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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영진프라스틱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7일 ㈜영진프라스틱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진프라스틱은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의 릴레이로 기부하는 제3호 기업이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영진프라스틱 서영식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창원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영진프라스틱은 올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위기가정 지원을 위하여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기부를 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서영식 대표이사는 “재난현장에서 발로 뛰는 소방관이 있기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다” 면서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부상직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창원상공회의소에서는 (유)상화도장개발을 시작으로 현대비앤지스틸(주), ㈜영진프라스틱 등 소속 기업에서 부상직원을 돕기 위해 릴레이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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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모든 재난‧사고에 대해 도의 책임 있는 대처 강조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1일 오전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지난 주말 이태원 사고의 사망자들을 추도하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박 도지사는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 사고 등은 소관기관을 불문하고 종합행정을 맡고있는 도 차원의 책임있는 대처가 필요하다”며 행사장, 관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수학여행 교통안전 점검 등을 주문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도민이 가장 먼저 연락하는 곳이 119인 만큼, 소방‧구조 등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한 상황전파,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경남도는 30일에 이어 31일 아침 행정부지사 주재로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애도기간 중 행사‧축제의 축소 또는 취소를 권고하는 한편, 행사장 사전 안전점검 강화, 관람객 분산 및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현장대응 강화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예산안은 도민과의 약속에 대한 실천의지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라며 도민을 위한 경남만의 사업을 발굴하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열린 투자유치설명회에 대해서 투자협약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애로사항 해소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이루어진 관광투자‧홍보설명회와 관련해서도 여행사와 연계해 남해안 등 관광상품 개발을 주문했다. 박 도지사는 지난 26일 도정현안 건의를 위해 산업부장관과 과기부장관을 방문했을 때 과기부에서 우주항공청 설립로드맵을 연내에 마련키로 했고, 설립추진단 준비 TF에 경남도가 참여키로 한 만큼 도의 입장을 적극 개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27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됐던 경남 현안과제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도 요청했다. 마산교도소 부지 활용방안, 서마산IC 진출입로 개선,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 정부대책, 어린이집 누리과정 국비지원,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추진 등이다. 박 도지사는 11월 도의회 정례회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에 대해서 “도의원에 대한 설명이 곧 도민에 대한 설명이므로, 오해가 없도록 정확하고 성실하게 답변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를 마친 박도지사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분향소를 찾아 “예기치 못한 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부디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조문록에 남겼다. 도청 앞마당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11월 5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누구든지 분향할 수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분향소 옆에서 ‘찾아가는 재난심리 회복지원 서비스’를 실시해 도민 심리 상담과 회복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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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울산20호 대한적십자 아너스 클럽 1억원 가입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울산20호 대한적십자 아너스 클럽 1억원 가입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8일, 울산광역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 클럽인 RCHC(Red Cross Honors Club) 동시가입식을 진행했다. 대우여객자동차㈜와 우리버스㈜대표이사 김익기는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분을 모아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우수리 나눔 봉사단’을 조직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고액기부클럽 가입도 전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진행해 큰 의미를 더했다. 김익기 대표는 가입식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전 직원이 마음을 모으게 됐다. 울산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탁주 태화루의 김홍수 대표는 1986년 새울산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한 후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가입식을 통해 “더욱 따뜻한 울산이 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용진유화의 유홍섭 대표는 울산의 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나라온후원회’의 회장으로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희망꾸러미 제작, 취약계층 백미전달 등의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가입식을 통해 “최근 경기불황으로 많은 이웃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계신 리더들이 적십자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 울산적십사는 다가올 2023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동시가입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 울산적십자사 회장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규 가입 대상자는 김홍수 울산탁주 태화루 대표(울산 18호), ㈜용진유화(울산 19호),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울산 20호)로, 총 3개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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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평화봉사단, 40여 년 만에 다시 한국 방문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오는 10월 22일(토)부터 29일(토)까지 과거 한국에서 근무했던 미국 평화봉사단원 및 그 가족 총 39명을 한국에 초청한다. 