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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임산부 대상 소방안전교육창원보건소 3층 임산부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일 오후 창원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에게 신생아에 대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상 및 소방안전체험 장비를 활용해 임산부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기타 응급상황 교육 ▲ 어린이 생활안전사고 예방 교육 ▲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처치술 실습 ▲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프로그램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소중한 아이들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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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도민과 함께 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 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한 달 동안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로 화재예방 활동을 펼친다. 1948년 불조심 강조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예방에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제14회 우포늪 걷기대회 등 17개 시군 문화행사, 축제 현장에서 119안전체험 한마당과 소방안전교육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관서ㆍ주요 공공청사 등에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이나 포스터를 게시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ㆍ구급차 길 터주기 문화 확산 등의 홍보 정책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유아부터 노인까지 화재 예방 및 생활안전 중심의 차별화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도 추진한다. 대면교육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http://edu.gnfire.go.kr/)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화재예방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 불조심 공모전’도 개최한다. 공모 결과 우수작품 6점을 선정하여 도지사 등 상장을 수여하고,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1개 작품은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품한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의 참여가 중요하다. 주택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설치나 전열기구 안전 수칙 준수 등과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예방에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도민의 참여 속에 안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안전행사 등을 운영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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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고층건축물 합동소방훈련으로 현장대응역량 강화부산신항 다인로얄랠리스 2차 합동소방훈련 장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고층건축물 부산신항 다인로얄팰리스2차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물 맞춤형 전술훈련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초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훈련 ▲비상계단 활용 수관연장 및 진입훈련▲화재층 진압 및 인명검색 훈련 ▲굴절차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고층건축물 화재를 대비한 특수 장비 조작 및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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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가톨릭 여성회관 노인교실 소방안전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0일 오후 가톨릭 여성회관 노인 교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체적 제약이 있는 노인분들의피해가 우려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노인 교실 종사자 등 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소·소·완 소방안전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체험 ▲각종 상황 발생시 기본 응급처치법 교육▲화재 및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119다매체 신고 홍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등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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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2022년 볼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한 달을 ‘불조심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본부는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민 참여 행사 확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전국에서 추진 중이다. 이에 소방본부는 ▲시민 생활 맞춤형 화재안전홍보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안전 취약계층 등 소방안전교육 확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불조심강조의 달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을 펼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시작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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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11월은 불조심 강조의달 행사 홍보(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위험이 큰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운영된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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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부산신항물류협회 대상 소방안전교육부산산항물류협회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6일 오후 부산항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 67개 회원사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물류단지의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능력 향상 등 사고사례를 통한 경각심 고취와 자율안전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최근 물류창고 대형 화재 사례 분석 ▲현행 안전 관리 제도 교육 ▲화재 예방 및 대응·대비 조치 지도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 건의사항 정취 ▲소방정책 홍보 등이다. 특히 소방본부는 유사시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훈련 지도와 심폐소생술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물류창고는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평소 소방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실질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해 더 이상 대형화재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소방본부 #부산신항물류협회 #소방안전교육 #안전관리자 #안전사고 #대응역량 #대형사고 #물류단지 #물류창고 #소방안전관리자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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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지난해 불조심 강조의 달 관련 화재에방 캠페인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1월 한달동안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48년 ‘불조심 강조 주간’ 지정을 시작으로 1980년부터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 시민 참여형 소방 안전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화재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길하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써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겨울철 화재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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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발달장애인 대상 소방안전교육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재난 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화재, 생활안전사고 사례 소개 ▲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또한, 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을 맞아 심정지 환자에 대한 초기 목격자의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했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재난 취약계층은 응급상황이 발생되면 상대적으로 대처능력이 부족하다”며 “이번 소방안전교육으로 일상생활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응급상황에 잘 대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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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응급처치 집중 홍보의 달 ‘하임리히법’ 홍보하임리히법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떡, 사탕 등으로 인한 기도 폐쇄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즉각 시행할 수 있는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하임리히법’은 음식·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폐쇄, 질식할 위험이 있을 때 상복부에 강한 압박을 줘 이물질을 토해내게 하는 응급처치법이다. 음식을 먹다가 호흡곤란·청색증과 함께 목을 움켜쥐는 등의 기도 폐쇄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119에 신고한 후 환자가 기침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자발적으로 기침할 수 없다면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한다. 방법은 환자를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뒤 주먹을 명치 끝과 배꼽 사이에 대고 후상방으로 강하게 밀쳐 올리면 된다. 이물질이나오거나 119가 도착할 때까지 반복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기도 폐쇄 환자는 심정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임리히법을사전에 숙지해두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며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하임리히법을 잘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