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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예일메디텍고 야구부 제46회 도지사기 고교야구대회 우승안동 예일메디텍고등학교 야구부(교장:배재환. 감독:박성균)가 제46회 도지사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하며 경북고교야구 최강의 자리에 우뚝 섰다. 예일메디텍고등학교 야구부는 지난 10월21일 폐막된 제46회 도지사기 고교대회에서 창단 후 첫 도지사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준결승전에서 경주고를 8:5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한 예일메디텍고는 투수 이동윤의 호투와 인정진의 적시타 등을 묶어 3회 대거 5득점에 성공하며 도개고에 6:5로 짜릿한 한점차 승리를 거두며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한편 이번 대회 개인상 수상자는 감독상 박성균감독, 최우수선수상 박준수, 우수투수상 이동윤 홈런상 김민석, 수훈상 고우혁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예일메디텍고 야구부는 이번 우승을 통해 선수단의 사기가 올라감은 물론 지역고교야구계의 강팀으로 자리매김하며 내년 시즌에 많은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박성균 감독은 “감독 부임 후 첫 정규대회 우승을 해 무척 기쁘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특별히 학교 및 안동시체육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었고 학부모님들의 헌신으로 이러한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번 우승으로 인해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팀이 하나 됨을 느낀 것이 가장 큰 성과인 것 같다.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코칭스텝 및 선수들과 합심하여 내년에는 전국대회 8강 이상의 좋은 성적으로 거두어 학교와 지역의 자랑스러운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재환 예일메디텍고등학교장은 “감독님을 비롯한 고칭스텝과 학부모님들의 열성적인 지도와 헌신에 감사하며 우리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물이 나타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지역의 야구 인프라 구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야구명문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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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푸르른어린이집, 추석맞이 창작동요 합창대회 포상금 기부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한석)는 최근 국공립 서창푸르른어린이집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5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전달받은 상품권은 지난 6월 인천시에서 주최한‘환경사랑 아이사랑 창작동요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포상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훈훈한 추석 명절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문정애 원장은“아이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수상의 기쁨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아이들과 학부모님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조한석 서창2동장은“서창푸르른어린이집의 합창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기부해주신 상품권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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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명절에는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맞아 창원 시민이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최근 주택 화재로 인해 재산‧인명피해가 나오면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홍보한다.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가족에게 마음을 가득 담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전달해 안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라며 “고향에 계신 부모님와 친지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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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추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홍보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 · 소화기)을 선물함으로써 고향집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영상매체 통한 대국민 홍보 ▲ SNS 채널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콘텐츠 게시 ▲ 언론 및 방송매체 홍보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다”며, “이번 추석에는 부모님들께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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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한국 어머니 흔적을 찾아서 클린활동을 하다시즈오카 한인회에서는 재외동포 한국 어머니 사랑에 감동한 가슴 아픈 아름다운 모성애와 모자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일본은 공식적인 오봉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다.