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북교육청, 사립학교 현장 컨설팅을 위한 전문감사단 연수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6일(수)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구미)에서‘전문감사단 컨설팅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전문감사단 컨설팅 연수는 지난해 종합감사를 실시한 사립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에 대한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감사단은 지난 2019년부터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실시했으며 회계, 시설 등의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퇴직 공무원과 해당 분야 전문가 등 55명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계약, 지출, 재산, 물품, 학생 안전관리 사항 등 학교 현장에서 어려워하고 애로사항을 겪는 분야에 대해 친절한 설명과 다양한 사례로 컨설팅 및 추수지도를 실시해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활동이 중단됐던 전문감사단은 작년 하반기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학사 부분으로 영역을 확대·강화하고 나홀로 행정실장의 고민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세계 교육의 표준을 향한 경북교육의 열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감사단은 퇴직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해 줌으로써‘찾아가는 컨설팅’과‘적극행정’,‘청렴도 향상’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문감사단 활동을 통해 학교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퇴직공무원은 후배들에게 현장의 경험을 전수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직자와 퇴직자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세계교육의 표준을 지향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인사업무 현장 소통 강화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5일(화) 지방공무원 인사 운영의 현장 소통 강화와 이해도 제고를 위해 도내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공립학교 지방공무원 중 희망하는 직원은 누구나 사무실은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회의 참여가 가능토록 했다. 주요 내용은 인사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탁 근절 방안과 오는 7월 정기 인사와 관련한 전보내신서 작성 요령, 인사 분야 주요 업무추진 사항 등 일선 현장의 공무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자료를 공유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일반직공무원들의 인사고충과 애로점에 항상 귀를 기울여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부패 취약분야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0일(월) 본청 부서별 업무 담당자 및 팀장 20여 명을 대상으로‘2023년도 부패 취약분야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부터 변경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체계와 평가 결과를 상호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내·외부 고객의 설문조사를 통한 청렴 체감도와 기관의 반부패 추진 계획과 법령·규정 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를 합산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체계가 변경되었다. 부패 취약 8대 분야별(학교운동부, 급식, 현장체험학습, 방과후학교, 인사, 예산집행, 공사관리, 계약) 청렴 정책 추진 계획과 세부 추진 과제를 공유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3월 반부패 청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4개 과제에 대한 실천 방안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청렴 연수와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별 청렴 정책을 공유를 통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반부패 실천 방안을 마련해 부패인식을 개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반부패·청렴옴부즈맨 정례회 개최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4일(화) 교육 현장의 고충 민원 해결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반부패·청렴옴부즈맨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청렴옴부즈맨은 변호사, 대학교수, 전직 공무원 등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정례회는 7명의 위원이 참석해 청렴옴부즈맨 활동 결과 및 계획 종합청렴도 평가 추진 방향 청렴 옴부즈맨 규칙 정비 청렴 정책 아이디어 공모 심사 등 교육행정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반부패·청렴옴부즈맨의 객관적인 의견과 법률적 자문은 경북교육청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과 청렴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도 반부패·청렴옴부즈맨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우리 교육청의 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소방본부, 2023년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7일 도 주관 통합방위회의에 앞서 경상남도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조인재 소방본부장, 본부 과실단장,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방정책의 중점 공유사항을 전달 및 경상남도 통합방위회의 주제에 대해 사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15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에 따라 관내 화재취약 대상물(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등)에 현장방문으로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자위소방대의 역할에 대해 현장 컨설팅 운영을 강조하였고, 대형 산불이 봄철 3~4월 중에 집중 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경남소방본부의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 목표는 1등급으로, 청렴도 향상 및 음주운전 근절에 최선의 노력과 소방공무원의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및 중대재해 예방 이행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였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경상남도 소방지휘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소방본부와 소방서 간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도민들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상남도 소방본부와 18개 소방서에서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건설분야 청렴인식 고취, 불합리한 관행개선 위한 간담회 개최-경상북도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월과 2월 총 4회에 걸쳐 건설 분야 4개 주요 민간단체인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설협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분야 관계자들에게 청렴시책을 홍보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정책 소개 및 청렴의지 전달, 공사현장 애로사항 공유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품질·안전을 위한 적정 공사비 및 공사기간 반영, 공기연장에 따른 간접비 보상요구, 토지보상 완료 후 공사 발주요구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북도는 건의된 내용들을 관련부서 및 시군과 공유하고, 관련 규정개정 등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건의해 침체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건설현장 청렴도 상승을 이끌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정성현 감사관은 “현장에서 청렴이 실천되기 위해서는 민간분야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와 소통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도, 시군 건설공사 감독공무원 등 공사 관계자 900여명 대상경상북도는 도, 시군 건설공사 감독공무원 등 공사 관계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10일까지 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건설공사 관계자 품질·안전·중대재해예방 및 청렴문화 실천교육』을 실시한다. ※ 북부권(안동, 2.2), 서부권(구미, 2.3), 남부권(영천, 2.9), 동부권(포항, 2.10)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행적인 금품수수 행위, 향응제공 등 부조리 척결과 갑질 문화 개선을 통해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개최한다. 