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남동갑 후보, 정책간담회 개최하며 현장 제도개선을 위한 소통 행보 지속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간담회를 개최하며 정책 현안에 대한 소통 행보를 지속했다. 26일(화) 오후, 맹성규 후보는 인천유아교육자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유아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성규 후보와 협의회 측은 안정적 유아교육 현장 구축을 위한 정책 마련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관련 제도 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맹성규 후보는 우리 사회 저출생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0세부터 5세까지 아동 돌봄 국가책임 강화를 비롯해 생애주기별 돌봄체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맹성규 후보는“아이들과 학부모, 교육자 모두가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소통해왔다”면서 “오늘 주신 귀한 의견들을 모아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과 남동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맹 후보는 “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촘촘한 복지로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21.7∼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광양시] 정인화 광양시장 민생 사업 현장 뛰며 소통 이어가[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5일 광양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인 ‘3월 중 제2차 현장 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광양 장애인자립생활센터·광양 장애인 평생교육원 ▲농업인 스몰비즈니스 복합공간 조성공사 현장 ▲메타세쿼이아 가로숲길 조성사업 현장 ▲진상면 금이지구 배수로 시설개선사업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했다. ▲ 정인화 광양시장 민생 사업 현장 뛰며 소통 정 시장은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광양 장애인 평생교육원을 찾아 교육 프로그램 운영상황과 공간 확장에 따른 사무실 배치 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살폈다. 해당 교육원은 학습 공간이 협소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제약이 있었으나 같은 건물 1층에 있던 광양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이전으로 비어있는 공간을 확보해 4층을 학습 전용공간으로 활용하고 1층을 다목적실, 정보화 교실, 휴게실, 식당 등으로 재배치해 장애인의 학습환경과 이용 편의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어 최근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전한 광양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동료 상담, 자조 모임, 자립생활 훈련 등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보고를 받고 새롭게 단장한 센터 내부를 꼼꼼히 둘러봤다. ▲ 정인화 광양시장 민생 사업 현장 뛰며 소통 현장에서 정 시장은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이동권 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시는 올해 장애인콜택시 1대, 바우처택시 10대를 증차할 계획이 있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보행환경과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다음으로 농업인 크리에이터 양성과 소통 공간 조성을 위한 농업인 스몰비즈니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층별 공간구성과 활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건물은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며 연면적 352.24㎡의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는 영농창업공간, 무대, 공유주방을, 2층에는 미디어교육장, 동영상·사진 촬영실, 편집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정 시장은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한 농업인들이 세련되고 효과적인 포장재 제작과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을 마련해 미디어 연계 농업 기반 조성에 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미디어 창작공간을 농업인뿐만 아니라 시민, 특히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고 창작 욕구가 강한 청년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널리 개방할 것을 주문했다. ▲ 정인화 광양시장 민생 사업 현장 뛰며 소통 시는 이 공간에서 동영상 촬영, 라이브커머스 실습 교육을 통해 농업인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제품 홍보 프로모션, 교육, 연찬 등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가공품을 직접 홍보하는 디지털 영농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광양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확대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어서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메타세쿼이어 가로숲길 조성 현장을 직접 걸으며 나무 식재 구간, 보도교 조성 위치,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을 자세히 살폈다. 시는 지난해 금호대교부터 삼화섬 공원까지 1km 구간에 273주의 메타세쿼이아를 식재했다. 올해는 삼화섬 공원에서부터 이순신대교까지 1.5km 구간에 500주를 식재해 기 조성된 메타세쿼이아 숲길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함으로써 명품 가로숲길을 만들 계획이다. 