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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사장 용접불티, 절단에 따른 화재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은 최근 공사장에서 대형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건설 현장 내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은 합판, 단열재 등 불이 붙기 쉬운 건축자재가 대량 적치돼 있어 용접 · 용단 등 불꽃을 다루는 작업 시 작은 불티에도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시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 피난유도선 등) 설치 의무화 ▲ 용접 ․ 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 용접 ․ 용단 등 화기 취급 시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신고 ▲ 화재감시자 의무배치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한 번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공사장 화재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평소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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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대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방문지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0일 관내 대형공사장인 장복1터널 공사장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겨울철 영하기온으로 인해 중단된 공사 재개로 공사 진행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공사장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공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임시 소방시설 현장점검 및 매뉴얼 보급 ▲ 소방안전관리자 및 공사장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 공사장 용접 · 용단 작업 시 사전 신고 추진 ▲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건조한 봄철 날씨로 인해 대형 공사장의 작은 불티도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공사장 관계자분들은 세심한 주의를 통해 안전관리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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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건조한 날씨와 강풍·돌풍에 쓰레기 소각 주의 당부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부주의로 인한 화재 특히, 쓰레기 소각을 원인으로 하는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경남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2019년에는 1,309건(51%), 2020년에는 1,267건(49%), 2021년에는 1,010건(43%)으로 전체 화재 발생 중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분석되었다. 작년 부주의로 인한 화재 1,010건 중 쓰레기 소각을 원인으로 한 건수가 227건(22%)으로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 화원방치, 용접·절단·연마, 기기 사용·설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토요일(16일) 함안군의 한 주택 마당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집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씨가 주택으로 옮겨붙어 인근 주택과 대밭에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같은 날 산청군의 한 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부주의로 소각하던 할머니 양다리에 2도 화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남뿐 아니라 충남 서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22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고 초기 진화한 일이 있었다. 그 화재 원인은 60대 여성이 생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고 추정되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올봄은 맑은 날씨와 기온이 치솟아 대기가 건조하고, 해안가와 산간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무분별한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하는 불씨가 산불 등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 발생 시 다음과 같이 처벌받는다고 말했다. 사전에 신고하지 않고 불을 피워 소방차를 출동하게 한 경우 「경남도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위반행위를 조사·확인 후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화재 오인출동에는 통상 소방 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지휘차 최소 4대가 출동해 실제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분산시킨다. 또한 산이나 산 인접 지역에 불을 피운 경우,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이며, 과실로 산불을 낸 사람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계속적으로 산불감시원을 운용하여 소각행위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적발시 계도 없이 바로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봄철과 같이 건조하고 강풍·돌풍이 있는 날씨에는 도민들께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소각 금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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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요양병원 고위험대상물 현지 적응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오후 곰메실버원(진해구 덕산동 소재)에서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확산과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고위험 대상물인 요양병원에 대해 대상물에 대한 정보파악을 통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점 훈련 내용은 △대상물 출동로 파악 및 위치확인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및 피난훈련 △소화활동설비 점검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숙지 △대상물 화재취약지역 파악 및 맞춤형 진압대책 강구 △대형화재 등 재난발생 시 피난동선 및 현장진입 동선 파악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요양병원이라는 대상물 특성상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다량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화재에 대한 예방이 필수이며 화재 시 즉각적인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상물 맞춤훈련을 통하여 유사시 효율적인 현장대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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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 봄철 대형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현장지도 실시대구 중부소방서는 8일 오전 11시경에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남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장 화재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다량의 가연성 물질, 전기·불을 사용하는 장비 취급 시 부주의 등의 원인으로 자주 발생하며,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높다. 이번 현장지도는 이러한 대형공사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공사장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업무지도 ▶소방시설 착공신고 시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안내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 신고 권구 추진 등이다. 중부소방서 장두호 안전지도팀장은 “건조한 봄철 날씨로 인해 대형 공사장의 작은 불티도 대형화재로 번져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공사장 관계자분들은 세심한 주의를 통해 안전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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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공사장 내부 임시소방시설 설치 중요성 안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5일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사장내부 임시소방시설의 설치와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공사장은 용접·용단 작업 시 관리 소홀로 대형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고, 가연성 물질이많기 때문에 안전수칙 준수 등 화재예방을 위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공사장 내부에 설치해야 하는 임시소방시설의 종류로는 ▲소화기 및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등을 말하며, 화기를 취급하는 공사현장의 안전을 위해 쉽게 설치하고 철거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최근 공사장에서 불티나 관리 소홀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며 “관계인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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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음식점 주방 후드‧닥트 ‘불조심’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주방 후드의 기름 찌꺼기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주방 후드 및 닥트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주방 닥트 등 환기시설에 장기간 쌓인 기름때에 불이 붙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기름때를 통해 급속도로 불이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음식점 등이 밀집되어있는 전통시장에 △주방 후드 화재 발생 요인 제거 안내문 배부 △음식점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주방용 소화기 비치 확인 등을 지도하고 청사 외벽 문자전광판을 활용해 비대면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후드 닥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배기 닥트를 0.5mm 이상 강판 등 불연재로 설치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설치 △주방 후드 및 배기닥트 기름찌꺼기 정기적 청소 등이 필요하며 주방용(K급) 소화기도 함께 비치해야 한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에서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음식점 관계인께서는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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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사찰 주변 미니소방서가 대형화재 막는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방차가 진입이 곤란한 지역인 사찰 주변에 미니소방서를 설치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산림 인접지와 사찰 주변은 초기 화재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진해구 삼밀사 등 6개소 사찰 주변에 미니소방서 6대(48개)를 설치하였다. 미니소방서는 화재 시 누구나 쉽게 꺼내 쓸 수 있는 3.3kg 분말 소화기가 구비된 함을 말하며,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는 골목 등에 설치되어 있어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진화가 가능하다. 소화기는 작지만 소방차보다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초기 화재에 잘 사용하게 되면 대형 화재로 가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설치 된 미니소방서는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진해중앙시장 등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79개소에 미니소방서를 설치하였으며, 주기적으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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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고시설 합동 소방특별조사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화재 발생에 선제적 예방을 위해 관할 창고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소방특별조사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해구 용원동 소재 물류창고 MS디스트리파크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건축‧물류‧전기‧가스‧소방 5개 분야의 관계기관이 참여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조사내용으로는 △소방․피난․방화시설 정상작동 여부 표본 점검 및 자체점검 기록부 확인 △소방계획서 작성, 자위소방대 편성․운영 및 소방훈련 실시 여부 확인 △기타 합동점검 부서 관련 법령에 의한 분야별 확인 등이다. 조사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과 안전컨설팅을 통해 개선하는 등 관계인 자율안전의식 확립에도 주력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재난은 미리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인명․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점검을 추진해 화재 없는 안전한 창원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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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물류창고 화재 대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일, 3일 관내 대형물류창고 대진수산냉동 등 3개소에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한 훈련인원을 필수인원으로 최소화하고 대민 접촉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실시되었으며, 소방펌프차, 굴절차 등 총 4대의 소방차가 동원됐다. 훈련은 물류창고 창고동 1층에서 가상화재가 발생 되었다고 가정하고 각본 없이 진행되었으며 ▲자위소방대 초기 소화 활동 ▲인명 대피 유도 ▲소방호스 전개 및 내부 진입 후 화재 진압 ▲ 굴절차 전개 후 옥상층 방수 순으로 진행됐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