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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3백만 원 기탁경주시 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달 31일 연말연시 회원들의 온정을 모아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3백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들은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환경정화 활동, 장바구니 들기 캠페인,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에 간식 전달 등, 지역 내 필요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말연시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을 통해 훈훈함을 더했다. 손지익·박정원·정명숙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을 대신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으고 각종 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이웃과 함께 하는데 쓰게 돼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됐으며, 겨울 한파로 어려운 가정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경주시의 발전과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평소에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주고 계시는 가운데 다시 한 번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성금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경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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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원합기도 맹호관, 광주시 오포읍에 이웃돕기 현물 기탁국술원합기도 맹호관의 백운용 관장과 사범들은 지난 달 29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천150개와 즉석밥 2박스(9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백 관장은 “12월이면 이웃사랑에 관한 인성교육을 하고 있으며 성탄절에는 원생들이 가지고 온 라면으로 이웃을 위한 라면 트리를 만들고 있다”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매년 아이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정성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국술원합기도 맹호관은 2018년부터 매년 관원들이 라면을 모아 오포읍에 기탁해 아이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연말연시를 보내도록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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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팽성민속5일장 상우회, 사랑의 나눔 성금 100만원 기탁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소재한 팽성민속5일장 상우회는 연말연시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준비한 성금 100만원을 3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팽성민속5일장 상우회는 평소에도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유대강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여 전달하는 등 10여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용우 회장은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큰 사랑이 되어 이웃에게 전해지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오래전부터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상우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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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나눔 프로젝트, 라(나)눔으로 잇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라잇나우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와부읍 특화사업인‘라잇나우(Right Now)’는 지역사회의 민간 자원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복지자원으로 연계·활용해 안정적인 복지자원을 확충하고, 시민이 시민을 돕는 복지마을을 실현하는 나눔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25개의 기업과 상점, 개인이 후원자가 돼 1272만원의 후원금품이 모였다. 이 후원금품은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와부읍 취약계층에게 지원되고 있다. 와부읍은 지역 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4명에게 매월 10만원을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장래 희망이 유치원 교사인 초등학생에게 지정된 정기후원금은 적금으로 적립돼 향후 학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와부읍 덕소리 소재의 닭·오리 유통업체 ‘문형유통’은 지난해 11월부터 지역의 한부모·다자녀·독거노인 12가구에 각각 닭 1마리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18번째 참여자인‘버블그린염색전문점’은 지난달 30일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 5명에게 재능기부를 해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키도 했다. 한편,‘라잇나우 나눔프로젝트’는 6개월 이상 기부 의사가 있는 상점이나 기업, 개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또는 남부희망케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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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연말연시 치킨∙피자 나눔‘ 추진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아 아동이 있는 저소득가구 40가정에 피자와 치킨을 선물하였다. 이 사업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성탄과 연말연시에 잠시라도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가족이 모이는 시간에 맞추어 치킨과 피자를 배달시킬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사업은 희망센터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오태식 해바리가치킨 양주덕계점(대표 고경환)’, ‘신줌마 파닭파닭(대표 신수정)’, ‘착한피자 양주점(대표 장지현)’의 협찬과 함께, 희망센터의 정기후원자들의 정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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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호산나 순복음교회 20가정에 난방비 지원’연말 연시를 맞아 양주시 관내 호산나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문찬, 회천2동)는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협력하여, 희망센터에서 추천한 난방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비 20만원씩(총400만원)을 지원하였다. 호산나순복음교회는 지역사회를 꾸준히 섬기는 교회로, 기독교 주요 절기(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때 들어오는 헌금을 적립하였다가 연말연시에 희망센터와 함께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과 난방비를 지원하는 일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호산나교회 김문찬 담임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가 어려워 올해는 후원금이 많이 줄었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내년에는 더 많이 이웃을 섬길 수 있게 되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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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현물 기탁 이어져연말연시 강진군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강진군상록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지정기탁하고 강진군산림조합 윤길식 전무가 정년퇴임을 기념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윤준식 강진군상록회장은 “추운 겨울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 기원하며 작은 힘을 보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와 추위로 인해 심신이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길식 전무는 “산림조합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며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라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퇴직한 후에도 군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와 한파까지 겹친 동절기에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을 기탁해주신 강진상록회 회원분과 퇴임을 맞이해 군민들의 사랑을 잊지않고 성금을 기탁해주신 윤길식 전무님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전달한 따뜻한 나눔이 지쳐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강진청록회는 봉사단체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에 걸쳐 강진군 사랑의 집짓기를 추진하는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성금을 기탁한 윤길식 전무는 지난 1992년부터 약 30여 년간 강진군 산림조합에 근무했으며, 2009년 양묘장 하우스 설치, 2018년 산림조합 신청사 이전 건립 등 굵직한 프로젝트 수행과 엄정하고 전문성 있는 업무처리로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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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거리두기 방역수칙 강화 이달 16일까지 2주 연장해남군은 오는 16일까지 거리두기 방역강화 조치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연말연시 분야별 방역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사적모임 인원은 접종여부 관계없이 전국 4인으로 제한한다. 식당카페의 경우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가 적용되며, 백신접종 완료자는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지만 미접종자는 1인 단독으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적 위험성을 고려하여 유흥시설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은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고, 영화관·공연장, 오락실, PC방, 마사지·안마소,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은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 단, 영화관·공연장은 오후9시 이전 시작하는 영화·공연에 한해 종료시까지 이용 가능하되 종료시각은 자정을 초과할 수 없다 특히 1월 3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코로나19 백신접종후 14일이 경과한 날부터 6개월이다. 유효기간이 임박한 사람은 3차접종을 해야 방역패스 효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3차접종을 받은 즉시 효력이 생긴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예방접종 인증 전자증명서‘쿠브(COOV) 앱’과 카카오, 네이버, 토스, PASS 등 민간 전자출입명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17세 청소년 방역패스는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와 함께 감염취약시설 운영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은 종전대로 유지된다. 외국인고용사업장, 외국인선원 승선 연근해어업 어선, 직업소개소 운영자·종사자·이용근로자는 2주1회 진단검사,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시설), 노인 주야간보호센터(이용자 포함), 재가복지 장기요양기관, 목욕장업, 유흥시설 운영자 및 종사자는 주1회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경로당과 마을회관은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임시휴관 조치하며, 타지역 방문후 일상생활 복귀전 진단검사 음성확인후 복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최근 발생하고 있는 신규확진자 대부분이 타지역 거주 가족과 지인 접촉으로 감염되는 사례가 많아 타지역민 접촉시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적극적인 진단검사를 받을 것과 가벼운 감기증상이라도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먼저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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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송도 새마을금고 본점, 송도1동 취약계층 쌀 100kg연수구 송도 새마을금고(이사장 문병섭)는 지난 30일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송도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10kg 10포)을 전달했다. 이날 받은 쌀은 송도1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송도1동에 전달됐고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송도 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고 지난 9월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덴탈 마스크 1,000장을 기부하고 매년 연말에는 쌀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병섭 송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연말연시에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미 송도1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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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온세계교회로부터 해피박스 550개 전달 받아부평구는 최근 온세계교회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해피박스’ 550개를 전달받았다. 온세계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및 무료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등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택 온세계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해피박스를 통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온세계교회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은 지역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받은 성품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