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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생명존중마을 조성에 서약하다,포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임종석)는 2024년 4월 4일 포천시 창수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화평의집(원장 인승춘)과 함께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행사에서 두 기관은,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존중 홍보물 게시 및 비치, 이용자 대상 정신건강 교육 진행의 세 가지 항목을 서약하고, 창수면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하는데 뜻을 모았다. 노인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화평의집 인승춘 원장은 “사업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의 정신건강을 한 번 더 꼼꼼히 살펴 창수면 자살률을 낮추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포천시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근거 기반의 통합적·다층적 자살예방 사업으로 올해 관내 소흘읍·신북면· 일동면· 군내면· 창수면등 5개마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할 예정이다. 그리고 포천시에도 많은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되어 자살예방에 도움이되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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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센터 2024년 시민정신건강증진교육 실시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종석)는 2024년 4월 4일(목) 포천시 신읍동 소재 포천초등학교 6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초등학교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규정 사회복지사가 직접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의 의미, 일상에서 경험하기 쉬운 인지오류의 종류를 알리고,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인 감정상태 알아차리기와 자기효능감 증진시키기에 대해 소개하여 신체와 정서, 인지기능이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정체감 형성에 도움을 주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임종석 센터장은 “성장기 청소년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수 있어 보람있었다. 포천시의 더 많은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신건강 정보가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양한 정신건강 교육 제공으로 포천시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년부터 한서중앙병원이 포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며,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마음카페(스트레스 관리실), 시민정신건강증진교육,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경기도 치료비지원사업, 국가치료비지원사업, 재난심리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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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4월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 캠페인포천시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4월 4일 신북면 산호기지그린빌 아파트에서 입주민 및 단지 내 상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다양한 연령층의 아파트 입주민 등 70여 명은 탄소중립에 대한 의미, 필요성, 실천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가입 및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적은 나뭇잎을 달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시민들의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캠페인에 함께한 환경관리과,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대표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윤정아 환경관리과장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미래 세대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월 1회 관내 아파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직접 방문해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활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지구적인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균형을 이뤄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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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더 살기좋은 포천을 만들겠다는 포천시, 백영현 시장님포천시 백영현 시장님은 2024년 4월 3일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영봉)에서 주최하고 포천시 420 장애인권익옹호연대에서 주관한 ‘제12회 두 바퀴로 가는 세상’ 도보 행진 현장을 찾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도보 행진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마치고 43번 국도를 따라 포천시청까지 약 11.5km를 걸은 뒤 오후 5시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발대식에서 “오늘 뜻깊은 ‘제12회 두 바퀴로 가는 세상 도보 행진’ 행사가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차별 철폐를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평등하게 살기 좋은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처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포천시는 지난해 장애인 권리증진 정책협약을 체결하여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강화하기 위한 바우처 택시를 운영하는 등 장애인의 권리증진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포천시는 장애인들과 함께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일등 도시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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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개최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4월 1일 관내 위기가정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소흘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공감과연대 세움 장애인재활작업장 등 총 7개 기관 담당자가 참가했다. 요번 참가자들은 장애인 가구, 청·장년 1인 가구 등 대상 가구의 가정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장애인 가구의 심리검사 및 심리상담서비스연계,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제공, 자립유도방안, 해당 가정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등과 함께 자살 위기가 있는 청장년 1인가구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구축, 청장년1인가구 특화프로그램, 자조모임 정보제공 등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향후 정기적인 통합사례 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 연계 지원 및 맞춤형 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그리고 보다 내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있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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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워크숍 개최하다.포천시는 2024년 3월 29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 106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한 이해 및 종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루어 졌으며, 이외에도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종사자에 대한 지지와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포천시 또한 지역의 어르신들께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지원,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포천시나눔의집돌봄센터 3개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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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제과(주), 고향 안동에 새롭게 둥지 틀다!안동시 풍산읍에 소재한 한양제과(주)는 29일 공장 준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캔디 생산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한양제과(주) 이중락 대표, 안동시의원및 각 사업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안동에 공장을 준공하는 한양제과(주)는 1980년 서울 성수동에서 창업해 누룽지 사탕 특허출원 및 47개의 캔디류와 4개의 캐러멜류 품목을 생산 중이며, 과자류 OEM 등 총 150개 품목을 유통하고 있다. 경기도 동두천에 소재하고 있던 한양제과(주)는 현재 안동시 풍산읍에 연면적 3,000㎡ 규모의 공장신축을 통해 제조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캔디류를 본격적으로 생산한다. 한양제과(주) 이중락 대표는 “이번 공장 준공을 통해, 고향인 안동에 새마음으로 뿌리를 내리고 싶은 의지”라며 “한양제과는 국내산 뿌리 열매등 농산물 가공을 통해 특색있는 원료로 K-CANDY라는 특색있는 제품을 만들어 한양제과라는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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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자살예방센터 조성 서약식 진행하다,포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임종석)와 포천시 관내 번개탄·농약 판매업소는 2024년 3월 27일 각 업장에서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소흘읍·신북면·일동면·군내면·창수면 번개탄·농약 판매업소 10개소는 이번 서약식에서, 생명사랑 봉투를 활용한 농약 판매, 물품 비 진열 판매,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등을 서약하고 5개 읍면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동참해 주신 번개탄·농약 유통 및 판매기관에 협력을 당부하며, 이번 협약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근거 기반의 통합적, 다층적 자살 예방 사업으로 자살 위험 수단을 유통 및 판매하는 기관이 필수적으로 포함되며 번개탄, 농약 판매업소와 약국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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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업인 풍년기원제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7일 의성읍 장터에서 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풍물지킴이 길놀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풍년기원 제례, 영농발대식 및 단체별 노래경연 등 농업인 친목을 위한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의성군 풍년기원제는 농산물 수입개방, 기후변화 등 점점 어려워지는 농업·농촌에서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농업인 상호간 농업정보 교류는 물론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함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촌지도자회 등 많은 농업인 단체가 함께 해 정보를 교류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공감대의 장이 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해 농업재해로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올해는 재해 없이 모두가 무탈하게 농사를 지어 풍요로운 결실을 맺고 아울러 의성 농산물이 최고 농산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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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4년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3월 28일(목), 29일(금) 이틀간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불방지 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8일 오전 9시 안덕면 명당리 소공원, 29일 오전 9시 청송읍 용전천 일대에서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사과대추나무, 가시없는 음나무 묘목을 선착순 1인당 각 2본씩 총 3,600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기온이 상승하고 건조해지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군민들에게 산불예방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