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원소방본부, 희망의집 합동소방훈련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7일 오전 진해 희망의집을 대상으로 화재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해 희망의 집은 1945년 설립하여 운영되는 아동복지시설로써 현재 70여명의 원생들과 직원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날 훈련은 노유자 시설 특성에 맞춰 화재 신고와 비상탈출 훈련을 집중 실시함으로써 화재 시 대응능력이 부족한 아동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신속한 화재진압 훈련,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소완(소화기·소화전·완강기) 교육을 실시하여 초기대응능력 향상에 힘썼다. 김용진 본부장은 “피난 약자 시설은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과 피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관계인의 실질적인 자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사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화학보호복 153벌 정밀 점검,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화학 사고에 대비해 이달 20일부터 3월 10까지 3주간 도내 화학보호복 153벌을 대상으로 선제적 예방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화학물질 사고는 초기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고 폭발로 인한 화재, 중독 등 위험성과 유해성으로 인해 유출 시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 이번 정밀 점검은 소방장비관리센터 호흡보호정비반에서 119특수대응단 등 22개 관서를 순회점검 방식으로 실시하며, 총 373벌 중 도입 연수에 따라 순차적으로 153벌에 대해 오염, 훼손 등 기밀시험을 실시한다. 점검 주요사항으로 전체적인 육안검사로 원단, 지퍼, 렌즈 등 이상 유무 확인 압력시험 장비 이용 정밀 기밀 검사 실시 관서별 적합한 보관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운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유해화학물질 관련 사고는 확산 속도가 빨라 피해가 클 수 있어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밀 점검으로 현장에 신속 대응하는 것은 물론 대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의창소방서, 한국폴리텍 CEO총동문회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에서 한폴CEO총동문회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폴리텍Ⅶ대학 경영기술교육원 기술혁신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요청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안전 및 화재예방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기업밀착 소방관련 주요업무 소개 및 홍보 등이 있었다.
-
마산소방서, 관계자 및 소방대원 초기대응 완벽으로 대형화재 방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3일 오전 6시37분경 자동차 배터리 판매시설에서 화재가발생해 현장 대원들의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로 인명피해 없이 30분만에 완진됐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주유소 뒤 건물 자동차 배터리 판매시설에서 발생했으며, 내부에서 취침중인 직원 등 2명이 단독경보형감지기 울리는 소리를 듣고 화재 발생을 인지 후 밖으로 자력 대피해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가 7시 7분경 완진 됐다. 특히 화재 발생 건물 앞 주유소 화재 확산에 대비해 내서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들의초기 대량방수로 건물 외부 화재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하며 화재를 진압했으며, 또한, 건물 2층 요구조자 4명이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연기흡입자 3명은 구급대에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마산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성낙춘은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을 완벽하게 실시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사회적 협동조합 ‘민들레’ 소방안전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7일 사회적 협동조합 ‘민들레’ 강당에서 발달장애인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응급 상황에 취약한 피난약자시설의 장애인과 관계인들에게올바른 대피 ·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안전교육 기회 제공으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올바른 119 신고방법 ▲ ‘불나면 대피먼저’강조 ▲ 발달장애인 맞춤형 화재 대피 요령 ▲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초기대응 요령 ▲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장애인 시설은 재난 발생 시 초동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재난취약대상들의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어린이과학관,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능력평가 우수기관 선정인천시설공단(김종필 이사장) 인천어린이과학관이 30일 특정소방대상물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평가’에서 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 공공기관 1위)을 수상했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지난 10월 20일 자체 자위소방대 화재 현장대응능력 평가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당시 훈련에는 자위소방대를 포함한 어린이 관람객 및 계양소방서 등 264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자위소방대 능력평가는 실내에서 발생 가능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전파 ▲초기 화재진압 ▲관람객 피난 유도 ▲부상자 응급처지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공단은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통한 신속한 진화와 인명 대피 유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필 이사장은 “인천어린이과학관을 포함하여 인천시설공단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모든 시설에 대해서는 철저한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소방본부, 설 명절 안전한 경남을 위한 소방서장 영상회의 개최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8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2023. 1. 20.(금) 18:00 ~ 1. 25.(수) 09:00] 기간 중 빈틈없는 현장대응 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우선을 두고 화재예방, 대비단계, 긴급대응 3단계로 나누어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화재예방단계에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하여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에 중점을 둔다. 대비단계는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 태세를 확립하도록 소방서장을 지휘선상 근무에 임하여 전 소방력(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이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하고 기동장비, 개인보호장비 등 소방장비를 100% 가동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긴급대응 단계는 소방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생명보호 및 재산피해 저감에 최우선으로 활동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설 명절 도민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터미널, 기차역, 전통시장 등 많은 도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하여 구급차 및 펌프차를 배치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소방본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오는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설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 3,800여 명과 장비 682대를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예방, 대비, 대응 3단계로 추진된다. 가장 먼저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화재취약대상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 합동순찰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운집 예상 장소 101개에는 소방력 근접 배치를 실시하고 518개 구간을 지정하여 주‧야간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기간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실시간 운영 중인 병.의원, 약국 안내 및 응급환자 의료 지도 등이 이뤄진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연휴기간 도민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요양시설 ‘정혜원’ 합동소방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5일 오후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정혜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에 대비한 관계인 중심의 가상화재 진압 무각본 소방훈련으로 관계인 10여명, 소방공무원 13명, 소방차량 3대가 동원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훈련사항은 ▲관계자 자기주도적 훈련을 위한 무각본 소방훈련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강화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조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현지 적응 훈련을 통한 대응 역량 강화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노유자시설은 자력 대피가 힘든 환자가 다수 입원해있어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능력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합동소방훈연으로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소방본부, 겨울철 어르신의 화재안전을 강화합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어르신의 화재안전을 위해 노인관련시설 화재안전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난방용품 사용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증가하고 노인관련시설의 경우, 고령·노인환자가 많아 자력 대피가 어려워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특히 공휴일 및 야간 취약시간에 시설 종사 인원이 적어 초기대응이 곤란하기 때문에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과 평상시 초기대응 교육·훈련이 필수적이다. 이번 정책의 주요 내용은 ▲ 요양원 등 노인관련시설 불시 확인 ▲ 거주자 화재 등 비상시 피난안전성 강화(방화문 안전 스티커 보급, 피난유도선 설치 권고)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및 소방훈련 등 초기대응 교육 ▲ 표준 피난안내도 작성·비치 안내 ▲ 부주의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특히 불시점검 대상은 총 43개소(요양병원 20, 요양원 등 23)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잠금(폐쇄) 등 관리사항, 소방계획서(피난계획) 작성 등 소방안전관리 업무 전반, 피난설비 이용 실제 피난 가능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완강기·구조대 설치 위치, 전개 가능 여부, 관리상태 등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노인관련시설의 경우 공휴일 및 야간 취약시간에 시설종사인원이 적어 초기대응이 곤란한 경우가 있다”며 “소방본부는 해당시설 관계자의 철저한 소방시설 관리와 초기대응 교육·훈련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