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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월 2일 성산구 소재 창원사파고등학교외 2개소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7일에 실시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관리자 및 관계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각종 응급처치 시 대처방법 ▲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이다. 한편, 소방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4일까지 창원중앙고등학교 1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을 하고 불량사항 발생 시 11월 11일까지 보완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한 시험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안전 확보 및 소방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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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최우수상’시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창원지역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현대모비스 소방안전관리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는 소방대상물의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우수한 소방계획서를 발굴‧공유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 현대모비스 소방안전관리자는 3개 분야(특급‧1급‧2~3급) 중 1개 분야(특급) 소방계획서 평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창원지역 예선에서 1급 분야의 1위에 선정됐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우수한 소방계획서 작성과 안전관리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현대모비스에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방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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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안전점검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1월 17일 치러지는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시행을 위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남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인원은 총 3만 138명으로 일반시험장 105개소, 별도 시험장 10개소 총 115개 시험장에서 치러지고,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수험생은 별도의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된다. 경남소방본부는 수능이 치러지는 경남지역 78개 학교(창원시 제외)에 대하여 10월 26일부터 소방시설 전원장치 차단 및 소방안전관리업무 수행실태,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등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 불량사항은 11월 11일까지 조치를 완료하여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고, 시험장별 소방출동로를 사전에 확인하는 한편 시험장 및 수능 관련 시설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는 소방차량 경적(사이렌)을 자제하여 소음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으며, 입원 수험생 및 거동 불편한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이송 요청 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수능시험 종료 후 일반음식점,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험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화재예방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종근 본부장은 “원활한 시험 진행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모든 총력을 기울이고,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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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규모 공동주택 화재예방 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4일 성산구 내동 소재 올림픽아파트에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계인(소유자, 관리자, 점유자)의 소방시설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전문업체 위탁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 자동화재탐지설비 모형을 활용한 자체점검 요령 및 오작동 방지법 ▲ 소방계획서 작성법 안내 ▲ 소방안전관리자 책임과 의무사항 교육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다수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관계인들의 자율적 안전관리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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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5일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처음 개최된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는 소방대상물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우수 소방계획서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연 분야는 특급, 1급, 2·3급 특정소방대상물로 총 3가지 분야이며, 2022년 소방계획서를 토대로 소방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대회는 소방서 예선을 통과한 40부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1위는 ▲특급 분야 진주 강남일동미라주 ▲1급 분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2·3급 분야 의령사랑요양병원이 차지해 도지사상을 받았다. 2위는 ▲특급 분야 김해동부 아이스퀘어몰(A2) ▲1급 분야 사천 홈플러스 삼천포점 ▲2·3급 분야 밀양 ㈜한국카본이 선정되어 각각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장상을 받았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분야별 1위 3점은 이달에 예정된 전국대회에 출품하며, 출전자는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체’ 현판을 증정 받는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안전관리자 간에 소통과 공유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할 수 있는 경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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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대형 판매시설 긴급 화재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대전시 현대 아웃렛 쇼핑몰 화재(9.26., 인명피해 8명)와 관련하여 다음달 28일까지 대형 판매시설 34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밝혔다. 이번 대책은 대전 쇼핑몰 지하 주차장에서 원인 미상(국과수 합동조사 중)의 발화로 시설관리자 등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른 긴급 화재안전대책이다. 판매시설의 경우 건축물 특성상 지하 주차장의 면적이 넓고 특히 시설 내 의류, 가구, 문구 등 가연물이 많아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 도 소방본부는 소방·건축·전기·가스 각 분야별로 합동 소방특별조사반을 편성하여 ▲ 소화·경보설비,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 지하 화물 하역장 주변 가연물 적치 상태 및 피난장애 여부 ▲ 소방계획서, 피난계획 작성 적정 여부 ▲ 근무자, 거주자에 대한 소방훈련·교육실시 여부 ▲ 피난유도 안내 적절성 여부에 대해 집중 확인한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 및 건물 관계자의 화재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시설 사용법을 교육하고 특히 소방차량 도착 전 자체적으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소방시설인 공기호흡기는 실제 착용, 작동, 관리방법을 교육한다. 그리고 도내 18,000여 명의 소방안전관리자 및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들에게 카카오알림톡을 통해 이번 화재사례를 전파하고 소방시설 관리를 당부하는 등 화재안전 ‘긴급 알리미 불이야’를 운영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우리 소방본부는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판매시설에 대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정밀 조사하는 만큼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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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규모대상 소방안전관리자 안전관리 컨설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8일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소방안전관리자 맞춤형 안전관리 컨설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2년 주요업무계획의 특수시책으로, 자동화재탐지설비의 법정 설치대상인 3급 특정소방대상물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추진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 자동화재탐재설비 점검요령 교육 및 실습 ▲ 소화기, 비상경보설비 등 점검방법 및 관리요령 ▲ 한국소방안전원 실무교육 이수 독려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소방안전관리자들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규모대상 소방안전관리자들의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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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창고시설 합동소방훈련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9일 성산구 대원동 소재 OB맥주 창원직매장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응대비 태세 강화 및 현장대응력을 향상시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차량 훈련 ▲ 소방대원, 관계인 소방시설 활용능력 배양 ▲ 물류창고 구조 파악 · 랙식 창고 위험요소 진단 ▲ 인명 검색 중 화재현장 고립 시 탈출 기법 훈련 등이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창고시설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초기 대응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관계자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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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제도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제도는 건설현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연면적 1만5천㎡ 이상이거나 연면적 5천㎡ 이상인 현장 중 ▲ 지하 2층 이하 ▲ 지상 11층 이상 ▲ 냉동창고, 냉장창고, 냉동ㆍ냉장(겸용) 창고이다. 건설현장 공사 시공자는 소방계획서를 작성하고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대한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자를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하며,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한국소방안전원에 신고해야 한다. 이길하 서장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거나 기간 내에 선임 신고를 하지 않은 건설현장 관계자는 벌칙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을 위한 자격조건을 미리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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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업무 일원화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2년 12월 1일부터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의 개정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및 교육업무가 한국소방안전원으로 일원화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소방서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업무를, 한국소방안전원이 실무교육을 담당하는 이원화된 구조였다. 이번 제도 변경으로 한국소방안전원이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부터 실무교육까지 일원화된 관리체계로 통합 운영함에 따라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민원인에게 변경되는 선임제도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