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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선관위, 투표참여 및 정책선거 캠페인 실시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정래)는 선거일전 60일(22. 4. 2.)을 맞이하여 관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참여 및 정책선거’ 홍보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캠페인은 6. 1.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관내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의식을 제고하고 후보자 정책·공약 중심의 정책선거를 널리 알릴 목적으로 인천대공원에서 전개되었다. 남동구선관위 관계자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인천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인만큼 관내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인물·지역 연고가 아닌 공약 및 정책을 중심으로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이번 선거가 인천지역의 건실한 일꾼들을 뽑아내는 건전한 민주정치 실현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선거법안내 및 선거법위반행위신고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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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조경환씨, 선관위 수당 모아 기부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 거주하는 조경환(69세)씨가 봉동읍희망나눔가게에 성금 50만월 기탁했다. 17일 봉동읍은 조씨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봉동희망나눔가게 지원을 위해 써달라는 뜻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조씨가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 봉동읍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받은 수당 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우산마을 이장직을 역임한 조씨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마을 봉사, 환경정비 활동 등 마을을 위한 다양한 선행을 베푸는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봉동희망나눔가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지역주민에 대한 넘치는 애정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본보기가 되어주신 조경환님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봉동희망나눔가게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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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조길형 시장, 이해와 협력으로 당면 현안 해결해 가야조길형 충주시장이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중요 현안의 해답을 찾아갈 것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10일 주재한 현안점검회의에서 “군 소음 피해보상에 1만2,660명의 시민이 신청 의사를 밝혔다”며 “오랜 기간 고통을 감내해 온 분들을 위한 첫 보상인 만큼 불이익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서 더욱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는 개선 방안을 찾는 데에도 힘쓸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선거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선관위와 잘 협력해서 곳곳에 설치됐던 플래카드, 포스터 제거 등 후속 조치도 적절하게 이루어지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점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 코로나 유행상황과 관련해 “선별진료소에 매일 많은 인원이 방문하고 있어 안전과 편의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며 “번호표 발급, 거리두기 고려한 대기 의자 배치 등 효율적인 시설 운영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시했다. 조길형 시장은 “대선이라는 큰일이 하나 마무리됐지만, 한숨 돌리기에는 코로나, 산불, 화상병 등 중요 현안이 산재해 있다”라며 “지역사회의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당면한 문제들의 해답을 찾아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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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유의 사항 확인!사전투표 시간, 장소, 절차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4일(금), 5일(토)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 사이에 투표할 수 있고, 확진(격리)자 중 농어촌 거주 교통약자들은 관할 보건소 허가 시 오후 6시 이전에도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 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소지해야 한다. 사전투표 장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나와 있는 사전투표소 현황 또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등에 ‘사전투표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 절차는 관내선거인과 관외선거인이 다른데, 해당 시/군/구 관할구역 내에 주소를 둔 유권자는 1.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2. 투표용지 수령 3.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4.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고 퇴장 순으로, 관할구역 외에 주소를 둔 유권자는 1.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2. 투표용지, 주소라멜 부착된 회송봉투 수령 3. 기표소에서 기표 후 회송용봉투에 봉함 4.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고 퇴장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인증샷 및 질서유지 유의 이번 선거에서도 투표 인증샷 등은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 투표 후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없으나 (사전)투표소 밖에서 촬영하거나 입구 등에 설치한 포토존·표지판 등을 활용해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는 있다. 