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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신서면 주민 대상 의료봉사 실시국립암센터는 지난 10일 연천군 신서면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의료 소외 계층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립암센터 공공의료사업팀은 신서면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마을 주민들에게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령층이 높은 인구 특성을 바탕으로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해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폼롤러를 이용하여 진행했고, 이후 주민들에게 교육에 사용되었던 폼롤러와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포스터를 지원해주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국립암센터는 2019년부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병원과 약국이 없는 의료 취약 지역인 신서면 거주 주민에게 의료 구급함과 소독약을 지원해주었으며, 구강교육과 칫솔 치약 등을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의료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의료 기관이 부족한 우리 지역의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신 국립암센터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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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산악사고 대비 간이구조구급함 점검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 산악사고 대비를 위해 금강산, 광려산, 무학산, 적석산,팔용산 등 총 12곳에 설치된 간이구조구급함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간이구조구급함’에는 골절과 찰과상 등 간단한 응급처치에 사용할 수 있는 소독약, 파스, 거즈, 붕대 등 응급처치 약품 등이 비치돼 있다. 이번 점검은 간이구조구급함에 비치된 의약품의 유효기간과 소모품의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의약품 교체 또는 보충 ▲간이구조구급함 훼손 여부 확인 ▲주변 환경 정리 등을 실시했다. 박강규 대응구조과장은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산행 시 등산화를 착용해혹시 모를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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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산행인구가 늘어나는 봄철에 산악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등산객의 안전 산행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봄에는 겨우내 잘 쓰지 않았던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가벼운 충격에도 부상을 입기 쉽다. 따라서 등산을 시작할 때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봄철 해빙기에 낙석 사고나 실족사고 등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등산을 할 때는 주변을 잘 살피고, 위험 구간은 신속히 통과하며, 젖은 낙엽, 돌 등으로 인한 발목, 허리 부상 등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봄꽃이나 산나물을 채취하려다가 길을 잃고 조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등산로는 지정된 곳만 이용하고, 사고에 대비해 등산로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 또는 산악위치표지판을 살펴 두어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음주 산행 등 사고위험을 높이는 행동을 자제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마치고 산행에 임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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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예방수칙 준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봄철 산악사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산악사고는 등산객인 많아지는 4월부터 증가하고, 특히 주말 사고발생 비중은 전체 사고의 50.8%를 차지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산행코스를 선정하고, 기온 급강하를 대비한 등산복 등 보온장비 준비를 철저히 한다. 출발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유사시를 대비해 산악위치표지판과 119구급함 위치를 확인한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봄철 산악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다”며 “봄철 산행을 즐기는 분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즐거운 산행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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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2022 남구 문화대학 개강대구광역시 남구는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 및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2022년 남구 문화대학'을 경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달 31일 개강했다. 2022년 남구 문화대학(상반기)은 3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총 20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기존 교양 위주의 과정 운영에서 탈피하여 직업교육 전문대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해까지 연 1회 운영하였으나 올해는 연 2회로 확대 운영한다. 2008년부터 15년째 운영하고 있는 남구 문화대학은 100세 시대 및 지식정보화시대에 구민의 인문교양 함양과 다양한 지식정보 및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 올해는 ▲재미있는 드론이야기, ▲스마트폰 촬영과 편집, ▲젊음 유지 건강 스트레칭, ▲세대 간 커뮤니케이션 과정 등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50~60대부터 80~90대의 고령층까지 중장년층을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 문화대학의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통해서 코로나19로 인한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생활의 즐거움과 긍정의 에너지를 얻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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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취약노동자 자가건강관리 프로그램 지원울산 북구는 취약노동자 자가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50인 미만 제조업노동자, 이주노동자 등 415명에게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 북구는 해당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기초검사, 작업전후 스트레칭 지도, 맞춤형 근력강화 운동 지도는 물론이고 좋은생활습관 계획과 실천방법 등도 알려줄 예정이다. 북구는 지난해 북구 지역 청소노동자와 환경공무직 등 162명에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1월 취약노동자 건강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북구는 앞으로 3년 동안 취약노동자 대상 자가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일회성 검진에 그치지 않도록 4회 정도 정기적으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노동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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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취약노동자 자가건강관리 프로그램 지원울산 북구는 취약노동자 자가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50인 미만 제조업노동자, 이주노동자 등 415명에게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 북구는 해당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기초검사, 작업전후 스트레칭 지도, 맞춤형 근력강화 운동 지도는 물론이고 좋은생활습관 계획과 실천방법 등도 알려줄 예정이다. 북구는 지난해 북구 지역 청소노동자와 환경공무직 등 162명에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1월 취약노동자 건강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북구는 앞으로 3년 동안 취약노동자 대상 자가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일회성 검진에 그치지 않도록 4회 정도 정기적으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노동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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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해빙기 산악사고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날씨가 따뜻해져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질 것으로예상됨에 따라 산악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이며, 이 시기에는 겨울과 봄의 특성이 공존하고 있어 그늘진 곳에는 얼음이 녹지 않는 등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안전한 등반을 위한 등산화 착용과 스틱 등 안전장비 준비하기 △ 체온 유지를 위한 보온용 의류 휴대하기 △ 산악위치 표지판이나 등산로 안내 팻말을 통한 위치 파악하기 △ 낙엽과 돌 밟지 않기△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기 등 안전수칙을 따라야 한다. 이길하 서장은 “해빙기 산행은 겨울철 산행보다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행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안전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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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 체육 활성화'...청주시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 순조청주시는 청주시민 체육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1033억 원을 들여 국민체육센터 건립 7곳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영운, 오송, 가경, 복대, 산남, 오창 국민체육센터 등 6곳은 일반형으로 추진 중이며,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중 200억 원을 영운 국민체육센터는 2020년 6월 공사에 착공하여 2022년 5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형으로 추진 중인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2021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2022년 12월 중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체력인증센터, 스트레칭실, 프로그램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그 밖의 국민체육센터에는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게 되며 2022년 중 공사에 착수하여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들 모두가 이용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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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 체육 활성화'...청주시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 순조청주시는 청주시민 체육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1033억 원을 들여 국민체육센터 건립 7곳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영운, 오송, 가경, 복대, 산남, 오창 국민체육센터 등 6곳은 일반형으로 추진 중이며,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중 200억 원을 영운 국민체육센터는 2020년 6월 공사에 착공하여 2022년 5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형으로 추진 중인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2021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2022년 12월 중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체력인증센터, 스트레칭실, 프로그램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그 밖의 국민체육센터에는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게 되며 2022년 중 공사에 착수하여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들 모두가 이용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