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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2023년 3분기 영남권 특수대응단 운영협의회 개최영남권 특수대응단 운영협의회 개최(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4일 2023년 3분기 영남권역 특수대응단 운영협의회를 경상남도 함안소방서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영남권역 지진사고 대비 통합 대응능력 향상 및 구조기법 공유등 교류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수난사고 합동훈련 여건 설명 ▲지진 발생에 따른 교각 붕괴사고 사례발표 ▲훈련 진행 시 시간대별 세부 운영계획 논의 ▲합동훈련 필요 소모품 의견 수렴 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조보욱 경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영남지역에서 발생하는 특수재난의 대응방안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훈련에 접목해 향후 특수재난 발생시 도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 훈령에 의해 소방청(영남), 경남, 부산, 대구, 울산, 경북, 창원 지역 7개의 119특수구조대가 모여 소방통합대응 시 협업 방안을 협의·조정하기 위해 분기마다 권역별로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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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전문의용소방대 합동 수난구조훈련전문수난의용소방대 합동 수난구조훈련(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월 10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일원에서 마산소방서구조대와 다목적특수 전문의용소방대가 합동해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대처를 위해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해 대응능력을 강화했으며, 소방공무원 22명, 의용소방대원 15명으로 총 37명이 참가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수난사고 대응절차 교육▲2인 1개조 다이빙을 통한 수중 구조 활동▲수중 훈련 중 바다 정화활동 병행 ▲레스큐 보드를 활용한 수상인명구조법 숙달 ▲요구조자 의식 유·무에 따른 인양구조기법 훈련 실시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수난사고는 구조대상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을 통한 신속한 구조 및 응급처치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수난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전문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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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재난현장 소통강화 스피치 교육 나서재난현장 소통강화 스피치 교육(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6일부터 양일간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재난현장 소통강화를 위한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현장에서 소통강화와 언론대응의 방법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은 한수정 피플앤스피치 대표 강사와 채보미 전 경상북도 GBTV 전 아나운서를 초빙하여 재난 상황을 가정한 언론브리핑 훈련과 인터뷰 잘하는 법 등 재난 대응 언론브리핑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재난이 발생하면 현장에 있는 소방공무원들은 정확한 상황을 국민들에게 전파해야 하며, 현장 상황을 한 발 빠르게 전달하는 것은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재난이 발생하면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정확한 상황 전달에 초점을 두어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유관기관과의 상황공유를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재난현장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재난현장에서 통제와 안전을 신경 쓰는 동시에 침착하게 상황 전달을 할 수 있도록 소통 강화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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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현장 구조훈련에 구슬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신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관서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관서 실습은 신임 소방공무원이 일선 소방관서 현장실무 경험을 통해 조직과 업무적응력을 배양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마산소방서 실습인원은 총 11명으로, 현장실무 경험을 통한 조직 적응력 배양, 화재·구조·구급 현장 등 사전 학습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실시한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관서 실습이 끝난 후 일선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등으로 배치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관서 실습이 앞으로의 현장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신규 직원들이 직무와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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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전통시장 합동 소방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산합포구 소재 부림시장과 합동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산합포·회원구 소재 전통시장의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전통시장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제고를 중점적으로실시됐다. 훈련 중점사항으로는 ▲출동차량 부서 위치 및 진입경로 확인 ▲인근 소방용수 위치 파악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초기대응 활동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비상소화장치 등 자체소방시설 활용 방법 교육·훈련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신흥기 대응조사팀장은 “주변 환경이 복잡한 전통시장에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현지 적응훈련으로 대상물에 맞는 효과적인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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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승강기 사고대비 특별교육’ 실시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도내 건축물의 초고층 및 대형화에 따른 승강기 설치 증가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높이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3년 승강기 사고 대비 특별교육’을 거창군 소재의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22~23일 이틀동안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현재 경남의 승강기 설치 대수는 44,245대이고, 경남의 승강기 사고 통계를 보면 최근 3년간 7,249건 출동하여, 4,659건을 안전 조치하였고, 3,126명의 인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대규모 정전사태(black out) 발생 시 승강기 갇힘사고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실시하였으며 도내 18개 소방관서 119구조대원 등 총 60명이 참여하였다. 승강기 대학교 전문강사를 통해 승강기 구조 및 작동원리, 승강기 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위치정보 확인방법 등 실질적 현장대응역량 제고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다양한 기종의 승강기 구조기법과 이론교육 및 유형별 승강기 갇힘사고 상황을 연출해 실전과 같은 인명구조훈련을 진행하였다. 또한 에스컬레이터 기본 원리 및 구조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였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승강기는 전기 사용량 급증 등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며 “만일 갇힘 사고가 발생하면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하지 마시고, 조작반의 인터폰 또는 119에 신고하여 구조를 요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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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상남상업지구 현장적응 소방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2일 성산구 소재 위드빌딩을 대상으로 현장적응소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비 5대, 인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고되지 않은 가상상황 부여에 따른 무각본 소방훈련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선착대 화점층 호스 전개 후 화재진압 훈련 ▲ 화점 직상 전층 인명대피 및 구조훈련 ▲ 에어매트 전개 및 구조훈련 ▲ 화점층 송풍기 설치 배연 훈련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현장적응 소방훈련에 협조해 주신 위드빌딩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전을 대비한 체계적인 훈련으로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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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공공기관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5일 경상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본청 소속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청 회계과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상반기 소방훈련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화재관련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안전사고 유형별 대처법 ▲119신고 요령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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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6회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6번째를 맞는 전국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엔 19개 시·도에서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원들이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구조기술, 외상환자평가, 심폐소생술 5개 분야에서 열띤 경합을 펼쳤다.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한 남성의용소방대 변경보대원은 구조기술분야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순위에 들지는 못했다. 구슬땀을 흘리며 한 달간 연습을 한 변경보대원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쉽다”며 “내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더 많은 연습과 준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변경보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로 소방안전교육의 보급과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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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차량 운전교육훈련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북면 동전산업단지에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운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중앙소방학교 신규임용자 과정 관서실습생을 대상으로 소방차 운전 기법을 숙달시켜 신속하고 안전한 재난 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차량 운전숙달 훈련 ▲펌프차 기능조작 훈련 ▲사고예방 안전수칙 교육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