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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설 명절 화재예방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4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설 명절 기간동안 21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6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화재 주요 요인으로는 부주의 11건(52%), 전기적 요인 4건(19%), 기타 5건(28%)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 조성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강화 등 화재예방대책을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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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화재가 발생하면, 피난 유도등을 보고 신속히 대피하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화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최근 3년간(’20~’22년) 발생한 화재 건수는 연평균 약 2,651건 정도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인명피해 또한 연평균 97.6명(사망 19명, 부상 78.6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재감지기와 비상벨 등 소방시설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관리하고, 방화문은 꼭 닫아두어야 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할 때는 화재 등 위급 상황에 대비하여 제일 먼저 비상구와 피난계단을 숙지하도록 한다. 유독가스가 방과 복도 등 건물 내부로 퍼지는 시간은 약 4분으로 짧은 시간 내 대피하여야 한다. 대피할 때는 물에 적신 수건, 옷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춰야 한다. 불이 난 곳과 반대 방향의 비상구와 피난통로를 따라 대피하고, 이때 승강기는 정전 등으로 매우 위험하니 반드시 계단을 이용하도록 한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화재로 많은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도 비상구나 피난계단, 완강기 등에 물건을 두는 경우가 많다”며 “빠른 대피를 위해 비상 탈출을 할 수 있는 장소들이 물건으로 가려지지 않도록 평소에 잘 관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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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3년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23년 계묘년 도민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경남 만들기를 위해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제도개선 ▲안전한 환경조성 ▲화재예방 교육·홍보 강화 ▲화재안전 인프라 확보 등 4대 추진전략(25개 중점과제)을 통해 화재사고 사망자를 매년 2%씩 줄여 오는 2026년까지 10%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창원시를 제외하고 지난 5년(2017~2021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2,783건으로, 인명피해는 136명, 재산피해는 242억여 원이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 전기 및 기계적 요인이 전체 화재의 80%를 차지했다.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경남소방본부만의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제도를 시행한다. 소방건축관련 민원정보를 간단·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알기 쉽고 찾기 쉬운 ‘소방민원119’ 서비스, 소규모 영업장의 화재안전도 향상을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 소방시설 품질 향상을 위해 ‘신축건물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한다. 두 번째,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계절별·시기별 화재안전대책,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조사, 자체점검대상 표본조사, 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계절별·시기별 화재안전대책,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등 6,100개소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허위‧부실 자체점검 예방을 위해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제출대상 중 10%에 해당하는 2,300개소에 대한 표본조사, 도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과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중이용업소, 물류창고, 노유자시설, 위험물시설에 대해 대상별 맞춤형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세 번째, 적극적인 교육·홍보를 통한 안전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장애인 소방안전교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청소년 소방안전리더 양성, 안전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을 운영한다. 응급처치에 대한 도민의 인식 개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해 집합·방문·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응급처치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소방동요대회, 불조심 강조의 달 등 각종 행사를 추진하고, 도민이 실감할 수 있는 안전체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한다. 그리고 대형화재 발생 시 관계자 소방안전관리자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화재안전 긴급 알리미 ‘불이야!’ 알림톡도 운영한다. 네 번째, 선도적 인프라 확보로 체계적인 예방정책을 추진한다. 강사와 학습자 간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운영하고, 소방시설 사용법, 점검방법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지속적으로 제작·보급한다. 공공 빅데이터 플랫폼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효과적인 예방정책을 마련하고, 수요자 중심의 안전정보를 제공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2023년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챙겨, 다양한 화재 위험으로부터 우리 도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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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연말연시 화재안전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9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화재·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에는 신년 행사 및 해맞이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시 인명피해가우려되고,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연말연시 행사장 사전 점검 ▲다중이용시설 소방력 근접배치 ▲전통시장 등화재 취약 대상 기동순찰 등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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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민의 안전한 새해맞이를 위해 특별경계근무 돌입!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연말·연시 해넘이 행사장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3896명과 장비 681대를 동원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화재취약대상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합동순찰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맞이 등 행사장 65개소를 대상으로 주요대피통로를 확보하고, 위험지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해산 시까지 안전귀가를 지도하는 등 안전확보에 주력한다. 다음으로 사고 발생에 대비해 주요 행사장 65개소에 인원 263명, 구급차·펌프차 등 52대를 배치할 예정이다. 새해맞이 산행인구 증가에 대비해 산악사고 응급환자 발생 대비 구조 활동 및 이송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추운 날씨로 인한 한랭 질환자 등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한 체계를 강화하였다. 이와 함께 지자체, 경찰, 전기·가스 관련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공조대응체제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를 통해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대규모 다중운집으로 인한 차량 정체를 대비해 우회 출동로 확보와 소방헬기 즉시 출동을 포함한 응급환자 이송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유사시에는 인명 및 민가·시설물 보호를 최우선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해맞이 등 행사에 참여하는 경우 다양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첫째로,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에 대비하여 교량 위, 터널 입·출구, 산모퉁이 음지, 비탈면 구간에서는 특히 서행해야 한다.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해 목도리·장갑 등 보온에 철저해야하며, 빙판길 낙상사고가 대비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지 않아야 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연말연시 많은 인파가 밀집되는 장소는 안전사고 우려가 많다”며 “도민이 안전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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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요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검점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3년 1월 13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많은 사람의 출입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들의 피난 확보로 안전한 대피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 비상구 폐쇄·잠금·훼손 여부 ▲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피난동선 적정성 ▲ 소방시설 전원차단 및 고장방치 등 적정 유지·관리 ▲ 화재위험요인 관리사항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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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성탄절·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이달 30일 오후 6시부터 내달 2일 오전 9시까지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대상 화재 예방 안전관리 지도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화재취약대상 및 해맞이 명소 예방 순찰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비상연락망 정비 및 출통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활동과 긴급출통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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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동안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67명과 소방차량 37대가 동원되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동안 대형화재 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12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로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 대응체계 구축 및 상황관리 철저 ▲ 요양병원,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 장소에 대한 순찰 활동 1일 2회 이상 강화 ▲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지도 ▲ 유관기관 협조체계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 장소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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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성탄절 ·연말연시 화재예방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및 안전사고 등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는 종교 및 신년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서는 ▲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지도 ▲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 새해맞이 행사장 산악사고 대응 태세 확립 등 다각적인 예방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길하 서장은 “연말에 다가올수록 들뜬 기분으로 안전에 대해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안전한 연말을 위해 주변 위험요소를 살펴보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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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신속한 대피는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를 당부한다. 사우나, 수면방, 안마시술소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기다 연기에 질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실제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경우에도 2층 여성 사우나실에서 옷을 챙기다가 대피 시간이 지연되면서 안타까운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사우나, 찜질방 등에서 유사 시 대피시간을 단축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치하는 비상용 가운이다. 소방서는 목욕탕, 찜찔방 등을 대상으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에 대한 안내문 발송, SNS 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대피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해당 시설 관계자들은 비상용 목욕가운을 비치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