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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소상공인육성자금 2차 신청접수청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2022년도 소상공인육성자금 2차분 15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상시근로자 수 10명 미만인 광업‧제조‧건설‧운수업, 그 외 업종은 5명 미만)이며, 신청은 6월 13일(월) 10시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예약 후 예약일에 충북신용보증재단에서 상담 및 접수를 하면 된다. 2022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 총 규모는 400억 원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하여 전년보다 지원규모를 100억 증액하였으며, 증액분은 9월 19일(월)에 3차로 신청 받을 예정이다. 융자한도는 업체당 5천만 원 이내(기 지원금액 포함)이고 3년 이내 일시상환 조건이며, 시는 선정된 소상공인이 청주시 소재 9개 금융기관(신한, 국민, 우리, 하나, 기업,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한성저축은행)에서 융자받은 금액에 대한 발생이자 중 2%를 상환 종료 시까지 지원한다. 다만, 신청일 현재 휴‧폐업자와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금지ㆍ보증제한자, 금융‧보험업 및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등은 제외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재기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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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물가! 위기 수준으로 관리하겠습니다.청주시는 9일 제2임시청사 공용미팅룸에서 신학휴 재정경제국장 주재로 물가안정을 주요 현안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으로 에너지·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소비 증가까지 이어져 물가상승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5월 전국 물가상승률은 5.4%, 청주시 물가상승률은 6.0%로 물가상승 기조는 앞으로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개인서비스 물가와 상․하수도 요금 및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등 공공요금을 관리하는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회의 내용은 부서별 물가안정 노력, 현장에서의 물가 점검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신학휴 재정경제국장은 참석자들에게 “유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민우 경제정책과장은 “물가상승률이 매월 최고점을 찍고 있는 가운데 물가안정을 위해 유관부서, 소상공인, 소비자단체와 힘을 모아 물가안정 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다음 주에 육거리 전통시장에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시지부, 육거리시장 상인회와 함께 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해 물가 위기수준에 대한 시민들과 상인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합리적인 소비를 통한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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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면 상인회, 최홍묵 시장에 감사패 전달계룡시는 지난 8일 소상공인 단체인 엄사면 상인회에서 최홍묵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올해 1월부터 추진한 ‘엄사상점가 간판개선사업’에 따른 것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23개 업소의 노후간판을 철거하고 벽면이용간판 및 창문이용광고물 등 상점가 간판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교체를 완료했다. 시는 원활한 간판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간판개선사업에 응모했으며, 시와 상인회의 긴밀한 협조 아래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1억 2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사업 기획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민·관이 협력해 사업을 추진했다. 엄사면 상인회는 간판개선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 및 매출 증진에 기여했다는 판단 아래 간판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 최홍묵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제작·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홍묵 시장은 “시장으로서 당연한 소임을 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주신 엄사면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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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사전모집성주군은 올해 7월 출시예정인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업체(외식업체 등)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가맹점 사전모집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민간배달앱과 대비하여 광고비나 가입비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1.5%의 저렴한 수수료 책정으로 자영업자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10%특별할인 판매 중인 성주사랑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며, 각종 소비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으로 업체 및 고객 모두에게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맹을 원하는 관내 소상공인은 입점 신청서류(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통장사본)을 준비하여, 온라인(먹깨비 홈페이지 또는 어플)으로 신청하거나 고객센터(1644-7817)전화상담을 통하면 당일 즉시 입점이 가능하며, 도내에는 10개 시군에 8,218업체가 가입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지역에서도 업체 매출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차보전금 확대, 시설 환경개선 지원 등 지역맞춤형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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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 명동 뻔뻔(FUNFUN)한 놀이마당 개장강원도는 오는 6월 11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주 토 ․ 일요일 마다‘춘천 명동 뻔뻔(FUNFUN)한 놀이마당’을 개장한다. ‘뻔뻔한 놀이마당’은 춘천 원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와 춘천시, 상인회가 손을 맞잡은 프로젝트로 매 주말 춘천 도심의 아이콘인 명동을 중심으로 지하상가 ․ 중앙시장 ․ 제일시장 ․ 육림고개 ․ 브라운 5번가 등 상권일대에 펼쳐지는 어린이 중심의 신나는 놀이판이다. 