청렴, 건설현장 품질·안전관리·중대재해예방 방안, 반복 감사지적 사례를 주제로 교육대상자들이 피부에 와 닿는 사례 위주 교육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 품질·안전 전문강사, 경북도 기술감사팀 등 해당 분야 전문가로 강사를 선정해 교육 전문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을 포함한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제도를 소개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을 위한 사례 위주 제도개선 방안 및 소규모 건설현장 위법사례 등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관리 미비점 등을 공유함으로써 감독공무원의 현장관리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및 품질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교육 강사로 참여한 김종재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는 “평소 공익 및 부패 신고자 보호·보상제도 강의를 하면서 깨끗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 “경북도는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전국 최 상위권을달성했으며 앞으로 청렴문화가 일선 건설현장의 문화로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건설공사 감독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청렴경북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홍성군, 청렴오계명 선언식 열려홍성군은 지난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군수와 간부 공무원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청렴오계명’ 선언식을 개최했다. 민선 8기 ‘홍성군 청렴오계명’은 △모든 민원은 친절·공정·투명하게 처리하겠습니다. △인사 청탁,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 청탁은 하지도 받지도 않겠습니다.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성희롱, 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훼손시키는 행위는 하지 않겠습니다. △외부의 부당한 간섭과 사적이해 관계를 배제하여 공정한 업무수행을 하겠습니다. 까지 5가지로 선정됐다. 이날 선언식은 민선 8기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시작과 발맞춰 이용록 군수가 직접 ‘홍성군 청렴오계명’을 힘차게 외치며, 전 직원과 함께 청렴 실천 의지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대·내외 표명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군정 비전 실현의 바탕이 될 ‘청렴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전직원이 존중과 배려를 통한 공정한 직무수행에 확고한 의지를 다짐했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군민이 편안함을 느끼고 행복함을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청렴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예산군, 2022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 개최,예산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군은 민선8기의 본격적인 출범에 따라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라는 군정구호 아래 △군민중심 열린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 △살고싶은 명품농촌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 상반기 군은 행정안전부문에서 한국매니페스토 주관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획득,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5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및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최우수 기관 선정,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확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문화·관광·교육 부문에서는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착공, 충남 문화예술공모사업 5건 선정, 예산장터 삼국축제 제10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야생황새 번식 증가 및 황새공원 인공폭포·분수 조성,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90주년 기념행사 성료,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경제·산업·건설·교통 부문에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창출 기반 조성, 농촌마을 정주여건 개선 및 기초 인프라 확충, 스마트 도시 구축 위한 기반 조성, 도시개발 및 원도심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을 추진했다. 복지·보건·환경 부문에서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보훈수당 지원, 노인여가시설 환경개선 위한 경로당 기능보강, 여성사회 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 아동기본권 보장 통한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코로나19 백신 단계별 접종률 제고 및 확산 차단, 진단부터 격리까지 신속대응으로 코로나19 감염발생 최소화, 상수도 시설 확충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농업·산림·축산 부문에서는 원예산업종합계획 연차평가 도내 1위, 농가소득 증대 위한 안정적 농업환경 조성, 친환경재료 공급 등 건강한 먹거리 제공,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통한 산림보호 및 공익기능 증진, 도시공원 내 물놀이장 개장, 축산악취 개선공모사업 선정, 예당호 수산자원 회복 등을 위해 노력했다. 하반기 군은 민선8기 출범과 군수 공약사업 확정, 2030 예산군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2023년 정부예산 중점확보 총력,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연계 지역상생 프로젝트,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출범, 제21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개최, 예당호 모노레일·워터프론트·쉼하우스 준공, 대통령기 전국 조정대회 개최,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등 신규산업단지 조성, 예산군 폐기물처리(소각) 시설 설치, 벼 병해충 예방 항공공동방제,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삽교신역사 주변 도시개발사업,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착공 등에 나설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그동안 민선6·7기를 지나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온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반기 계획된 다양한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
최영조 경산시장 퇴임 前, 읍면동 주민대표와의 차담회 진행최영조 경산시장은 13일 서부1동을 시작으로 21일까지 6일간 읍면동 주민대표와의 차담회를 가진다. 이번 차담회는 민선 5·6·7기 10년간의 경산시장 퇴임 前, 퇴임 인사와 함께 10년간 아낌없이 보내준 시민들의 사랑과 희생, 헌신에 감사드리고 서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서부1동 차담회에 참석한 권기정 노인회분회장 및 김현수 통장협의회장 등은 "외유내강의 리더로서 10년간 살기좋은 희망경산의 발전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전국 최고의 청렴도, 도내 1등 기부 나눔 도시 등은 시장님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퇴임 후에도 경산시에 관심을 두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살기좋은 도시 경산', '행복한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10년간 함께 노력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진정 자랑스럽고 행복했다" 며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지만, 더 행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는 경산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