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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NC다이노스 하트세이버 리멤버 데이 행사 열어창원NC파크에서 하이세이버 리멤버데이 행사 개최(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2일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 홈경기에서 하트세이버 리멤버 데이(Remember-Day) 행사를 개최했다. 하트세이버 리멤버데이 행사는 2019년 창원소방본부와 NC다이노스 간 사회공헌 업무협약에 따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타・시구 행사와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공연 등 친근한 소방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의 시구는 지난해 6명의 생명을 살려 세이버 킹을 수상한 진재철(46/남) 소방장과 지인과 함께 무학산 하산 중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일반인 김용진(60/남) 씨가 시타자로 나섰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는 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미래의 소방관을 꿈꾸는 청년들이 심폐소생술 부스 등 행사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시타자로 나선 김씨는 “갑자기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웠지만 평소 받은 교육으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었다” 면서 “큰 행사에 초대되어 정말 영광스럽다” 고 말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과 공감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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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하이트진로에서 감사의 간식차 보내하이트진로 창원소방본부 310명에게 간식차 전달(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1일과 12일 양일간 하이트 진로에서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간식차를 보냈다고 밝혔다. 하이트 진로는 11일 창원소방본부 직원 140명과 12일 마산소방서 직원 170명에게 1인당 2만 5천원 상당의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였다. 하이트 진로는 올해 전국 5개소를 선정하여 국민들에게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 창원소방본부에 감사의 간식차를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소방본부, 부산소방본부 등 전국 7개 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찾아가며 전국 3천 3백여명의 소방관에게 간식과 선물을 제공했다. 하이트 진로 김인규 대표는 “현장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에게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국의 모든 소방관들을 위하여 간식차 행사를 매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격려와 응원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많은 힘이 된 거 같다”면서 “앞으로도 응원에 힘입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창원소방본부 #하이트진로 #간식차 #강원소방본부 #부산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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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재난현장 소통강화 스피치 교육 나서재난현장 소통강화 스피치 교육(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6일부터 양일간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재난현장 소통강화를 위한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현장에서 소통강화와 언론대응의 방법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은 한수정 피플앤스피치 대표 강사와 채보미 전 경상북도 GBTV 전 아나운서를 초빙하여 재난 상황을 가정한 언론브리핑 훈련과 인터뷰 잘하는 법 등 재난 대응 언론브리핑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재난이 발생하면 현장에 있는 소방공무원들은 정확한 상황을 국민들에게 전파해야 하며, 현장 상황을 한 발 빠르게 전달하는 것은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재난이 발생하면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정확한 상황 전달에 초점을 두어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유관기관과의 상황공유를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재난현장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재난현장에서 통제와 안전을 신경 쓰는 동시에 침착하게 상황 전달을 할 수 있도록 소통 강화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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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스파클(주) 소방공무원에 생수 기부스파클(주) 창원소방본부 현장대원 생수기부 전달식 사진제공 : 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5일 소방본부에서 스파클(주)와 280만원 상당의 생수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비롯하여 스파클(주) 영업총괄본부장, 경영혁신팀장 등 9명이 참석하였으며, 스파클(주)는 여름철 폭염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의 탈진 예방과 건강관리 지원을 위하여 생수 총 8천960병을 기부하였다. 스파클(주)는 2000년에 제일제당에서 분사로 독립하여 생수를 공급하는 회사이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와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소방본부는 기부받은 8천960병의 생수를 현장대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현장대원들의 복지를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정창모 영업총괄본부장은 “현장에서 누구보다 땀을 흘려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에 감사하다” 며 “무더운 여름에 현장 활동하는 소방대원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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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신규 소방공무원 20명 임용식 가져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3일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명의 신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용식을 개최하였으며,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일반 12명, 구조 4명, 구급 3명, 관련학과 1명이다.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창원소방본부 4명, 성산소방서 5명, 마산소방서 11명으로 각 관서에 배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신규 소방공무원 대표 김대한 소방사 시보는 “창원시민의 일상에 안전을 더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창원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 것을 축하한다.”