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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풍산동,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저소득 아동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한 주민의 뜻에 따라,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10가구에 매월 5만원 상당의 반찬가게 쿠폰을 제공하는 '행복나눔 반찬쿠폰'사업을 실시중이다. 한부모 가정이나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가정에서 쿠폰으로 직접 원하는 반찬을 구입하면서도 가사 부담을 경감할 수 있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뿐 아니라,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생일을 맞은 초등학교 재학 아동에게 생일파티 꾸러미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트카드를 전달하는 '생일 진짜 축하해!'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집안에서 안전하게 생일파티를 할 수 있도록 해 아동의 자존감 향상 및 가정의 정서적 유대감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홍재혁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아동을 비롯한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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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홀몸 어르신에 '생일상' 선물단양군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상을 선물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9일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상반기 생일을 맞은 2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직접 맛난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드리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온달과 평강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생일상 차려드리기는 자녀들이 없거나 멀리 살고 있어 쓸쓸하게 생일을 보내야 하는 홀몸 어르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이웃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일을 맞은 한 어르신은 “가족이 없어 십수년 간 생일을 챙기지 않았는데 올해는 사람들이 축하도 해주고 따뜻한 생일상도 차려줘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경희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오히려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는 외로움을 잊으시고 행복한 나날 속에서 무병장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하반기에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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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다사랑회,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찾아가는 생신잔치' 지원광양시청 다사랑회는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대상자 중 가족 부재 등으로 생일상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 10분을 대상으로 내년 4월까지 ‘찾아가는 생신잔치’를 지원한다. 다사랑회 회원들과 전담사회복지사가 생신 당일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 분위기 속에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가족을 대신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일 첫 번째 주인공의 생신 잔치가 열렸다. 축하받은 어르신은 “생일이라고 꽃 선물도 받고 케이크 촛불도 불어본 것이 언제인지 생각나지 않는다”며,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 주니 얼떨떨하고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쑥스러워하셨다. 안유미 노인복지관팀장은 “혼자 오래 지낸 어르신들은 본인의 생일을 잊고 살거나 축하하는 것을 무의미하게 여겨 외롭게 보내신다”며, “생신 당일 어르신의 가족이 되어 기쁨을 함께해준 다사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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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찾아가고 싶은 섬’ 9선에 전남 5곳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 공동으로 발표한 올해 봄 테마에 맞는 찾아가고 싶은 섬 9개 섬 중 전남 5개 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찾아가고 싶은 섬’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6년부터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섬 관광객 수요를 고려해 찰칵섬, 동물섬, 가족섬을 테마로 선정했다. 찰칵섬은 화려한 봄꽃과 마을풍경, 노을, 해안전경 등 섬별로 뚜렷한 컬러를 보유해 사진찍기 좋은 섬으로, 전남에선 노란 수선화의 섬 신안 선도와 초록 청보리의 섬 완도 청산도가 선정됐다. 동물섬은 섬 곳곳에 설치된 동물 조형물 등 스토리가 담긴 곳으로, 고양이섬인 고흥 애도가 선정됐다. 가족섬은 섬 가족 기념일과 캠핑장 등 가족단위 힐링공간이 구성된 곳으로, 여수 낭도와 완도 생일도가 선정됐다. 행안부와 한국섬진흥원은 선정한 섬 정보를 한국관광공사 ‘구석구석’ 페이지 등에 홍보하고, 해당 섬을 방문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미션형 이벤트와 섬 홍보 대표 누리소통망(SNS) 페이지 팔로우 및 소문내기 등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시기가 겹치면서 모처럼만에 힐링의 기회가 왔다”며 “아름답고 매력 있는 전남 섬에서 온가족 함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꽃과 동물, 조형물 등을 안전하게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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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섬 테마 기차여행 상품 인기몰이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 테마 기차여행’ 상품 출시 2개월을 맞아 각 여행사를 통해 기차여행 호응도를 분석한 결과 여행객이 대폭 늘어나는 등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 이용객이 2개월간 27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11명)에 비해 25배나 늘어 향후 상품 조기 마감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는 섬을 접하기 힘든 서울과 경기등 수도권을 중점 대상으로 여행객이 KTX역에서 출발하면 배편, 숙박, 차량 등 일괄지원 여행상품으로 설계해 편리성을 도모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특색있는 상품으로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는 상품도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여행 상품 섬은 여수 낭도, 손죽도, 고흥 연홍도, 강진 가우도, 완도 생일도, 신안 기점·소악도, 반월·박지도, 우이도 등이다. 이 중 신안 기점소악도와 반월박지도,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상품이 인기기 높다. 기점소악도는 12사도 순례자의 길을 산책할 수 있다. 반월박지도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교 도보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낭도와 연홍도는 둘레길 트레킹으로 아름답고 고즈넉한 마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은 전남도 1인 6만 원 인센티브 지원과 왕복 열차비 30% 할인을 적용해 용산역 기준 10만 7천200~37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X 왕복 열차비, 숙박과 식사비, 입장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가고 싶은 섬을 찾는 사람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상품 조기마감에 힘입어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하도록 예산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상품안내와 예매는 코레일 누리집 통합검색에서 가고 싶은 섬 이름을 검색 후 예매하거나, 한국철도공사 광주여행센터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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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지원청, 소통과 공감, 세대간 화합 실현을 위한 새달맞이 회의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일, 소통과 공감을 통한 세대간 화합 실현을 위해 5월 새달맞이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새달맞이 회의는 김성완 교육장의 특강, 권오규 행정지원과장의 축하 시낭송, 김순표 교육연구사의 공감톡톡 소통타임 5분 스피치, 직원 생일 축하 행사, 친절공무원 시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특히,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주제로 본인의 생각, 감정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인'공감톡톡 소통타임 5분 스피치'를 통해 의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세대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월 청렴·친절 공무원으로 주무관 김영현, 주무관 이승주를 선정하였다. 