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창소방서, 소방차량 운전훈련 실시소방차량 운전교육훈련 모습(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의창구 북면 일원에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운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중앙소방학교 신규임용자 관서실습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전하고 신속한 출동을위해 긴급 차량 운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차량 기본 조작 훈련 ▲차량 점검 방법 교육 ▲펌프차 기능조작 훈련 ▲소방차량 도로주행 ▲사고예방 안전수칙 교육 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고층건축물 합동소방훈련으로 현장대응역량 강화부산신항 다인로얄랠리스 2차 합동소방훈련 장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고층건축물 부산신항 다인로얄팰리스2차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물 맞춤형 전술훈련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초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훈련 ▲비상계단 활용 수관연장 및 진입훈련▲화재층 진압 및 인명검색 훈련 ▲굴절차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고층건축물 화재를 대비한 특수 장비 조작 및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제9회 경상북도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 개최 -경북도는 지난 28일 울진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공무원을 비롯한 환경 관계자들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9회 경상북도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방시대 안전한 경북 실현, 환경인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 사고 없는 안전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도내 환경인들이 환경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는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환경오염사고 예방 및 대응 유공자 표창, 환영사, 대회사, 축사, 환경안전 결의문 낭독, 사고예방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북 환경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과 현장 환경인들의 환경안전 결의문 낭독을 통해 환경안전 수칙 준수와 환경 관련 시설의 철저한 관리로 환경 사고 없는 경상북도를 만들겠다는 강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 사고 예방 퍼포먼스를 통해 지방시대 환경오염사고 예방과 대응에 경북 환경인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부대행사로 경북자연사랑연합의 친환경 비누 만들기,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포항환경학교의 에코백 만들기 체험, 유류․화학물질 유출 등 오염 사고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한국환경공단의 방제장비 및 물품 전시와 수질오염 방제 체험도 함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오후에는 환경지식인 선정 퀴즈대회와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참석한 환경관계인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재난 일상화 시대 환경재난으로부터 24시간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선제적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경북 환경인의 힘으로 환경 사고 없는 안전한 경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마산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119안전체험 행사’참가자 모집지낸해 119안전체험 행사 모습(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1월 10일 마산연안크루즈터미널 주차장에서 개최하는 ‘119안전체험 행사’에 대한 참가 신청을 오는 11월 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마산회원구·합포구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이며, 신청 방법은 마산소방서안전예방과에 FAX(☎249-9239) 등을 이용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위기 대응능력과 소방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한다. 체험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지하철 사고 대응 및 비상구 탈출 체험▲물소화기를 이용한 방수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소방차 방수 시연 ▲소방 차량을 이용한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되며, 아이들의 안전 체험을 위해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055-249-9243)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
-
성산소방서, 에너지 저장장치(ESS) 현장적응 훈련 실시에너지 저장장치(ESS) 현장 적응훈련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1월 3일까지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갖춘 두산중공업 외 1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5일 세아창원특수강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발생해 70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대상에 대한 전수조사 및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 자율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강화 지도 ▲ 소방출동로 확보 및 부서위치 파악 등 소방 활동 장애요인 개선 ▲ 소방용수시설 위치 파악 및 상태 점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는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사전 예방대책을 마련하며,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현지적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롯데마트 합동 소방훈련롯데마트 마산점 합동소방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구 소재 롯데마트 마산점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산소방서와 롯데마트 마산점 간의 합동 소방 훈련으로 화재 시 다수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관계인의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재난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예고되지 않은 가상 상황 부여에 따른 각본 없는 소방 훈련으로 ▲자위소방대임무 수행 등 초기 대응능력 강화 ▲상황판단 대처 능력 향상 ▲차량 부서 위치, 소방용수 확보 훈련 ▲롯데마트 건물 구조 숙지와 취약 요소 파악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이선장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마트는 신속하게 고객들을 대피시켜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곳" 이라며 "지속적으로 대피훈련과 화재진압훈련을 진행해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처능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친목·화합을 위한 극기 훈련친목과 화합다짐을 위한 극기 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함안군 군북면에 위치한 백이산에서 마산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부서 간 친목·화합을 위한 극기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극기 훈련은 소방공무원으로서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초체력을 향상하고 직원 화합과 결속력을 강화해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직원 간 소통·공감 ▲스트레스 치유 ▲자연정화 활동 ▲산행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체력강화 훈련이다. 소방서는 이번 극기 훈련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시고 주변 경치를 즐기며 각종 재난 현장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직원의 심신 활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장 서장은 "마산소방서 직원들의 건강이 곧 우리 시민의 안전"이라며 "정기적인 극기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지쳐있던 심신을 단련하고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에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남소방, 실물 전기차 화재진압훈련 실시경남소방교육훈련장 실물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장)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전기차 화재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실물 전기차 화재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전기차 이용 대수의 급격한 증가에 비례하여 전기차 관련 화재발생건수도 급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20년 11건, ’21년 24건, ‘22년 43건, ’23년 7월 말까지 49건이 발생하여 매년 100%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경남에서도 ‘23년에 2건이 발생하여 신속한 화재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에서 화재 발생 시 열폭주‧산소발생 등으로 내연기관차량에 비해 진압이 어렵고, 진압 후에도 배터리 잔존에너지로 재발화 위험성이 높아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실물 전기차 화재훈련을 통하여 열폭주 등의 화재 특이형상을 관찰하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였다. 이와 더불어, 경남소방본부는 전기차 사고 시 구조역량 강화를 위하여 오는 27일 창원 폴리텍대학에서 전기차 하이브리드 구조원리 및 안전조치 등 교육‧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길상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화재 및 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대원들의 대응능력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전기차 대응훈련 실시 및 대응장비를 보강하여 도민 안전 최우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
성산소방서, 화재대응능력 1급 취득을 위해 훈련 매진!화재대응능력 1급 실기시험 대비 훈련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0월 26일에 중앙소방학교에서 시행될 화재대응능력 1급 실기평가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대응능력 시험은 화재의 다양성과 복합건축물의 위험성 증대 등 재난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대응 및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마련된 자격시험이다. 화재대응능력 1급은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 소지자에 한하여, 자격요건이 주어지며, 시험은 1차 필기와 2차 실기평가로 이뤄지고, 필기를 합격해야 실기평가에 응시할 수 있다. 실기평가 종목은 저층 건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7종목이며, 종목별 70점 이상 받아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에 실기평가에 응시하는 대원들을 자격 취득을 위해 비번인 날에도 쉬지 않고, 상호 간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길하 서장은 “평가 대비 훈련으로 동료와 호흡을 맞춰, 실제 현장에서도 서로에게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병원 민·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국립마산병원 자위소방대 합동소방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6일 마산합포구 소재 국립마산병원 자위소방대와 합동해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병원을 대상으로 관계인의 자발적인안전의식 제고하고,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자위소방대 위주의 화재 초기대응과 예고되지 않은 가상 상황 부여에 따른 각본없는 소방 훈련으로 참여 인원의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향상에 목적을 뒀다. 훈련내용은 ▲자위소방대의 소방시설 활용한 초기 진화 ▲건물 내 피난기구 활용 인명대피 훈련 ▲자위소방대와 소방대원 화재진압·인명구조 합동 훈련▲훈련 강평 등이다. 이용태 대응조사팀장은 “병원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큰 만큼 지속적인 민·관 합동 소방훈련으로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