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창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화재 확산 막아소계동 주택 화재 소화기로 화재진화(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2일 의창구 소계동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진화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안방에서 발생했으며, 거주자가 화재경보음을 통해 연기와 불꽃을 확인하고 주택 내에 있던분말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 방영옥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다.”며,“주택화재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소화기를 꼭 구비하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골든타임을 지켜내는 심폐소생술심폐소생술 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023년 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을 맞아 최초 목격 응급처치법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방법과 중요성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 목격 시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꾸준히 향상되고 있지만, 아직도 선진국에 비하면 여전히 저조하다. 기온의 변화가 심한 요즘에는 혈관이 갑작스럽게 수축하고 심장과 혈관의 부담이 커져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심정지를 주의해야 한다. 심정지 환자에게 4분 이내의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뇌가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손상되거나 사망할 위험이 높아, 심정지 환자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더욱 중요하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 깍지 낀 손으로 가슴 정중앙을 약 5cm 깊이로 1분에 100회~120회 가슴 압박하기 순으로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해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가을철 자전거 안전사고 주의 당부자전거 사고 안전수칙 홍보포스트(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가을철 야외 나들이 등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자전거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자전거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교통수단이지만,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사고가 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자전거 안전수칙은 ▲ 안전모 꼭 착용하기 ▲ 음주운전 절대 금지 ▲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 이어폰 음량은 외부의 소리가 들릴 수 있게 하기 ▲ 교차로, 골목길 등에서 방향변경 또는 정지 시 손 신호하기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요즘 건강한 취미·야외 활동 증가로 자전거를 타는 시민이 증가했다”며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자전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발달장애인 대상 소방안전교육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재난 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화재, 생활안전사고 사례 소개 ▲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또한, 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을 맞아 심정지 환자에 대한 초기 목격자의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했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재난 취약계층은 응급상황이 발생되면 상대적으로 대처능력이 부족하다”며 “이번 소방안전교육으로 일상생활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응급상황에 잘 대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꿈사랑 학교 대상 미래 소방관 직업 교육꿈사랑학교 학생들과 원격으로 소방공무원 직업소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2일 성산구 소재 꿈사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소방관 직업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로가 고민인 아이들에게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소방공무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꿈사랑학교 학생들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져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어 실시간 원격수업으로 교육을 했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미래 소방관 교육이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소방공무원에 대한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소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완강기 사용 방법 홍보재발생시 완강기로 탈출하는 장면(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일 건물 내 화재발생 시 계단 등을 이용한 피난이불가능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완강기의 올바른 사용법 숙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발생 시 비상계단이나 다른 방법으로 탈출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탈출 수단으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으며 한 사람씩 교대로 연속해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다. ‘화재안전기준(NFSC 301)’에 따르면 아파트 및 숙박시설 등에는 3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완강기를 1대 이상 설치해야 하고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다중이용업소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층 이상 4층 이하 업소에도 설치해야 한다. 완강기 사용 방법은 ▲완강기 후크를 지지대에 연결하고 ▲가슴 벨트를 확실하게 조여 준후 ▲창밖으로 릴(줄)을 던지고 ▲지지대 고리를 밖으로 옮긴 뒤 ▲밖으로 다리를 내밀어 하강하고 하강 시 벽을 지지하면서 내려가는 순으로 사용하면 된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연기 등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완강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으면 대피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창원시립어린이집 이동안전체험차량 소화기 사용법 설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일 성산구 소재 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시립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량으로 실제상황과 같은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체험 차량 외부 모니터 활용 소방안전교육 ▲ 지진 강도별 대비 탈출 방법 ▲ 연기발생 장치 활용 비상 대피방법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재난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함양할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주방 화재 예방 당부주방에서 발생한 화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방은 음식을 만드는 장소로 생활하는 데 가장 필요한 장소 중 하나이지만 불을 다루는 장소이기 때문에 항상 화재의 위험이 존재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방에 설치된 후드·닥트를 청소하지 않을 경우 내부에 찌든 기름 찌꺼기가 쌓여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되고 화재 시 주변으로 급격하게 연소돼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에 따른 주방 화재 예방 방법으로는 ▲화기 주변 가연물 제거 ▲후드와 닥트 주기적으로 청소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 등이 있다. 주방자동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방 천장에 설치하며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 약제를 분사해 화재 진압하는 기능을 한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화기를 취급하는 주방의 특성상 화재 예방을 위해 더욱 세밀한관심이 필요하다”며 “만일의 화재를 대비해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가을철 캠핑 안전도 꼼꼼하게 챙기세요!캠핑 안전수칙 체크리스트 카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밀폐된 텐트 내에서 가스난로 등의 사용으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도 매우 크다. 또한, 대부분이 산간 지역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 캠핑장 내 화재 사고 예방법은 ▲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하기 ▲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보다는 핫팩 활용하기 ▲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거리 유지하기 ▲ 불멍 시 주변에 물 뿌리기, 잔불 정리 철저 등이다. 캠핑 시 물리적 충격사고 예방법은 ▲ 텐트 줄을 야광줄 또는 끝막이(스토퍼)로 고정하기 ▲ 텐트 설치 시 팩은 깊숙이 설치하고, 제거 시 안전거리 유지하기 ▲ 추락과 낙상 방지 표지 확인하기 ▲ 텐트 설치 및 해체 시 안전장갑 꼭 착용하기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즐거운 캠핑계획과 함께 캠핑장에서의 안전 수칙도 꼼꼼히 챙겨서 안전한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주의 당부공사장 용접작업 안전수칙 카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된 불티는 작업 높이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흩어지며, 흩어진 불티는 가연물 등에 접촉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공사장에는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성 자재가 다량 적재되어 있어 연소 확대 위험성이 매우 높아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 예방 수칙은 ▲ 용접·용단 작업 전 사전 신고 ▲ 용접 방화포 설치 등 불티 비산 방지 ▲ 안전모, 내열성 장갑 등 개인보호 장비 착용▲ 현장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공사장 용접작업 중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게 된다”며 “안전 수칙을 잘 지켜,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