(8/11~8/16) 오사카 거주 하는 L모씨의 아들 D씨는 오봉연휴 기간을 이용하여 한인회 방문을 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일본은 8/12일 금요일 태풍으로 인한 폭우로 모든것이 떠내려갈것만 같은 무섭게 내리는 장대비가 천둥번개로 우루르 쿵쾅쾅 번쩍이는 빗속에서도 추석연휴로 시즈오카 시미즈 집으로 명절을 지내기 위하여 올라온 L씨의 장남은 억수같이 퍼붓는 장대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집 현관에 직접 차를 가지고 데리러 와주는 세심한 배려와 함께 시즈오카 한인회 첫 방문을 해주었다. 그동안 전화와 이메일을 주고 받긴 했지만 한달만의 재회는 무척이나 기쁘고 반가웠다. D씨는 지인과 함께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실(8/12)을 방문하여 무연고 처리가 되어 생활보호대상자로 지병인 당뇨 투석 합병증 및 뇌졸증까지 겹쳐서 어쩔 수 없이 시설에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가슴 아파하는 27세의 장남은 어머니가 한국으로 가신 줄 알고 전혀 어머님 소식을 모르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힘들게 대학을 졸업하여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차세대 젊은 인재로서 자신이 살아온 삶을 허심탄회하게 말해주었다. 어려서 엄마가 첫아들 장남인 자신을 무지무지 아끼고 사랑해준 이야기와 대학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고 힘들때마다 어머니가 항상 생각이 났다고 울먹이면서 울음도 터트렸다. 오사카 거리에서 한국 식당을 지나갈때는 특히나 어머니가 하셨던 한국식당에서 공부하고 놀았던 기억으로 어머니가 더욱 그립고 보고 싶어서 많이 울있고 왜 갑자기 이런저런 설명 말한마디 없이 한국으로 갔는지 무척 궁금했고 서러웠다는 말을 하면서도 금방 눈물이 주루륵 흘러 내렸다. 엄마가 장사를 해서 집안을 꾸려나가는것 또한 어려서부터 보고 자라서 잘 알고 있었고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많았다고 말하면서 어머니가 많이 보고 싶고 그리웠다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 놓았다. [재외동포 한국 어머니가 절약하고 절약해서 모아둔 저축예금 통장 및 도장 여권 재류카드등을 지금까지 보관한 물건을 직계가족 장남에게 건네주는 마음이 편안했다.] 앞으로의 어머님 관련한 모든 일을 상의하고 부모님은 원래 (구 민단시미즈지부) 현 시즈오카한인회를 위하여 활동을 많이하고 시미즈지부에서 한인회로 온 역사를 가장 많이 잘 알고 있는 부모님께서 처음으로 시즈오카현에서 민단 활동을 시작하여 적극적으로 부인회를 통한 봉사활동과 한국어 강좌 및 재일동포 모국 방문 등 한국 관광의 붐을 일으킨 사연을 듣고 보고 자라서인지 현실을 잘 알고 있어서 내심 기쁘기도 하였다. 현 시즈오카 한인회 (구 민단시미즈 지부) 활동을 한 단원으로서 단체 명칭이 바뀐 시즈오카 한인회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서 함께 한 지인도 기념 촬영을 하였다. 앞으로의 여러가지 계획과 진행 상황을 논의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머니가 생활했던 집 처분 문제를 이야기 하면서 큰 짐은 그대로 놓더라도 자질구레한 것은 모두 버리고 처분해야 하는데 걱정이라고 말하자 선뜻 오봉연휴 기간에도 괜찮으시면 제가 도와드려도 되겠습니까?! 라고 말을 하여 깜짝 놀랐다. 일본은 8/15일은 추석 명절이고, 한국 광복절이면서 일본 오봉 추석연휴에 장남 이야기만해도 눈물을 뚝 뚝 떨어트리던 어머니의 흔적을 찾아서 어머니가 생활했던 집에 처음으로 함께 방문하였다. 클린 활동으로 쓰레기 처리 작업중 우리 모두는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땀방울에 금새 옷이 젖었고 흐르는 땀방울이 눈에 들어가서 따가웠지만 어머니의 냄새와 어머니의 삶의 흔적을 찾아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엄마가 사용했던 방에서는 한참을 어머니가 사용한 물건들을 만지고 사진을 보면서 어머니의 체취와 냄새를 그대로 느끼고 볼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차곡차곡 가슴에 담아가는것 같아서 조용히 지켜만 보았다. 어머니 짐을 처분하기 위하여 직접 트럭을 준비해온 아들이 기특하고 고마워서 눈물이 날 정도였고,추석 연휴기간 오봉 당일 오전 7시에 만나서 곰팡이와 악취가 심한 몇달전 쓰레기와 옷등을 시미즈 쓰레기 처리장과 시즈오카 처리장으로 두곳을 2번씩이나 34,5도의 무더운 날씨에 땀을 비오듯이 쏟으면서 차분하게 조심스럽게 어머니의 흔적을 치우고 정리를 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다. 내가 무거운 것을 들면 그 여린 마른 몸으로 제가 하겠습니다. 하면서 잽싸게 움직이는 모습이 고맙고 가슴 한켠이 아파왔다. 엄마가 계실때 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며칠전에도 지인과 청소를 하러 왔을때 치우려고 하자 함께 온 지인은 그냥 두면 된다고 하면서 시에서 알아서 처분해줄거란 어이없는 말에 기가차서 두말도 안하고 말문을 닫았다. 사고력 차이와 이해력 차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곰팡이가 피고 악취가 진동을 하는데 한국인이 거주한 집이란걸 모두가 알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내팽개치면서 필요한 옷들만 모두 골라서 깨끗한것만 챙겨가는 모습을 보면서 꾹 꾹 눌러 참았던 기억이 나서 저절로 씁쓸한 웃음이 나왔다. 아직도 많이 남은 물건들은 트럭 1번의 양이 있지만 나중에 우리들이 처분 해야하는 몫으로 남겨두고 L씨의 한국 가족 들의 일본 방문을 위하여 청소도 다시 한번 해야 함으로 오봉 쓰레기 처분은 여기에서 마무리 하였다. 