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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초고층 건축물 재난 대응을 위한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 민관 합동 실태점검 실시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4일 초고층 건축물 대형화재 등 재난에 대비해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마산회원구 소재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에 대해 실시했으며, 소방서를 비롯한 창원시 시민안전과 등이 참여해 실태점검이 진행됐다. 점검은 ▲건축물 기본현황 ▲피난·소방시설 유지 관리에 관한 사항 ▲피난안전관리 등 미흡한 사항 현장지도와 안전컨설팅 ▲소방특별조사를 병행해 실시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이번 점검을 통해 초고층 건축물의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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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주요 현안 앞두고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세계가스총회와 전국동시 지방선거, 석가탄신일, 5월 가정의 달 행사 등 굵직한 현안들을 앞두고 27일 오전 10시에 시민안전 종합대책 강화를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소방지휘관 회의는 소방서장급 이상의 과‧서장들이 주요 소방정책 및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매달 비대면으로 실시해 왔다.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본부 회의실에서 대면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주요 현안업무들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소방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주요 현안업무가 5월에 몰려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구급 대책 추진과 산림화재 대책도 소홀함 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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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디 갈까? 체험 가득! 시민안전테마파크로~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 시민안전테마파크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하우스(open house)’ 행사를 연다. 평소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던 안전체험을 예약 없이 1관과 2관, 야외 체험관으로 구성해 다양한 안전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1관에서는 시민안전테마파크 대표 체험인 지하철 안전체험과 지진 대피체험, 차량전복체험, 자전거 안전체험, 4D 영상 체험이 진행되고, 2관에서는 화재 발생 시 사용하는 옥내소화전 체험, 건물 외부로 탈출하는 완강기 대피 체험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체험을 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소방관 옷을 입고 실제 소방차에서 호스를 전개해 화재 진압 체험을 하는 ‘나도 소방관! 방수체험’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워 보는 ‘물소화기 체험’을 하고, 실제 구급차도 볼 수 있다. 체험 외에도 ▲ 119구조견 시범 ▲ 이동안전체험차량 ▲ 마술공연 ▲ 드론체험 ▲ 풍선아트 ▲ 페이스 페인팅 ▲ 소방차 종이접기 ▲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광성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오픈하우스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아이들에게 안전과 추억을 선물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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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시민안전체험관-한국승강기안전공단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의 체험 객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20일 창원과학체험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으며,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과 강희중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교육홍보이사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원시민안전체험관 내승강기체험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승강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매년 어린이날 체험행사에 승강기 안전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승강기 안전체험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에 필요한 콘텐츠 등 인프라를 상호 공유, 체험관 교관 역량강화 교육 상호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등 승강기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인적‧물적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승강기안전공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승강기 안전체험 교육의 완성도를 높여 승강기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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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시민안전체험관 개관에 2,700명의 체험 객이 찾았다!창원특례시는 지난 1월 창원시민안전체험관 본격 운영 후 2,700명의 시민들이 안전체험을 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9일 개관된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창원에서 추진된 최초의 안전체험시설로 하루 평균 54명의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창원시민들은 안전교육 체험시설이 부족하여 타 지역으로 가야 했지만, 이번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이 개관되어 가까운 곳에서 안전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창원과학체험관 3층에 조성되어 1,044㎡ 면적의 실내 전시체험시설과400㎡ 규모의 야외체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타 체험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을 대비한 시설이 많이 갖추어져 있어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가장 최적화 되어 있다. 특히, 교통안전체험장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버스사고와 차량전복 체험장이 갖추어져 있어 높아진 안전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프로그램 당 30명의 인원을 제한하였지만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프로그램 시간을 확대・운영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좀 더 나아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미와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체험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 되었다” 며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이 있는 체험관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한편, 시민안전체험관 운영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창원시일상플러스 통합예약’ 사전예약을 통해서 이용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소방본부 ☎ 548-9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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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반려동물과 시민안전 위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포항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공수의사 9명을 동원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 대상은 동물등록된 3개월령 이상 개체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지정 장소에서 실시한다. 