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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분만 취약지역 새 생명 탄생을 위한 ‘119안심출산 서비스’ 신청하세요!119구급차 안심출산 서비스(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내 산부인과와 분만 시설이 없는 농어촌 지역에 119안심출산 서비스를 제공해 임산부 응급의료 지원과 정부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지역 정주 여건 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재 경남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산청, 함양, 합천 등 8개 군지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119안심출산 서비스는 U-119 안심콜로 온라인 가입을 하거나 소방서, 119안전센터,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가입할 수 있으며 출산(입원)·응급진료 이송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U-119 안심콜은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에서 본인 또는 대리자가 등록할 수 있다. 가입자의 주소, 나이, 임신개월수, 출산예정일 등 정보를 사전에 입력해 119에 신고할 시 안심콜 가입자의 정보가 출동 구급대원의 휴대전화 단말기로 전송돼 환자의 상태를 미리 인지할 수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언제나 임산부에게 맞춤형 의료 상담이 가능하고, 다문화가정 임신부를 위해 영어권은 물론, 동남아 8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태국, 라오스)의 23개 외국어로 통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119안심출산 서비스를 통해 2018년도부터 6년간 임산부 212명을 의료기관으로 이송했고, 2,973명이 의료상담 서비스를 받았다. 또한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이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360명의 임산부가 서비스에 등록한 상태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119안심출산 서비스는 지역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제공하고 있다”라며 “서비스가 계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협조 바라며, 분만 취약지역 임신부들은 망설이지 말고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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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자원봉사단, 더 브릿지, 봉사활동전개,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는 지난 2024년 2월 16일 포천시 군내면 좌의 2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를 운영해 우거지탕, 밑반찬 3종, 생활 필수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치과치료와 미용관련 자원봉사를 펼첬다. 이날 더브릿지 회원 및 서포터즈 15명은 오전 8시부터 사랑의 밥차에서 직접 재료를 손질하여 만든 우거지탕을 60여명에게 대접하였으며 거둥이불편한 어르신들에는 직접 포장해 전달 하였다. 그리고 연대 세브란스 병원 이재훈 교수외 3명과 연계해 치과치료및 미용봉사등 다양한 봉사 활동도 펼첬다. 이와 함께 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방세제, 식자재 및 밀키트 3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구러미를 어르신에게 전달하였다. 작은 나눔이라도 어르신들에게 따듯하게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행복하다며 즐거워 했다. 더 브릿지는 2017년 1월 창단되어 다문화이주여성, 미혼모등 여성들을 대상으로 봉사를 펼처왔다고, 한다. 포천시와는 올해 첫 인연을 맺고 밥차 봉사로 시작했다한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자주 생기기를 기대해본다. 봉사란 말만 들어도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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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청렴소방 협력자문단 위촉식 개최경남도 소방분야 청렴소방 협력자문단 위촉식 개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5일 경상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올해 경상남도 소방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소방 협력자문단’ 위촉식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청렴소방 협력자문단은 올해 경남소방본부에서 시범 운영하는 시책으로 소방, 건축 등 분야별·지역별 현장 실무경험이 많은 민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다. 소방공무원의 입장에서 알기 어려운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민원인 불편 사항 소통 등 민간 창구로서의 역할과 소방조직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시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자문가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위촉식 이후 김재병 본부장은 경남소방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민간자문단과 함께 ‘반부패 3무(無) 운동 경남소방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반부패 3무(無) 운동은 경상남도에서 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직무관련자와 식사 접대·선물·갑질 하지 않기’ 운동이다. 경남소방에서는 소방본부장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소방관서에서 릴레이 챌린지 형식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청렴소방 협력자문단을 운영해 개선 방안을 수시로 모색하고, 정기적으로 소통해 청렴한 경남소방, 안전한 경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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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칼럼리스트] 관계가 스트레스가 되지 않으려면“어디니?”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지인이 던지는 첫 마디는 변함이 없다. 짧은 순간 어떤 대답을 할까 망설이게 된다. “어디니?”라는 말에는 “난 지금 너의 시간이 필요해.”라는 의미가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함께 공유한 세월만큼이나 가족보다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는 막역한 사이였다. 그 세월 때문이었을까 지인은 늘 자신의 시간에 나를 마음대로 끼워 넣으려고 했던 것 같다. 갑자기 시간을 내라는 말에 바쁘다는 나의 말은 들리지 않는 듯했고, 자신의 시간에 맞춰주기를 원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궁여지책으로 핑계를 대곤 했었던 씁쓸한 기억이 있다. 이 시기를 떠올릴 때면, 나는 왜 소극적으로 피하기만 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 오히려 미안함을 느끼기까지 했으니, 나를 인정해 달라거나, 적당히 거리 두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조차 생각하지 못했으리라. 살다 보면 수많은 관계가 맺어질 수밖에 없다. 오랜 시간 지속하는 관계들은 함께 즐겁고, 함께 성장해 나가며 서로 좋은 영향을 끼친다. 물론 모든 만남이 저울로 재는 것처럼 균형을 맞출 수는 없지만 한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기울어진 관계 앞에 위기가 오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한다. 막심 만케비치의 <소울 마스터>에는 “<이 사람>이 아니라 <내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당신 소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모든 사람은 자유의지가 있기 마련이다.