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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반송중학교 교직원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일 성산구 소재 반송중학교 체육관에서 반송중학교 교직원 6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법정 의무교육자를 대상으로 교직원들의 응급상황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방법 ▲ 화재, 생활안전사고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및 행동요령 교육 ▲ 소·소·심 안내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학교에서의 위급 상황 발생 시 교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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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산행 나들이 시 벌쏘임 주의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은 봄철 기온상승 등으로 인해 벌의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산행 나들이 시 ‘벌 쏘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먼저 산행 등 야외활동 시 주변에 벌이 있거나 땅속, 나뭇가지 등에 벌들이 보이면 벌집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주위를 살펴야 한다. 벌집을 발견했다면 섣불리 제거하거나 벌을 자극하지 말고 119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시 흰색, 노란색 등 밝은 색 계열의 옷을 착용하며, 벌의 후각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벌이 공격할 땐 벌을 쫓아내지 말고 머리 부위를 감싼 채 신속히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대피한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야외활동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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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형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9일 오후 2시 성산구 창원축구센터에서 대형 재난에 대비하고자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등 장비 32대와 소방과 유관기관 인력을 포함한 총 244명이 동원되어 지진으로 인해 건물 일부가 붕괴되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다수의 사상자 이송과 화재진압 등 고강도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소방청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와 표준작전절차 이행등 단계별 훈련 절차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창원소방본부는 이날 평가에서 성산소방서와 보건소, 경찰 등 18개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초기 인명대피 유도와 현장대응활동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훈련 후 평가 회의를 통해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진 재난에 대비하여 무엇보다 필요한 건 훈련이다” 면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창원시민의 안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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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위반 신고앱 도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소방차 전용구역에 대해 주·정차 위반 신고앱 도입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위반 신고앱’은 행전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앱으로, 공동주택에서의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도입된다. 2018년 8월 10일 이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또는 건축허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에 5분 이상 주 ․ 정차를 하게 되면 신고할 수 있으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민원이 접수되면 관할 소방서로 이관되고 관할 소방서에서 위법행위 및 과태료 여부를 검토해 위반 차량에 대해 과태료(위반 1회 시 50만원, 위반 2회 이상 시 100만원)를 부과한다. 이길하 서장은 “공동주택 내 이중주차 등으로 소방차의 진입이 늦어지면 화재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며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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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2년 긴급구조종합훈련 대비 모의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은 지난 27일 오후2시 성산구 사파동 소재 창원축구센터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29일 실시할 2022년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에 대비하고 긴급구조통제단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 각 부·반별 임무숙지 및 메시지 부여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 ▲ 현장지휘소 설치 및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대처능력 점검 ▲ 재난현장 지휘관의 지휘 조정 통제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재난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대규모 재난현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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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사장 용접불티, 절단에 따른 화재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은 최근 공사장에서 대형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건설 현장 내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은 합판, 단열재 등 불이 붙기 쉬운 건축자재가 대량 적치돼 있어 용접 · 용단 등 불꽃을 다루는 작업 시 작은 불티에도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시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 피난유도선 등) 설치 의무화 ▲ 용접 ․ 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 용접 ․ 용단 등 화기 취급 시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신고 ▲ 화재감시자 의무배치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한 번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공사장 화재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평소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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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방화셔터 종류별 대피방법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은 화재로 인한 대피 중 신속한 대피를 위한 방화셔터 종류별 대피 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방화셔터’는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나 열을 감지해 자동으로 셔터(철문)가 내려와 방화구획을 형성하고 화재 현장의 위험요인 차단 및 탈출을 돕는 피난시설 이다. 화재가 발생해 대피 도중에 방화셔터가 내려오는 것을 확인했다면 당황하지 않고 비상문을 찾아야 한다. 일체형 방화셔터는 내려온 셔터에 비상문 표시가 있으며, 그것을 밀어서 대피하고, 분리형(고정형) 방화셔터는 3m이내에 설치된 분리형 비상문으로 대피하면 된다. 또한, 연기 때문에 셔터에 있는 비상문 표시나 유도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셔터를 발로 차거나 몸으로 밀어서 열리는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열리지 않는다면, 셔터 3m이내에 있는 비상문을 찾아 대피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방화셔터의 종류를 정확히 알면 긴급 상황에서도 선명히 볼 수 있다”며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해 방화셔터 활용법과 비상문 위치를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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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관님들 힘내세요! 초등학생 감사인사 전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은 지난 22일 초등학생 2명과 어머니가 신월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초등학생들은 “평소 소방관들의 영상을 보면서 무엇을 하다가도 벨 사이렌을 울리면 바로 출동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우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성스레 만든 쿠키와 손 편지를 전달했다. 손 편지에는 ‘항상 온 국민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소방관님들처럼 올바르고 상냥하게 자라고 싶어요.’ 등의 글이 적혀 있었다. 신월 119안전센터 안오수 센터장은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쿠키와 편지를 전달받고 기운이 났다”며 “학생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더 잘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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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내달 6일까지 창원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이다. 신청 대상은 성산구 소재 거주하는 유치원생 · 초등학생 15명 이상 30명 이하로 구성된 합창팀이다. 참가신청은 담당자 이메일(adios1706@korea.kr)로 내달 6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고,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성산소방서 안전예방과(055-211-9244)로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창원119소방동요에서 부문별(유치부, 초등부)1위 팀은 오는 10월 5일에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 출전 기회를 얻는다. 이길하 서장은 “노래를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 스스로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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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관 비번날 운동 중 쓰러진 심정지 환자 구해성산소방서 소방장 권기훈 창원소방본부 소방장 이태균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늘 21일 오전 10시 50분께 사파동 소재 창원축구센터 체육관에서 비번 날 배드민턴 운동 중인 소방관 4명(소방위 김종학, 장현준, 소방장 권기훈, 이태균)이 임OO(남, 49)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상황을 목격하고 응급처치를 했다고 밝혔다. 구급대원인 권기훈, 이태균 소방관은 구급대원으로 쓰러진 환자를 목격한 후 심정지임을 바로 인지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고, 창원축구센터 내 비치된 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전기충격 후 의식, 맥박, 호흡이 돌아왔으며, 이후 출동한 신월센터 구급대원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환자를 최초로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권기훈과 이태균 소방관은 “소중한 생명을 구해 기쁘다”며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길하 서장은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해준 우리 구급대원분들의 노고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발견자의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