미국 평화봉사단(Peace Corps Volunteers)은 개발도상국에 교육과 보건 서비스 등을 지원하기 위해 1961년 케네디 대통령에 의해 창설됐다. 한국에서는 1966년부터 1981년까지 약 2,000여 명의 평화봉사단원들이 영어 교육과 결핵 퇴치 사업 등을 전개하며, 전후 한국의 재건을 도왔다. KF는 2008년부터 미국 평화봉사단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매년 봉사단원과 가족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달라진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재방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약 700여 명이 넘는 봉사단원과 가족들이 한국을 다시 방문한 바 있다. 올해 방한단은 40여 년 전 젊은 날 열정을 쏟았던 과거 봉사지를 방문하고, 당시 동료 및 제자와 만나게 된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방문하여 과거 원조 수혜국이었던 한국이 공여국으로 변화한 발전상을 보고, 한국의 해외 봉사단인 WFK(World Firends Korea)와도 만나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외교부 제2차관이 주최하는 환영오찬과 KF 이사장의 환영만찬, 그리고 서울대 국제대학원 신성호 교수의 한미관계 브리핑을 통해 오랜 우정의 한미관계 역사를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미 평화봉사단 관련 자료 수집 및 전시사업에 대해서도 듣게 된다. 방한 기간 중에는 그 외에도 롯데월드타워,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미군기지 공원 등을 방문하고,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지난 2020년에는 아쉽게도 팬데믹으로 재방한 초청사업을 시행하지 못했다. 그 대신 KF는 마스크를 포함한 코로나19 예방키트와 한국 관련 기념품을 미 평화봉사단 550여 명에게 전달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고, 평화봉사단원들은 수많은 편지로 감동을 전하며 그간의 이야기를 KF에 전해 왔다. 뉴욕타임즈 등 여러 매체가 주목했던 이 이벤트 관련 편지들은 2021년 『평화의 우체통』이라는 책으로 엮어 내기도 하였다. KF 관계자는 “미국 평화봉사단원들은청년기에 한국을 위해 봉사하고 한국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다. 이들의 재방한 초청 사업은 평화봉사단원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 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깊은 행사이며, 나아가 한미 간 굳건한 우호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검경합동신문, 미평화봉사단, 원조수혜국, 원조공여국, 개발도상국, 우호협력, 대한적십자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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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 소외된 이웃들 위한 희망나눔성금 500만원 전달대우여객자동차(주) 소외된 이웃들 위한 희망나눔성금 500만원 전달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박재권과 노동조합 김정만 지부장, 이석복 우수리 단징외는 10. 18일, 울산 북구청장실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김철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박천동 북구청장, 김익기 대우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 김철 울산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북구지역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익기 대표는 전달식을 통해 “최근 힘든 경제상황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분들이 많다고 들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가겠다. 고 말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지난 2019년 7월, 울산적십자사와 「희망풍차 나눔버스」 협약 체결을 통해 사랑의 김장나눔, 감자나눔, 옥수수나눔, 연탄나눔봉사, 제빵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전 차량내 G-트랙 경제안전운행 시스템으로 안심버스를 운행하는 등 산타버스와, 장미버스를 도입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편안과 안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지역관내 크고 작은 수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지난 19-21년 3년 연속 울산광역시 서비스 평가 최우수 기업으로 울산시민으로 하여금 각광받고 있는 우수운수회사이며 우리 북구 지역에 없어서는 안될 노, 사 상생 우수기업이라고 박천동북구청장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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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 소외된 이웃들 위한 희망나눔성금 500만원 전달우리버스(주) 소외된 이웃들 위한 희망나눔성금 500만원 전달 우리버스(주)(대표 김익기)와 구운용/노동조합지부장은 10. 11일(화) 울산 중구청장실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김영길 중구청장, 김익기 우리버스 대표이사, 김철 울산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중구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익기 대표는 전달식을 통해 “최근 힘든 경제상황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분들이 많다고 들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버스는 지난 2019년 7월, 울산적십자사와 「희망풍차 나눔버스」 협약 체결을 통해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제빵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전 승무원이 적십자사의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이수한 후 안심버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편안과 안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한편 우리버스(주)는 지난 19-21년 3년 연속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최우수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달리는 마을버스 외부에 큰애기 케릭터를 부착해 울산의 명소 중구의 큰애기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일등공신 역활을 하고 있다고 김영길중구청장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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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적십자,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 생필품 지원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고려인 등 국내 입국 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에 생필품(220만원 상당)을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생필품은 수요조사를 통해 쌀, 밀가루, 침구류, 세면용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경북에 체류하는 피란민 11가구에 지원됐다. 