견주는 소유견을 데리고 주민등록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각 지역별 접종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시민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광견병 예방접종은 연 1회 접종을 권장하며, 보호자는 미리 접종시간과 장소를 확인해 접종에 참여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봄, 가을 등 연 2회에 걸쳐 약 2,000마리 분의 백신을 준비해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접종사업 뿐만 아니라 동물보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반려동물 등록제도를 빠짐없이 이행하도록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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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풍산동, 직능단체장 간담회 개최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동장실에서 풍산동 직능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민안전지킴이, 청소년지도협의회, 풍산장학회 직능단체장 등 6명이 참석해 풍산동 지역현안인 동행정복지센터 증축, 백마교 하부공간 활용, 풍동2지구 개발 등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동행정복지센터 증축에 대해서는 내부 자재 선정이나 공간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백마교 하부공간 활용은 주민커뮤니티센터나 청소년 공간이 필요하고, 풍동2지구 개발과 관련해서는 다수의 주민이 늘어나는 만큼 풍동에서 다른 지역으로 연결되는 진출입 도로 확장 등 교통 개선이 우선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지역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정에서부터 단체장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풍산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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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방위 교육 온라인으로 비대면 실시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교육을 온라인으로 대체 실시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차와 상관없이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교육 이수가 인정된다. 교육 기간 중 24시간 수강 가능하나, 올해는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지방선거 기간(5.18.~6.1.) 중에는 교육이 중단된다. 교육은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디지털민방위’를 검색해 본인 인증 후 이수할 수 있으며 사이버교육 홈페이지에서 통지서 및 교육 일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수강이 곤란한 대원은 관할 읍면동을 방문해 서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 진행한 헌혈증을 제출하면 교육 이수 인정을 받을 수 있다. 교육 미이수자는 민방위기본법 제39조에 따라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김호상 시민안전과장은“올해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 예방 및 교육 편의를 위해 사이버교육으로 대체된 만큼 대원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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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방위 교육 온라인으로 비대면 실시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교육을 온라인으로 대체 실시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차와 상관없이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교육 이수가 인정된다. 교육 기간 중 24시간 수강 가능하나, 올해는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지방선거 기간(5.18.~6.1.) 중에는 교육이 중단된다. 교육은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디지털민방위’를 검색해 본인 인증 후 이수할 수 있으며 사이버교육 홈페이지에서 통지서 및 교육 일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수강이 곤란한 대원은 관할 읍면동을 방문해 서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 진행한 헌혈증을 제출하면 교육 이수 인정을 받을 수 있다. 교육 미이수자는 민방위기본법 제39조에 따라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김호상 시민안전과장은“올해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 예방 및 교육 편의를 위해 사이버교육으로 대체된 만큼 대원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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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AI 지능형CCTV선별관제 시스템 도입울산 남구는 울산남구CCTV통합관제센터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상반기까지 생활권취약지역 CCTV 400대에 접목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능형선별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CCTV영상의 사람, 차량을 식별하고 영상을 분석해 배회, 침입, 쓰러짐 등의 이벤트 영상을 자동으로 표출한다. 관제요원은 자동으로 표출되는 영상을 통해 시민안전에 위험을 준다고 판단될 경우 신속히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달하여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남구CCTV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 12명이 4조3교대로 1인당 584대를 24시간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안전에 대한 불안으로 CCTV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한정된 관제요원으로 효율적인 관제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관제요원이 동시에 모니터링 해야 하는 CCTV 영상을 획기적으로 줄여 관제 효율성을 높이고 동시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위급상황 영상도 즉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조건에 맞는 영상을 고속으로 검색하여 실종아동 찾기, 범죄 수사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CCTV에 활용하여 구민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탑재 CCTV를 확대 구축해 미래와 희망 스마트 안전도시 울산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