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원소방본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우승을 향해 출발창원소방본부 소속 직원들은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 전국 우승을 향한 창원시 소방공무원들의 출전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펼쳐지며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선수단이 참여하여 화재・구조・구급・최강소방관 등 13개 종목에서 경쟁을 한다. 창원소방본부에서는 7개 종목에 26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일반인 부문에서는 진해기지사령부에서 4명이 출전한다. 의용소방대에서는 구급 등 2개 종목 13명이 전국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4월부터 전국대회 우승을 향해 맹 훈련을 하고 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면서 “전국대회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연습한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기술경연대회는 1983년 ‘전국소방왕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7회를 맞이하였으며, 지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전국에서 한날한시에 모여 분야별 최고의 소방관을 선발하기 위한 대회라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전국 4위’입상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안전체험운영단 소속 공원준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안전체험운영단 소속 공원준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전국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청에서 주최하여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안전강사들이 출전하여 소방안전교육 강의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 창원소방본부를 대표하여 출전한 공 소방교는 발달 장애인 대상 자연 재난 교육이라는 주제로 멋진 강의를 펼쳐 전국 4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공 소방교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하면서 열정적인 강의와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지역대회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하여 전국대회에 출전하였으며, 평소에도 열정적인 안전교육으로 시민들에게 인기 만점 강사로 알려져있는 직원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 처음 출전하는 공 소방교는 장려상을 차지하여 소방청장상과 40만 원 상금을 받았다. 공 소방교는 “시민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하면서 습득한 강의기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면서 “올해 대회 참가를 계기로 여러 연령층을 아우르는 강의기법을 개발하여 맞춤형 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대원의용소방대 급식 나눔 봉사활동 ‘훈훈’대원의용소방대는 지난 24일 창원시 장애인 무료 급식소에서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점심 배식·설거지 등 봉사활동(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 대원의용소방대는 지난 24일 창원시 장애인 무료 급식소에서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점심 배식·설거지 등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대원의용소방대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재료 손질부터 급식 배식, 급식소 환경 정리 등 전 과정을 함꼐하며 장애우와 보호자 200여 명의 급식을 도왔다. 한편 성산구 소속 대원의용소방대원들은 꾸준히 무료 급식 등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공동체 유대강화 및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모두가 함께하면 행복도 기쁨도 배가 됨을 느끼고 있다. 최용락, 오계순 대원의용소방대 남·여 대장 은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선행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구슬땀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창원시설관리공단 팀이 지난달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하고 있다(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창원시설관리공단 팀이 지난달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연은 심정지 발생 상황에 대한 대처를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해야 하며 이 중 참가자 2명은 평가용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참가 분야는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창원시 자체 대회에서 대학·일반부 1위를 차지한 성산구 관내 창원시설관리공단 팀(강유진, 정석민, 황혜란, 안민정)이 창원시를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이날 성산소방서장외 7명, 창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외 6명 등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최종연습을 진행했다. 강종태 서장은 "창원시설관리공단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대회 준비를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창원시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 오는 6월 개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6월 25일 진해구 진해 문화센터에서 ‘창원시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동요대회는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배울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부문별 예선을 거쳐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전국대회는 오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2022년 전국대회에서 초등부에 양곡교회가 출전하여 ‘전국 2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대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 박선지 소방장은 “올해 대회에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창원시에울려 퍼질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고전했다.
-
마산소방서, ‘술에 취한 사람’ 119구급대원 폭행 검찰 송치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지속해서 발생하는 119구급대원 폭언·폭행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이달 17일 수요일 자정 20대 남성 A씨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 00번 길 인도상에서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로 출동하여, 환자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다가간 구급대원의 좌측 후두부를 주먹으로 2회 가격하는 등의 폭행을 했다고 밝혔다. 피해 직원은 현재 두통과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소방 특별사법경찰의 직접 수사를 통해 20대 남성 A씨를 기소 의견으로 30일검찰에 송치한다. 한편, 소방기본법 ·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구급 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을 폭행 또는협박을 행사해 소방 활동을 방해하면 징역 5년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별사법경찰 유용규 업무 담당자는 "구급대원 폭력은 구급대원의 개인적 피해는 물론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구급 서비스의 공백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구급대원에게 폭력을 가하는 행위가 반드시근절될 수 있도록 엄정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
"우리사회 소수의 약자에게 관심을"지난 4월20일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이었다.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협회 원종일이사를 만났다. 지역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분주한나날을 보내고 있는 원이사는 장애인을 대하는인식부터 개선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게된 동기도 비장애인못지않게 잘할 수있다는 관점의 변화에서 공감대가 형성됐기때문이라고 전했다. 원이사가활동하고있는 교육강사협회는 어려웠던 매순간들을 지혜와 용기, 그리고 협회의 핵심가치인 전문성, 행복추구, 열린동행, 사회공헌이라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노력으로 장애인들을 돕고있다. 이에 소외계층인 우리사회가 약자들에게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고 창원시보 기자에게 전했다고 한다.