정 시장은 올해 구간은 기존의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산책길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진상면 금이지구의 배수로 시설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도로면의 연결수로, 배수로까지의 유수 흐름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피해 규모와 현재까지의 추진사항, 향후 대책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 정인화 광양시장 민생 사업 현장 뛰며 소통 이어가 현재 침수피해 농가의 연결수로가 인근 국지도 58호선 배수로로부터 유입되는 유량을 소화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시는 0.6m*0.6m인 기존 배수로를 1.8m*1.0m로 확장해 침수피해 예방과 영농환경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정 시장은 침수원인을 다각도로 검토해 실질적인 피해 예방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현재 추진 중인 금이지구 배수개선 사업에 해당 사업 구간이 반영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정의 주인인 시민의 삶이 한 단계 나아질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민생 현장을 찾아 꼼꼼히 점검하고 살펴볼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광양시 발전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
“정성 담긴 반찬 드시고 건강하세요~”안동시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태명)는 지난 23일(토)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한 ‘태장금(태화동 장금이)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태장금(태화동 장금이) 반찬 나눔’ 사업은 「담장 너머 웃음꽃 피는 태화동」을 만들기 위한 협의체 내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실행 사업 중 하나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청장년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매월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에는 이달 초 반찬 지원 협약을 맺은 △반찬도감 안동본점 △서악골식당 △무대뽀식당도 동참했으며, 업체별로 반찬 1종을 준비하고 추진단에서 별도로 1종을 마련해 총 4종의 반찬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지난해보다 더욱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구○○ 할머니(81세)는 “혼자서 밥을 챙겨 먹는 것이 제일 어설픈 일인데, 이렇게 여러 가지 반찬을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맛있게 잘 먹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태명 민간위원장은 “반찬 나눔 사업은 평범하지만 어려운 이웃에게는 꼭 필요한 사업으로 올해는 협력 업체들과 함께 더 알차게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진단과 함께 이번 달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여러 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
-
의성군,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1일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56명이 1차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총 45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3월~7월까지 6차례에 걸쳐 입국할 예정이다. 군은 계절근로자 입국에 앞서 지난 18일 고용농가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및 근무일수 보장, 외국인등록, 통장개설, 산재보험 가입, 근로자 인권보호 등 고용주 의무사항을 안내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21일에는 근로자 입국 즉시, 마약검사・기초건강검진과 입국설명회를 개최해 농가주와 계절근로자 대상 근로조건, 인권 침해 방지 등 안전교육 및 통장개설 신청(농협은행 의성군지부 협조)을 하고 의성경찰서와 보건소의 협조로 범죄예방, 마약예방 교육도 추가로 실시한 뒤 사과, 고추, 가지재배 등 관내 24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일손부족현상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농번기의 농촌인력 부족 문제가 해소되어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올해 입국한 근로자 대부분은 작년에 우리군에서 근무한 근로자가 대부분으로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언어소통 도우미를 배치하여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근로여건 및 근로현장 애로사항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7~8월중에는 근로자들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문화체험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
경북교육청, 2024년 경북교육청 학부모기자단 발대식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제5기 학부모기자단 45명과 제6기 학부모기자단 51명 등 총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교육청 학부모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부모기자단은 학부모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직접 교육 현장의 소식을 전하고 공감하는 교육공동체 내․외부 간 소통 창구로서 교육 현장 기사 취재뿐만 아니라 방송사 뉴스 기획, 시나리오 구성,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오늘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될 학부모 기자들 간의 소통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감사패와 위촉장 수여식, 학부모기자단 활동 보고와 운영 안내, 교육감을 인터뷰하다, 독자를 사로잡는 스마트폰 사진 기술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전 행사로 진행된 팀별 단체 사진 찍기 이벤트를 통해 선․후배 학부모 기자들은 서로 간의 어색함을 깨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육감을 인터뷰하다’ 코너에서는 학부모기자단이 학부모를 대신하여 경북교육에 관한 다양한 질문으로 임종식 교육감님을 인터뷰하며 교육감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현직 스마트폰 사진작가가 직접 진행한 ‘독자를 사로잡는 스마트폰 사진 기술’ 강의를 통한 스마트폰 사진, 영상 찍기 기술 등은 학부모기자단의 현장감 있는 블로그 기사 작성에 많은 도움을 줬다.