또한 인터넷·SNS·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참여 권유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도 가능하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과정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사전)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경우 공직선거법 제166조의2에 따라 고발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선관위는 또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행위 등 (사전)투표소 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 공직선거법 제244조에 따라 관할 경찰서와 긴밀하게 협조해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본인 확인 시 마스크 내리기 등 선거인이 안심하고 투표하도록 하기 위한 절차 진행 시 유권자들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전투표 용지에는 안철수·김동연 '사퇴' 표시… 본투표일에는 '안내문'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유권자들은 오는 4~5일 사전투표에서 두 후보의 이름 옆에 '사퇴' 문구가 들어간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하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이후 사전투표 전날인 3일 사이에 후보직을 사퇴할 경우 사전투표에 한해 기표란에 '사퇴' 문구가 표시된다. 이미 투표 용지가 인쇄된 본투표와 달리 사전투표는 투표 현장에서 용지를 인쇄하기 때문에 후보 사퇴 결과를 최종적으로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투표와 달리 오는 9일 대선 당일 투표용지는 안 후보와 김 후보 기표란이 공란으로 남는다. 대신 투표소 밖에 후보 사퇴를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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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선거 호주 재외선거 투표 종료완쪽부터 백승국 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장, 강흥원 시드니한인회장, 형주백 호주 재외국민유권자연대 공동대표, 이원희시드니한인회 부회장 한국의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월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에 걸쳐 전 세계 115개국 177개 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실시되었다. 이번 재외투표에서는 등록된 재외선거인 총 22만6162명 중 16만1878명이 투표하여 투표율은 71.5%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투표율은 제18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율 71.1%, 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율 75.3%와 비교된다. 호주 5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 투표 결과는 호주 재외선거 명부 등재자 8039명 중 5332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되어 투표율은 66.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드니선관위 제공). 이러한 호주의 투표율은 전체 재외선거 투표율보다 낮으며, 제18대 대통령선거 호주 재외투표율 60.96%보다는 높으나 제19대 대통령선거 호주 재외투표율 80.1%에는 못 미치는 수치로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비드19 팬데믹 상황과 호주에 내린 기록적인 홍수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각 공관별 투표율은 시드니총영사관(3개 투표소) 66.9%, 호주 대사관 42.8%, 멜버른 분관 74.4%이다. 한편 이번에 신설된 스트라스필드 추가 투표소에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만 투표가 실시되었음에도 1664명이 투표권을 행사하여 호주에서 최다를 기록했다. 시드니총영사관 재외투표소에서는 6일간 1406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트라스필드와 그 주변에 한인이 다수 거주하고 주차와 대중교통 등 접근 편의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드니총영사관 홍상우총영사님 과 신임부총영사님, 그리고 호주 재외국민유권자연대 임원들 스트라스필드에서 투표를 마친 한 투표인은 “14명의 후보를 인쇄한 투표용지가 작고 기표 박스가 작아서 그 안에 정확하게 기표 도장을 찍는 것에 신경이 쓰였다”며 “투표용지와 기표 박스가 더 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3월 4~5일 사전투표와 3월9일 본투표가 진행되며, 재외유권자 등록을 하지 못해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국외부재자는 투표일에 맞춰 한국에 입국하면 투표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재외선거를 앞두고 호주 지역 선거권자들의 투표참여 활동을 전개한 ‘호주 재외국민유권자연대’의 형주백,백승국 공동대표는 “재외국민 투표 참여 활동을 전개하면서 재외국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것이 투표율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면서 “이번 대선 투표율에 영향을 미친 것은 코로나 상황과 극단적 이상기후로 본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백승국,형주백 공동대표는 “재외선거 기간 동안 계속된 최악의 날씨 상황에서도 등록자의 70% 가까운 유권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는 말로 감사를 전한 뒤 “기후 악조건에서 투표 참여 중의 사고소식이 없어 다행이며, 유권자연대 회원들의 활동에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선에 비해 투표율이 저조한 총선에서의 재외선거 참여를 높이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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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 보선 첫 TV 토론회...후보들 비방 자제, 탐색전<22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대구문화방송(대구MBC)에서 남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대구 중남구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초청 토론회에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국민의당 권영현, 무소속 도태우, 무소속 주성영, 무소속 임병헌, 무소속 도건우 후보>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이 22일 TV 토론회를 통해 맞붙었다. 대구 남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22일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린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첫 TV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서로 비방을 자제하며 탐색전을 이어갔다. 