레고랜드 및 삼악산케이블카 등 춘천 관광지에 방문한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춘천 원 도심으로 이끌고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상권방문을 유도, 춘천 중심 상권의 명성을 부활시켜 명동일대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스탬프투어, 길거리 노래방, 어린이 골든벨 좀비탈출 이벤트 등 특별 프로그램 ▲ 버스킹, 마임공연, 마술 등 퍼포먼스 중심의 공연 프로그램 ▲ 오락게임대회, 명동가왕 선발전, 명동패션쇼 등 경연 프로그램 ▲ 풍선만들기, 달고나․솜사탕 등 어린이 간식체험 등 체험프로그램 ▲ 본격적으로 상권 매출을 부스팅 할 증강현실 보물찾기 이벤트, 상품권 제공 이벤트, 영수증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각종 기념일과 명절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 들이 매 주말 게릴라 형식으로 명동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6월 11일 개장 행사에는 오후 12시부터 마임공연, 마술쇼, 레이저쇼, 버스킹, 풍선만들기, 어린이 간식체험, 플리마켓, 밴드 퍼레이드, 유명 축구선수 사인볼 경품행사 등 각종 이벤트는 물론 인근 상권 전통시장 시식회‘명동맛봄’도 함께 열려 원 도심 상권 부활의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최기철 강원도 경제진흥과장은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동일대 소상공인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1년 내내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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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3차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양구군은 군장병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해 소비 진작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 1차 사업, 5월 2차 사업에 이어 이달에 3차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업장의 노후시설 개선을 업소 당 사업비의 80%까지 최대 16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올해 1~3차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에 도비 10억 원과 군비 6억 원 등 총 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지원이 가능한 범위는 영업시설 개선 분야(인테리어 개선, 실내간판 정비, 상품배열 개선)와 자산취득 분야(노후설비(물품) 교체 및 기능 개선, 외부경관 조성) 등이다. 영업시설 개선 분야는 총사업비의 70% 이상이어야 하며, 자산취득 분야는 총사업비의 30% 미만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인테리어 개선은 도배, 도색, 바닥·전기·조명·창호공사, 화장실공사 등이 해당되며, 올해에 한해 일반음식점의 경우 식탁과 의자 구입도 가능하고, 숙박시설의 침대 구입도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올해에 한해 지원되는 품목은 총사업비의 50%를 초과할 수 없다. 실내간판 정비에는 메뉴판과 가격표시판, 실내 LED간판 정비 등이 포함되고, 상품배열 개선은 진열대(고정식) 교체가 해당된다. 노후설비(물품) 교체 및 기능 개선에는 장비의 구입·수리 및 필요설비 교체, 수리 등이 포함되며, 노약자 안전벨과 불법촬영 방지설비 설치 등도 가능하다. 외부경관 조성에는 외부 데크, 화장실, 비가림막 등이 해당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4월 1일 기준 동일한 장소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7일까지 군청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양구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확인과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소상공인지원위원회에서 심의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예산범위를 초과해 신청이 접수된 경우에는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대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우선순위는 ▲1순위 : 평화지역 경관조성 대상지 내 사업자, 군 장병 우대업소, 숙식·문화·체육서비스업, 위생관리영업장 ▲2순위 : 코로나19 확진(양성)자 방문에 따른 매출 피해 소상공인 ▲3순위 : 모범사업장(군 장병 선정 친절·모범업소, 착한가격업소, 으뜸·모범음식점) 또는 친절컨설팅 참여 소상공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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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금, 2분기 100만 원씩 선지급선지급 대상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됐던 지난 4월 1일∼17일에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 61만2000개사로 선지급 금액은 100만 원이다. 선지급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손실보상선지급.kr'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고 공휴일과 주말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부는 초기에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9일부터 13일까지 첫 5일간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9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4·9'인 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고 10일에는 '0·5', 11일에는 '1·6', 12일에는 '2·7', 13일에는 '3·8'인 사업자가 차례로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날짜별 신청 대상자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더불어 5부제 시행 기간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14일 오전 9시부터는 5부제가 해제돼 사업자등록번호와 관계없이 모든 사업자가 시간 제한을 받지않고 24시간 신청 가능하다. 신청 뒤 선지급 대상자로 확인되면 소진공이 문자로 약정 방법을 안내하고, 약정이 완료된 사업자는 영업일 기준 1일 이내에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손실보상선지급.kr',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ols.sbiz.or.kr), 기업마당(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손실보상 콜센터(☎ 1533-3300), 소진공 70개 지역센터에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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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후보 논현동 합동유세5월 24일 저녁 5시 40분경 논현역 사거리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후보의 합동연설유세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맹성규 국회의원과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장을 맡고있는 오용환 구의원후보와 이오상 인천시의원후보, 이철상 남동구의원후보가 참석했다. 