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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4~16일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자체 주관 정월대보름 행사는 대부분 취소됐으나, 소규모 행사가 진행될 수 있어, 정월대보름 행사 예상지역을 수시로 살펴 화재발생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489명과 소방장비 38대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하며, 특별경계 근무 기간 중에 소방서장 중심으로 24시간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길하 서장은 “최근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와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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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화목보일러 안전하게 사용해 주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로 화재위험이 높아 안전수칙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쌓아 놓는 경우가 많아 화재 시 연소확대 위험이 높다. 또한 화목보일러를 설치할 경우 건축물 외벽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벽 또는 천장과 접촉하는 부분은 불에 타지 않은 재료여야 한다. 안전 수칙은 ▲ 보일러와 2m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 보일러 인근에 소화기 비치 ▲ 지정된 연료만 사용 ▲ 나무연료 투입 후 투입구 꼭 닫기 ▲ 연통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등이 있다. 이길하 서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화목보일러 사용은 불가피하니, 평소 보일러 주변을 점검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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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해빙기 대비 구조대원 수난구조 맹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월 25일까지 의창구 봉림동 소재 바다여행 잠수풀장에서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수난현장사고에 대비해 상황별 사고 수습능력을 키우고 구조대원들의 수난구조 실전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팀별로 소수 인원으로 진행하며,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주요 훈련내용은 ▲ 안전사고 예방교육 ▲ 잠수이론 교육 ▲ 수난구조장비 조작 훈련 ▲ 수중적응 훈련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수난사고 현장은 예상치 못한 위험한 상황이 많아 철저한 사전준비와 훈련을 병행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능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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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일제 점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월 15일까지 관내 설치된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을 일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은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지역 등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화재진압을 위해 설치됐으며,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일제점검은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의 유지 및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소화기함 사용에 있어 주변 장애요인 파악, 소화기의 내용연수 점검 및 교체 등을 진행한다. 이길하 서장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언제든지 소화기로 초기 진압할 수 있도록 유지 ·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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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동참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7일 오전 10시 청사 차고지에 배치된 헌혈차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 공직사회 헌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간대별로 인원을 나누어 헌혈 차량에 방문했으며, 발열검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참여했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헌혈이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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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사장 용접작업 작은 불티 주의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공사현장은 건조한 날씨와 가연성 자재 등이 많아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 등에 의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접 · 절단 불티가 닿는 부분에 가연물 제거 ▲ 용접 방화포 설치 등 불티 비산방지 ▲ 안전모,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 현장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등을 지켜야 한다. 이길하 서장은 “공사장에서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평소 관계자들이 안전수칙을 잘 지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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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화재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 활동 검토회의 개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8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지난 25일 16시께 발생한 원룸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화재 진화 후 현장 활동의 적절성 여부와 활동 중 간과했던 사항,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상호 간 토의하며 다른 현장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현장 활동사항 검토 및 분석 ▲ 출동 소방력 및 지원 출동대 현황ㆍ임무 부여 등 관리사항 ▲ 현장 활동 시 문제점과 장애요인 ▲효과적인 대응책 강구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소방 활동 검토회의에서 도출된 개선방안 등을 적극 반영해 유사 화재 발생 시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화재진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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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안전한 설 명절맞이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해 인원 489명(소방공무원196, 의용소방대원 293)과 소방장비 38대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해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세부추진내용은 ▲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 전통시장ㆍ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강화 ▲자연재난 대비 대응태세 확립 ▲소방관련 생활민원 적극지원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다 하겠다.”며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가족들과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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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설 명절 맛있는 음식 ‘하임리히법’ 으로 안전하게 즐기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설 연휴동안 음식물 기도폐쇄 등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명절에 즐겨먹는 음식인 떡, 곶감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기도가 완전히 폐쇄된 경우에는 3~4분 이내 의식을 잃게 되고, 4~6분이 경과하면 뇌세포의 영구적인 손상이 발생해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응급처치를 시행해야 한다. 만약 기도폐쇄가 발생하면 먼저 환자의 의식 ‧ 호흡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한 후, 신고자는 환자에게 기침을 유도한다. 환자가 기침을 할 수 없다면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하임리히법은 환자를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환자의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위로 강하게 밀쳐 올리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만약 환자가 의식을 잃는다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이길하 성산소방서장은 “기도폐쇄와 같은 응급상황은 119구급대 도착 전 빠른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위해 하임리히법을 미리 익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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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시민과 함께하는 ‘4분의 기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연중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4분의 기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병원 전 자발순환 회복률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 이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 장소 근무자에 대해 집중교육을 실시하하고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확대 시행한다. 이길하 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응급 상황 속에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4분의 기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