부지런하고 똑똑한 지혜로운 아들 덕분에 한결 나아진 모습으로 마무리를 하였고 오봉연휴 클린활동에 참여해주신 J씨와 아들과지인 4명)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무더위 건강 챙기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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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효도의 첫걸음,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하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근 10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전체화재 중 연평균 주택화재 발생률은 21.4%이나, 전체화재 사망자 중 연평균 주택화재 사망자 비율은 52.4%나 되어 화재 발생률의 배가 넘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말한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이와 관련,지난 7월 26일 고성군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미리 비치해두었던 소화기를 이용해 10분 만에 초기 진화하여 이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화재 피해 저감에 효과적이다”며 “효도의 첫걸음으로 추석 명절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해 뜻깊은 추석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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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알리는 자랑스런 한국인1970년 4월 12일 전라남도 화순군의 아주 깊은 두메 산골 마을에서 1남 5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선하기 그지 없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한 홍연주씨는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전했다.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일본에 온 것이 1995년 10월이었고 벌써 27년 째 만 52세가 되었다고 한다. 첫 발을 내린 곳이 일본의 동북 지역 아오모리현 이였다고 말을 이어갈 다. 겨울이면 산 처럼 눈이 쌓이고 매일 그칠 줄 모르고 휘날리는 눈발은 나의 동심을 여지없이 무너뜨렸다. 어린시절 눈이 오면 깡충깡충 뛰어 놀았던 추억은 그저 깊은 추억으로 접어 둬야 했다. 눈이 지겨울 정도로 치워도 치워도 쌓이니 말이다. 때론 빙판 길을 달리다 사고를 당한 적도 있고 하얗게 뒤덮힌 도로와 논밭이 구별이 되지 않아 논두렁에 빠져 렌터카를 불러야 했던 적도 있났다고 했다. 그 추운 곳에서 시할머니와 시부모님 거기에다 시아주버니, 아이들 4대가 함께 살았다고 하였다. 일본말도 제대로 못하고 문화와 풍습이 다른 이곳에서 일본인 며느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12년을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 치아가 성하지 못한 시할머니가 드실 음식과,취향이 다른 시부모님의 음식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정녕 성장할 아이들은 챙겨주지 못할 때도 많았다. 그리고 경제적인 사정도 그리 풍족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행복하게 열심히 살았다고 했다. 그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4남 1녀를 낳았으니 자칭 일본의 애국자이기도 하다. 남들은 말한다. “부부 금술이 얼마나 좋으면 그렇게 아이를 많이 낳느냐고“ 얼굴에 웃음이 저절로 우러 난다고 수줍게 말했다 다. 그렇게 12년 동안 시부모님을 모시며 아이들을 낳고 한국 며느리로 아내로 엄마로 나름 충실하게 열심히 살았다고 전했다. 한국인의 부모를 모시는 생활과 일본인들의 모습은 너무 많이 달랐다고 했다. 일본에서는 조금만 노력해도 티나게 잘하는 한국 며느리가 되었고 한국의 부모 공경의 문화가 돗보이는 문화적인 차이점이기도 하였다고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이후 남편의 일로 지금 살고있는 아이치현(나고야) 도요타시에 삶의 터전를 옮겼는데 세계 일등 도요타 자동차라 자부하는 그 도요타본사와 공장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곳이라고 전했다. 당시에 막내딸이 아직 어린 나이였지만, 이 곳 아이치현에 이사를 온 후에 사회의 봉사활동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아이들도 어느정도 성장하였고 일본에 살다 보니 없던 애국심이 끌어 올랐다고 했다. 재외국민 재외동포 뉴-커머 이방인 취급을 받고 있는 우리도 자랑스런 한국인이란 자부심이 마음 깊숙한 곳부터 솟아나며 한국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렸다고 말하는 그녀는 애국자이기도 하다. 항상 자랑스런 한국인이란 강한 의지와 자부심과 자존심을 가지고 내 얼굴에 한국이란 간판을 부치고 어떻게 한국을 알릴까 고민하다 한국어 교습 과정을 공부하고 한국어 강사를 시작했고 한국어를 가르치다 보니 한국 문화와 직접 연결되는 것이 요리임을 깨닫게 되면서 한국 사람도 어려워하는 김치 교실을 열어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한다. 매년 겨울이면 때론 어떤 단체에서, 때론 초등학교에서 개인에서 초청을 받아 출장 강습을 나가기도 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러던 중 재일본중부 한국인연합회에 회원으로 등록을 하면서 활동을 시작했고, 그것도 벌써 8년이 되어 중부한인회 임원으로서 부회장 역활을 맡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공공외교 재일한국인 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은 재외공관 나고야 총영사관과 나고야 민단과 한인회가 협력하여 실행한 “한국 페스티벌“축제라고 말했다. 대형 인원 150~200명 분의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는 놀랄만한 역사에 기록할 이벤트로서 빅쇼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대형 비빔밥 판을 짜고 대형 주걱을 주문해 만들고 무대위에 선을 보이고 한일교류를 위한 민간공공외교 차원에서 일본인 관객과 함께 비빔밥을 비볐던 그 때를 잊을수 없다라고 하면서 며칠 잠 못이루며 준비하고 한국의 음식 문화의 훌륭함을 전한 뒤의 뿌듯함은 모든 피로를 한방에 날려줬다고 말하면서 흐뭇한 미소와 표정으로 기억을 되살리면서 말을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한국어와 요리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시간이 정말 자랑스럽고 보람있다고 말하는 홍연주씨는 가끔씩 한국을 무시하는 일본인들의 태도를 접하며 그럴 때마다 한국의 우수함을 더 열성적으로 알린 것 같다고 전했다. 