-
함께 걷는 소통과 화합의 길【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행사는 사회적 화합과 인식개선을 위한 소중한 기회다. 이러한 모습은 사회적 변화를 이끌고 더 나은 이해와 화합을 실현해 스테레오타입을 깨고, 서로 다른 능력과 경험을 공유하며 더욱 평등하고 이해심 깊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요하다. 사람들은 특정 대상에 대해 스테레오타입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해서는 강한 스테레오타입이 형성되어있는 편이다. 스테레오타입이란, "어떤 특정한 대상이나 집단에 대하여 많은 사람이 공통으로 가지는 비교적 고정된 견해와 사고다." 쉽게 말해, 고정관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스테레오타입은 대개의, 경우 뚜렷한 근거 없이 감정적인 판단에 기인하고 있다. 장애인은 보통 사람보다 업무 수행능력이 다소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살펴본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음을 알 수 있다. 필자는 지난해 해군 군무원으로 임용되어 첫 직장이자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다양한 사람을 만나지 못한 이전에는 사실 장애인에 대한 스테레오타입, 다시 말해 고정관념이 존재했고 장애인 고용 관련 처우 개선에도 관심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내가 소속한 팀은 물론, 가까이서 일하는 장애인 동료들은 비장애인 못지않게 맡은 일에 열정을 쏟아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그들과 함께 근무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채로운 복지 정책이 절실함을 공감하게 되었다. 오늘날! 기대수명 100세 시대에 장애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더욱이 장애인 고용과 처우 개선에 관한 정책은 나와 내 가족, 이웃과 친지, 우리의 일이다. 현재 다양한 기관에서 채용 시 장애인에 대한 일정 인원 의무고용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육, 해, 공군에서는 장애인과의 동반성장, 상생 협력모델 발굴은 물론 부대원들의 지역사회의 시설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장애인 처우 개선에 있어 패러다임의 전환을 유도하는 긍정요소로 지지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軍 특성상 격오지 부대 등에서의 장애인 시설 미흡 등에 의한 현실적인 어려움도 존재한다. 따라서 장애인의 고용 및 처우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수적이다. 이런 제도적인 노력과 더불어 개인적인 측면에서의 노력도 중요하다. 개인은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스테레오타입을 없애고, 기회의 실질적인 균등화를 보장하여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제도적인 노력과 개인적인 노력이 병행되어야만 보다 나은 평등한 미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4월 20일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정해진 장애인의 날이다.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은 장애인 의무고용률 이행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또 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딘지? 새삼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 시행된다면 우리 사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며,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장애 감수성 향상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사회적 화합을 이끌어내는 도화선이 될 것이다.
-
창원소방본부,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 안내 ‘주유소 내 흡연 금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주유취급소 내에서 지정된 장소 외 흡연을 금지하는 내용이포함된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 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0일 주유취급소를 포함한 제조소 등(제조소·저장소·취급소)의 안전관리 강화를위해 ‘위험물안전관리법’이 일부 개정·공포됐다. 휘발유 증기 등이 체류하는 장소에서 흡연으로 인해 불꽃이 노출되면 대형화재, 폭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와 같은 재난을 예방하고 주유소 내 흡연과 같은 위험한 행위를처벌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법령 개정이 추진됐다. 개정 법률의 주요 내용은 ▲흡연이 금지된 장소에서 흡연 시 과태료 부과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표지 설치 등이다. 개정된 법령은 오는 7월 31일부터 시행되는데 이를 위반해 흡연하거나 시정명령을 따르지않으면 위반 횟수별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용진 본부장은 “주유소 내 흡연 행위 금지를 법률상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주유소의 화재·폭발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주유소 관계인이나 시민분들께서는 관련 내용 숙지는 물론 창원시의 안전 문화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웅동119안전센터 신축 현장 지도 방문웅동119안전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현장 지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진해구 소사동에 위치한 웅동119안전센터 신축 현장을찾아 현장 지도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용진 본부장은 신축과 관련 진행 경과와 현안 사항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꼼꼼히 살핀 후 관계자에게 안전사고 방지와 건실한 시공을 주문했다. 웅동119안전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55.94㎡ 규모로 건축되며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웅동119안전센터가 현재 위치로 이전하게 되면 소방력 재배치를 통해 골든타임 사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방본부는 전했다. 청사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더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차질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겠다”라고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웅동119안전센터가 완공되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창원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