-
맹성규 국회의원 , 남동구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 마쳐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은 21 일 ( 목 ) 오전 남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 22 대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 접수를 마쳤다 . 그동안 맹성규 후보는 국토부 제 2 차관 출신 , 재선 국회의원의 경험과 추진력으로 남동구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을 받아왔다 . 특히 ,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소통에도 적극적이었다는 평을 받아왔다 . 맹성규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6 년간 남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던 점을 강조하면서 ‘ 실력이 다른 , 실천이 다른 ’ 후보로서 중단 없는 남동발전을 이룰 것을 약속했다 . 특히 , 맹성규 후보가 2018 년 재보궐선거에서 제안했던 제 2 경인선 광역철도의 차질없는 추진을 비롯해 △ GTX-B 조기착공 △ 경인선 지하화 , △ 소래해양습지 국가도시공원화 등 현안 사업의 조속한 시행 및 문화 · 경제 · 보육 · 교육 · 복지가 어우러지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맹성규 후보는 “ 이번 총선은 중단없는 남동발전을 위한 일꾼을 뽑는 선거임과 동시에 민생외면 , 국민 무시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국민의 삶을 나아지게 할 ‘ 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 ’ 을 뽑는 선거 ” 라고 강조하면서 “ 공직생활 30 여년의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경험을 토대로 남동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다짐했다 . 한편 남동갑에서 3 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 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년 근무했으며 , 강원도 경제부지사 , 국토부 제 2 차관을 역임하고 2018 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 제 21 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21.7 ∼ 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 아파트 부실시공 T/F 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 남동구지회와 간담회 개최… 소통 행보 지속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남동구갑 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는 22일(금)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 남동구지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소통 행보를 지속했다. 22일(금) 오전,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맹성규 후보를 비롯해 인천시의회 이오상 의원,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 박정하‧이철상‧황규진 의원, 남동구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서점원 후보도 함께했다.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 측에서는 조애란 남동구지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남동구지회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조애란 지회장은 맹 후보에게 청각·언어장애인 교육·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으며, △수어 중·고등학교 설립, △방송 전문 수어통역사 제도 도입, △농인 가정 및 여성 지원 정책 마련 등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맹성규 후보는 “사회적 약자도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수어교육 내실화 등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맹 후보는 ‘촘촘한 복지로 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에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21.7∼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경남소방본부, 2024년 예방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찬회 개최!예방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찬회(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소노캄 거제에서 소방본부·소방서 예방 업무 담당자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방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찬회에 참석한 소방공무원들은 건축 허가 동의, 위험물시설 허가,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서 발급, 화재 안전 조사, 소방시설 자체 점검, 소방안전교육·홍보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2024년 봄철 화재 안전 예방 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소방본부장 특강, 소방본부 추진 방향 안내, 소방서별 중점 추진 사항 발표·정보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본부와 소방서 간 자유토론 등 소통의 시간을 통해 예방 업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남, 인명피해 10% 저감이라는 2024년 봄철 화재 안전 예방 대책 목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경남 소방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년도 공사관리․감독 분야 청렴도 향상 계획수립 및 시행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4년도 공사관리․감독 분야 청렴도 향상 계획을 수립해 도내 유․초․중․고등학교와 각급 기관에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청렴도 결과를 토대로 공사 현장의 불공정 관행, 소극 행정, 갑질과 불친절 등 업무 처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관급자재 구매 방법 개선 등을 통해 공사 분야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사 집행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자재 선정과 집행 방법 제도 개선, 공사 현장 갑질과 불친절 해소를 위한 청렴 협의회 실시 확대, 착공 시 청렴 홍보문 전달, 준공 후 청렴 문자 발송, 업체 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한 공종별 협회와의 소통․공감 협의회 개최 등이다. 특히, 청렴 홍보문은 공사관리․감독 분야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고 적극 행정을 이행하겠다는 청렴 의지와 경북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청렴 시책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착공 시 시공업체 대표자와 현장소장 등에게 전달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공사 업무 중 불공정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교육수요자․공사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공사관리․감독 분야가 부패 ZERO와 청렴도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송군 제1기‘나도 청송 홍보맨’발대식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21일(목) 군민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90여 명의 청송군 공직자를 ‘나도 청송 홍보맨’으로 위촉하고 홍보 활성화를 위한 다짐대회 및 교육을 가졌다. 군은 공직자들에게 SNS를 통한 홍보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군민과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실과원소 각 팀 90여 명의 ‘나도 청송 홍보맨’을 선발하였다.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직자로 이루어진 ‘나도 청송 홍보맨’은 홍보가 필요한 군정소식 등을 홍보 부서로 직접 요청함으로써 정보의 누락 없이 군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교육에는 SNS를 통한 홍보가 필수인 뉴미디어 시대에 맞추어 SNS 홍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전문강사를 통해 100분간 홍보전략 및 사진 촬영 기법, 숏폼 동영상 제작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