면서“현장에서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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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오 의창소방서장, 정년퇴임식 가져의창소방서는 28일 의창구청 대회의실에서 이기오 초대 서장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은 창원특례시의회 구점득 의원, 김묘정 의원, 안상우 의원을 비롯한 곽기권 의창구청장, 소방발전위원회, 의용소방대 등 8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약력 및 주요업적 소개 ▲퇴임기념영상 시청 ▲공로패, 정패 및 재직기념패 전달 ▲퇴임 인사▲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오 서장은 1986년 임용돼 창원소방서장, 창원소방본부장, 마산소방서장 등을 거쳐 지난해 제1대 의창소방서장으로 부임하며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헌신했으며, 이날 퇴임식을 통해 공직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기오 서장은 “소방 동료와 가족들이 함께였기 때문에 지난 37년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몸담았던 조직을 떠나려니 시원섭섭하지만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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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성료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일 진해문화센터에서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본부가 후원하는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4개팀, 초등부 2개팀 167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올해 유치부 최우수팀은 ‘119소년단 행진가’를 부른 밝은숲 어린이집이 차지하였고, 초등부는 ‘출동, 꼬마소방대’를 부른 장천초등학교가 차지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오는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인천 송도 글로벌 캠퍼스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전국대회에 창원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동요대회를 통해 창원시에 희망의 메시지가 울려 퍼진 계기가 된 거 같다” 면서 “대회 결과를 떠나 준비하신 모든 팀에게 감사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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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준비 완료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36회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 전국 우승을 향한 창원시 소방공무원들의 출전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펼쳐지며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선수단이 참여하여 화재・구조・구급・최강소방관 등 9개 종목 분야에서 경쟁을 한다. 창원소방본부는 6개 종목에 23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그동안 구슬땀을 흘렸던 훈련의 결과를 오는 16일에 발표된다. 그리고 지역의 안전파수꾼인 의용소방대에서도 호스끌기 등 3개 종목에 11명이 전국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대회 우승을 향해 맹훈련을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면서 “전국대회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연습한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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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시설 점검 능력 강화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5일부터 13일간 김해시에 소재한 나라소방기술학원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점검 현장실습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현장실습은 건축기술의 발달로 건축물이 복잡・대형화되면서 적용되는 소방시설이 다양화됨에 따라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자 마련됐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 내에 연도별 특급, 1급 소방안전관리 대상은 2018년은 362개소, 2022년에는 450개소로 4년 동안 43개소가 늘었다고 밝혔다. 그만큼 대형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 소방공무원의 점검 능력도 같이 강화에 나설 필요가 있어 이번 현장실습을 추진했다. 소방본부는 자동화재탐지설비, 수계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원리 이해와 조작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현장 활동 시 활용방법과 관련한 현장실습에 집중했다. 그리고 화재안전조사 시 유의사항과 점검 사항 등 예방업무 행정 분야 교육도 같이 진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대형화재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예방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커졌다” 면서 “신규소방대원들부터 모든 대원들이 소방시설 점검 능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실습에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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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명・한식 기간 화재예방경계 나선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하늘이 차츰 맑아지는 청명・한식 기간 화재 발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화재특별경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오는 4월 4일 오후 6시부터 7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 1,043명과 의용소방대원 1,735명이 총동원되어 경계태세를 강화한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청명・한식 기간 창원시 화재는 30건이 발생하였으며, 재산피해는 7천 8백여만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장소별로는 야외, 임야에서 9건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자동차, 단독주택 순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기계 전기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는 청명・한식기간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긴급상황에 대비하며, 소방력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비상연락망 유지와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재난에 대비한다. 그리고 산불 예방을 위한 화재 우려지역 순찰 강화와 주요 등산로에 캠페인을 실시하여 홍보활동 전개에 나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청명・한식 기간은 특히나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 면서 “소방본부는 예방・경계에 집중하여 화재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