이번 지원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국내에 입국한 우크라이나 피란민의 생활을 돕고자 마련됐다. 또 우크라이나 위기로 인한 희생자와 피란민 지원을 위한 국민 성금으로 실시됐다. 류시문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피란민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정부의 인도주의 사업 보조자로서 국내 입국한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대한고려인협회, 사단법인 너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생계 및 의료지원 등 피란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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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 중복 맞아 어려운 이웃에 삼계탕 대접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회장 이오득)는 지난 26일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26일 중복을 맞아 안동시지구협의회 적십자 봉사원들은 아침 7시부터 나눔터 주방에서 닭 손질과 재료 준비를 했으며, 300마리의 닭을 손질하고 인삼, 대추, 마늘, 은행 등을 넣고 삼계탕을 끓였다. 삼계탕 나눔 봉사는 수십 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오득 회장과 나눔 봉사를 하는 봉사원들은 무더위를 잊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봉사했다. 안동시지구협의회는 적십자 나눔터에서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주 3회 급식 봉사와 빵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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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하 성산소방서장,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현장방문 지도이길하 성산소방서장은 지난 7월 20일 성산구 소재 경남혈액원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0일 대구경북혈액원의 화재 발생에 대한 후속조치로 혈액원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관계인의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소방계획서 작성 ▲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구성·운영 ▲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화재예방 지도 등이다. 아울러, 화재 등 재난발생에 초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혈액원의 자위소방대 30여명과 합동소방훈련도 병행 실시했다. 이길하 서장은 “혈액원은 국가핵심기반시설인 만큼, 관계인과 직원들이 더욱 더 안전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단 한건의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점검 및 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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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엑스포 범시도민지원협의회 출범, 성공개최 다짐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민간차원의 범시도민지원협의회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19일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박남서 영주시장과 박형수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주요인사와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 범시도민지원협의회 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기인삼엑스포 범시도민지원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 가을 개최되는 영주 지역 최초의 국제행사인 풍기인삼엑스포의 300만 범도민 참여 분위기 조성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발대식은 엑스포 홍보 동영상 상영, 엑스포 추진경과 보고, 임원 위촉장 수여, 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식, 성공기원 퍼포먼스 순 등으로 진행됐다. 범시도민지원협의회는 영주지역 뿐만 아니라 경북도내 주요 기관‧민간 봉사단체장, 주요기업체 대표 등 총 8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장은 조관섭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부회장은 최승섭 (사)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 회장과 장종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북지사협의회 수석부회장이 위촉됐다. 범시도민협의회는 앞으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대국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엑스포 홍보활동, 소속회원의 엑스포 참여 유도 및 관외 연관단체의 엑스포 참여활동 등을 펼쳐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과 역량 결집을 돕게 되며, 조직위는 범시도민지원협의회 활동에 필요한 홍보물을 제공하고, 추진 상황에 따라 엑스포 준비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조관섭 범시도민지원협의회장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영주시만의 엑스포가 아니라 도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하는 중요한 행사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희범 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은 “범시도민지원협의회 위원 구성에 동의해 주신 도내 주요 각 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500여 위원들의 참여가 5000만 국민의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관람객 참여 활동을 부탁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는 영주의 화려한 청년기를 맞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가 단순히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경제성 창출로 이어질 수 될 수 있도록 범시도민지원협의회 위원님들의 활동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삼은 현재와 미래의 대표 생명산업을 이끌어갈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경북도와 영주시의 새로운 성장과 큰 도약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영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인삼엑스포 행사 성공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공동으로 노력하고 국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며 힘을 보탰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입장권은 '예스24 티켓 및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홈페이지, 영주시 관내 농·축협'과 ‘경북 도내 농협중앙회’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