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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맞아 유공자 표창 수여제61주년 소방의 날 서장 표창수여식 수상자(사진/손용목기자) 제61주년 소방의 날 서장 표창수여식 수상자 소방공무원(사진/손용목기자) 제61주년 소방의 날 서장 표창수여식 수상자 소방안전관리자(사진/손용목기자) 제61주년 소방의 날 서장 표창수여식 수상자 자위소방대원(사진/손용목기자) 제61주년 소방의 날 서장 표창수여식 더시티세븐자이 윤진우 주임(사진/손용목기자) 제61주년 소방의 날 상장 표창수여 후 기념촬영(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9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유공자 표창을 수여 했다고 밝혔다.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심을 높이고 화재에 대한 사전 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에 소방서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소방안전관리자, 자위소방대 등을 격려하고자 유공자들에게 성산소방서장 표창 등 19점을 수여했다. 이길하 서장은 “소방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유공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소방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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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예방에 앞장겨울철 화재현장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안전 환경 조성과 집중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창원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925건이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128명(사망 15, 부상 113), 재산피해는 210억 8천여만원으로 나타났다. 겨울철(12월부터 2월까지) 화재는 870건으로 전체건수의 29.74%를 차지하였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00건(45.9%), 전기적 요인 199건(22.8%), 미상 127건(14.5%) 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로는 주택 223건(25.6%)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야외 207건(23.7%), 자동차 88건(10.1%)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에서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전통시장 등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대상물을 찾아 월 1회 이상 현장 방문 지도 및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그리고 소방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물에 관계인과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에 나서며, 물류창고 및 초고층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관리도 추진한다. 특히, 화재원인으로 가장 손꼽히는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의 화재를 줄이기 위하여 홍보와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그리고 11월에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를 운영하여 119안전체험행사 등 국민 공감형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겨울철 화재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만큼 예방할 수 있는 안전대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대책 추진 과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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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부산신항물류협회 대상 소방안전교육부산산항물류협회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6일 오후 부산항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 67개 회원사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물류단지의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능력 향상 등 사고사례를 통한 경각심 고취와 자율안전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최근 물류창고 대형 화재 사례 분석 ▲현행 안전 관리 제도 교육 ▲화재 예방 및 대응·대비 조치 지도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 건의사항 정취 ▲소방정책 홍보 등이다. 특히 소방본부는 유사시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훈련 지도와 심폐소생술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물류창고는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평소 소방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실질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해 더 이상 대형화재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소방본부 #부산신항물류협회 #소방안전교육 #안전관리자 #안전사고 #대응역량 #대형사고 #물류단지 #물류창고 #소방안전관리자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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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농산물도매시장 현장방문 안전점검농산물도매시장 방문 안전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의창구 팔용동 소재 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도매시장의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인들의 안전관리에 대한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피난시설 유지·관리실태 점검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자위소방대 구성 확인 ▲소방안전관리 업무에 관한 사항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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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개최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0일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우수자를 선발·포상하는 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연 분야는 특급·1급, 2급·3급 특정소방대상물로 총 2가지 분야이며, 소방서 예선을 통과한 32부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1위는 ▲특급·1급 분야 양산 성우하이텍 ▲2·3급 분야 지역난방공사 김해지사가 차지해 도지사상을 받았다. 2위는 ▲특급·1급 분야 창녕 세아베스틸 창녕공장 ▲2·3급 분야 거창 코아루에듀시티 2단지, 3위는 ▲특급·1급 분야 삼성중공업 한내공장 ▲2·3급 분야 남해 창선노인전문요양원이 선정되어 각각 도지사상.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장상을 받았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분야별 1위 2점은 내달에 예정된 소방청 주관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되며 입상작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개선 정책 및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방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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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추석 연휴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 화재안전조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시민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마산합포·회원구 다중이용시설에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 ▲대형마트 ▲요양병원 ▲숙박시설 등에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한다. 조사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시설 차단·폐쇄행위 ▲피난·방화시설 차단·물건 적치 행위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추석 연휴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욱더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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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목욕탕 영업주 소방안전교육올림픽 기념관에서 목욕업 영업주 소방안전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오후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에서 목욕업 영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목욕탕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요구되는 장소로 밀폐된 공간적 특성상 신속한 화재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목욕업 영업주의 안전의식을 향상해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저감하기위해 교육이 마련됐다. 교육은 목욕업 주요 사고·사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과대피요령 ▲소방시설, 방화시설의 유지·관리와 사용법 ▲소방법 개정에 따른 자체점검신고요령과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목욕탕·사우나 등의 화재 시 이용객이 신속하게 대피하는 걸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영업주도 이용객의 대피 여건 확보에 힘 써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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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모듈러 교실(가설건축물) 화재안전조사 완료모듈러 교실 방문 소방시설 점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성산구 내 초등학교에 설치된 모듈러 교실(가설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완료했다. 모듈러 교실(가설건축물)은 학교 내에서 공사 중 임시교실과 과밀학급 해소 방안으로 설치한 것으로,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모듈러 교실의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기록표, 소방계획서 등 점검 ▲ 임시교실 사용 학생에 대한 피난계획, 소방훈련 및 교육실시 여부 확인 ▲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유무 확인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모듈러 교실(가설건축물)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화재안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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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다가오는 추석 연휴, 화재 등 안전사고 유의하세요”진주 중앙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113건의 화재로 부상자 2명과 7억 4,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음식물 조리, 빨래 삶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건이 발생했고, 발생장소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33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조사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 및 공동주택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화재안전 긴급 알리미 ‘불이야’ 운영 ▲식용유 화재,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국민체감형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다. 화재안전조사 실시 대상은 전통시장 103개소와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46개소, 요양병원, 산후조리원 등 화재취약시설 37개소이다. 조사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추석 연휴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하우스, 쪽방 촌 등 주거취약시설 14개소에안전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2,581개 단지에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하여화재 시 피난방법, 승강기 사용금지, 불법 주정차 근절 안내방송 실시한다. 또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당부 서한문,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1만 8천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담은 긴급 안전문자(‘불이야’)를 발송하는 등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끝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식용유 화재·액화석유가스(LPG) 화재·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국민체감형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엔 평상시보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린다.”라며, “소방본부 역시 꼼꼼한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도민들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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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목욕장·사우나 등 화재안전조사추석 연휴대비 사우나 화재안전조사 실시(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추석 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마산합포·회원구 소재 목욕장·사우나에 방문해 건축물 전반에 대한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실시했다. 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피난·방화시설, 건축물 불법 증축과 용도변경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추석 연휴 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로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항상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가져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