박남춘후보는 합동연설에서 소래 IC를 차질 없이 건설하고, 제2경인선 광역철도를 조속히 착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인천 시민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이음카드 10% 캐시백 사업을 지속하여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추진 할 것을 발표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후보 더큰이음 선대위 정책특보 오용환 남동구의원후보는 이음카드관련 사업이 전통시장, 배달사업, 교통등 다양한 사업으로 원할히 연계될 수 있게 정책적 지원을 거듭 강조하면서, 소래 IC 조기착공,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 및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사업이 차질 없이 이루질 수 있도록 지원유세를 하였다. 5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환경분과협의회 산하의 인천지역 청소.환경노동자, 필수노동자들이 박남춘후보의 적극 지지 선언이 있었다. 오용환 구의원 후보의 정책.공약 9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2. 소래IC 차질 없는 건설 추진 3. 늘솔길 공원 및 해오름 공원 수질개선 4. 오봉산등산길 보행개선 사업추진 5. 소래습지 일원 국가도시공원 사업추진 6. 남동구 제2보건소의 논현동 유치. 건립 추진 7.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진행 8. 장애인 자립을 위한 일자리 지원 확대 9.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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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국민의 지혜로 되살아납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기를 위한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국민과 전문가, 정부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5월 25일(수)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서울열린소통포럼공간), "국민이 모으는 지혜, 살아나는 소상공인”을 주제로 2022년 제1차'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소비활동이 위축되고, 비대면 소비로 소비환경이 변화되면서 소상공인의 위기가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의 매출‧영업이익 감소, 부채 증가, 경영환경 변화 등으로 소상공인의 안정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강화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차 열린소통포럼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소상공인 생태계 변화에 맞춰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열린소통포럼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예년과 달리 현장행사와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며, 1부 대국민 공개포럼과 2부 소그룹 토론으로 진행하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5월 20일에는 사전 토론회(포럼)인 전문가포럼을 유튜브로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주제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얻고 토론회(포럼)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토론회(포럼) 1부는 서울 열린소통포럼공간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열린소통포럼’ 경로(채널)에서 생중계도 한다. 최재섭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의 유통환경 변화와 정책 대응방안”을 주제로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한다. 이어서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 본부장은 "소상공인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현장 제언”을 주제로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느끼는 개선사항을 공유한다. 발제 이후에는 발제자들과 중기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가 현장 질의 및 유튜브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2부는 정책제안 발굴을 위한 현장 토론과 온라인 화상회의(줌)에서 소그룹 토론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국민 50명이 전문 진행자(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소상공인 살리기’에 대한 정책제안 발굴을 위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열린소통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국민 의견은 숙성포럼(6월1주)을 통해 정책제안으로 최종 정리되고, 소관 부처 검토(~6월말)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혜가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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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금융․보증 상담의 날’운영대구 달서구는 5월부터 월1회 구청 민원실에서 관내 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금융,보증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달서경제! 금융현장속으로~”라는 이름으로 매월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센터와 협력해 상담실을 운영한다. 5월 23일 월요일에 첫 상담을 실시했다. 6월부터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 달서구청 민원실에서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악화와 자금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기업, 소상공인, 무등록무점포 자영업자들에게 자금대출 보증상담, 서민금융상품 안내, 경영자문 컨설팅 등 금융지원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2020년부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3천만원까지 특례보증 및 1년간 이자를 보전해 주는 ‘달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달서구는 2020년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구비 2억원을 출연했고, 2021년도에는 출연금을 4억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211명에게 36억 7천만원 대출을 지원한 바 있다. 최운백 달서구청장 권한대행은 “담보력이 부족하여 자금 조달이 힘든 주민들이 이러한 기회에 다양한 금융지원 방법 및 경영안정자금을 안내 받아 자금난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