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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목소리로 구미형 여성친화도시 만든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 1(월) 14시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 누구나 누리는 체감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제5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은 지난 2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한 60명의 신청자 중 여성친화도시 이해, 시민참여단 역할, 공간 모니터링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이수한 44명을 최종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앞으로 제5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양성평등 및 여성정책에 관심이 많은 시민활동가로 '가족친화', '안전증진', '사회참여' 3개 분과로 나뉘어 향후 2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일상생활에서의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성별 불균형 요소 등 모니터링 및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새로운 시책과 정책방향 제안,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구미형 여성친화도시 만들어 가도록 우리시 곳곳을 누비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메신저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2014년도부터 구성돼 안심비상벨 점검, 공공시설물, 공원 및 도로 등에 대한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과 피드백을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누구나 누리는 양성평등한 행복도시 구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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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 건강한 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실시남동구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는 2월 27일(월) 자녀의 정서·심리 이해를 통한 양육법을 주제로 2023년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취약계층 아동의 양육자에게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가족 유대감 증진 및 부모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드림스타트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월마다 약 30명의 아동 양육자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성장단계별 특징과 심리적 태도의 이해를 통한 자녀와의 행복한 관계 만들기’를 주제로 한 2023년도의 첫 번째 부모교육으로 15명의 양육자들이 참석했다.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배려하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부모의 대화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였다. 이날 교육실 앞 로비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직접 그린 미술작품도 전시되어 감상하는 재미를 더했다.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해에도 사춘기 자녀 이해하기,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 양육자의 성인지 감수성 키우기 등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양육자 중 한 명은 ‘교육 이후 아이와 대화할 때마다 한번 더 생각하고 이야기하게 된다’고 교육 소감을 남긴 바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 부모님들에게 자녀 양육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올바른 양육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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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월 직장교육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성폭력 예방, 화재현장 대응 기초이론 교육을 위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훈련 일정은 20일, 21일, 22일 3일간 마산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문 강사와 상담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직장교육훈련 내용은 ▲직원격려 및 공직기강 확립 ▲안전사고 방지 ▲신뢰받는 소방의역할 등 ▲‘23년 마음건강 설문조사 사전교육 ▲성인지 감수성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직장교육 훈련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향상하고 직원 상호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조직문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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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간부공무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등 간부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한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사로는 사단법인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 백연연 대표가 초정됐다. 주요 내용은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조직 내 성희롱·성폭행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교육 ▲성인지 정책 확산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등이다. 또 최근 증가하는 공직사회 갑질 피해 등에 대한 관리자 의식개선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공존하는 올바른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갑질 예방교육도 이날 함께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직장 내 성희롱·갑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권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잘못된 관습은 바로잡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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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간부소방공무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4일 마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이선장 마산소방서장 등 간부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한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사로는 국립경상대학교 김대군 교수가 초청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관리자의역할과 책임 ▲성인지 정책 확산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향상된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공정한 직장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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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양성평등 정책 추진 우수기관 2관왕인천시 남동구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시로부터 양성평등 정책 추진 우수기관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과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성별영향평가 종합결과를 대상으로 매년 총 306개 기관의실적, 정책 개선 정도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며, 남동구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구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등 우수사례 추진, 성인지 성별영향평가 직원 교육 이수율 향상, 여성 친화 부서평가 중 성별영향평가 지표 반영 등 적극적인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남동구는 2022년 인천광역시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사회 기반조성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구는 여성안심서비스 입지 분석 등 여성 안전 사업, 각종 위원회 내 위촉직 여성위원 확충, 다양한 폭력예방 교육·캠페인 실시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강화하고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지속 추진해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남동구를 위해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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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2년 성인지 통계집 발간 중간보고회 실시구민을 편안하게 경제를 활기차게 남동을 새롭게 하는 남동구는 8월26일 14시부터 남동구청7층 소강당에서 2기 구민참여 단원들이 참여를 한 가운데 "2022년 성인지 통계집 발간 중간보고회 실시"했다고 전했다. 성인지 통게집은 2022년3월 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10개분야 297개 내외지표로 실시되며 성인지 전문기관인 인천여성가족재단에 연구 용역으로 실시한다고 했다. 여성친화 팀장의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인천여성가족재단의 중간보고,구민 참여단의 질의 응답 및 논의, 여성가족과장의 감사와 당부의 이야기 순으로 실시했다. 성인지 통계집 지표현황을 분야별로보면 보면 인구(총인구,인구구성,출생및사망,인구이동 25개), 가족(가구민 가족형성,가족생활,경제27),아동돌봄(보육아동,보육시설 및 지원, 지역사회 돌봄26개),교육(학교교육 기회 및 자원,평생교육,교육결과31개),경제활동(고용,취업,창업,지역경제 및 일자라사업,일상생활균형 39개),건강(질병사망,건강행태,의료환경,의료이용33개),복지(사회보험,대상별 복지서비스48개),정치 및 사회참여(정치참여,행정참여,사회참여27개),문화 및 여가(문화시설,여가생활14개), 안전(안전의식,안전실태,안전정책 및 역량27개) 이다. 남동구 성인지 통게집 발간은 한국의성인지 통계,인천 성인지 통게를 기반으로 남동구의 주요사회현상에 대한 성별 분리 통계를 생산 및 보급하며 코로나19로 달라진 남동구의 삶과 연령에 따른 생애주기를 시계열로 분석하여 전책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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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 실시광주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문경은 강사가 진행했으며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파트너인 28명의 시민참여단이 참여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광주시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 있는 남‧여 시민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5월부터 운영돼왔다. 주요 활동은 지역사회 성별 불균형 요소 모니터링 및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발굴 및 정책 제안 등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참여단은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우리 주변을 성인지 관점으로 더욱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특별히 지역사회의 안전 증진을 위한 시 정책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협력파트너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며 “시와 시민참여단이 함께 협력해 광주시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 안전 증진 및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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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그림책 성교육’진행대구 수성구는 지난 2일 수성구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그림책 성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별 2개 반으로 운영된다.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유치반은 7월2일~16일,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등반은 7월 30일~8월 13일까지 각3회기로 진행된다. 교육은 아동과 보호자가 팀을 이루어 진행되며, 아동의 연령에 맞는 그림책을 선정해 아동 성교육 전문 강사 단체 '함성소리' 소속 강사들의 동화 구연 및 놀이 등 체험중심으로 구성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실질적인 아동성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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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운영천안시는 24일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누구나평등-잇다’를 구축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형 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은 천안시 농업정책과,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여성친화마을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고 성평등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실무협력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마을만들기 사업이 초기 단계부터 성인지 관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지속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이 체감하는 성평등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평등하고 남녀노소 성별 고정관념 없는 여성친화도시 천안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