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남소방본부, 도민의 안전한 새해맞이를 위해 특별경계근무 돌입!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연말·연시 해넘이 행사장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3896명과 장비 681대를 동원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화재취약대상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합동순찰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맞이 등 행사장 65개소를 대상으로 주요대피통로를 확보하고, 위험지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해산 시까지 안전귀가를 지도하는 등 안전확보에 주력한다. 다음으로 사고 발생에 대비해 주요 행사장 65개소에 인원 263명, 구급차·펌프차 등 52대를 배치할 예정이다. 새해맞이 산행인구 증가에 대비해 산악사고 응급환자 발생 대비 구조 활동 및 이송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추운 날씨로 인한 한랭 질환자 등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한 체계를 강화하였다. 이와 함께 지자체, 경찰, 전기·가스 관련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공조대응체제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를 통해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대규모 다중운집으로 인한 차량 정체를 대비해 우회 출동로 확보와 소방헬기 즉시 출동을 포함한 응급환자 이송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유사시에는 인명 및 민가·시설물 보호를 최우선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해맞이 등 행사에 참여하는 경우 다양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첫째로,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에 대비하여 교량 위, 터널 입·출구, 산모퉁이 음지, 비탈면 구간에서는 특히 서행해야 한다.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해 목도리·장갑 등 보온에 철저해야하며, 빙판길 낙상사고가 대비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지 않아야 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연말연시 많은 인파가 밀집되는 장소는 안전사고 우려가 많다”며 “도민이 안전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발달장애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7일 성산구 소재 경남장애청소년문화교육진흥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를 대비하고 화재취약계층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화재 및 위급상황 시 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화재 발생 시 대처 및 119 신고방법 ▲ 불나면 대피먼저 슬로건 안내 ▲ 소화기 사용법 ▲ 구조대 활용법 ▲ 생활 속 응급처치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상 많은 내용을 전달하기 보다는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는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외국인 등 재난취약대상이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질 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해나겠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성탄절·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이달 30일 오후 6시부터 내달 2일 오전 9시까지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대상 화재 예방 안전관리 지도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화재취약대상 및 해맞이 명소 예방 순찰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비상연락망 정비 및 출통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활동과 긴급출통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성탄절 ·연말연시 화재예방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및 안전사고 등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는 종교 및 신년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서는 ▲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지도 ▲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 새해맞이 행사장 산악사고 대응 태세 확립 등 다각적인 예방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길하 서장은 “연말에 다가올수록 들뜬 기분으로 안전에 대해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안전한 연말을 위해 주변 위험요소를 살펴보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재난 취약대상 장애인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30일 오전 진해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관계자와 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119 신고 요령 안내 ▲화재 발생 시 행동·대피 방법 ▲피난기구 사용 방법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상대적으로 대처 능력이 부족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일상생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대형재난 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에 대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25일 대구 농산물도매시장 화재 등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국에 최근 3년간 전통시장 화재는 168건이며, 창원지역은 24건이 발생하였다. 소방본부에서는 창원시 전통시장 62개소에 대해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을 집중점검하며, 소방훈련을 통한 소방출동로 및 피난로 확보에 나선다. 그리고 전통시장에 설치되어있는 비상소화장치를 파악하며, 관계인들에게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전통시장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들이 활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시설이며, 소화전, 소방호스, 관창 등이 비치되어 있다. 소방본부는 추가 설치 여부도 파악하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은 각 점포가 붙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대형 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 면서 “취약대상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대비를 통하여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마산소방서, 화재취약대상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료 보급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6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3개월간 화재취약대상 등 874세대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료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및기숙사는 제외한다)에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이 어려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주택용소방시설 무료 보급을 추진한다. 보급 방법은 용역업체(신세계소방)에서 방문 보급하며 무료 보급 대상에 대해 방문 전 전화 연락을 실시하고▲방문 및 설치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법 등 교육 ▲화재 예방 당부 순으로진행된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의 화재 발생 초기 신속한 인지와대응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무료 보급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잘 유지·관리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창원소방본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 ‘인기만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민 누구나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대면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신청이 활발해졌다고 밝혔다. 화재취약대상(어린이‧노인 등) 및 교직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계층‧단체가 소방안전교육을 신청하고 있으며 5월에만 약 30여개소, 400여명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 그중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소방안전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소방안전교육이 활발해진 만큼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시민의 안전의식과 재난사고 대처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훈련 추진한다!우선 소방본부는 소방대상물에 있는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훈련을 추진한다. 화재초기 대응에 가장 효과적인 소방시설을 활용한 훈련을 통해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하며, 전문 교관을 양성하여 관계자에 대한 교육도 강화한다. 그리고 대형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제로화를 위해 다수의 사상자 대비 훈련을 추진한다. 임시응급의료소 운영과 발생 단계별 역할 분담 등 다수의 사상자를 효과적으로 이송하기 위한 대비 훈련도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재난 상황별 대응 훈련도 진행한다, 전기차 대응 훈련과 수난사고 대비 훈련 등 맞춤형 훈련 전개로 창원시의 안전 제로화를 위해 앞장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지속적인 훈련은 재난이 발생하면 철저히 대비 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면서 “창원시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도록 대비 태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지난 달 29일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대대적인 종합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대상에 현지적응훈련을 주기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
경남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돌입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다수의 사찰이 산림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와 불특정 다중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구축해 대형화재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확립,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 체제 강화, 주요사찰 등 소방력 근접배치 및 화재예방 순찰 강화 등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열리던 행사가 정상화 되면서, 사찰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위험성 또한 증가할 수 있다"며 "관계자의 적극적인 대처 및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