이날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백수범·국민의당 권영현·무소속 도태우·임병헌 후보 등 4명이 참여했다. 무소속 주성영·도건우 후보는 입후보 등록이 늦어 선관위 법정토론회에서 제외돼 토론회 후 연설로 대신했다. 토론회에 나선 후보들은 각자의 공약을 통해 차기 국회의원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백수범 후보는 전날(21일) 발표한 '대법원 대구 이전' 공약을 다시 한번 내세웠다. 백 후보는 “대법원은 지방 이전에 대한 위헌 논란도 없고 헌법상 정치적 중립이 강하게 요구되므로 사법 수도로 대구만 한 곳이 없다”고 주장했다. “공공산후조리원을 만들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국립대구과학관 본원을 대구로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중·남구는 강점인 문화예술로 살려야 된다”며 “중구에는 대구 시청사 이전 후 부지와 중구 성내동 동인동 일대에 K-문화 콘텐츠 산업 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 전용극장 등의 문화 공연 인프라를 조성하고 서울에 있는 문화 관련 공공기관도 3개 이상 유치하며 청년 창업타운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권영현 후보는 “한국형 전일제 학교시스템을 도입해 아이들을 돌볼 수 없는 워킹맘을 위한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며, “중·남구 도심 개발을 통해 중구는 경제와 관광의 중심으로, 남구는 교육 인프라 구축 그리고 용적률 및 도시계획 재조정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으로 교육과 문화예술의 도시로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대구시청 이전 터에는 모든 청년과 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문화융복합형 시민캠퍼스 플랫폼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도태우 후보는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 상향 추진을 약속했다. 도 후보는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어 있는 중남구 주민의 재산권을 가장 빨리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며 “아울러 중심 상업지역 지정 비중을 확 낮춰서 넓은 구역이 공동으로 개발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구대 대명캠퍼스에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센터를 유치하고 도심 생태공원을 조성하겠다”고 했고, “중구에 근대미술에 특화된 삼성 이건희 미술관을 유치하도록 하겠다. 삼성상회 옛터와 연계하면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앞산 일대를 세계적인 야경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병헌 후보는 “국회의원의 역할은 중앙으로부터 예산을 많이 따오는 것과 지역에 문제가 있을 때 당사자 간 이견을 조정하는 일”이라며 “주민과 공무원, 전문가, 지방의원 등이 참여한 '주민 참여 타운홀 미팅'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중·남구 도심 산업을 육성해서 경제를 살리고 걷고 싶은 매력적인 중·남구를 만들어서 문화예술관광도시로 바꾸겠다”며 “또 일반 주거지 종상향을 해서 고밀도 정주 인구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임 후보를 향한 공세도 이어졌다. 권 후보가 곽상도 전 의원의 비리로 국민의힘이 무공천 방침을 밝혔음에도 임 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했다는 점을 문제 삼자, 임 후보는 “‘행정경력이 아깝다. 무소속이라도 나와달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따른 것”이라고 반박하며, “당선이 되면 복당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백 후보와 도 후보는 임 후보가 남구청장으로 재임하던 12년 동안 인구가 감소하고 재정자립도 등이 하락했다는 점을 지적하자 임 후보는 “재정 자립도는 중앙에서 예산을 많이 얻으면 떨어지게 돼 있다. 국비를 많이 따오고 교부세 교부금을 많이 따왔다”며 “구청장을 하면서 잘못했다면 어떻게 3선이 됐겠느냐”고 반문한 뒤 “인구 감소라는 건 행정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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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 1위 허경영 후보, 2019-2020년 총세금납부 합계, 74억 8,600여만 원,2월 17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의 김동주 기획조정실장은 “중앙선관위 후보 등록 시 후보자의 병역 이행 여부, 세금 납부 등 재산 현황, 전과기록 등을 의무적으로 보고하고 이를 선거공보에 게재하게 되어 있는데, 일부 언론에서 납세 1위 허경영 후보를 교묘히 왜곡해, 마치 납세 1위 허경영 후보를 유권자들이 세금을 제일 적게 된 후보로 인식하게끔 보도한 것은 명백한 악의적 음해 보도다.”라고 규탄하고 “이는 통장에 1000억 원 이상이 있는 인물을 주머니에 현금 1천 원밖에 없는 거지라고 표현한 것과 다를 바 없다 .”고 일부 언론 보도를 개탄했다. 허경영 후보는 지난 2월 13일 후보 등록 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지난해 7천817만3천 원의 세금을 납부 했다고 신고했다. 이 중 종합부동산세는 5천090만6천 원, 재산세는 2천726만 원이며 소득세는 3천 원이다. 그런데 16일,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중 소득세 항목 단돈 3천 원만 부각 시킨 음해성 보도가 기사화 됐다. 거액의 세금을 납부한 허 후보가 소득을 세금으로 거액을 납부하고, 국가혁명당에 기부한 기부금을 제외한 소득세 항목 납세가 3천 원이라는 세무당국의 절차에 띠라 단 1원의 탈세도 없이 납부했다. 허 후보는 지난해 3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로 등록하며 72억6224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이번에는 대선을 앞두고 264억136만 원을 신고했다. 약 1년 사이 재산이 약 191억 원 증가한 것이다. 허경영 후보는 2019~2020 총 세금 납부 합계가 74억8천6백여만 원이고 지난해 낸 세금이 7천817만3천 원(종합 부동산세 5천090만6천 원+재산세 2천726만 원+소득세 3천 원)이다. 그런데 지난해 납부한 세금 합계가 7천817만3천 원인데도, 이중 소득세 항목 단돈 3천 원만 부각 시킨 일부 언론 보도는 악의적인 음해 보도로, 중앙선관위는 교묘한 왜곡 보도로 안한 선거운동 방해로 사법당국에 수사 의뢰하고 언론관계기관도 조속히 진상 조사에 나서야 한다. 납부한 세금 합계 7천817만3천 원 중 소득세 3천 원은, 2020년도 하늘궁 대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수입이 26억 원인데, 국가혁명당 기부금 29억 원을 공제하면 세금 낼 소득이 없는 것이다. 절대 탈세와 편법 절세가 없는 세금 납부이고 허 후보가 낸 세금 7천817만3천 원을 실종 시키고 단돈 3천 원 소득세 납부만 부각 시킨 언론 음해다. 