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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관계자 및 소방대원 초기대응 완벽으로 대형화재 방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3일 오전 6시37분경 자동차 배터리 판매시설에서 화재가발생해 현장 대원들의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로 인명피해 없이 30분만에 완진됐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주유소 뒤 건물 자동차 배터리 판매시설에서 발생했으며, 내부에서 취침중인 직원 등 2명이 단독경보형감지기 울리는 소리를 듣고 화재 발생을 인지 후 밖으로 자력 대피해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가 7시 7분경 완진 됐다. 특히 화재 발생 건물 앞 주유소 화재 확산에 대비해 내서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들의초기 대량방수로 건물 외부 화재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하며 화재를 진압했으며, 또한, 건물 2층 요구조자 4명이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연기흡입자 3명은 구급대에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마산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성낙춘은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을 완벽하게 실시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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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화재 대비 총력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5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로 인한 화재와 안전사고를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지역행사는 최근 3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실시되지않았으나, 방역 완화에 따라 이번 해에는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총 13여 곳에달집태우기 행사가 실시됐다. 이에 소방서는 정월대보름 기간 중 달집태우기 행사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각 행사장에 마산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 차량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했다. 서장 이선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다”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시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갖고 화재 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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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안전한 대보름 나기’ 특별경계근무 돌입광양소방서 청사 사진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2월 3일 18시부터 2월 6일 09시까지 ㅊ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등 불과 관련한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의무소방원 등 666명과 소방 장비 39대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하며, 특별경계근무 기간에 소방서장 중심으로 24시간 화재 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코로나 방역 규칙 완화로 야외 행사에 대규모 인원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광양 세풍리 등 5개소에 대해 소방 차량을 행사 시간 동안 근접 배치하고, 소방력 운용 여건상 근접 배치하지 못하는 마을 행사장에는 소방,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안전 순찰을 시행하여, 화재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있어, 작은 불티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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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도내 행사장 안전사고 신속대응경북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3일부터 6일까지 화재예방 및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다수의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5천478명과 957대의 장비, 의용소방대원 1만865명이동원돼 24시간 빈틈없는 출동태세를 갖춘다. 특히 화재취약지역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화재예방강화지구 및 취약시설 예방순찰 전 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폭설·한파 대비 월동장구 점검 및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등으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포항 형산강둔치, 청도 청도천 둔치 등 정월대보름행사장에는 소방차 등을 근접 배치해 화재 발생과 응급환자 및 안전사고 발생에대비할 계획이다. 이영팔 소방본부장은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 행사 등의 작은 불꽃도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만나 안전사고 및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해 도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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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정월대보름 기간동안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재 위험이 있는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총 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은 전기적 요인(3건), 기계적 요인(2건), 원인미상(1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정월대보름 기간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대형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으로 ▲달집태우기 등 야외행사 전진배치 및 화재예방순찰 ▲화재취약대상 등 안전점검 ▲대형재난 대비 비상응소태세 및 현장대응체계 확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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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정월대보름 화재예방‘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월 3일 18시부터 2월 6일 09시까지 정월대보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한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한다. 해당 기간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489명과 소방장비 38대 등 가용 소방력을100% 동원하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 소방서장 중심으로 24시간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티에도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와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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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물류창고 네트워크 협력강화 간담회 가져..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성산구 대원동 소재 OB맥주 물류창고 내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물류창고와의 네트워크 협력를 강화해, 물류창고 내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대형 물류창고 화재사례 전파 ▲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방법 안내 ▲ 자율안전점검 및 소방출동로 확보 강조 ▲ 물류창고 소방시설 피난시설 유지관리 안내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번지기가 쉽다”며 “평소 관계인의 화기 취급 작업장 안전조치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을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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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오는 1월까지 ‘불조심 재강조의 날’ 지정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에 이어 오는1월 말까지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불조심 재강조의 날’은 화재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의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해,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대형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예방 집중홍보 ▲ 화재취약자에 대한 겨울철 화재예방 안내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전개 등이다. 이에 소방서는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집중홍보, 기관 협력을 통한 안전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에는 화재가 집중되는 만큼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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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기온 급강하에 따른 관내 비닐하우스 등 화재주의보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5일 기온 급강하에 따라 관내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화재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마산소방서 관내에 발생한 비닐하우스 등 화재는 총 3건으로 1월 22일 내서읍 비닐하우스, 1월 24일 내서읍 갈대밭, 1월 25일 예곡동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비닐하우스 관련 화재는 2건 모두 내부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그리고 24일 발생한 갈대밭 화재는 학생들의 폭죽놀이로인해 불티가 갈대밭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이에 따른 비닐하우스 화재 예방법으로는 ▲비닐하우스 내 소화기 비치 및 관계자 사용법 숙지 ▲비닐하우스 주변 가연물질(보온덮개, 스티로폼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퓨즈나 과전류 차단기 정격용량 제품 사용 ▲노후 전선 등은 즉시 교체 등이 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관내 비닐하우스 등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르고있다”며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 및 산불로 확산 될 수 있는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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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설 명절 안전한 경남을 위한 소방서장 영상회의 개최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8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2023. 1. 20.(금) 18:00 ~ 1. 25.(수) 09:00] 기간 중 빈틈없는 현장대응 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우선을 두고 화재예방, 대비단계, 긴급대응 3단계로 나누어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화재예방단계에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하여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에 중점을 둔다. 대비단계는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 태세를 확립하도록 소방서장을 지휘선상 근무에 임하여 전 소방력(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이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하고 기동장비, 개인보호장비 등 소방장비를 100% 가동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긴급대응 단계는 소방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생명보호 및 재산피해 저감에 최우선으로 활동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설 명절 도민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터미널, 기차역, 전통시장 등 많은 도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하여 구급차 및 펌프차를 배치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