방본부는 이러한 소규모 영업장 구조변경 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영업주의 불이익을 해소하고자 경남소방본부의 특수시책으로 전국 최초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 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하였다. ‘사전확인 서비스’는 영업주의 자발적 참여와 소방공무원의 적극적 행정지도를 병행한다. 우선 영업주나 시공자는 ▲소방시설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점검표를 “소방민원 119” 누리집에서 다운받아 자율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영업주는 소방시설 변경이 발생하면 ▲관할 소방서에 사전확인 신청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소방시설 확인과 지도를 받게 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영업주는 ▲준공 점검표를 통해 다시 확인하고 해당 건축물의 소방안전관리자가 소방시설 이력을 관리하게 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소방시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중한 영업장을 보호하고 이용객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철저한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영업주와 시공자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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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한국119청소년단 단원을 모집합니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한국119청소년단 창원지부 단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1963년 처음 시작된 청소년단은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하여 창단되었으며, 지난 2021년에 공식법인으로 지정이 되었다. 지난해 창원에서는 17개대 496명의 단원들이 활동하였으며, 올해에도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한국119청소년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창원시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119청소년 단원으로 등록되면 소방안전교육, 119안전체험, 전국안전캠프 등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창원시 각 구별 관할 소방서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은 소방과 안전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몸에 익히면서 규율 있는 단체 활동을 통해 배려심을 갖춘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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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함께 공부하는 경북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사이버독도학교 독도교실 외국인 1호 수료자가 탄생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27일 사이버독도학교 외국인 회원가입 시스템과 독도교실 초·중급 과정 영문 콘텐츠를 구축해 공개한 바 있다. 영문 콘텐츠 공개와 동시에 각국의 외국인들이 사이버독도학교에 가입, 독도교실 초・중급 과정을 수료하기 위해 수강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독도교실 초급 과정을 이수한 두 명의 외국인 수료자에게 사이버독도학교에 가입한 소감을 들어보고 독도교실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프랑스 출신의 Victoria는 외국인 제1호 수료자다. Victoria는 “사이버독도학교를 통해 독도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된 것이 가장 흥미로웠고, 특히 다양한 영상 자료와 사진 자료를 통해 독도를 접하고 나니 겨울의 아름다운 독도 풍경을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독도교실 콘텐츠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축된 만큼 성인들을 위한 좀 더 높은 수준의 콘텐츠가 제시된다면 더욱 독도 홍보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프랑스 현지의 친구들과 한국 어학당 외국인 친구들에게 사이버독도를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출신의 대동중학교 원어민 교사 Brandon은 “늘 울릉도와 독도를 아름답다고 생각해 왔으며, 사이버독도학교는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라는 큰 장점이 있고, 독도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초급 과정에서 다루고 있어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독도 지형의 형성 과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사이버독도학교는 방문자 수가 69만 명이 넘었고 독도교실 초·중·고급과정 수료자는 7,676명이며, 9,218명이 수강 중이다. 외국인은 미국, 프랑스,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하게 가입하고 있으며, 향후 홍보대사 활용, 독도탐방 등과 연계해 세계인에게 아름다운 독도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사이버독도학교를 위해 영문 컨텐츠를 구축한 만큼 외국인 가입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서비스를 개선해 사이버독도학교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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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모집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3월 29일까지 경남 도내 유치원(어린이집)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하여 2021년 공익법인으로 지정된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단체로 지난해 경남에서는 76개대, 2,042명이 단원으로 활동했다. ‘한국119청소년단’ 모집 대상은 도내 유치원·어린이집부터 초·중·고·대학교까지며,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원생 및 학생은 한국119청소년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가까운 소방서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119청소년단원이 되면 신규 가입 단원 입단식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소방안전체험 교육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견학 △여름방학 안전캠프(전국119청소년단 교류 및 안전문화탐방)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택트 프로그램 참여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다채로운 활동을 하게 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한 단원과 지도교사에게는 각종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미래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청소년단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적극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경남소방본부, 한국119청소년단, 소방안전체험,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