허 후보의 거액 납세를 왜곡하는 일부 언론의 양두구육(羊頭狗肉) 보도보다도 더 비열한 보도행태는 유권자들을 우롱하고 대국민 기만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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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경남청사관리소, 공무직 근로자와 노사화합의 첫 길을 열다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경남청사관리소는 공무직 근로자와 갈등 없는 대표 모범 공공기관을 만들기 위해 공무직 근로자들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남청사관리소에서는 지난 2월 11일 공무직 근로자들이 노사화합 실천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투표로 직접 선발하고 포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분야별 공무직 대표들의 건의로 개최되었으며, 노사화합의 모범 사례를 발굴하여 경남청사관리소를 ‘노사화합 모범 공공기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청사관리소 전기·통신업무를 담당하는 문성우 주무관은 공무직 근로자가 선정한 노사화합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경남청사관리소는 지역 내 소외계층 돌보미 활동 등을 전개하며 노사화합과 지역공헌 등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등 모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우수 공무직 화합행사와 함께 지역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수공무원 선정 투표를 주관한 박채신 경남청사 공무직 선관위 대표는 “근무 중 우여곡절도 많았으나 지금까지 받은 만큼 되돌려 줄 수 있는 기회에 다들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노사화합이 더욱 공고히 다져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식 경남청사관리소 소장은 “24시간 소임을 다하는 공무직 직원들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다.” 라며, “항상 소통의 자세로 대외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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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양대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교육광양시는 올해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지난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참석자를 최소화했으며, 현장 미참여 직원도 내부 TV를 통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방식도 병행해 추진했다. 강사로 나선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 김창수 지도계장은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와 선거관여행위 금지, 업적홍보와 기부행위 규정 등에 대한 '공직선거법' 관련 규정과 위반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정용균 총무과장은 “공직선거에 있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선거법' 준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명정대한 선거사무를 추진하도록 철저히 준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선거사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관할 선관위와 협의해 확진자 등의 참정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투표사무원의 보호대책 마련과, 격리에 따른 예비인력 확보를 통해 원활한 선거사무 추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는 만 18세 이상인 사람(2004년 3월 10일 이전 출생자)에게 선거권이 있으며, 3월 4~5일 전국 사전투표소(지역 내 12개소)에서 투표하거나 선거일에 지역 내 46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선거권 유무와 투표소는 광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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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재외선거인등 23만 1천여 명 신청(잠정)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의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 수가 231,314명으로 잠정(한국시각 1월 10일 07시 현재) 집계되었다. 전체 신고·신청자 중 국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부재자는 199,156명이며, 영주권자인 재외선거인은 32,158명(영구명부 등재자 23,310명 포함)이다. 이는 추정 재외선거권자 200여만 명의 11.51% 수준이며, 제19대 대통령선거 신고·신청자수 300,197명 대비 22.9% 감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30.6%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미국 55,058명, 중국 30,001명, 일본 29,446명으로 3개국 신청자 수가 전체의 49.5%를 차지하였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지역이 112,626명(48.69%)으로 가장 많고, 미주 76,318명(32.99%), 유럽 32,847명(14.20%) 순이었다. 재외선거인명부등은 1월 19일부터 1월 28일까지 10일간 작성한 후,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2월 7일에 확정된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오는 2022. 1. 17. ~ 21. 기간 중 공관재외선거담당자 대상 투표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재외선거관 파견국 공관 주도의 집합교육과 선거연수원 온라인교육, 공관 자체 교육 등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은 ▲재외투표소 설치·운영 ▲투표용지 발급기 운영방법 ▲재외투표 회송요령 ▲공관개표관리 등 국외선거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중점 교육으로 구성된다. 중앙선관위는 방송·신문·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재외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가운데 재외유권자의 소중한 뜻이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 오전8시~ 오후17시까지 공관과 민간단체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재외국민을 위한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포스터와 공관별 투표장소 및 투표기간 일정을 안내 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할때 꼭 필요한 지참물 안내 드립니다. •여권, •주민등록증,•공무원증, •운전면허증,•재류카드, •외국인등록증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지참 할 것 투표장소에 손소독제 및 일회용 장갑 비치 등 방역대책 수립 시행중입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투표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간 중 공관별로 일정이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하시고 방문하여 주시기를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