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고 의도한 대로 살기를 바라며, 그런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존재이다. 그런데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 내 시간을 마음대로 쓰려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존중과 신뢰는 아름다운 관계의 첫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 누구도 소유할 수 없으며 소유 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이란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그러기 위해선, 모든 관계에는 적당한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해도 상대가 원하지 않는 선은 넘지 않는 예의는 지켜야 한다. 우리는 자신이 맺고 있는 관계가 좋은 영향을 나누고, 긍정적이며 성장하길 원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위해서도 거리 두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과목이라생각한다. “어디니?”라며 전화를 하던 지인과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지만,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나의 불편해하는 마음을 알아봐 주었고, 나 역시 내 생각을 피하지 않고 말하기 시작했다.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아니라 관계 속에 있는 사람 모두 자기의 역할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편해진 관계가 있다 해도 필요 없는 자책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자책은 모든 판단을 흐리게 할 뿐 아니라 발전하는 관계를 만드는 데 걸림돌로 작용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자책이 아니라 서로의 자유로운 삶을 존중하는 마음과 건강한 관계 유지를 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지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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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지 칼럼] 건강한 선택<유은지 칼럼리스트> 퇴근을 넘긴 시간.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본다. 그러다 조금 전 주문한 햄버거 한입을 베어 문다. ‘일단 배라도 채우자.’는 마음으로 햄버거 조각을 씹어 삼킨다. 빠르게 키보드를 두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앞서면 손에 들고 있던 것마저 귀찮아 내려놓고 다시 모니터를 응시한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식어버린 햄버거를 허겁지겁 입안으로 다시 밀어 넣고 저녁 식사를 마무리한다.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야근에 조금이라도 빨리 퇴근하려니 결국 선택한 것은 패스트푸드였다. ‘오늘 점심은 먹었던가. 커피 한 잔으로 대신했던 것 같은데.’ 바쁜 시기가 오면 정신없이 몰아치는 일들을 처리하느라 끼니를 놓치기도 한다. 매번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 빈번해지는 이러한 패턴에 마음이 좋지는 않다. 워라밸까지는 아니어도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싶은데 여전히 일에 허덕이며 사는 직장인 같아 보여 씁쓸해진다. ‘얼마나 꽃길을 걸으려고 밥도 못 챙기며 사나.’ 싶어 서글퍼지는마음을 잠시 바라보게 된다. 식사를 햄버거로 대신했다고 해서 서글픈 것은 아니다. 필요해서 하는 일이지만 반복되는 상황과 환경 때문에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이다. 한 해를 시작하며 목표했던 한 가지는 건강한 삶을 살겠다는 다짐이었다. 피로 회복제를 과다 복용하지 않고 신선한 음식과 걷기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새해의 시작과 동시에 많아진 업무로 식사 시간을 놓치거나, 허기를 달래는 음식들로 가득하다 보니 다짐했던 삶은 어디에도 없는 듯하다. “사람은 밥심으로 살지.”가 인생 모토인데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날이 많아질수록 ‘지금 바쁘구나. 열심히 살고 있구나.’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나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행동들이 습관처럼 이루어지는 것 같아 불편함이 올라온다. 시간을 아끼려 편의점 음식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날이면 음식 하나에서 오는 불만이 삶의 행복과 연결된다. 삼각 김밥을 먹으며 ‘그래서 지금 행복한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아주 근원적인 질문들로 이어진다. 하루 한 끼 그냥 대충 먹을 수도 있는 식사인데, 내 삶의 행복과 즐거움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우습기도 슬프기도 하다. 하루 일상의 작은 부분들을 놓침으로 삶의 대부분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여기는 점에 새삼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좀 더 들여다보면 나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있었다. 바쁜 이유로 놓치는 식사일지라도 좀 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을 찾고, 나를 챙기는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사람의 몸속 세포가 초당 380만 개 이상 새로 교체되며, 매일 새로 태어나고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세포조차도 초당 스스로를 위한 선택을 계속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나의 식사를 반추해 보게 된다. “건강하게!”라는 선택은 언제나 나의 몫이었는데, 그것 역시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한 발 물러서 타협했던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순간, 왠지 모르게 다시 힘이 나는 것은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다. 내일 점심에는 당근과 고구마를 먹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간단히 먹는 식사 한 끼라도 나를 위한 선택을 조금씩 늘리다 보면 삶이 보다 나은 것들로 채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불편한 상황에 머무는 선택보다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 건강과 만족감을 늘릴 수 있는 선택지를 고려해 보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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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행정부지사,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전통시장 장보기 실시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8일 설날을 맞이하여 문경 예사랑 요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롭고 따뜻한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경 예사랑 요양원은 2012년 개원하여 7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김 부지사는위문품 전달 이후,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둘러본 뒤 관계자에게불편사항을 듣는 등 소통과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 지방시대정책국 및 문화예술과 직원, 문경향우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점촌 전통시장은 1995년 개설되어 3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설맞이 상품들을 구매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장보기 행사가 이웃사랑실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도민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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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선제적 대응 강조!