김 주무관과 이 주무관은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며 민원인의 입장이 되어 배려와 친절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성완 교육장은 “'공감톡톡 소통타임 5분 스피치'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조직 구성원들과 자유로운 주제로 함께 공감하며 세대간 아우러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이어서 청렴·친절공무원 선정과 관련하여 “친절한 업무처리로 민원인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더불어 조직구성원과의 협력을 통해 친절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의성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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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2동, 저소득가정 아동생일축하사업 「머선129, 축하한데이」실시대구 북구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철, 정정업)는 4월 21일(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빵굽남(대표 김상열)과 히즈베이커리&카페(대표 이화신)를 방문하여 저소득가정 아동 생일 축하사업 「머선129, 축하한데이」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머선129, 축하한데이」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미취학 및 초등학교 저학년 50명에게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일 케이크와 위원들이 직접 쓴 축하 편지 전달을 통해 아동의 자존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동참한 빵굽남과 히즈베이커리&카페는 평소 꾸준한 지역 나눔을 하는 가게로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가격보다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어 더 많은 아동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연철·정정업 공동위원장은 “경제적인 문제로 생일을 외롭게 맞이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아동들이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존재임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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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이 밝고 행복하고 건강하면 어른들도 행복하고 흐뭇하다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이 밝고 행복하고 건강하면 어른들도 행복하고 흐뭇하다 대우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은 투명경영, 열린경영으로 북구관내 시내버스 모범업체로 운행하고 있으며 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 우수리 나눔 이석복단장 외 우수리 봉사대300명은 북구관내 아동지역센타협의회 산하 10곳 3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매월 생일 케이크와 간식으로 빵과 우유 과일(딸기, 방울토마토)을 전달하여 꿈과 희망을 그리고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고 밝혀왔다. 이달에도 4 . 20일(수) 빵과 우유 그리고 과일 및 간식 약100여만원치를 전달하여 빵과 우유 간식으로 모여드는 어린이들의 눈망울을 보고 흐뭇한 웃음을 지었으며 그 무엇보다 기쁘다고 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 우수리 나눔은 전, 임직이 매달 급여의 끝다리를 모아서 북구관내 불우이웃돕기를 하는가 하면 아동지역센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과 생일케익 전달을 매달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 환경정화 활동 등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베풀고 있다고 전했다. 북구 아동지역센타협의회 박민정 협회장은 시내버스 업계가 열악하고 어렵고 힘든 와중에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대우여객자동차(주)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감사의 뜻을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평소에도 김장나눔, 감자나눔, 연탄나눔, 많은 봉사활동과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지역관내의 어려곳에 등불을 밝히는 희망의 전도사로 알려져 있으며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지난 19-21년 3년 연속 1위 기업이며 노, 사 상생 최우수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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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2022 우아한 클래식 '키즈송 위드 클래식' 공연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동요 음악회가 열린다.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5월 28일 오후 2시, 2022 우아한 클래식 '키즈송 위드 클래식'을 무대에 올린다. ‘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의 준말인 우아한 클래식은 클래식 앙상블 연주를 비롯한 스토리텔링, 영상·음향 효과, 연극적 요소 등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밌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26일 첫 막을 올린 2022년 상반기 우아한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 여행’을 테마로, 올해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 공연을 펼친다. 5월 28일 공연하는 '키즈송 위드 클래식'에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요를 클래식 연주로 선보인다. 인기 동요부터 유명 작곡가의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동요, 민속 음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동요 연주를 통해 아이들이 감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연주곡은 모차르트 버전의 ‘반짝반짝 작은 별’, 유명 클래식 작곡가 버전의 ‘생일 축하 음악’, 세계 동요 ‘라쿠카라차’, ‘아름다운 베르네’ 등이다. 본 프로그램의 티켓 금액은 전석 20,000원이며 김해시민은 50% 할인 가능하다. 예매는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정기적 방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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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최대 2,000만원 군민 안전보험 ‘전 군민 자동 가입’보성군은 올해도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마쳤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최대 2천만 원을 보장하며,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됐다. 지금까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익사 사고 사망 등 13건에 대해 1억 7,400만원의 보험료가 지급된 바 있다. 보성군에 거주지 등록이 되어있는 군민은 별도의 가입 신청 없이 가입 되며, 전입자는 자동 가입되고 전출자는 자동 해지된다. 보험료 전액은 보성군이 부담한다. 보장 항목은 국내 모든 지역에서 발생하는 일사병과 열사병을 포함한 각종 자연 재난과 화재·붕괴·폭발 등의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었을 때 일정액을 지급한다. 세부적으로는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대중교통이용·강도·농기계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만 12세 이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해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다만, '상법' 제732조에 의거 만 15세 미만자는 사망 항목에 대한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보장항목 내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사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청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안전보험은 예측할 수 없는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라며“앞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보장항목을 추가하여 보성군 안전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