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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소방훈련포레나대원아파트 전기차 화재 합동소방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3일 성산구 소재 포레나대원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펌프차, 구조버스 등 소방차량 9대와 인원 5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매년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지하주차장 내부구조 파악 및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이동식 침수조 등) 활용 훈련 ▲ 관계자 및 자위소방대의 자체 소방시설활용 훈련 ▲ 인명대피유도 및 인명구조 합동훈련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전기차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전기차 화재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화재 특성에 맞는 소방 훈련으로 창원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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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창원시립어린이집 이동안전체험차량 소화기 사용법 설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일 성산구 소재 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시립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량으로 실제상황과 같은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체험 차량 외부 모니터 활용 소방안전교육 ▲ 지진 강도별 대비 탈출 방법 ▲ 연기발생 장치 활용 비상 대피방법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재난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함양할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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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경남도청 합동소방훈련경남도청 합동소방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6일 경상남도청에서 화재 시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도청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발생 상황을가정해 관계인의 원활하고 신속한 화재 대응 요령 숙달을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자위소방대 임무 숙달 ▲소화기, 옥내소화전 활용 초기진화▲화재발생 상황 통보 및 인명대피 훈련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철저 지도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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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한국119청소년단 시민안전체험관 견학나서한국119청소년단 소방안전체험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6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창원지부 진해지회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1963년 창단한 단체로, 현재 관내 용원초등학교 등 소년단 4개대 11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견학에는 조이어린이집 단원 38명과 교사 5명, 소방공무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화재안전 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소화기 교육 및 실습 등이다. 이번 견학은 119청소년단원으로서 각종 재난관련 체험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키우고상황별로 대처 요령과 안전 수칙을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체험관 방문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별 안전수칙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119청소년단이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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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화재현장 대응능력 강화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화재진압 4인 조법 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소방서 차고지 앞에서 화재 현장의 대응능력 향상을위한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진압 4인조법’은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각자 임무를 맡은 4명의 진압대원이 조를이뤄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압 작전을 전개하고, 화재진압 능력을 강화하기위해 실시한다. 훈련은 ▲개인장비 착용 ▲소방호스 전개 ▲소방펌프차 조작 ▲관창 조작 ▲1차 방수실시 ▲가상 화점 선정 건물 등반 ▲2차 방수 후 철수 순으로 진행됐다. 강형호 중앙119안전센터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해 화재 등 어떤 재난 현장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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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구산119안전센터에 구조보트 배치로 수난사고 강화구산119안전센터 구조보트 배치(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7일 구산119안전센터에 구조보트를 배치해 수난사고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해 신속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규 배치된 구조보트는 ▲30마력 엔진 ▲건조중량은 200kg ▲승선 인원은 5인이상으로 해양 순찰에 활용함은 물론, 각종 수난사고 시 신속히 출동해 인명구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선장 서장은 “수난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와 수난 구조 활동의 신속성에중점을 둔 것”이라며 “한발 앞선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인 구조체계 확립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소방서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물놀이 안전사고 등 내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수난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력 강화에 총력을 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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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이동안전체험차량 유치원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2일 오전 배화유치원, 흥국유치원, 용원시립어린이집 어린이 173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체험 및 실습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능력을 키워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체험 내용은▲지진 발생 시 행동 방법 익히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어려서부터 다양한 재난을 간접 체험해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게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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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요양병원 화재 대피 훈련시립마산요양병원 화재시 신속한 대피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일 마산합포구 소재 시립마산요양병원에서 화재 시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에서 체계적으로 대피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훈련은 요양병원 특성에 맞게 진행됐으며, ▲자위소방대의 소방시설 활용한 초기진화 ▲화재 시 피난·대피 훈련 ▲소방대의 요양병원 건물구조 파악과 인명구조 모의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요양병원 등 노인 관련 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신속한 대피가 어렵다”며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큰 만큼 관계인은 피난 대피계획을 철저히 세워 주기적으로 훈련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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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실시유관기관 재난발생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각종 대형 재난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시 각 기능별 임무숙지 등 현장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불시가동훈련을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다양한 재난위기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고 효율적인지휘통제시스템을 구축하는 재난 대응훈련이다. 이날 훈련에는 창원소방본부를 비롯한 진해경찰서, 진해보건소, KT진해지사 등 8개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사상자가 나온 상황을 가정했다.주요 내용은 ▲현장지휘소설치 및 운영물품 점검 ▲긴급구조통제단 및 응급의료소 체계적운영 ▲재난 초기 자원집결지 지정 및 운영 ▲유관기관 협조 요청 ▲훈련 강평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임무수행 절차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 상황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훈련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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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 운영유치원 학생들이 응급처지 교육을 받고았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은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본부는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비전으로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홍보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국민 생활 접점 다매체 활용 및 홍보물 배부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취약계층·외국인 맞춤형 교육·홍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 추진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응급처치 강화기간에 많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느끼고 처치방법을 배우는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