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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화재추이 및 통계 분석결과에 따른 화재안전관리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겨울철 화재추이 ·통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 ~ 2022년)소방서 관할 겨울철 화재는 215건으로 부주의 90건(42%), 전기적 요인 51건(24%), 기계적 요인 30건(14%), 기타 44건(20%)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화재가 39건(공동주택 23건, 주택 13건, 기타 3건)으로 전체 화재의 18%, 산업시설은 38건(18%)로 주거 및 산업 시설 화재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주거시설 및 산업시설의 화재 저감을 위해 안전컨설팅, 소집교육 등 안전관리 대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종태 서장은 “겨울철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발생되는 만큼 화기 취급 시 안전에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적극적인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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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태 성산소방서장, 중점관리대상 현장방문지도푸른요양병원(성산구 대원동 소재) 현장방문지도 및 화재예방 컨설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5일 중점관리대상인 푸른요양병원(성산구 대원동 소재)를 방문해 현장방문지도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나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의 인명피해 방지와 관계자 자율 책임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요양병원 화재예방 및 안전 컨설팅 ▲ 피난약자 동선점검 및 피난계획 ▲ 소방훈련을 통한 자체 역량강화 및 협조체제 구축 ▲ 소방시설 유지·관리 컨설팅 ▲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대형 요양병원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관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꾸준한 안전관리와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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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서와 아파트 입주민 합동으로 대피 등 소방 훈련 실시 -지난 12일 새벽 구미시 옥계동 소재 아파트에서 생긴 화재로 부상자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생한 화재를 포함해 지난해 연말부터 현재까지 경북 관내 공동주택에서 총 3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1명과 부상자 14명의 인명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처럼 계속되는 공동주택 화재에 대비하여 지난 12일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과 경산소방서 관계자, 의용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경산시에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우리 가족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자신의 환경에 맞는 대피계획 스스로 정립하기’와 ‘불나면 살펴서 대피하기’였으며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화재 발생 시 피난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실시했다. 캠페인에 앞서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에서 ‘불나면 살펴서 대피’로 바뀐 대피 원칙과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와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등 상황별로 다른 대피요령을 교육했다. 캠페인 후에는 아파트 입주민과 관계인, 소방기관이 합동으로 화재 발생 전파 및 초동 진화 활동과 입주민들의 대피, 소방기관의 현장 대응을 내용으로 하는 입주민 참여형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경산시 이외에도 도내 전 시군에서‘아파트 화재 대피 안전대책’을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소방본부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도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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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아파트 화재 대피 캠페인 펼쳐지난 12일 새벽 구미시 옥계동 소재 아파트에서 생긴 화재로 부상자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생한 화재를 포함해 지난해 연말부터 현재까지 경북 관내 공동주택에서 총 3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1명과 부상자 14명의 인명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처럼 계속되는 공동주택 화재에 대비하여 지난 12일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과 경산소방서 관계자, 의용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경산시에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우리 가족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자신의 환경에 맞는 대피계획 스스로 정립하기’와 ‘불나면 살펴서 대피하기’였으며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화재 발생 시 피난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실시했다. 캠페인에 앞서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에서 ‘불나면 살펴서 대피’로 바뀐 대피 원칙과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와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등 상황별로 다른 대피요령을 교육했다. 캠페인 후에는 아파트 입주민과 관계인, 소방기관이 합동으로 화재 발생 전파 및 초동 진화 활동과 입주민들의 대피, 소방기관의 현장 대응을 내용으로 하는 입주민 참여형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경산시 이외에도 도내 전 시군에서‘아파트 화재 대피 안전대책’을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소방본부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도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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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 9일 개최갑진년 새해 첫 경상남도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갑진년 새해 첫 경상남도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경남도청 소방작전지휘실에 열린 회의에는 이달 1일 취임한 김재병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본부장 지휘방침을 전달하고 소방 정책 중점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주요 내용은 △ 소방본부장의 취임 인사와 지휘방침 전달, △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등 주요 소방 정책 추진 상황 점검, △ 소방본부 당면 현안 전달 등으로 진행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직원과의 소통·화합으로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빠른 현장 판단과 적극적인 지휘를 통해 도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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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 컨설팅 추진소방시설 지도점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계인의 자율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소방시설 관리 현황 파악 및 점검 ▲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업무컨설팅 ▲ 소방계획서 작성지원 ▲ 관계인 안전교육 ▲ 인명피해를 방지를 위한 피난시설 사용법 교육 ▲ 피난계획 수립으로 화재예방 역량 강화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대상물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대형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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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위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안전수칙 집중 홍보(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는 29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인한 화재위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밀폐된 공간인 공사 현장에선 작업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적치돼있고, 용접·용단 등 발화가 일어나는 작업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용접 작업 현장 화재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작업장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화재감시자 배치▲용접기 사용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 내 통풍 환기 철저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한 겨울철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평소보다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철저히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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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동주택(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동주택(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피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 안전대책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는 8,233건으로 1,075명(사망 111명, 부상 964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으며, 이 중 40.3%가 대피 중 사고가 발생했다. 공동주택(아파트)는 구조적 특성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대피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현관으로 대피할 수 있다면 계단으로 지상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며, 현관 불길이나 연기 등으로 대피하기 어렵다면, 경량 칸막이나 하향식 피난구 등으로 대피하거나, 욕실에서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흐르게 한 뒤 대기해야 한다. 또한, 다른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불길이나 연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집 안에서 대기하고,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창문을 닫아야 하며, 집으로 화염이나 연기가 들어오면 지상이나 옥상으로 대피하고, 대피가 어렵다면 문을 닫은 뒤 젖은 수건으로 틈새를 막은 뒤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이길하 서장은 “얼마 전 아파트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아파트 화재는 순식간에 많은 인명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관계인과 입주민들께서 평소 화재예방 및 피난안전대책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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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추진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추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23~2024년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21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층수가 높아 피난이 어렵고 수면이나 음주, 피난약자 등이 거주하는 상황으로 인해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대피 안전성이 취약하다. 이에 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리소장 등 관계인 소집 안전교육 ▲입주자 화재 피난 행동요령 및 관리자 화재 피난안전 매뉴얼 제작·보급 ▲피난시설 입주민 안내 및 사용방법 교육 ▲공동주택 옥상 대피로 확보 및 안내표지 부착 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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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전통시장 FIRE 스티커 배부 캠페인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산어시장과 동마산시장에 방문해 온도감응형 화재경보 스티커를 배부 캠페인(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15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산어시장과동마산시장에 방문해 온도감응형 화재경보 스티커를 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전통시장 점포별 난방기구 등 전기 사용 증가와 문어발식멀티 탭 사용 시 화재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온도감응형 화재경보 스티커(멀티 탭부착용)를 제작·배부, 전통시장 관계인의 화재 위험성 인식을 강화해 화재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캠페인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병행해 실시됐으며, ▲난방기구 사용 시 유의점 교육 ▲문어발식 멀티 탭 사용 자제 당부 ▲온도감응형 화재경보 스티커 배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당부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전통시장 관계인과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