코로나 전까지 매년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데리고 한국 투어를 해왔고 지금도 학생들은 한국에 가고 싶어 안달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아주 작게 한국 아닌 일본땅에서 우리 나라 한국을 그리워하며 작은 애국의 길을 가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고 멋진 모습으로 보였다.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도 하는 개인 홍연주이지만 한국인 홍연주로 자랑스럽게 살아간다고 말하는 그녀는 앞으로도 한국인 홍연주로서 일본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며 자랑스럽게 살아갈 것이라고 웃이면서 말했다. 일본땅을 깨끗이 하는 클린 운동, 일본에서 태어나 고난 속에서도 한국을 조국으로 여기고 가슴에 품고 살아오신 동포 어른들을 위한 효도 잔치 또한 가슴을 뛰게 한다고 전했다 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것이 제한된 지금이지만 그 안에서 우리가 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아 한국어 교실, 김치 만들기와 요리 교실, 한국어 검정시험, 스피치 대회 그리고 한인회 안에서 대외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는 속내를 비추기도 하였다. 어쩌면 이런 삶을 위해 일본인과 결혼했고 이 일본 땅에 왔는 지도 모르겠다는 자신감으로 살아가는 홍연주씨는 아이들도 이제 모두 성장했고 더 자유시간을 갖게 된 지금 더 많은 고민을 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나는 어떤 콘텐츠로 일본인에게 더 멋진 한국을 심어줄 수 있을까?! 라고 ...... 한국을 알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아이치현(나고야) 도요하시 홍연주씨를 만나서 진솔한 대화를 하고 보기드문 어주 멋진 자랑스런 한국인을 만나서 기뻤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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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편백사우나 열작용! 혈액순환과 숙면, 통증완화에 도움 돼인공도료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 대로의 편백나무 향은 뛰어난 살균 및 항균 작용으로 웰빙용품의 소재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편백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젠 집에서도 피톤치드 가득한 사우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피톤치드, 테르펜 영향으로 세균 생육 방지 역할 편백나무에는 ‘피톤치드(phytoncide)’라는 천연 항균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톤치드의 주요 성분은 ‘테르펜 Terpene’이라는 물질입니다. 숲 냄새의 대부분이 테르펜 물질에 의한 영향인데, 이 물질은 균이 생육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삼림욕을 할 때 숲의 향기를 흡입하게 되면 ‘아토피’와 가려움증이 많이 줄어 듭니다(네이버 TV 지식백과). 가족의 건강한 취미로도 안성맞춤 원우EF엔지니어링(주) 따르면 “편백나무 사우나 ‘원적외선(far infrared ray, 遠赤外線)’ 열작용도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혈액순환과 숙면, 통증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열작용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과 세포조직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과 단백질 분자에 세포를 1분에 2,000번씩 미세하게 흔들어 줌으로써 세포조직을 활성화하여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네이버 지식백과). 사단법인 한국원적외선협회는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출,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 소멸을 검증했습니다. 이에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이 99.9% 소멸 가능합니다. 부모님의 효도선물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한 취미로도 추천드립니다. 화재위험이 적은 원적외선 발열히터 사용 소방설비기업 원우EF엔지니어링(주)가 만들어 안전할 수밖에 없는 홈사우나는 화재위험이 적은 원적외선 방열기를 이용한 건식사우나이기 때문에 방열기 위에 종이를 올려두어도 불이 붙지 않습니다. 기존의 근적외선 히터는 나무에 닿게 되면 온도가 350°C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나무가 발화가 되어 화재가 날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원우EF의 원적외선 사우나는 발생하는 열이 갇혀 있지 않고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에 화재 위험이 적습니다. 전기세 걱정 NO 가정용 전기로도 90°C까지 온도조절 가능 20분만에 90°C까지 상승할 수 있는 원적외선 편백사우나는 전력소모가 매우 적어 가정용 전기로도 약 90°C까지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하루 2시간 사용 기준 한 달에 약 8,000원으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인 전기세 폭탄! 