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9일, 도 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설 명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 관리체계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고,한파․대설․산불 등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강조했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비와 응급의료, 교통, 생활폐기물 등 도민 불편 사항 역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해 연휴 기간행정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응을 지시했다. 이어 119종합상황실로 이동해 화재 예방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全 소방관서 특별경계 근무와 긴급구조 대응체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 인사를 건넨 이 도지사는 “내가 안전하지 못하면 어떻게 국민을 지킬 수 있겠냐?”며 “소방자체 안전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국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도정 핵심과제인 저출생 극복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주에 사는 네 자녀 가정 엄마인 이지희 씨와 통화에서는 “다둥이 가족으로서 자녀를 키우는 데 어려운 점이 있는지 말해달라”고 물었다. 이지희 씨는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자부담 경감지원 사업 덕분에 첫째와 둘째 아이 때는 40만 원을 부담하다 지금은 500원만 부담하게 돼서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다둥이 가족에게 관광지 숙박시설 할인 같은 혜택도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통화가 끝난 후 이 지사는 “다둥이 가족이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을 받도록 하고, 기업도 손해봐서는 안 되니 나머지 금액을 도에서 지원할 방안을 찾아보라”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 사건ㆍ사고없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라.”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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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설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방문,포천시 백영현 시장님은 지난 2024년 2월 7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 시설 등을 찾아 시설의 여건과 시설의 운영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영현 포천 시장님은 장애인 거주시설 가나안집, 장애인 이용센터, 포천나눔의집 장애인 장애인 이용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 처음처럼노인주간돌봄센터, 등을 방문하였다. 가나안 주거시설을 방문한 시장님은 명절인사와 함께 시설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입소자의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주간센터및 처음처럼노인주간센터에서는 입소자들의 어르신과 치매예방에 좋은 화분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 하기도 했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에 다양한 프로그램을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이용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이용자들과 함께 자립지원 신체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자립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을 방문하는등 꾸준히 위문 활동도 이어가고 지속적으로 고령자를 위한 주거복지 플랫폼, 고령자 복지주택과 장애인인형 국민 체육센터 돌봄통합센터 건립 등 노인과 장애인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기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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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설 연휴종합대책 추진,포천시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수 있게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밝혔다. 2024년 2월 9일 부터 12일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 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 등을 중심으로 총 10개 분야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 한다. 응급 환자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설 연휴 의료공백을 방지하기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고 밝혔다. 관내 2개의 응급의료센터 및 기관과 31개의 병의원, 62개의 약국이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될 예정라고 한다.또 연휴기간 쾌적하고 청결한 포천시를 위해 청소 대책반도 운영한다. 그리고 설 성수품 수급, 물가 동향 관리를 하는 물가 대책반, 상하수도 시설 비상 복구를 담당하는 수도, 하수도 대책반, 교통상황및 귀성객 수송 동향을 수시로 확인하는 교통대책반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한다. 또한 읍면동 행동복지센터등 관내13대의 무인민원발급기 가 연휴기간에도 운영된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료 공연주차장이 2월 7일(수)~ 12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고 한다.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수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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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현장 활동 관련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8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하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 건수는 61건으로 나타났으며, 인명피해는 6명(부상 6), 재산피해는 5억7천여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마산회원구 한 아파트에서는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중상자 1명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1,096명과 의용소방대원 1,714명이 총동원되어 경계근무에 나선다. 창원소방본부는 우선 화재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대응에 나서며, 화재 초기 발 빠른 인력 동원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는 데 힘쓸 예정이다. 그리고 대응에 앞서 화재가 취약한 대상물 주변 순찰 강화와 안전교육, 화재 예방 캠페인 등 예방 활동에도 집중하며,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응급처치 지도와 설 연휴 병원・약국 안내 등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119응급의료 상담・안내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에는 귀성・귀경길 교통사고와 음식 준비등으로 화기 취급이 높아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면서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