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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당부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공동주택 내에서의 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다수 인원이 상주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아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관계인의 올바른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경량칸막이 유지관리 및 사용법 안내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공동주택 대피공간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지역 내 공동주택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정책 홍보물을 배부하고 피난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안병석 안전예방과장은 “공동주택은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나와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화재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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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 ‘주의보’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와 물건이 많아 용접 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 등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완전히 갖춰지지 않아 소화·피난 활동에 어려움이 따른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6년~2020년)간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5909건으로, 이로 인해 46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용접작업 불티 화재 5909건 중 겨울철에만 2051건이 발생해 전체 용접 작업 불티로 인한 화재의 35%를 차지했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접 작업 전 감독자 사전 통보 ▲작업 장소 주변 5m 이내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 ▲용접작업 주변 최소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 및 가연물 제거 ▲안전모,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등이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공사장은 아직 소화·피난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화재 발생 시 대응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공사장 화재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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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집중 홍보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재난 발생 시 음성 외에 문자, 앱(APP), 영상통화를 이용해 신고 가능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가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을 사용해 신고가 가능하고, 외국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어려운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119번호로 문자를 입력, 전송하면 119 상황실로 접수되며 사진과 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신고자의 영상과 음성이 전달되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이이나 청각장애인도 손짓과 수화, 메모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GPS 위치정보가 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초행길이나 산악 조난사고 등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을 경우 유용하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기존의 전화방식으로 신고하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나 약자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119서비스가 수혜자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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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도로 위 ‘불쑥’ 킥보드 사고 주의 당부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전동킥보드 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통킥보드 사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사고 건수는 2017년 117건에서 2020년 897건으로 4년 사이 7배 이상 증가했다. 사망자도 2017년 4명에서 지난해 기준 10명으로 늘었다. 이에 소방서는 전동킥보드 관련 강화된 법 개정 사항을 알리고 킥보드 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법 개정 사항은 ▲어린이 운전금지(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면허 소지한 16세 이상만 이용 가능) ▲음주운전 금지 ▲2인 이상 탑승 금지 ▲안전모 의무착용 등이다. 전동킥보드 운전 시 주의사항에는 25km 이하 주행, 안전장비 착용, 양손 운전, 골목 등 사각지대 운전 시 저속운전 등이 있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공유 전동킥보드가 활성화되면서 덩달아 전동킥보드 사고도 매해 증가하고 있다”며 “전동킥보드 관련 개정사항과 주의사항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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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현장활동 실무적응 교육훈련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7일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소방업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실무능력 습득을 위한 자체 교육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무적응 교육훈련은 소방현장 최일선에 배치 예정인 신임 직원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원활한 현장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개인안전장비 장착 및 방수 ▲소방차량 및 구조장비 조작 실습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이다. 소방서는 안전사고 예방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교육도 병행한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신규 소방공무원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안전교육과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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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홍보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기온이 하강하면서 전통시장 내 온열기구·화기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전통시장 화재 예방·대피 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구조적으로 복잡한 미로식 통로로 구성되며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가스시설·전기배선과 각종 조리기구·온열기구의 무분별한 사용·관리 등 복합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 시 화재진압에 매우 취약하다. 전통시장 화재 예방·대피 방법은 ▲소방차 진입로 적재물 쌓지 않기 ▲노후화된 전기배선·가스시설 점검 ▲온열·전열기구 장시간 사용 금지 ▲평상시 소방시설 사용법 숙지 ▲화재 발생 시 안전한 곳으로 신속 대피 후 119 신고 등이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지리적·환경적으로 점포가 밀집한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화재진압에 있어 매우 취약하다”며 “대형 인적·물적 피해를 막기 위해선 평소에 화재 예방을 위한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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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연말연시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당부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구급대원 폭언·폭행 사고 근절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음주로 인한 비응급 출동이 구급대원 폭행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소방서에서는 폭행 근절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폭행 예방 근절 캠페인 ▲구급차 CCTV 장비점검 ▲펌뷸런스 동시출동 및 경찰 공동대응 ▲구급차 내 경고문구 부착 ▲상황별 대응 교육 등이다. 현행법상 구급대원에게 폭행과 폭언, 욕설 등의 행위는 소방기본법 소방 활동 방해죄에 해당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 폭언 및 폭행은 주로 음주자에 의한 사고가 90%이상인 만큼 건전한 음주문화로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이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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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가스·전기 안전용품 설치로 화재 예방 홍보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화재 규모도 큰 겨울철을 맞아 가스·전기 안전용품 설치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는 평균 1만5143건이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50.9%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21.6%)과 기계적 원인(11.6%)순으로 뒤를 이었다. 가정에서 겨울철 자주 사용하는 가스·전기용품의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선 ▲주택 등에 가스타이머 콕 설치 ▲콘센트 화재 시 자동소화 기능이 있는 화재안전콘센트 사용 ▲전기 분전반·배전반에서는 소 공간용 소화용구 설치 등을 준수해야 한다. 안병석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 난방용품은 우리가 잠자는 취약시간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재산·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쉽다”며 “가정에 가스·전기 안전용품을 설치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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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2021년 하반기 정년 퇴임식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4일 오전 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정년 퇴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의 주인공은 소방령 전성수, 소방경 이상준, 소방위 박두용, 소방위 이재원 총 4명이다. 이들은 30여 년간 소방관으로서 국가·국민에게 헌신하며 재난 현장과 소방 행정에 고루 능통해 타 직원의 모범이 됐다. 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퇴임자의 의사를 존중해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정년 퇴임식을 진행했으며 그간 공로를 인정받아 창원시장 공로패를 받았다. 창원소방서는 퇴임 선배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기 위해 재직기념패와 꽃다발, 케이크를 전달하며 축하와 감사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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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3일 오전 성산구 용호동 소재 ‘수훠궈 샤브샤브’와 의창구 봉곡동 소재 ‘투어골프존’ 2곳을 2021년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실시했다. 선정된 대상은 최근 3년간 화재 발생과 소방관계 법령 위반 행위가 없으며 소방교육·훈련 등 소방안전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실이 인정됐다. 이에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부여되고, 2년마다 정기심사를 거쳐 위반사실이 없을 경우 우수소방대상물 인증기간은 연장된다. 안병석 안전예방과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으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건 물론 자율 소방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