이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겹으로 열손실 방지 타사 제품은 제작 시 원목을 1겹을 제작하여 장시간 사용시 나무의 변형, 갈라짐, 열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당사 제품은 사우나의 구조를 편백나무+단열재+편백나무 3겹으로 제작하여 열변형으로 인한 갈라짐이나 열손실을 최대한 방지하고 두께를 약5cm 정도로 매우 견고하게 제작하였습니다. 편리하고 깔끔한 디자인 어디서나 부담 없는 사이즈로 엘리베이터, 집의 문 크기들을 고려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운반이 편리합니다. 전등을 안으로 넣어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시력 보호까지 내부에 소지품 보관 가능합니다. 조작이 용이한 컨트롤러와 내부투시창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함으로 장시간 편백나무 내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밝고 환하게 즐기세요! 또한 사우나 내에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선반을 제작하여 실용적입니다. 원우EF 원적외선 편백사우나 건식은 코로나시대 나만의 안전한 힐링공간을 위해 아파트, 주택, 별장, 펜션, 실내체육관, 요양원, 헬스장, 노인회관, 사우나 등 실내 어디든 공간만 있다면 설치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원우EF 홈사우나 설치 문의주세요. 02-2060-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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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울산 양로원과 요양원 여름차렵 이불50셋트 나눔 행사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울산 양로원과 요양원 여름차렵 이불50셋트 나눔 행사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500여명의 우수리 나눔 봉사단은 매달 급여의 끝다리를 1~9,999원까지 떼어서 그 뗀돈이 100만원이면 회사의 김익기대표이사께서 100만원을 더 보태서 200만원을 적립하여 그 모아진 돈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김장나눔, 감자나눔, 옥수수나눔, 연탄나눔, 지역아동센터 간식나눔 등 크고 작은 수많은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칼칼한 차렵 매트와 이불 50세트 330만원 상당의 금액을 8. 10일(수) 울산 관내 ▲양로원과 ▲요양원에 봉사단은 뜻을 모아 여름 이불 50셋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이석복 우수리 단장은 코로나 19 및 장마철과 높은 물가상승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또한 시원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차렵이불 50세트를 울산관내 ▲양로원 ▲요양원에 오전안전운행을 마치고 20여명의 우수리봉사대원들이 직접 찾아가서 안부를 전하고 여름이불 셋트를 전달 해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랑의 이불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욱 더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애사심, 소속감으로 똘똘 뭉쳐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로 안전운행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불을 전달 받은 울산양로원 진은영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준 대우여객자동차(주)와우리버스(주) 우수리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노인을 더욱더 내 부모님 모시듯 시원한 여름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의 뜻을 답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우수리 봉사단은 500명의 승무원으로 구성 되어 지역주민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울산TBN교통방송 통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블랙박스 감시단 ▲울산광역시 치매극복선도기업 ▲경찰서 음주운전근절강화 ▲대한적십자울산광역지 심페소생술 안심버스도입 등 울산관내 지역 주민을 위한 크고 작은 수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19-21년 3년 연속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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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어린이집, 고사리 손으로 모은 괴산사랑 희망나눔 후원금 전달충북 괴산군은 괴산어린이집이 지난 4일 괴산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성금 40만2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어린이들이 지난 6월 29일 ‘시장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사용하고 아끼던 물품을 사고 팔아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윤예진 괴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물건을 나눔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있는 경험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수익금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이 괴산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괴산어린이집 어린이, 교사,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고사리 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인 만큼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기탁받은 후원금은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